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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2월 2주차, 주간 업계 동향 및 마케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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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2주차, 국내외 여행 및 관광 / 테크 / 해외 / OTT 등 다양한 마케팅 정보(Business marketing Insights & Skills)의 중요한 내용을 요약하여 공유합니다.취업 및 면접 준비시 다양한 시사와 업계 동향 파악에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23/12/14(목) 여행&관광 정보]

1.하나‧모두투어 11월 실적 | 해외여행 비수기라더니…여름 성수기만큼 모객
11월 여행업계가 비수기 보릿고개를 무탈하게 넘긴 것으로 보인다.
11월은 전통적인 해외여행 비수기로 여행업계는 특히 모객 부진에 대한 걱정이 많았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하나‧모두투어의 11월 패키지+항공권 모객 실적은 각각 23만4,582명, 12만7,527명으로 여름 성수기였던 8월 실적(각각 23만7,423명, 11만4,601명)과 비슷하거나 더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2.우리 관광벤처기업 일본 시장 본격적으로 공략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관광공사와 국내 관광벤처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도쿄 시부야에 해외 관광기업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싱가포르에 이은 2번째 해외 거점으로 현지 사업 연계 지원, 시장조사, 홍보마케팅 등을 포괄적으로 지원한다.

3.부킹닷컴, 2024년 주목해야 할 7대 여행 트렌드 발표
부킹닷컴이 2024년의 7가지 여행 트렌드를 발표했다. 한국인 1,010명을 포함한 전 세계 33개국 2만7,000여명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와 자사 인사이트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다. 2024년에는 여행이 곧 삶 그 자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4.2024년 여행업계 사업계획 윤곽
프리미엄 패키지 상품 및 항공권 점유율 확대…완전한 정상화 노린다!
2024년 주요 여행사들의 사업계획 윤곽이 잡혀가고 있다. 올해 여행사들의 가장 큰 목표가 흑자전환이었다면, 내년 목표는 완전한 정상화다. 국제 정세부터 경기 침체, 고유가 등 여전히 대내외적으로 불확실성이 짙은 상황이지만 대부분 2019년 수준으로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실적을 회복하겠다는 의지가 크다. 매출과 영업이익에 대한 목표치는 올해 대비 110~140% 정도로 업체마다 다소 상이할 것으로 보인다.

5.여행시장 큰손 중국, 올해 가장 많이 여행한 국가는?
올해 상반기 4,037만명의 중국인이 해외여행을 떠났다. 중국관광연구원(CTA)의 보고서에 따르면 상반기 중국인의 인기 해외여행지 자리는 홍콩과 마카오, 태국, 한국, 일본 등 아시아가 차지했다. 올해 상반기 홍콩과 마카오를 제외한 목적지 중 중국인의 인기 해외여행지 4위를 차지한 한국은 1월부터 10월까지 총 154만4,280명의 중국인을 맞이했다.

6.인바운드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상 | "특수 언어권 가이드 태부족, 지원책 필요"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12월1일 개최한 인바운드 업계 전체 간담회에서 특수 언어권 관광통역안내사(가이드) 부족 문제, 서울 시내 호텔 부족 문제 등 다양한 현안이 수면위로 떠올랐다. 특히 특수 언어권 가이드가 부족한 상황에 대한 우려가 컸다. 방한 외국인이 늘어나면서 가이드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지만 영어, 일어, 중국어를 제외한 베트남어, 독어, 태국어 등 특수 언어권 가이드는 턱 없이 부족해서다.

7."코로나 이후 첫 아프리카 연합상품 출시…내년 1~4월 출발"
아프리카 전문 랜드사 아프릭코리아가 2024년 출발하는 아프리카 6개국 13일 연합상품을 선보였다. 아프릭코리아가 코로나19 이후 처음 선보인 연합상품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스테디 셀러 일정을 구성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23/12/14(목) 국내 마케팅 정보]

1. 네이버, 2023 연말결산 페이지 오픈
네이버는 연말을 맞아 올 한 해 동안 모인 의미 있는 데이터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2023 연말결산' 페이지를 지난 11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2023 네이버 연말결산에서는 웹툰, 블로그, 페이 등 네이버의 각 서비스 리포트를 확인할 수 있다.

