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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6월, 4주차 주간 업계 동향 및 마케팅 뉴스 클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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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4주차, 국내외 여행 및 관광 / 테크 / 해외 / OTT 등 다양한 마케팅 뉴스 정보(Business marketing Insights & Skills)의 중요한 내용을 요약하여 공유합니다.
취업 및 면접 준비시 다양한 시사뉴스와 업계 동향 파악에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

 

6월4주차 주간뉴스


[23/06/29(목) 여행&관광 관련 뉴스 클리핑]

1.환율 하락세에 아웃바운드 시장 '방긋'
여행업계가 환율과 유류할증료 하락세에 반색했다. 최근 3개월 동안 1,300원대를 나타내던 원‧달러 환율이 6월 들어 1,200원대로 하락했다. 지난해 하반기 1,400원대까지 치솟았던 데 비해 비교적 하락세를 체감한다는 평가다. 

2.중국여행 예약률 상승세, 인바운드는 여전히 울상
중국여행 상품 예약률이 조금씩 상승하는 가운데 별지비자와 도착비자로 입국이 가능한 지역이 늘어나면서 여름 성수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번거로운 절차도 사라졌다. 별지비자는 여권사본과 증명사진 등을 제출하면 돼 여행객은 개별 관광비자 대비 간편하게 비자를 신청할 수 있다. 반면 인바운드 부문은 한-중 정치적 관계 악화로 침울하다.

3.야놀자가 인터파크트리플 품은 이유…"방한 외국인 5천만명 시대에 앞장"
인터파크가 ‘인터파크트리플’로 사명을 변경하고 2028년까지 연간 방한 외국인 관광객 5,000만명 유치 목표를 향해 달린다. 이를 위해 트리플의 데이터 기반의 기술, 야놀자의 다양한 여행 상품 인벤토리, 야놀자클라우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4.한국인 타이완 여행객 120만명 목표…타이완 여행에 19~39세 관심 가장 높아
타이완이 올해 한국인 120만명 유치를 목표로 달린다. 현재 한국은 타이완 인바운드 최대 시장이다. 타이완관광청에 따르면, 올해 1~4월 타이완을 방문한 한국인은 코로나 이전의 50% 수준인 20만6,981명, 한국을 방문한 타이완인은 24만4,378명을 기록했다. 타이완관광청과 타이완관광협회는 지난 16일 ‘2023 타이완 관광설명회’에서 상호교류 300만명을 목표로 제시했다. 

5.국내상품 팔수록 손해? 국경 열리자 해외여행 주력하는 여행사
코로나 시기 국내여행 부문을 강화했던 대형 여행사들이 다시 해외시장에 주력하고 있다. ‘이제는 해외여행에 집중해야 할 시기’라는 입장에서다. 국내상품 대부분은 지자체 지원금이 없을 경우 마이너스 수익으로 이어지는 구조인데다 해외여행 쪽이 노하우를 가진 전문 분야여서다.

6.동계시즌 인천국제공항 항공 공급 폭발…역대 최대치 슬롯 배분
올해 동계시즌 인천국제공항의 항공 공급은 코로나19 이전 수준 회복을 넘어 개항 이후 최대치에 이를 전망이다. 인천국제공항의 동계시즌 슬롯 배정 횟수는 19만3,163회로 2022년 동계시즌 대비 +85%, 코로나19 이전 최대치인 2018년 동계시즌 16만8,406회와 비교해도 14.7% 증가한 수준이다.


[23/06/29(목) 국내 마케팅 뉴스클리핑]

1. 만 나이 통일… 네이버·다음에서 달라지는 것들
28일부터 ‘만 나이 통일법’이 시행되면서, 네이버·카카오 등 인터넷 서비스에도 나이 정보 관련 변화가 생겼다. 검색 포털에서는 인물 나이 정보 제공 방식이 바뀐다. 네이버에서는 ‘나이계산기’ 검색 서비스를 개선해 연 나이와 만 나이를 함께 제공하고, 다음에서는 인물 검색 정보에서 만 나이만 보여주게 된다.

2. 보여주기식 그만… 일상기록 SNS 뜬다
인스타그램·틱톡과 같은 SNS 틈바구니에서 '일상 기록'에 초점을 둔 플랫폼이 각광을 받고 있다. 인플루언서 중심의 광고와 과도한 연결성, 보여주기 식 콘텐츠에 이용자들이 지친 것이다. 이런 변화에 네이버 블로그와 LG유플러스의 베터, 닷슬래시대시, 비리얼 등의 플랫폼 인기가 늘어나고 있다.

