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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8월 1주차, 주간 업계 동향 및 국내/글로벌(해외)마케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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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1주차, 국내외 여행 및 관광 / 테크 / 해외 / OTT 등 다양한 마케팅 정보(Business marketing Insights & Skills)의 중요한 내용을 요약하여 공유합니다.취업 및 면접 준비시 다양한 시사와 업계 동향 파악에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24/08/08(목) 여행&관광 정보]

1.이제 모든 원망은 ‘여행사 몫’인가
여름성수기철에 대규모 정산지연 사태를 일으키며 여행업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티몬과 위메프 사태가 해결의 실마리는커녕 갈수록 오리무중으로 빠져들고 있다. 코로나 사태 이후 또 한번 역대급 파장이 예상된다.

2.티몬·위메프 사태, 여행사 주가 줄하락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가 본격적으로 터진 7월 22일부터 대형 여행사 4곳 모두 주가가 내리막을 보이고 있다. 가까운 3개월 전의 주가와 비교하더라도 지속적인 우하향으로 코로나 이후 큐텐발 사태로 여행업계가 또 한번의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3.KE-OZ합병 앞두고 통합LCC 출범 가시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합병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진에어를 비롯한 에어부산과 에어서울의 통합 저비용항공사(LCC)의 출범도 가시화되고 있다. 이렇게 될 경우 현재 국적 LCC 1위를 달리고 있는 제주항공을 충분히 위협할 뿐 아니라, 전체 국적 LCC시장의 지각변동도 예상된다.

4.하나‧모두투어 7월 모객 실적, 어수선했던 7월, 그래도 성수기는 성수기
티메프 사태로 여행업계가 어수선한 성수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하나‧모두투어의 7월 성적표가 나왔습니다. 여행업계에는 이번 성수기가 성수기답지 않다는 평가가 많았지만 실제 양사의 실적은 주춤한 기색 없이 상승세를 보였어요.

5.제주도로 향하는 하늘·바닷길 뚝 
제주도를 오가는 길이 좁아지자 제주도를 찾는 발길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항공은 물론 선사의 운항편은 2년 연속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데요. 이는 결국 항공 운임 인상의 배경으로도 꼽히면서 관광객 수요 감소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어요.

6.여행업계 이차보전사업…도움은 ‘글쎄’
금융감독원이 ‘티메프 사태’에서 여행업계 피해를 줄이기 위한 명목으로 대출 이자를 지원하겠다고 나섰지만, 근본적인 대책이 되지 않는다는 지적입니다. 게다가 PG사들도 여행업계와의 환불 분담을 요구하며 나서면서 여행업계의 부담감은 더 커질 전망이에요.


[24/08/08(목) 국내 마케팅 정보]

1. 알리·테무 중국산 직구 74% 증가
알리·테무 등 C커머스의 안전성 우려와 짝퉁 논란에도 불구하고 올해 상반기 중국발 직구는 74.3% 급증했다. 해외직구 규모가 증가하면서 해외직구 되팔이 신고 건수도 증가했다. 상반기 신고 건수만 418건으로 작년 연간(581건) 수치의 72%에 육박했다.

2. 패션 플랫폼, 빠른 정산 강조
티메프 사태 이후 패션 플랫폼들이 빠른 정산 시스템과 자본 현황을 강조하며 셀러 달래기에 나섰다. 카카오스타일, 지그재그, 에이블리 등 주요 플랫폼들은 신속한 정산 시스템과 자본 안정성을 강조했다. 성장이 주춤한 가운데 정산 주기마저 앞당겨지면서 패션 플랫폼의 부담은 더 커질 전망이다.

3. 갤럭시에도 네이버·카카오·빙 탑재 될까
구글이 미국 법무부가 제기한 반독점 소송 1심에서 패소하면서 스마트폰 생태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구글은 스마트폰에 기본 검색엔진으로 탑재되기 위해 제조사와 통신사에게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 만약 구글이 최종 패소하면 스마트폰에 더 다양한 검색 방식이 채택될 수도 있다.

4. 가구업계, 자사몰 강화 주력
가구업계가 자사몰 역량 강화를 통한 B2C 수요 공략에 나섰다. 하반기부터 주택 거래량이 늘어남에 따라 B2C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선택으로 분석된다. 특히 티메프 사태로 안정성 높은 자사몰 역량을 강화하려는 업체가 늘 것으로 전망된다.