2. 안전 인증 역차별에 셀러들 불만
중국 직구 증가에 국내 기업 역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안전 인증, 관세·통관 비용 등을 부담하는 국내 셀러와 달리 중국 셀러는 규제에 자유로워 사실상 국내 셀러가 차별을 받는다는 주장이다. 규제 사각지대를 보완해 국내 소상공인들을 보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3. X 광고 수입 올해 3조 원대, 작년의 반토막
X의 올해 광고 매출이 전년 대비 절반으로 떨어질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달 일론 머스크의 발언이 반유대주의 논란에 휩싸이면서 IBM·애플·넷플릭스 등 대형 기업들이 잇따라 광고를 철회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X는 올해 약 25억 달러(약 3조 3000억 원)의 광고 수입을 올릴 것으로 추정된다.

4. 결제금액 3년 새 최저된 배달앱
지난달 배달앱 3사의 결제추정금액이 3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주요 배달앱 3사의 지난 11월 결제추정금액은 1조 5800억 원으로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배달앱 3사의 결제자수 역시 1910만 명으로 연중 최저를 기록했다.

5. 에브리타임, 새 BI 공개... 그룹 채팅 기능 추가한다
대학생활 플랫폼 에브리타임이 출시 15년 만에 리브랜딩에 나서며 BI와 그룹 채팅 기능을 새롭게 공개했다. 올해 처음 MAU 300만 명을 넘어선데 이어 12월 현재까지 총 662만 명이 가입한 대학생 앱이다.

6. 넷플릭스 광고 없는 베이식 멤버십 판매 중단
넷플릭스가 광고 없는 요금제 중 가장 저렴한 요금제인 '베이식 멤버십' 판매를 중단했다. 앞서 넷플릭스는 미국, 영국, 캐나다 등에서 베이식 요금제를 없애고 더 비싼 요금제에 가입하도록 하게 한 바 있다. 이 때문에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스트림플레이션’이 본격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7. 플레이스토어, 소송 패소에 앱스토어 시장 흔들
에픽 게임스가 구글의 플레이스토어를 독점금지법 위반혐의로 제소한 소송에서 승소하고 구글이 패배했다. 플레이스토어에 입점하는 개발자에게 최대 30%의 수수료를 청구하고 있다. 구글이 패소함에 따라 앱스토어의 인앱 결제 방식에 대한 타격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23/12/14(목) 중국 시장 마케팅 정보] 

-성장하는 중국의 가정용 스마트 프로젝터 시장,kotra
중국 가정용 프로젝터, 시장 규모 지속 확대 중
초고화질, 인공 지능, 보급화 방향으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

-4가지 키워드로 살펴보는 중국 건강식품 발전 전망,kotra
간편화, 보조적 치유 효과 강화, 개성화, 원료의 다양화 추세로 발전
시장진출 위해서는 중국의 품질, 안전 관리 정책 모니터링이 필수
중국영양건강식품협회(中國營養保健食品協會) 부회장인 리펑팅(李鳳婷)은 ‘현재 중국의 인구구조는 다양하고 연령별 영양 수요에 따른 건강 관리가 보편화되고 있다’며, ‘첫째, 영유아 영양은 사회의 초점으로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지키는 것이 가장 핵심적인 책무이며, 둘째, 만성질환에 걸린 사람은 젊어지고 젊은 세대의 건강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이 발전의 강점이 되고, 셋째, 디지털 시대에 Z세대는 기초적인 영양 수요뿐만 아니라 개성화된 수요도 추구하며, 또한 직장인은 사회의 번영과 발전에 크게 기여하면서 세심한 케어가 필요하다. 따라서 정밀화된 영양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것은 현재 건강식품 발전의 불가피한 추세이며 영양 및 건강 산업에 대한 연령별 연구를 구축하고 맞춤형 건강 제품을 제공하면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의 영양 수요를 더 잘 충족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상하이 패션위크'를 활용한 중국 패션시장 진출 전략,kotra
소비 침체에도 올 의류시장 10% 이상 성장, 한국 제품 수요 높아
현지 트렌드와 파트너 파악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패션위크 활용

-인테리어·가구도 맞춤형 시대: 중국 인테리어·가구 시장 현황,kotra
인테리어·가구도 맞춤형 시대, 소비자 입맛 맞추는 것이 더 중요
중국의 인테리어 및 가구시장은 꾸준한 확대와 성장세를 그리고 있으나 시장경쟁이 점차 치열해지고 있다. 