3. MZ 인싸 마케팅 속도 내는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MZ세대를 겨냥한 플래그십 매장 '삼성 강남'을 연다. 평균 나이 29.8세의 젊은 직원들을 배치하고, ‘인스타그래머블’한 포토존도 마련했다. 삼성 브랜드에 씌워진 올드한 이미지를 벗고 MZ세대를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4. 짠테크·AI 검색 떴다… 상반기 마케팅 트렌드 결산
인크로스가 2023 상반기 마케팅 트렌드 결산 리포트를 발표하고, 상반기 마케팅 트렌드를 주도한 핵심 키워드로 불황 마케팅, HVOD, 커뮤니티 서비스, AI 검색·쇼핑, 피지털을 선정했다. 인크로스는 하반기에도 합리적인 소비 트렌드에 부합하는 앱테크, 광고 요금제 서비스가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5. LGU+, 모바일 쇼핑 플랫폼 배송 전면 무료화
LG유플러스는 데이터 커머스 플랫폼 ‘U+콕’이 배송비를 전면 무료화했다고 밝혔다. U+콕은 MD가 직접 소싱한 상품을 빅데이터 기반으로 고객에게 1대 1 맞춤형으로 제안하는 모바일 쇼핑 플랫폼이다. U+콕의 구매·재구매 건수를 높이고 재구매 주기를 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6. AI가 만드는 뉴스 사이트, 두 달 새 5배 폭증.
AI가 만드는 뉴스 사이트가 두 달 만에 5배 이상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사이트는 매일 출처와 진위가 불분명한 뉴스를 많게는 1천 건 이상 쏟아내고 있다. 개중에는 단순히 뉴스를 찍어내는 것뿐만 아니라 광고를 붙여 수익을 올리는 사이트도 적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7. 소진공, 해외 마케팅 등 소공인 글로벌 진출 지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공인 판로 확대를 위해 판로 개척 지원 사업과 판로아카데미를 운영해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공인 판로 지원은 바우처와 판로아카데미로 나눠 지원하며 바우처는 2500만 원 한도에서 해외 전시회, 해외 진출용 콘텐츠 제작 등의 항목에 대해 지원한다.


[23/06/29(목) 중국 시장 마케팅&뉴스 브리핑] 

-그루밍족·반려동물 헬스케어 등 떠오르는 中 블루오션,csf
경비가 적게 드는 알뜰 여행이 인기를 끌고 있고, 실버 경제가 발전하고 있으며, 반려동물 헬스케어가 반려동물경제의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부상하고, 그루밍족들을 위한 뷰티 경제가 성장하고 의료 및 뷰티 분야에서 남성 고객의 평균 객단가가 여성을 추월했다는 점임. 

-中 돤우제 연휴 관광수요 코로나19 이전 수준 회복,csf
올해 돤우제(端午節, 음력 5월 5일) 연휴 기간 중국의 국내 여행객 수가 1억 명을 넘어 작년 연휴 때보다 32.3% 증가하였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도 11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中 ‘식량안전보장법’ 초안 심의 개시...식량 안보 강화에 주력,csf
6월 26일《식량안전보장법(粮食安全保障法)》초안이 전국인민대표대회 심의 안건으로 최초 상정됨. 
해당 초안은 △ 경작지 보호 △ 식량의 생산·비축·유통·가공 △ 식량 비상사태 △ 식량 절약 등 식량 안보와 직결된 내용을 담고 있음. 


[23/06/29(목) 주요 테크42 뉴스 브리핑]

1.금세기 우리 삶을 바꿀 11가지 혁신기술
기술이 일취월장해 인공지능(AI) 시대에 들어선 인류에게 이번 세기 내에는 어떤 놀라운 미래 사회가 펼쳐질 것인가. 컨설팅 회사 PwC는 AI가 오는 2030년까지 세계 경제에 중국과 인도의 총생산량을 뛰어넘는 (15조 7000억 달러) 경제효과를 추가할 수 있다고 예측한 만큼 우리는 역사상 가장 큰 기술변화가 눈앞에 다가오고 있는 것만은 분명하다. 

