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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1월 2주차, 주간 업계 동향 및 마케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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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주차, 국내외 여행 및 관광 / 테크 / 해외 / OTT 등 다양한 마케팅 정보(Business marketing Insights & Skills)의 중요한 내용을 요약하여 공유합니다.취업 및 면접 준비시 다양한 시사와 업계 동향 파악에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23/11/24(금) 여행&관광 정보]

1.뉴욕은 뉴욕, 울트라 럭셔리로 향한다
뉴욕은 이름처럼 매일 달라지는 도시다. 뉴욕관광청이 지난 13일 ‘2023 뉴욕 세일즈 미션’을 열고 새롭게 달라진 뉴욕의 소식을 전하는 한편 한국 여행업계 관계자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뉴욕관광청이 발표한 새로운 뉴욕을 정리했다.

2.타이완관광청, 부산사무소 개관…한국 남부 지역 여행객 공략
타이완교통부관광서가 타이완관광청 서울사무소 부산 지부를 타이완관광청 부산사무소로 승격시켰다. 타이완 관광 홍보를 강화하고 한국인 관광객 수를 빠르게 회복하기 위함이다. 부산사무소는 부산·대구·광주·울산 4개 광역시와 경남·경북·전남·제주도를 관할한다.

3.'가을'에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캐나다를 소개합니다
캐나다가 최고의 ‘가을 여행지’로 거듭난다. 캐나다관광청은 주요 항공사, 여행사, 미디어를 대상으로 ‘캐나다 세일즈 미션’을 지난 9일 개최하고 ‘가을’ 여행지로서의 캐나다의 매력을 알리는 한편 향후 마케팅 방향을 발표했다.

4.본사는 '상생 강조' VS 대리점은 '직판 불만'
“이렇게 가다가 머잖아 전판점들의 민란이 일어날수도 있습니다” 수년간 하나투어 전판점을 운영해오다 엔데믹 후 전판점 계약을 해지한 수도권 모 여행사 대표의 일갈이다.

5.겨울 해외골프 모객 본격화…골프 전세기 투입하고 새 트렌드에 대응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해외골프 시장도 활기를 찾고 있다. 여행사들은 골프 수요를 확보하기 위해 전세기를 띄우고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여는 등 동분서주하고 있다. 이번 겨울 해외골프 시장은 동남아 주요 목적지와 일본이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전망이다. 미주와 유럽 등 장거리 지역은 수요가 미미하지만 차별화된 프리미엄 전략으로 승부한다는 계획이다. 올겨울 해외골프 시장 동향을 살폈다.

6.중국인 800명 단체 서울 누빈다…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의 중국인 MICE 단체가 한국을 찾는다. 한중간 관광 교류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11월 말 800명 규모의 중국인 단체관광객이 서울을 찾는다.


[23/11/24(금) 국내 마케팅 정보]

1. 네이버, 단위가격표시제 도입한다
묶음상품을 낱개 상품보다 비싸게 파는 이른바 '번들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네이버 쇼핑이 내년부터 단위가격표시 시스템을 도입한다. 네이버는 판매자들이 상품 중량, 판매 단위 등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단위가격이 산출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고민 중이다.

2. 지그재그, 개인정보 유출 논란에 이용률 절반 '뚝'
카카오 품에 안겨 승승장구하던 패션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가 휘청이고 있다. 최근 개인정보 유출 논란 이후 앱 이용자 수가 급감한 것이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지난 6일 이후 지그재그 앱 이용자 수는 절반 이하로 줄었다.

3. 네이버, AI '큐:' 검색 서비스에 적용
네이버가 AI 검색 서비스 '큐:(Cue:)'를 검색 서비스에 적용한다. 현재는 별도 웹사이트를 통해 시범 서비스 중인데 네이버 페이지에서 지원하는 것이다. 다만 당분간은 기존 시범 서비스 신청자만 이용하도록 한다는 것이 네이버의 방침이다.

4. 입소문 나더니… 글로벌 커머스 매출 72% 증가
알리바바그룹의 글로벌 커머스 매출이 올해 들어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해외 배송 기간을 단축하고 값싼 상품을 무료로 배송한 덕분이다. 알리바바그룹의 2분기 실적 발표에 따르면 글로벌 커머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한 약 3조 4200억 원을 기록했다.

5. 티빙 광고 시장 진출 승부수
티빙의 DAU는 올 3분기 125만여 명을 기록했다. DAU 기준으로는 280만여 명을 기록한 넷플릭스 다음이다. 웨이브 108만여 명, 쿠팡플레이가 68만여 명을 기록해 뒤를 이었다. 이를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에 광고형 요금제(AVOD)를 출시해 비즈니스 모델을 변화하겠다는 전략을 발표했다.

