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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7월, 마지막주 주간 업계 동향 및 마케팅 뉴스 클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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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마지막주, 국내외 여행 및 관광 / 테크 / 해외 / OTT 등 다양한 마케팅 정보(Business marketing Insights & Skills)의 중요한 내용을 요약하여 공유합니다.
취업 및 면접 준비시 다양한 시사와 업계 동향 파악에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23/08/03(목) 여행&관광 관련 클리핑]

1.한일 양국 관광 교류 증대 기대…이제는 매력적인 소도시 공략!
일본관광청이 7월25일 ‘일본의 새로운 보물을 찾아서(Discover Japan’s New Treasures)’를 주제로 한일관광세미나를 열었다. 일본의 선별된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전 세계에 홍보하는 ‘관광 재시동 사업’으로, 일본 인바운드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한국에서 첫 번째로 진행했다. 

2.한국인 관광객 스페인 여행 폭발…역대 최대치
스페인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수가 신기록을 세웠다. 스페인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스페인을 관광 목적으로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은 16만7,202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5월에만 6만7,683명이 방문했는데 이는 스페인통계청 집계 이래 월별 최대치다.

3.여름 극성수기 시작…"전국 공항에 495만명 몰린다"
한국공항공사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25일부터 8월15일까지 본사와 김포‧김해‧제주 등 전국 14개 공항에서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이 기간 인천공항을 제외한 전국 공항 예상 이용객은 총 495만여명(국내선 407만명, 국제선 88만명)으로 전망된다. 

4.국제선 확대하는 지방공항은 지금…부글부글 끓어오르거나 차갑게 식거나
지방공항에도 국제선 운항이 속속 재개되고 있지만 지역에 따라 온도차는 뚜렷해 보인다. 올해 상반기 인천·김포공항의 국제선 운항 횟수는 2019년 동기대비 각각 75%, 76.6% 회복했으나, 청주·제주·대구·무안공항의 경우 20~30%로 낮은 회복률을 보였다.

5.위기에 처한 인구감소지역…여행으로 달라질 수 있는 이유
우리나라의 인구감소는 2020년을 기점으로 시작됐다. 낮은 출생률과 고령화 속도는 더 빨라지는데 인구마저 수도권에 집중되며 지방 도시들은 인구가 소멸할 수 있다는 위기마저 맞닥뜨렸다. 2023년 현재 우리나라는 89개 지역을 인구감소 지역으로 지정했다. 그리고 사라질 위기에 처한 지방 소도시들을 살리기 위한 방안으로 관광 산업을 주목하고 있다.

6.호찌민에서 MICE 장소 찾으세요? 완벽한 리버뷰 호텔 추천
호찌민은 베트남 경제문화의 중심이다. 수많은 기업들이 진출해 비즈니스 기회를 넓히고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도시. 그래서 호찌민에는 크고 작은 국제 행사들을 위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선택지 또한 다양하다. 그중에서도 사이공 강을 바라보며 특별한 행사를 준비할 수 있는 미아 사이공 럭셔리 부티크 호텔(Mia Saigon Luxury Boutique Hotel)을 소개한다.

7.상반기 해외관광객 66%까지 회복
올해 국민 해외관광객이 코로나이전인 2019년 상반기 대비 66%, 2019년 6월 대비 71%를 회복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관광공사가 발표한 관광통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국민 해외관광객은 총 993만 명으로, 2019년 상반기 1500만명의 66%수준까지 회복됐다.


[23/08/03(목) 국내 마케팅 클리핑]

1. 월 1900원에 파격 혜택… 컬리의 자신감
컬리는 구독형 유료 멤버십 서비스 '컬리멤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컬리멤버스는 가입자가 매월 이용료를 내면 적립금 2천 원과 최대 2만 4천 원 상당의 5종 쿠폰팩을 받는다. 컬리멤버스는 컬리가 지난해 연말 한정판으로 멤버십 혜택을 담은 '베네핏 패키지'를 올해 초 시범 운영한 후 선보인 결과물이다.

2. 인스타그램, AI 생성 게시물 라벨 붙인다
인스타그램이 인공지능(AI) 생성 게시물에 라벨을 붙이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생성 AI 도구가 널리 사용되면서, AI가 잘못된 정보를 확산하거나 사람들을 오도하도록 사용될 수 있다며 우려해왔다. 이달 초 메타를 포함한 7개 기술 기업은 AI 생성 콘텐츠 워터마크 등 AI 안전 장치를 도입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3. 쿠팡 vs 올리브영 vs 컬리 럭셔리 뷰티 삼파전
이커머스 시장 출혈경쟁이 점점 거세지고 있다. 특히 쿠팡, 올리브영, 컬리의 경우 ‘고급 뷰티’라는 고가 화장품 판매를 유통하며 각자 경쟁체제에 돌입했다. 이커머스 공룡 쿠팡과 원조 뷰티 플랫폼 CJ 올리브영, 뷰티컬리까지 가세한 삼파전은 쉽지 않은 난항이 예상된다.