-청두, 中 10대 도시 3분기 경제성장률 1위
전체 평균 1.5%보다 높은 6.7% 기록
제조산업 업그레이드와 소비시장 성장을 기반한 경제 발전

-중국 디지털 경제규모 GDP의 40%이상, 중국 디지털 경제 발전현황은?②
중국은 칩 및 센서, 전자재료, 소프트웨어 분야의 해외 협업 수요 지속 확대
산업의 디지털전환 가속화, 스마트 농업 발전, 스마트제조 프로젝트 심층 구현 적극 추진

[23/12/14(목) 주요 테크42 정보]

1.전기차·하이브리드카·내연차량, 당신의 선택은?
전기차 전도사들에겐 다소 불편한 차량 신뢰성 조사 결과가 나왔다. 최근 미국 컨슈머 리포트가 수집해 조사 분석한 데이터 기반 발표 보고서에 따르면 전기차(EV)는 기존 동력방식 차량보다 신뢰성이 훨씬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신뢰성에서 앞선 것은 하이브리드카였다.

2.2023년을 빛낸 기술 Top 5
올 한해 동안 사랑받은 기술들은 어떤 것들이었을까. 2023년 최고의 기술 트렌드는 단연 생성형 AI였다. 리서치업체 및 외신 등이 분석한 성장 전망을 기준으로 2023년을 빛낸 최고의 기술 트렌드를 짚어본다. 2023년 가장 수요가 많았던 최고의 기술 트렌드는 단연 인공지능(AI)이다. AI는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대부분의 산업은 다양하게 AI를 활용하고 있다. 맥킨지의 분석자료에 따르면 AI에 대한 관심은 2021년부터 2022년까지 3배 이상 증가했다.

3.스타트업의 ESG 경영,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
글로벌화 된 세계 산업 환경에서 ESG가 화두가 된 것은 이미 꽤 오래전의 일이다. 우리나라 역시 오는 2026년 이후 ESG 공시 의무화 방안이 추진되고 있고, 내년 1분기까지 구체화된 ESG 공시 기준이 나올 예정이다. 자금과 역량이 확보된 대기업에 비해 스타트업의 입장에서는 ESG 또한 감당하기 버거운 부담으로 다가오는 것이 사실이다. 

4."조각투자시장 열린다"…STO 관련주 '들썩'
부동산·미술품·음원 저작권(IP) 등 실물자산을 소액으로 사고팔 수 있도록 하는 토큰증권(STO) 시장 개화가 초읽기에 들어섰다. 한국거래소가 신종 증권을 상장할 수 있는 시범 시장을 개설하기 위한 금융규제 샌드박스를 신청했기 때문이다. 이에 관련주도 일제히 상승하며 들썩이고 있다.

5.[르포]'신선한데 안전할까?…세계최초 심야 자율주행버스  개시
이 버스는 이날 세계 최초로 운행된 자율주행 심야버스다. 서울시는 "미국 등에서 야간에 자율주행택시(로보택시)가 운행한 사례는 있으나, 다수의 시민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기능을 수행하는 심야 전용 자율주행버스의 정기 운행은 세계 최초"라고 설명했다

6.변화할 준비가 됐나요? ‘암호화페·블록체인·웹3’ 2024년 전망
차세대 웹3 앱과 관련 기술 트렌드는 계속된다. 2024년은 이러한 혁신이 주류로 자리잡는 해가 될 수 있을까. AI 시대로 들어서면서 문제되고 있는 데이터 개인정보보호와 제어를 암호화페, 블록체인, 웹3 기술이 해결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7.美 제재 속 화웨이 7나노칩 상용화···미스터리 풀렸다
화웨이가 지난 8월 29일 자체 개발한 7나노미터 스마트폰 칩(기린 9000S)을 탑재한 최신 ‘메이트 60 프로’ 스마트폰을 발표하자 미국 등 서방세계는 경악했다. 미국 정부의 첨단 반도체 기술 및 제조장비 제재 속에서 이를 극복하고 최첨단 7나노칩을 양산했다는 뜻이었기 때문이다. 화웨이와 SMIC 모두 개발 과정 등에 대해 함구했지만 내막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8.구글, 차세대 LLM '제미나이' 공개...오픈AI와 본격 경쟁
구글은 제미니 출시를 알리며 "인간 전문가도 뛰어넘은 첫 AI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경쟁작인 챗GPT-4와의 성능 테스트에서도 더 나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제미니는 텍스트, 이미지, 영상, 코드 등 다양한 유형의 데이터를 학습하며, 멀티모달 처리 능력을 갖추고 있다.