5. 공정위 구글 조사 가속화 전망
미국 법원에서 구글이 독점 기업이란 판결이 나옴에 따라 국내 공정위의 조사 속도도 빨라질 전망이다. 공정위는 '유튜브 뮤직 끼워 팔기' 등 구글의 시장 지배력 남용 여부를 조사 중이다. 다만 국내 검색 시장에서 구글은 2위 업체이기 때문에 미국과 같은 판단을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어렵다는 시각도 있다.

6. 카카오모빌리티…커뮤니티 '지금여기' 선봬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T 앱에서 실시간 지역 및 장소 기반 정보 공유 서비스 '지금여기'를 시작한다. 실시간 목적지 상황을 포함해 목적지로 가고 있거나 목적지에 있는 사람들이 제공하는 현장 정보를 나눌 수 있다.

7. 무신사 스탠다드,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무신사 스탠다드는 이달 15일 한남동에 서울 최대 규모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한남동이 한국을 여행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쇼핑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는 점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24/08/08(목) 중국 시장 마케팅 정보] 

- 중국 소비자 지갑 열려면? ‘옌즈경제’ 주목하라
‘세계의 시장’인 중국 소비자들의 소득 수준 향상과 소비 관념의 변화, 라이브 방송 및 소셜 네트워크 등 쌍방향 매체들이 보편화되면서 옌즈경제(颜值经济, 외모 중심의 소비 활동에 따른 경제효과)가 발전하고 있는 모습이다.
중국의 알리바바, 틱톡, 샤오훙슈 등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영향으로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

-중국, 여름철 모기퇴치용품 매출 급증,Kotra
착한 성분을 강조한 안전한 제품 인기
판매·수입을 위한 농약 인허가 취득 필수

-인구 감소 시대에 들어선 중국, 향후 추세는?,Kotra
중국 인구, 2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
고령화, 저출산, 비혼, 지역별 인구 격차 심화

-중국 네일 스티커 시장 동향,Kotra
간편성과 가성비를 무기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 네일 스티커 시장
2027년 시장 규모 약 2663억 위안 예상

-중국 소비자 시장 보고서 발간, kati
최근 영국의 소비자 트렌드 분석 기업인 민텔(Mintel)에서 중국 소비자의 수요와 시장을 분석한 <중국 소비자 보고서>(이하 ‘보고서’)를 발간하였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경제발전의 중점은 ‘속도’에서 ‘품질’로 바뀌고 있으며, 인구 구조가 변화하면서 거시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소비 환경도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다고 한다.


[24/08/08(목) 주요 테크42 정보]

1.미 법원 “구글검색 독점은 불법”…이제 앞으로 벌어질 일들
미국 연방법원이 구글이 온라인 검색 및 광고 산업에 대한 불법적인 독점을 구축했다고 판결하면서, 기업은 반독점 소송에서 패소하고 말았다. 이번 판결은 구글 내부 운영은 물론 사용자들이 인터넷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검색 페이지와 상호작용하는 방식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2.엔젤스윙, 드론 운영 완전 자동화 시스템 확대 적용
드론 데이터 플랫폼을 제공하는 콘테크 기업, 엔젤스윙은 드론 운영 자동화 시스템을 확대 적용한다고 7일 밝혔다.
엔젤스윙은 DJI사의 드론 스테이션 모델인 Dock 2를 활용해 드론 운영을 자동화하며, 비행 계획 수립과 운영 관제를 자사 플랫폼에서 제공한다. 드론은 충전 허브에서 대기하다가 설정된 일정이나 명령에 따라 비행 미션을 수행하며, 수집된 데이터는 엔젤스윙 플랫폼으로 실시간 연동되어 다양한 용도로 활용된다.