4. 구글 새 웹 표준 WEI, 광고차단 노린 기술인가
구글이 새 웹 표준 ‘웹환경무결성(WEI)’을 공개하면서 논란에 휘말렸다. 광고수익을 보전하기 위해 광고차단기를 제거하려는 것 아니냐는 것이다. 외신에 따르면 구글이 WEI를 공개하자 관련 업체들이 강하게 비판하면서 우려를 표시했다.

5. 자사몰 최저가 원칙, 매출·이익 다 잡았다
유통채널 대신 자사몰 우선 정책을 고수하면서도 매출과 이익률을 끌어올린 에이피알 사례가 뷰티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에이피알은 일부 제품만 올리브영과 카카오 선물하기, 뷰티컬리 등에서 판매하고, 대부분의 제품은 자사 온라인몰을 통해 유통하고 있지만 에이피알의 매출은 급성장하고 있다.

6. G마켓, MZ세대 겨냥 마케팅
G마켓은 파격적인 체험딜과 한정판 상품 소싱 등을 통해 MZ세대를 겨냥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으로 G마켓과 옥션이 매달 선보이는 '100원 딜'이 있다. G마켓은 올해만 총 6번의 100원 딜을 선보였다. 또한, MZ세대 호응이 높은 브랜드나 K팝 아티스트와 단독 협업 사례도 확대하고 있다.

7. 롯데홈쇼핑, 6개월 만에 새벽방송 재개
롯데홈쇼핑이 6개월 만에 새벽방송을 재개하면서 실적 회복에 나선다. 생필품 990원 행사 등 마케팅을 강화하고 자체 캐릭터 ‘벨리곰’을 앞세워 IP 사업을 확대한다. 롯데홈쇼핑은 재승인 심사 과정에서 임직원들의 범죄 행위를 고의로 빠뜨렸다가 지난 2월부터 6개월간 새벽방송 중단 제재를 받았다.


[23/08/03(목) 중국 시장 마케팅&브리핑] 

-중국 라면시장의 꾸준한 성장세,kotra
라면은 생활 필수품은 아니지만, 맛과 가성비, 편리성 등 요인으로 인해 쉽게 접하게 되는 제품이다. 배달음식이 성행하고 있고, 보다 건강한 식습관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고 있음에도, 60% 이상의 라면 소비자는 매주 1~3회씩 라면을 먹을 정도로 여전히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도심 아웃도어 스포츠가 가져온 중국 라이프스타일의 발전과 변화,kotra
신 도심 아웃도어 스포츠는 소비 확산과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동력으로 연간 7% 이상 꾸준히 성장
아웃도어 스포츠에 소셜과 휴식 기능을 중시하며 중국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주도
중국에서 신 도심 아웃도어 스포츠는 소비 확산과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동력이 되어 전통적인 아웃도어 용품, 식음료, 엔터테인먼트, 관련 서비스 등을 포함한 생태계를 형성하고 다원화 소비로 확장되고 있다. 의류, 신발, 운동 기자재 등 아웃도어 용품 뿐 아니라 음료, 식품, 카메라, 소품, 인테리어 등 확산 범위도 빠르게 성장 중이다. 

-숏클립이 뜬다, 영상 보고 쇼핑하는 중국의 신 소비문화,kotra
젊은 소비층 사이에서 숏클립과 전자상거래 융합 소비 방식이 대세
전통 전자상거래 기업도 틱톡, 콰이쇼우와 제휴 마케팅 활발
중국 전자상거래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 및 발전으로 상품 검색에 대한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편리해지면서 소비자들은 단순 가격 비교를 넘어 자신의 개성과 취향에 적합한 상품을 찾아 쇼핑하는 것을 더 중시하게 됐다. 이언 데이터(藝恩數據)는 전통적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의 상품소개 방식, 즉 많은 분량의 사진과 텍스트, 그리고 상세한 제품 스펙 등이 오히려 소비자로 하여금 혼동과 피로감을 느낄 수 있게 한다고 지적했다. 현재 시장의 변화로 볼 때 전통 전자상거래 콘텐츠화는 이미 진행 중이다. 전자상거래의 발전에 따라 사람들이 콘텐츠화가 필연적인 추세임을 인식했다. 엄밀히 말하면, 현재 이미 단순한 그래픽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없다. 타오바오(taobao)와 징둥(JD)은 모두 콘텐츠를 중시하게 되고 짧은 동영상과 라이브커머스를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있으며 틱톡(抖音)과 콰이쇼우(快手)도 자신의 전자상거래 형식을 개선하고 있다. 소비자 수요 측면에서 볼 때 그들은 이성적인 소비와 감정적인 소비를 모두 가지고 있으며 둘을 완벽하게 통합할 수 있는 플랫폼이 가장 이상적인 플랫폼이다. 미래 전자상거래 플랫폼은 기존 전통적인 전자상거래 방식와 숏클립이 결합한 융복합 형태로 발전할 것이라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대체적인 의견이다.