9.머스크, X(구 트위터) 광고주 보이콧... "광고 빼라"
반유대주의 논란으로 엑스의 기존 광고주들이 보이콧을 외치고 있는 상황에, 머스크는 돈으로 자신을 협박한다며 광고를 빼라고 말했다. 미국 뉴욕에서 열린 뉴욕타임스의 ‘딜북 서밋 2023′에 연사로 나선 머스크는 광고 보이콧 사태에 대한 질문에 “나를 감히 광고로 협박한다고요? 돈으로 나를 협박해요?"라며 직설적으로 비난했다. 이어, “광고하지 마세요”라며 “광고주들이 회사를 죽였다는 사실을 전 세계가 알게 될 것이며, 우리는 이를 아주 자세하게 문서화할 것이다”라면서 원색적인 비난을 퍼부었다. 반유대주의 논란 이후 엑스에서 IBM·디즈니·애플 등 기업들이 광고를 중단하며 엑스는 연말까지 1000억원에 가까운 광고 매출 손실에 직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10.데이터, 블록체인, AI 기술 기반 스타트업 주목...넥스트엘레베이션 데모데이
이번 데모데이는 지원한 130여 스타트업 중 26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5개 스타트업이 지난 3개월 간 갈고 닦은 비즈니스 모델과 가능성을 소개하는 자리였다. 지난 8월 선발 이후 3개월 간 진행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각 스타트업의 KPI설정부터 시작해 초기 전략 및 프로덕트 전략 수립 등 세부 분석 내용을 바탕으로 넥스트엘레베이션의 전문가 밀착 멘토링이 이뤄졌다.

11.‘몰로코', AI 기반 머신러닝 애드테크 기업으로 우뚝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몰로코는 머신러닝 기반 퍼포먼스 광고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중심으로 더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1년 몰로코의 시리즈 C 투자 유치 당시 평가액은 15억달러(약 1조9800억원)에 달했는데, 올해 초 2차 주식공모를 통해 신규 투자 유치 과정에서 평가액은 20억 달러를 기록했다. 단 2년만에 40%의 평가액이 증가한 것이다.  그런 몰로코가 7일 그간의 성과와 새로운 10년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12.2024년 가장 많이 활용될 프로그래밍 언어 7가지
2024년에 가장 많이 활용될 개발언어 7가지를 소개한다. 파이썬(Python)은 AI 작업에 유용한 언어이며,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올해 세 번째로 많이 사용된 언어이다. 자바(Java)는 웹개발, 클라우드 컴퓨팅, IoT 애플리케이션 등에 널리 사용되며, PHP는 주로 웹 개발에 사용되었다. C++는 게임산업과 시스템 프로그래밍에 중요하며, 코틀린(Kotlin)은 안드로이드와 크로스 플랫폼 앱 개발에 인기가 있다. C#은 웹앱, 윈도우 데스크톱 앱, 게임개발에 사용되며, 자바스크립트(JavaScript)는 전 세계적으로 98% 이상의 웹사이트에서 사용되는 프론트엔드 웹 개발 언어이다.

13.2023 위키피디아 조회수, 'ChatGPT' 1위
위키미디어 재단에 따르면 전 세계 인터넷 사용자들이 올해 오픈소스 온라인 백과사전 웹사이트의 다른 어떤 기사보다 'ChatGPT'의 위키피디아 페이지를 더 많이 찾아봤다고 전했다. 재단은 OpenAI가 개발한 인기 인공지능(AI) 챗봇인 ChatGPT의 영어 위키백과 페이지가 2023년에 4,949만 건의 페이지 뷰를 기록했다고 화요일에 밝혔는데, 올해 첫 6개월 동안 매일 10만~4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한 것이 일반적이었다. 두 번째로 인기 있었던 영어 기사 '2023년 사망자 수'와 비교했을 때, ChatGPT는 680만 건 이상의 페이지 뷰를 기록했다. 공개된 순위에는 '2023 크리켓 월드컵', '인도 프리미어 리그', 영화 '오펜하이머'가 상위 5개 자리를 차지했다.