3.줌, AI 기반 문서 협업 솔루션 ‘줌 닥스’ 출시…업무 효율 극대화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즈(Zoom Video Communications, Inc. 이하 줌)은 AI 기반 문서 협업 솔루션 줌 닥스(Zoom Docs)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줌에 따르면 줌 닥스는 줌의 생성형 AI 어시스턴트 줌 AI 컴패니언(Zoom AI Companion)을 탑재, 유료 사용자에 추가 비용 없이 제공된다. 줌은 줌 닥스 출시를 통해 줌의 협업 플랫폼 줌 워크플레이스(Zoom Workplace)에서 사용자의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보다 원활한 협업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4.카카오모빌리티, 실시간 커뮤니티 ‘지금여기' 서비스 오픈 베타 시작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 T 앱에서 지역 및 장소 기반의 실시간 커뮤니티 서비스인 ‘지금여기'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일부 지역에서 오픈 베타를 시작하고, 사용자 이용성을 점검 후 정식 서비스로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모빌리티에 따르면 ‘지금여기'는 특정 지역 및 장소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거나 댓글과 좋아요 등의 반응을 올릴 수 있는 서비스다. 사용자들의 정보와 경험 공유를 통해 이동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은 물론, 목적지에 대한 다양한 연계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5.자율 로봇 시장, 2031년까지 '12조 4천억 원' 형성… 국내 현황은?
2031년까지, 12조 원 시장 예상… 매년 14% 성장 예상
정부, AI 자율제조 전략 1.0… 올 한해 1000억 원 이상 지원

6.월가에서 빅테크까지 ‘AI는 언제 실제로 돈을 벌까?’
빅테크가 AI에 투입하는 비용에 비해 실질적인 수익 창출이 미미하면서 월가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실리콘밸리에서 주로 신뢰할수 있는 분기별 매출과 이익성장에 익숙해진 많은 투자자에게 이러한 상황이 불편해 보인다. 지금 투자하고 10~15년 후에 수익을 얻는다면 그것은 벤처 투자이고 상장기업 투자가 아니라는 비판이다.

7.리비안, 2분기 14억 6천만 달러 손실… 폭스바겐과의 협력 기대
리비안이 첫 번째 세대 R1 트럭과 SUV의 생산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모델로 전환하면서 2024년 2분기에 14억 6천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란 것으로 나타났다. 리비안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 잔액은 57억 6천만 달러로, 여기에 폭스바겐으로부터 받은 첫 번째 10억 달러가 포함되어 있다. 회사는 간소화된 R1 모델을 출하하기 시작했으며, 2024년 말까지 긍정적인 총매출 이익을 목표로 하고 있다. 

8.디즈니 플러스, 가격 인상 예정
디즈니가 스트리밍 서비스의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가격을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10월 17일부터 디즈니 플러스, 훌루, ESPN의 월간 및 연간 요금제가 모두 오를 예정이다. 디즈니 플러스의 광고 포함 월간 요금은 현재 8달러에서 10달러로, 광고 없는 월간 요금은 14달러에서 16달러로 인상된다. 연간 광고 없는 플랜은 140달러에서 160달러로 조정된다. 훌루의 광고 지원 월간 요금은 8달러에서 10달러로, 연간 요금은 80달러에서 100달러로 인상되며, 광고 없는 월간 플랜은 18달러에서 19달러로 오를 예정이다.

9.엔비디아, 무단으로 YouTube와 Netflix 비디오 스크랩
엔비디아(NVIDIA)가 AI 훈련을 위해 저작권이 있는 YouTube와 Netflix 비디오를 무단으로 스크랩한 것으로 나타났다. 404 Media의 사만다 콜(Samantha Cole)은 엔비디아가 상업용 AI 프로젝트 개발을 위해 직원들에게 비디오를 다운로드하도록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엔비디아는 AI 금광에서 우위를 점하려는 태도로 비판받고 있다.

10.애플, macOS Sequoia 세 번째 공개 베타 버전 출시
애플이 오늘 macOS Sequoia의 세 번째 공개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IT매체 맥루머스(Mac Rumors)에 따르면 이번 베타 버전은 가을 출시를 앞두고 새로운 운영 체제의 기능을 미리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또한 새로운 macOS Sequoia의 주요 기능 중 하나는 iPhone 미러링으로, 사용자는 Mac에서 키보드와 마우스를 통해 iPhone을 제어할 수 있다.‌ iPhone‌이 잠겨 있거나 보관 중일 때에도 알림을 확인하고 앱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후에는 Mac과 iPhone 간에 앱을 드래그 앤 드롭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11.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사이버 장애 회복 실패 원인으로 델타 항공 비난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는 전 세계적인 사이버 장애로 인해 6,000편 이상의 항공편이 취소되고 며칠 동안 회복에 어려움을 겪은 원인으로 델타 항공(Delta Air Lines)을 지목했다. 이번 장애로 수십만 명의 여행객들이 발이 묶였으며, 델타 항공은 약 5억 달러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추산된고 있다. 델타 항공의 CEO 에드 바스티안(Ed Bastian)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마이크로소프트와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owdStrike)가 탁월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했다"라며, "마이크로소프트의 플랫폼이 가장 취약하다"고 말했다. 