2.‘내 이력서는 AI를 만족시킬까?’ AI 채용 프로세스에 대하여
현재 다양한 기업들이 채용을 위해 활용하고 있는 AI가 공정하지 않으며 편향적인 결정을 할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실제로 AI를 채용 프로세스로 활용한 아마존 등 일부 기업들에 AI차별 문제가 불거져 해당 시스템을 폐기하거나 알고리즘에서 시각적 분석을 사용하지 않은 사례가 나오고 있다.

3.네이버지도·카카오T서 SRT 승차권 예매한다
네이버와 카카오의 지도 앱 등을 통해 SRT 승차권 예매, 자동차 검사 예약 등이 가능해진다. 정부가 공공 서비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민간 앱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방침을 세우면서 생긴 변화다.

4.미국, AI 규제안 나올까... 입법 프레임워크 핵심 조항 공개
미국이 인공지능 규제를 통해 다가올 미래 혁신에 대비한다는 방침을 내비치고 있다. 다수 언론에 따르면 척 슈머(Chuck Schumer)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가 인공 지능 규제를 위한 입법 프레임워크를 공개했다고 전했다. 슈머 원내대표는 “미국 의회는 빠르게 변하는 인공지능 기술에 따른 규제에 앞장서야 한다"라며, 지금 움직이지 않으면 유일한 기회마저 잃어버린다고 말했다.

5.유럽 최대 판매부수의 독일 빌트지, AI로 인력 감축 예고
유럽 최대의 신문인 독일의 타블로이드 빌트지가 약 1억 유로의 비용 절감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약 200명의 직원을 감축하며 "인공지능의 기회"로 인해 추가적인 편집 인력 감축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6.빅테크 거물의 결투...저커버그, 머스크의 격투 도전을 수락
머스크가 최근 트위터에서 자신이 주최하는 격투 경기에 마크 저커버그를 초대하자, 메타의 CEO인 저커버그가 이에 대한 위치를 보내달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는 실제로 농담이 아니며, 이제 머스크가 다음 행동을 결정해야 한다. 


[23/06/29(목) 글로벌 및 국내 OTT 뉴스 브리핑] 

1.방송*영화-kocca
- [미국] NBC 유니버설 원플랫폼, 다중 시장 광고 캠페인 간소화 서비스 개시
- [미국] 코드 커팅으로 미국 유선 TV 시장 구독 및 광고 수익 감소
- [미국] 트위치, 새로운 ‘파트너 플러스’ 프로그램 도입
- [일본] OTT 플랫폼 TVer, 서비스 이용 호조
- [유럽] BBC, 한류 위상 조명하며 한국 스토리 콘텐츠에 주목
- [베트남] 슈퍼주니어 희철, 베트남에서 <아는 형님> 촬영

2.문을닫은 프랑스 OTT ‘SALTO’ 에서 배울점-제레미레터
프랑스의 방송국 연합 OTT인 ‘SALTO(이하 살토)’ 가 출시 후 2년이 조금 지난 2023년 3월 말 서비스를 종료키로 결정했습니다. 이 시점에 구독자는 100만명에 불과합니다.
프랑스의 웨이브 '살토'살토는 프랑스 전체 방송의 29%를 점유하는 1등 방송국 ‘France Televisions’ 와 2,3위 상업 방송국인 TF1, M6 그룹의 연합으로 결성되었습니다. 외형으로 보면 한국의 웨이브 (지상파 중심 연합) 와 티빙 (케이블 채널 연합) 과 유사합니다.

3.카날+ 아시아OTT Viu 지분 인수 : 한국에 미치는 영향-제레미레터
홍콩 통신회사 PCWW의 소유인 아시아 7개국, 중동 8개국에 서비스중인 Viu는 한국 방송국들과 콘텐츠 제작회사들에게 훌륭한 거래처입니다.
유일한 생존자 Viu 2~3년전만 해도 아시아 지역에 특화된 스트리밍 서비스는 Viu, iflix, Hooq 등이 있었습니다. 코로나 직전 iflix 는 텐센트에 팔려 we tv가 되었고 Hooq 은 한국의 쿠팡에 팔려 기술 플랫폼만 이전되었습니다. 유일하게 살아남은 Viu는 팬데믹을 거치면서 생존에 성공했습니다.