[23/08/03(목) 주요 테크42 브리핑]

1.2023년 15개 기업이 예비유니콘으로 등극
올해 6월 말 15곳의 기업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예비유니콘’으로 등극하였습니다. 예비유니콘이란 기업가치 1천억 원 이상을 인정 받은 기업 혹은 성장성 및 혁신성을 인정 받고 50억 원 이상의 누적 투자금을 유치한 기업 중에서 선정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애플, 2024년 출시 목표로 자체 제너레이티브 AI 도구 개발 중
애플이 오픈AI에 대항하기 위해 자체 제너레이티브 AI 도구를 개발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를 위해 애플은 대형 언어 모델을 만들기 위해 자체 프레임워크를 구축했으며, 챗GPT나 구글의 바드와 같은 챗봇 서비스를 만들고 있는 것으로 보도되었으며, 이를 두고 일부 엔지니어들은 애플 GPT(Apple GPT)라고 부르고 있다고 합니다. 

3.제약 업계의 화두로 부각되고 있는 비만 치료제
미국 굴지의 제약회사 일라이 릴리가 비만 치료제 개발사로 2021년에 설립된 신생 기업인 베르사니스 바이오를 19억 3천만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4.[금융] P2P 암호화폐 거래소, 대안이 될 수 있을까?
중개자 없이 구매자와 판매자가 직접 연결되는 암호화폐 거래소인 P2P 거래소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이들 탈중앙화 플랫폼은 지난해 11월 FTX 거래소의 붕괴로 토큰을 중앙 통제하는 플랫폼에 대한 신뢰가 약화된 후 활성화 될 것으로 예측되어 온 바 있습니다. 

5.[모빌리티] 중고 전기차(EV) 시장은 활성화될 수 있을까
사람들은 신차보다 중고차를 두 배 이상 더 많이 구매하기 때문에 활발한 중고차 시장이 전기차 보급 확대의 핵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6.[헬스케어] 위험에도 불구하고 중국 시장에 베팅하는 글로벌 대형 제약사들
서방의 제약회사들이 중국의 보건 우선순위에 맞춰 혁신적인 의약품을 개발하기 위해 현지 스타트업을 활용 중인 것으로 알려집니다. 화이자나 아스트라제네카 등 서구 제약사들이 최근 중국의 인구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백만 달러 규모의 라이선스를 현지 기업들과 체결한 상태입니다.

7.GE(General Electric), 주가가 1년 동안 두배 이상 상승
GE(General Electric)의 주가가 지난 1년 동안 두배 이상 상승해, 메타・애플・테슬라 등 빅테크의 주가 상승률을 능가했습니다. 또한 주가는 5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합니다.


[23/08/03(목) 글로벌 및 국내 OTT 브리핑] 

1.방송*영화-kocca
- [미국] 필름 LA, 현지 촬영량 감소에 대한 보고서 공개
- [미국] 넷플릭스, 계정공유 금지 효과로 2 분기 신규 가입자 증가
- [일본] ABEMA, 2023 년 상반기 인기 프로그램 랭킹 발표
- [유럽] 스위스 언론, 현대 사회를 비판하는 K-드라마 6 편 소개
- [베트남] 아세안 국제영화제, 베트남 영화 후보 2 편 선정
- [베트남] 베트남 음식, 한국 드라마에 등장
- [베트남] 베트남 프로듀서, 인기 한국 드라마의 시각 효과팀 참여
- [UAE] 요르단의 움니아 파이버 사용자, 사우디 Jawwy TV 시청 가능
- [UAE] 복스 스튜디오스와 엘 아들 그룹, 이집트 영화 < 3AI Zero > 예고편 공개
- [UAE] 스타즈플레이 포트폴리오에 3 개의 뉴스 채널 추가
- [UAE] BTS 다큐 시리즈를 포함하여 디즈니+에 제공되는 K-드라마
- [UAE] The National, 교육과 재미를 위한 어린이 TV
- [태국] <키티 더 킬러>, 뉴욕아시안영화제 우수 액션 시네마 부문 수상
- [태국] 태국 관광청, ‘태국 영화 소프트파워’ 이벤트 개최