6. LG U+, 디엠씨미디어와 맞춤형 광고 제공
LG유플러스가 디엠씨미디어와 손잡고 자사 모바일과 IPTV 서비스에 축적된 이용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더 정교한 개인 맞춤형 광고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디엠씨미디어와 ‘어드레서블 TV 광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7. 국내 양대 플랫폼 간편 결제 전쟁 치열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 앱 사용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분기 기준 거래액은 각각 15조 2천억 원, 36조 2천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22.6%, 18.7% 증가했다. 거래액은 카카오페이, 매출액은 네이버페이가 각각 두 배 이상으로 월등히 많았다.

8. 자동차업계, E-스포츠 마케팅 치열
주요 자동차 업체들이 리그 오브 레전드 등 E-스포츠 마케팅 경쟁을 벌이고 있다. E-스포츠에 열광하는 MZ세대와의 접점을 늘려 미래 고객으로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E-스포츠에 관심도가 높은 팬층은 새로운 기술 변화에 적극적이며 자동차 업체들도 자사의 새로운 기술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23/11/24(금) 중국 시장 마케팅 정보] 

-中 소비 회복 미진의 원인과 소비 행태 변화,kotra
소득 성장세 둔화와 부동산 경기 침체에 의한 자산 감소 효과로 소비 회복세 미진
이성적 소비 추구 성향 강화되고 문화·레저 소비에 관심 높아
우리 기업들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맞춰 제품, 채널, 마케팅 전략을 조정해야 한다.

-꾸준히 성장하는 중국 공유경제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라,kotra
공유경제는 자원의 수요 및 공급자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적절히 연결해 유휴자원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하는 모델이다.
한 공유경제 플랫폼 운영 기업 담당자와의 인터뷰 결과, 공유경제에 대한 소비자 수요는 꾸준히 확대되고 있어 향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했다. 무엇보다 나날이 새로워지는 소비자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신규 서비스와 효율성 높은 솔루션의 개발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새로운 수요를 발굴하고 혁신을 통한 서비스 개선이 사업의 성패와 직결된다고 강조했다. 

-中 국경간 전자상거래 내년 1조 위안 도달 예정,kotra
소득수준 향상, 해외 상품 수요 증가로 시장 급성장
해외상품 수요 확대로 우리 기업에 새로운 수출 기회
소득수준 향상과 해외상품에 대한 수요 증가로 중국에서 중산층을 중심으로 국경간 전자상거래를 통한 해외 상품 구매가 활성화되며, 관련 시장 규모는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올해 국경간 전자상거래 수입액이 8400억 위안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국경간 전자상거래는 해외 브랜드들이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새로운 경로로 떠오르고 있다.

-중국에 불고있는 K-POP 댄스학원 열풍,kotra
2017년, 중국의 인기 댄스 프로그램 ‘이게 바로 스트릿댄스다’로 댄스 열풍 시작
댄스학원 시장규모는 매년 10% 이상 성장 중...케이팝 댄스의 비중은 44% 가량 차지
중국의 댄스학원은 신규 시장 진입 기회가 여전히 큰 편이지만 관련 허가를 취득하는 것에 유의해야 한다. 즈옌컨설팅(智研咨询)에 따르면 2023년 중국 예체능 교육 분야의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7% 늘어난 6160억 위안(약 844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규모가 큰 학원 브랜드의 가맹점이 대도시뿐만 아니라 전국의 중소도시로 확산하면서 댄스를 배우는 것이 보편화되고 시장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2023년 최대 쇼핑축제로 보는 중국 화장품 소비,kotra
2023년 솽스이 행사 기간 기초·색조 화장품 매출 동반 하락
소비심리 회복이 지연되면서 연말까지 중국 화장품 수입 부진 예상
중국 소비심리 회복 지연에 따라 화장품 수입 부진세는 연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올 1~9월 중국 화장품 수입은 111억63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8.2% 감소했다. 감소폭이 확대되는 추세이다. (* 2023년 6월 누계 증감률 △14.1%)


[23/11/24(금) 주요 테크42 정보]

1.IDC, “올 한해 AI 투자수익률 350%”···허와 실
올 한해 대부분 전통적 형태의 인공지능(AI)에 투자한 기업들이 350%라는 막대한 투자수익률(ROI)을 올린 것으로 보고됐다. 시장조사 회사 IDC가 지난해 말 생성형 AI 챗GPT가 등장한 이래 올해 9월까지 전세계 2100개 회사의 임원과 결정권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2.AI가 반도체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궁금하다
반도체 업계에서는 이미 SK하이닉스, 삼성전자 같은 대형 메모리업체들이 AI칩에 최적화된 메모리(HBM3)를 내놓고 있고, 엔비디아를 본뜬 AI칩 시장 경쟁에는 구글, 메타, MS, IBM, 인텔, AMD 등의 기업이 가세한 형국이다. 

3.행정전산망 복구했다는데…먹통 원인은 ‘오리무중’
정부의 행정전산망이 최근 '올스톱' 상태에 빠졌으나, 주말 동안 복구되어 일선 관공서의 민원서류 발급 업무가 정상화되었다. 그러나 행정망 마비의 원인은 여전히 불분명하며, 이중화된 시스템에서도 오류가 발생한 이유도 명확하지 않다.