14.글로벌 규제 당국, 마이크로소프트의 OpenAI 투자 및 세부 계약 내용 조사
글로벌 규제 당국이 마이크로소프트의 OpenAI에 대한 130억 달러 투자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트위치 한국서 철수 결정..."망 사용료 부담"
스트리밍 서비스 트위치가 내년 2월 27일부터 한국에서 철수할 예정다. 댄 클랜시 트위치 CEO는 망 사용료 부담이 과도해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트위치는 한국 게이머와 스트리머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 한국 스트리머들이 다른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로의 이전을 지원할 계획이다. 트위치 측은 “한국의 경우, 다른 나라에 비해 네트워크 수수료가 10배가량 높아 운영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철수 배경을 설명했다.

16.AMD, 차세대 AI칩 공개...리사 수 CEO "AI칩 경쟁서 다수의 승자 가능"
AMD의 CEO 리사 수는 "AI칩 경쟁에서 다수의 승자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AMD는 최근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Advancing AI' 이벤트에서 새로운 AI 칩 'MI300x'를 공개했다. 이 칩은 최대 192GB의 메모리를 사용하며, 놀라운 1530억 개의 트랜지스터를 자랑한다.

17.유튜브, '좋아요·조회수' 실시간 업데이트 기능 테스트
유튜브 앱이 일부 사용자에게 실시간으로 조회수와 좋아요 수를 업데이트하는 새로운 기능을 테스트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미 구글 및 안드로이드 전문 매체 '9to5google'에 따르면, 최근 몇 달 동안 유튜브는 사용자가 동영상을 보는 동안 조회수와 좋아요 수를 업데이트하는 기능을 조용히 활성화했다고 전했다. 이 변경 사항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것처럼 보이며, 조회수와 좋아요 수를 1분 간격으로 업데이트된 수치로 반영하고 있다. 물론, 조회수와 좋아요 수가 많아질수록 업데이트되는 모습을 확인하기 어려워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흥미로운 변화임은 분명하다. 구글은 아직 조회수와 좋아요 수의 실시간 업데이트에 대한 사항을 공식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18.애플, 중국산 베터리에서 인도산 배터리로... 공급망 다각화
애플이 현재 중국의 아이폰 시리즈 배터리 제조 공장을 인도로 옮기는 방안을 추진하고 나섰다. 이는 미·중 갈등의 리스크를 완화하기 위한 탈중국 전략에 속도가 붙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 2023년 5월 기준 약 14억 3천만 인구를 보유한 인도에 스마트폰 판매량을 늘리려는 계획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진다. 

19.스포티파이, 17% 감원안 발표... 1500여명 회사 떠난다
다니엘 에크(Daniel Ek) 스포티파이 최고경영자(CEO)가 직원들에게 감원안이 담긴 내용의 이메일을 보냈다. 감원안에는 비용 절감을 위해 전체 근로자의 17%, 약 1500여명의 인원 감축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스포티파이의 지난 실적 발표에서 발표된 총 인원 9,241명을 기준으로 할 때, 삭감은 1,500명 이상에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에크는 "경제 성장 둔화와 비용 상승이 원인"이라며 "스포티파이를 더 군살 없는 회사로 만들 것"이라고 전한 것으로 밝혀졌다.

[23/12/14(목) 글로벌 미디어 및 OTT 정보] 

1.방송*영화-kocca
- [미국] 버라이즌, 넷플릭스와 맥스 번들 서비스 제공 예정
- [미국] CNN, 젊은 층을 위한 ‘CNN 쇼츠’ 서비스 시작
- [미국] 종합격투기 단체 PFL, ESPN 과의 계약 체결
- [북경] 북경시 광전국, ‘온라인 미단극’ 산업 고품질 발전 추진 방향 발표
- [북경] 2023 년 11 월 박스오피스, 전년 동기대비 195% 증가
- [프랑스] 프랑스 언론이 꼽은 한국 드라마의 매력
- [UAE] 스트리밍 성장은 전 세계적으로 둔화, APAC 는 탄력적인 허브로 부상
- [러시아] 한국 방송 포맷에 관심을 보이는 러시아

2.2024년은 OTT 번들의 해_제레미레터
스트리밍 번들 상품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동종 또는 이종 상품들을 묶어서 할인 또는 무료로 제공되는 번들 상품은 소비자들에게 매우 익숙한 서비스입니다.
OTT 번들 상품은 전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국가마다 스트리밍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플랫폼의 수가 증가합니다. 스트리밍 경쟁이 치열할수록 번들링은 더욱 활발해집니다.
고객 측면에서 보자면 플랫폼이 증가하면 시청할 수 있는 콘텐츠 수가 늘어나서 시청자들도 즐거워 합니다. 하지만 ‘스트리밍 피로도’도 따라서 증가하는 역효과가 발생합니다.