12.레딧, 2분기 실적 예상 상회
디지털 광고 시장의 개선으로 레딧(Reddit)의 2분기 실적이 월가의 예상을 뛰어 넘은 것으로 발표됐다. 온라인 광고 수익은 전년 대비 41% 증가한 2억 5,310만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데이터 라이선싱 비즈니스를 포함한 '기타 수익'은 691% 증가한 2,810만 달러를 기록했다. 

13."AI 챗봇 사용 실태 20만 건 분석...21%가 창의적 글쓰기 활용"
워싱턴포스트가 WildChat 데이터셋의 약 20만 건의 대화를 분석한 결과, AI 챗봇의 실제 사용 양상이 드러났다. 사용자의 21%는 창의적인 글쓰기 도움을 요청했고, 18%는 숙제 지원을, 17%는 검색, 15%는 업무 관련 지원을 요청했다. 7%는 코딩 도움을 받았으며, 또 다른 7%는 성적인 내용을 요구했다. 5%는 개인적 조언을 구했고, 6%는 AI 이미지 생성 프롬프트 작성에 도움을 요청했다. 

14.뉴럴링크, 두 번째 환자에게 뇌 칩 이식 성공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뉴럴링크가 두 번째 시험 환자에게 뇌 칩을 성공적으로 이식했다고 발표했다. 이 장치는 마비된 환자들이 생각만으로 디지털 기기를 조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현재 신경링크는 척수 손상 환자들을 돕기 위한 장치의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첫 번째 환자는 이 장치를 통해 비디오 게임을 하고, 인터넷을 검색하며, 소셜 미디어에 게시물을 올리고, 노트북에서 커서를 이동시키는 등의 작업을 할 수 있었다.


[24/08/08(목) 글로벌 미디어 및 OTT 정보] 

1.방송·영화
- [북경] 인력자원사회보장부, 라이브 스트리머 정식 직업분류에 포함
- [북경] 2024 년 상반기 중국 방송서비스산업 총 매출액 6,683 억 위안
- [프랑스] 프랑스 공영 방송에 한국 드라마 <파친코> 방영
- [인니] 제 49 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인도네시아 영화작품 선보여
- [UAE] 이집트계 감독 라미 유세프, 에미상 감독상 후보 지명
- [태국] 태국 영화 <배드 지니어스> 할리우드 리메이크 작 개봉 예정
- [인도] 유명 감독 Mukherje-노동자연맹 갈등으로 벵골 영화 산업 시끌
- [인도] 타밀나두영화제작자협회, 비용 절감 등 위해 11 월부터 모든 영화 활동 중단
- [이탈리아] 다비드 디 도나텔로 어워드 2024

2.미디어/ 디지털광고/ 스트리밍
- 바이트댄스의 캡컷(CapCut), 어도비와 칸바를 위협하는 중
- 핀터레스트, 경쟁심화에 따른 매출 감소 전망으로 주가 하락
- 비스타 에퀴티, B2B 교육 기업 플루럴사이트(Pluralsight) 경영권 양도
- 애플 역시 광고 기반 Apple TV+ 출시 논의 중
- 링크드인과 핀터레스트, 퍼블리셔와의 광고 판매 협력에 나서
- 인스타그램 크리에이터, 팔로워와 채팅할 수 있는 AI 도플갱어 제작 가능해져
-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엔터테인먼트 앱 중 하나인 토키(Talkie)
- 아마존이 2014년 트위치에 거의 10억 달러를 지불했으나 여전히 손실 보는 중
- 인텔 주가, 50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 & 2013년 이후 최저치 기록
-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 2분기에 애플 지분을 약 50% 삭감
- 아이패드 및 서비스 매출 급증으로 예상치를 뛰어넘는 매출 기록한 애플
- 레딧 CEO, 마이크로소프트가 사이트 검색에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고 언급
- 넷플릭스, 신규 채권 발행으로 18억 달러 조달
- X, 주요 브랜드와 광고 업계 그룹을 반독점 혐의로 고소
- KKR, WPP로부터 기업 PR 회사인 FGS 글로벌 인수할 예정