2.스포티파이, 2분기 매출 11% 증가 & 프리미엄 구독서비스 요금 인상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Spotify)는 올해 2분기 매출이 31억 8,000만 유로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3.넷플릭스-로쿠-NBC유니버설, 커머스 영역에서 다양한 전략 구사
넷플릭스, 로쿠, NBC유니버설 등의 미디어 기업들이 수익원을 다각화하기 위해 다양한 커머스 전략을 구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로쿠는 시청자들에게 문자를 보내고 QR 코드를 스캔하도록 요청하는 등의 구매 유도 액션광고를 출시해 커머스 영역에서 입지를 확대하려 하고 있으며, NBC유니버설은 피콕 TV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Must Shop TV’라는 쇼핑 지원 광고를 테스트하고 있다고 합니다.
넷플릭스는 실제 제품을 판매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으로, 월마트와 협력해 넷플릭스 히트작의 굿즈를 판매하는 '넷플릭스 허브' 매장을 개장하였으며 Athletic Brewing Company와의 제휴를 통해 무알코올 맥주 라인도 선보인 바 있습니다.


[23/08/03(목) 일본의 동향/트렌드 관련 정보]

1.일본은 이동통신 후진국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kotra
"일본은 이동통신 후진국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1)편과 (2)편을 통해, 통신 후진국에서 탈출을 노리는 일본 통신업계 현황을 살펴 보았다. 
오픈랜의 경우, 통신장비 시장의 과점화 해소 등 언뜻 보기엔 장점만 부각되고 있지만, 이 장점이 <양날의 검>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을 잊어선 안 된다. 개방화는 진입장벽이 낮아진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만큼 경쟁이 심화될 수밖에 없고, 과당경쟁으로 인한 기업 피폐화, 품질 저하 등의 우려도 없지 않다. 새로운 서비스와 지원체계 강화, 부가가치 제공 등을 통해 건전한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는 사업 전략이 필수적이다.

2.일본 이산화탄소 삭감률 마크 데카보스코어 발표,kotra
Earth hacks는 하루코도의 신규 사업 개발 조직 ‘미라이 사업실’과 미쓰이 물산이 협력해 2022년 1월에 시작한 프로젝트로 개개인의 생활 속 탈탄소 사회 실현을 목표로 한다. 해당 기업에서 발표한 ‘데카보스코어’에서 ‘데카보’는 탈탄소를 뜻하는 ‘Decarbonization’의 약자이다. 
기록적인 폭염, 계속되는 수해 등으로 전 세계적으로 환경 보호와 SDGs를 중시하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일본 또한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 0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시도하고 있고, 기업들 또한 브랜드의 이미지와 제품의 경쟁력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 가능한 제품 및 서비스를 생산 및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3.고령자 서비스업의 해외진출과 지원 로봇 개발에 주력하는 일본 
중국 및 인도의 요양보호 및 헬스케어 대응 시장 개척
일본은 저출산 인구고령화가 세계적으로 선행된 국가로서 요양보호, 검진 및 생활습관지도 등 각종 고령화 및 헬스케어 관련 서비스와 기기를 개발해 왔으며, 이러한 사업을 중국, 인도 등 아시아 시장에서도 전개하려는 일본기업의 도전이 계속되고 있음.


[23/08/03(목) Weekly 디지털트렌스포메이션 트렌드&인사이트]
국내 주요 금융, 리테일, 제조기업들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 추진 트렌드를 분석/7월 4주(7월 24일~7월 30일) 주요 추진내용

* Weekly DX Project Trend 
챗GPT 기반 AI 서비스 도입 / 하나투어, 모두투어
O4O 전략 옴니채널 강화 / GS더프레시
AI와 PB의 결합 자산관리 서비스 고도화 / 하나은행
ERP 고도화 추진 / HLB제약
디지털 플랫폼 강화 추진 / 다이소
디지털 역량 강화 조직개편 / 교보증권
디지털 재난대응 통합플랫폼 개발 / 한국중부발전
임상 빅데이터 플랫폼 도입 / 인천세종병원

* Digital Transformation Insight
1.아마존(Amazon) 몰입형 쇼핑플랫폼 Amazon Anywhere 오픈
Amazon은 새로운 쇼핑 플랫폼 Amazon Anywhere의 런칭을 발표했다. 이 새로운 몰입형 쇼핑 경험을 통해 게임과 같은 가상 세계에서 실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2.생성형 에이전트가 스스로 만들어가는 시뮬라크르는 실현 가능할까?
챗GPT가 도입되면서 가상 공간에서 사람이 아닌 NPC(Non Player Character·사람이 직접 조작하지 않는 캐릭터)나 가상 사물과의 상호작용이 가능해지면서 한물 갔다고 평가

3.나이키는 왜 데이터로그(Datalogue)를 인수했나?
데이터로그는 2016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머신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데이터 수집 및 통합을 자동화하는 데이터프로스세 자동화(Data Process Automation)기업이다.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데이터 웨어하우스(Data Warehouse), 데이터 레이크(Data Lake)에 저장된 모든 데이터(정형 및 비정형)를 수집하고 데이터를 자동으로 변환 및 분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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