[23/06/29(목) 일본의 동향 마케팅/트렌드/뉴스 관련 정보]

1.한국과 일본 게임시장 비교-kotra
일본은 5000만 명이 넘는 게임 인구를 가진 세계 3위의 게임 대국
게임시장 규모로 일본을 뒤쫓고 있는 한국, 시장 확대를 위한 앞으로의 방향은
전통적인 게임강국인 일본은 닌텐도, 세가, 스퀘어에닉스 등 대형 게임회사들이 다양한 IP를 바탕으로 만화나 애니메이션 등의 경계 없이 게임산업을 발전시키고 있다. 

2.ChatGPT, 일본에서는 지금?-kotra
일본에서 개발중인 대규모 언어모델의 학습 데이터는 일본어 위키백과나 비영리단체에서 무료로 공개중인 일본어 텍스트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특정 사업 분야별 필요한 일본어 데이터를 학습시키고 있다. 오픈AI의 ChatGPT는 인터넷이 아닌 문헌과 저작물도 대량으로 학습하고 있어, 현재로서 일본 대규모 언어모델과의 정보량 격차는 매우 큰 상황이다. 
다만 ChatGPT는 단일 범용 모델로 다국어를 지원하는데 반해, 일본기업들은 일본어에 특화해 학습 비용을 크게 낮추고 있다. 시스템 개발 회사인 M사의 S씨는 “중요한 것은 이용자의 과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가이다. 많은 이용자가 전문적인 답변을 요구하므로, 특정 영역에 특화된 모델 개발이 중요하다.”라며 전문 영역에 특화된 대규모 언어모델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3.일본은행, 주가 상승으로 개인자산 역대 최대-nhk
일본은행이 3개월마다 발표하는 '자금순환통계'에 따르면 올해 3월말 시점에서 개인이 보유하는 예금과 주식, 보험 등의 금융자산은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도 1.1퍼센트 증가한 2043조 엔이었습니다.


[23/06/29(목) Weekly 디지털트렌스포메이션 트렌드&인사이트]
국내 주요 금융, 리테일, 제조기업들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 추진 트렌드를 분석/6월 4주(6월19일~6월25일)주요 추진내용

* Weekly DX Project Trend 
4족 보행 로봇’ 개발 / 포스코
산지유통 디지털화 가속도 / 경상북도
ChatGPT음성 기능 탑재 / 메르세데스-벤츠
3D스타일링 서비스 론칭 / 삼성물산
유니버셜 간편 앱 출시 / 신한은행
하나원큐 전자증명서 서비스 개편 / 하나은행
인공지능 활용 '원전 제어도면 디지털화’ / 한국수력원자력
메타버스 팩토리 구축 / 종근당
ChatGPT활용 AI 프라이빗뱅커 추진 / 미래에셋증권
수입식품 서류 심사 디지털전환 / 식품의약품안전처
디지털 기반 미래교육 혁신 / 대전교육청
자체 개발 AI 도입 / 삼성전자
디지털 혁신 강화 / 한성자동차
스마트 발주 2.0 시스템 도입 / CU

* Digital Transformation Insight
1.생성형 AI는 금융업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통한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가 제조, 리테일, 금융, 교육, 게임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되면서 혁신의 주인공이 되고 있다. 기존의 AI와 머신러닝이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식, 예측, 분류 등에 중점을 두었다면, 생성형 AI는 개인화된 고객 솔루션, 비용 효율적인 운영, 규정 준수, 리스크 관리 개선은 물론 사용자를 위한 맞춤화된 솔루션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2.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시대 D2C 브랜드 어떻게 만들 것인가?(1) - 제품 카테고리 선정, 고객가치 제안 
제품 카테고리 선정, 고객가치 제안, D2C플랫폼 구축, 마케팅 및 고객관계 관리방안 등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D2C 브랜드 및 채널을 어떻게 구축하고 운영해야 하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현재 D2C 브랜드의 제품 카테고리는 디지털네이티브 세대들이 많이 이용하고 구매하는 패션, 뷰티, 일상용품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전체 시장규모, 성장률 및 디지털네이티브 세대들의 구매빈도 측면에서 당연히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할 제품 카테고리지만 다른 측면에서 보면 진입장벽이 낮기 때문에 경쟁의 강도가 높고 그만큼 단기간에 고객확보를 하는데 어려움이 따른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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