[24/08/08(목) Weekly 디지털트렌스포메이션 트렌드&인사이트]
국내 주요 금융, 리테일, 제조기업들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 추진 트렌드를 분석/8월1주(7월29일~8월04일)주요 추진내용

* Weekly DX Project Trend 
AI기반 특허심사 지원 서비스 개발 / 특허청
AI기반 뷰티 혁신/ 로레알 
DX기반 일하는 방식 혁신 추진 / 미쓰비시 전기
AI 서비스 고도화  / 은행업계
통합자산관리 플랫폼 개편 / 신영증권
데이터와 AI 활용 기반 구축 / 모자이크
AI 스마트 농기계 신사업 확대 / 대동
AI 기반 신사업 및 서비스 다각화 / 카드업계
디지털 플랫폼 구축 강화 / NH투자증권
자율형 공장 구축 추진 / LS일렉트릭
소니그룹의 생성형AI활용 전략 / 소니그룹

* Digital Transformation Insight
1.[Toyota, Siemens] 글로벌 제조기업은 어떻게 AI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추진하고 있나? - Toyota, Siemens사례 -
CB Insights는 글로벌 11개 기업의 AI전략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의 글로벌 제조 기업인 Toyota, Siemens 의 AI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분석하였다.

2.[아마존]아마존(Amazon)은 AI를 활용하여 어떻게 고객에게 배송되기 전 손상된 제품을 탐지하는가?
북미 전역의 Amazon 주문 처리 센터에서는 매일 수백만 개의 제품이 이미지 터널을 통과 한다. 여기에는 개 사료, 휴대폰 케이스, 티셔츠, 책 등이 포함된다. 'Project P.I.'라는 인공지능(AI) 모델은 탐지 도구를 사용하여 상품의 결함을 검사한다.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고객이 받는 모든 주문에 만족하도록 하는 것이다.

3.[폭스바겐] 폭스바겐(Volkswagen) 새로운 모델에 ChatGPT 도입하다
폭스바겐이 새로운 세대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춘 모델에 ChatGPT AI을 도입했다. AI 기반 검색 도구는 전기차 ID. 시리즈와 신형 골프, 티구안, 파사트 등 모든 신차에 탑재된다. IDA 음성 비서를 통해 접근 가능한 시스템은 기존 음성 제어 기능을 크게 확장하여 다양한 새로운 옵션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고객들은 검색 결과를 음성으로 들을 수 있으며, 자연어를 사용하여 차량과 상호작용할 수 있다.

4.[토이저러스]장난감 매장 토이저러스(Toys R Us) AI비디오 생성도구 SORA로 브랜드 광고를 제작하다.
장난감 소매업체인 토이저러스(Toys R Us)는 OpenAI의 AI 비디오 생성 도구 Sora를 사용하여 제작한 광고를 공개했다. 광고 대행사 Native Foreign이 Sora와 함께 제작한 이 영상은 토이저러스의 실제 창립자인 찰스 라자루스가 요약한 창업 스토리를 간략하게 보여준다.


[24/08/08(목) 일본의 동향/트렌드 정보]

1.고기보다 더 맛있게! 일본에서 확산 중인 대체식품 트렌드,kotra
환경과 건강, 식량안보까지 고려한 일본의 대체식품 연구
소비자 선택에서 중요한 것은 가격과 맛
일본의 대체식품 개발에 대한 연구는 환경 보호 등의 윤리적 가치와 식량안보 확보라는 국가적 과제를 수행하기 위한 성격이 크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최근 일본 시장 내 대체육 시장 규모 변화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가격과 맛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개선되지 않으면 시장 자체의 수요가 축소될 수 있는 시장이기도 하다.