3.테무(Temu), 내년 2월 미국프로축구(NFL) 슈퍼볼 TV 광고 실시할 예정
중국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테무(Temu)가 내년 2월 11일 열리는 미국 최대 스포츠 이벤트 프로축구(NFL) 슈퍼볼에서 광고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짐
슈퍼볼 광고는 30초 광고 가격이 600만 달러에서 최고 720만 달러에 이를 만큼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TV 광고로 꼽히고 있음

[23/12/14(목) Weekly 디지털트렌스포메이션 트렌드&인사이트]
국내 주요 금융, 리테일, 제조기업들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 추진 트렌드를 분석/12월 1주(12월04일~12월10일) 주요 추진내용

* Weekly DX Project Trend 
챗GPT 기반 자산관리 지원 플랫폼 구축 / 유진투자증권
생성 AI 기반 대출 및 투자 기회 평가 구축 / 무디스 코퍼레이션
법인카드 발급 업무 디지털 프로세스 구현 / IBK기업은행
다이소몰 통합 개편 / 다이소
인공지능 예측 유지보수 활용 / BMW
인공지능 활용 건설 안전관리 시스템 확보 / 롯데건설
ChatGPT 기반 산업안전보건 검색 서비스 제공 / 산업안전보건연구원
디지털사이니지 기반 통합플랫폼 / 한국도로공사

* Digital Transformation Insight
1.구글 Gemini 공식 오픈, 바드와의 통합으로 생성 AI 1위 자리 노린다
2024년 상반기로 오픈이 연기된 줄 알았던 구글 제미나이가 2023년 12월 6일 전격 공개됐다. 구글 제미나이는 지구상 가장 뛰어난 어벤저스급 연구진으로 구성된 Google의 AI 사업부인 DeepMind와 Google Brain의 연구팀이 힘을 합쳐 개발한 차세대 멀티모달 AI 모델로 구글은 이를 "역대 최대 규모의 과학 및 엔지니어링 프로젝트"라고 부르고 있다. ‌‌

2.생성형 AI로 사고 싶은 가구를 빠르게 찾아주는 서비스가 있다면? 오파크(OPAQUE)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응용 어플리케이션/서비스들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다양한 B2B 산업계의 적용뿐만 아니라, B2C 영역으로의 확산도 빠르게 전개되고 있다.

3.액센츄어(Accenture) 생성형AI에 30억 달러를 투자하다.
액센츄어(Accenture)는 생성형 AI 분야에 3년 동안 30억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23/12/14(목) 일본의 동향/트렌드 정보]

1.日 친환경 주택 정책 및 시장 동향,kotra
일본 정부, 주택∙건축물 탈탄소 위해 ZEH∙ZEB 추진
건설·부동산 업계, 에너지 절감주택, 친환경 자재 사용 등 다양한 시도

2.일본 과자시장, 2023년 히트 상품과 키워드는?,kotra
젤리는 코로나19 사태 전보다 시장 확대
2023년은 고부가가치 제품이 유행
건강은 변함없는 중요 키워드

3.일본 경제 브리핑 제29호(2023.11.27), kotra
◆ 포커스
日 2023년 1-3분기 수출입 동향 (KOTRA 내부 자료, 12.6)
◆ 정책
3개월 만의 엔고. 일시적으로 1달러=144엔까지 하락 (요미우리신문 등,  12.7)
◆ 시장·트렌드
'유니콘 예비군' 日기업 전년 대비 3개사 증가 (일본경제신문, 12.7)
도시바-로옴 협업, 파워반도체 경쟁력 강화 (요미우리신문, 12.9)
◆ 공급망
日 요소 수급현황... 국내생산 비중 높아 (KOTRA 내부 자료,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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