2.일본 증류주 시장동향,kotra
코로나 이후 음식점용 주류 수요 회복세
한류 붐으로 젊은 소비자에게 한국 소주 인지도 높아
일본 수출 시 주세법 확인 및 수입자의 주류 판매업 면허 보유 필수

3."잘 고친 주택, 신축 안 부럽다"…주택 과잉 일본, 리모델링 시장의 부상,kotra
일본 빈집 13.8%, 신축 증가 속도가 가구 증가보다 빨라
주택 고령화에 노후 주택 고급화와 성능 개선 활발
일본 주택 리모델링 트렌드는 에너지 절약과 배리어프리

4.일본 경제 브리핑 24-29호 (2024.8.5.)_kotra
- '금리 있는 세계'로의 회귀... 일본은행 정책금리 0.25%로 인상
- 생성형 AI 법제화 논의 시작, 이르면 25년 정기국회 제출 (아사히신문, 8.2)
- 승차공유 시스템 '라이드쉐어', 기온 35도 이상 시 규제 완화 (아사히신문, 8.2)
- 기시다 총리, 연말까지 탈탄소 제품 조달 시스템 설계 지시 (일본경제신문, 8.1)
- 거의 매일 일하는 70대, "앞으로 10년은 계속 일하고 싶어요" (아사히신문, 8.4)
- 세븐은행, 동남아시아에서 ATM 사업 확대 (일본경제신문, 7.30)
- 일본정부, 희귀금속 회수 및 재이용 의무화 추진 (일본경제신문, 8.2)
- 일본제철, 전기저항용접강관(전봉강관) 국내 라인 축소 (일간공업신문, 8.2)
- 일본의 레어어스(희토류) 수입 동향 (레어메탈뉴스, 8.1)


[24/08/08(목) ONDA 주요 키워드 분석 정보
내국인 도심 공유숙박
한줄요약: 정부, 내국인 도심 공유숙박 허용 추진
상세설명: 정부가 내수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심 공유 숙박의 내국인 이용 허용을 추진합니다. 또한 독채 숙박을 허용하고, 인근 주민의 동의를 생략하는 규제 완화도 시행할 방침입니다.
방안은? 정부는 기업형 공유숙박, 마약 및 성매매 범죄 등 우려에 대해 별도의 제한 규정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인데요. 구체적인 방안은 이르면 10월 중 발표될 예정입니다.

여름 휴가 계획
한줄요약: 장마와 폭염으로 여름 휴가 계획 변경
상세설명: 연이은 장마와 폭염으로 여름 휴가 여행지를 변경하거나 일정을 단축하는 여행객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아예 휴가를 가을로 미루거나, 바닷가 대신 호캉스를 선택하는 이들도 많은데요.
계획은?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올해 여름 휴가 계획이 없거나 보류 중인 응답자가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휴가 계획이 있다 48.5%, 휴가 계획이 없다 20.4%,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 31.1%)

객실 사용 인원
한줄요약: 호텔·리조트, 이용 고객층 소규모화
상세설명: 객실 사용 인원 기준을 4인에서 2인으로 변경하는 국내 호텔·리조트의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기존 가족 위주의 대규모 인원에서 개인·연인·친구 단위 소규모로 변화하는 추세인데요.
이유는? 저출산·비혼 등이 확산되면서 1~2인이 호텔·리조트를 이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한 호텔에서는 자녀를 동반하지 않는 성인 고객이 전체 고객의 60%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외국인 지방 관광
한줄요약: 부천·의정부·여수·양양, 방한 관광객 관심 증가
상세설명: 서울 인근 및 지방 해안 도시에 대한 방한 관광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부천, 의정부, 여수, 양양에 대한 외국인 관광객의 검색량이 전년 대비 200~300% 이상 급증했는데요.
이유는? 부천과 의정부는 서울에서 대중교통으로 쉽게 찾아갈 수 있고, 여수와 양양은 다양한 수상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여름 여행지로 관심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국내 골프 수요
한줄요약: 국내 골프 수요, 2005년 이후 첫 감소
상세설명: 2005년 이후 꾸준히 증가해오던 국내 골프 수요가 지난해 처음으로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전국 골프장 이용객 수는 4772만명으로 2022년 대비 5.7% 줄었습니다.
전망은?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되면서 주요 고객층인 중장년의 수요 감소가 예상되는데요. 수도권과 대도시에서 멀리 위치한 골프장들이 수요 감소를 더욱 크게 체감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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