4.오픈AI 직원 700중 505명 “올트먼 복귀 안 시키면 MS로 이직”
오픈AI 직원 700명 중 505명이 “샘 올트먼 오픈AI 전 CEO(최고경영자)와 그렉 브록크만을 복귀시키지 않으면 MS(마이크로소프트)로 이직할 것”이라는 성명을 오픈AI 이사회에 전달했다.

5.회의를 덜 고통스럽게 만드는 AI비서 ‘코파일럿’ 활용법
마이크로소프트가 회의를 ‘덜 고통스럽게’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생성형 AI 비서 코파일럿에 대한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1인당 월 약 4만원의 가치가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있었으나,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기능 업데이트를 통해 가격에 대한 우려에 대응하고 나섰다.

6.김대식 카이스트 교수 “생성형 AI 시대, ‘대화형’ 인터페이스의 등장, 폼팩터의 변화도 이어질 것”
인터넷의 등장은 세상을 이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바꿔 났다. 김 교수는 “기계는 10년 전부터 딥러닝을 통해 세상에 있는 물체를 바라보기 시작했지만, 지난해까지 인간의 언어만은 이해하지 못했다”며 “기존 학습법으로는 인간의 언어 학습이 불가능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런데 특이점이 나타났다. 바로 생성형 AI다.

7.‘AI가 만든 건가?’ 헷갈린 유튜브 영상들이 이제 깔끔해집니다
유튜브가 시청자들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한 생성 AI가 만든 이미지, 영상 등 콘텐츠에 대한 ‘AI 생성 콘텐츠 라벨 공개’를 도입한다. 

8.토스페이, 해외 42개 국가에서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 시작
토스는 현재 기준 일본과 미국을 비롯해 싱가포르, 호주, 영국 등 해외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 가능 국가가 총 42개국으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토스페이 이용자들은 해당 국가의 ‘알리페이플러스’ 가맹점에서 토스 앱으로 간편결제가 가능하다.

9.오픈AI, 샘 알트만 CEO 해임..."신뢰할 수 없다"
오픈AI는 샘 알트만 CEO를 해임하고 최고기술책임자 마이라 무라티를 임시 CEO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결정은 오픈AI 이사회가 알트만의 리더십에 대한 신뢰를 잃었기 때문에 내려졌다.

10.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랑 경쟁하나... 맞춤형 AI 반도체 공개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연례 콘퍼런스 ‘이그나이트 2023’을 열고 새로운 AI 서비스 및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반도체 칩을 공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날 공개한 칩은 ‘마이아’(Maia)’와 ‘코발트’(Cobalt) 두 종류다. 

11.디즈니, 대퍼랩스와 함께 NFT 플랫폼 '디즈니 피나클' 론칭
디즈니가 블록체인 메타버스 기업 대퍼 랩스와 함께 대체불가능토큰(NFT) 플랫폼 디즈니 피나클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디즈니는 '피나클'은 올해 말 iOS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웹에서 출시될 예정이며, 디즈니 프랜차이즈, 픽사, 스타워즈 등 다양한 캐릭터를 디지털 수집품으로 토큰화할 계획이다.

12.내년부터 아마존에서 현대차 산다
아마존은 현대 자동차를 시작으로 자동차 딜러들이 자사 사이트에서 자동차를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밝혔다. 또한, 현대자동차 차량에 아마존의 인공지능(AI) 비서 알렉사를 탑재하는 등 양측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13.구글, 12월 1일부터 '비활성 계정' 콘텐츠 삭제한다
구글은 2023년 12월 1일부터 '특정한' 구글 계정의 콘텐츠를 삭제할 예정이다. 이 삭제 작업은 지메일 메시지, 구글포토 라이브러리, 구글캘린더 약속, 구글닥스 아카이브 등을 포함한다. 

14.메타버스 시장, 2030년까지 1,237억 달러 성장 예측
글로벌 메타버스 시장은 암호화폐와 대체불가능한토큰(NFT)의 인기 증가로 인해 유망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애플리케이션별로 보면 게임 부문이 2020년에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했으며, 지역별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2030년까지 가장 높은 연평균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23/11/24(금) 글로벌 및 국내 OTT 정보] 

1.방송*영화-kocca
- [미국] 미국 배우 조합, 118 일 만에 파업 종료
- [미국] 디즈니+와 훌루를 결합한 신규 앱 출시
- [북경] 광전총국, 미니프로그램 미단극에 관리 강화조치 관련통지 발표
- [북경] 광전총국, 방송 및 온라인 시청 통계조사 제도 관련 통지 발표
- [북경] 한국 <세븐데이즈> 중국판 개봉 17 일 만에 박스오피스 4 억 위안 초과
- [심천] 제 1 회 항저우 숏폼드라마 대회 개최
- [프랑스] 프랑스 매거진,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소개
- [프랑스]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즌 2 공개 및 시즌 3 제작 소식 발표
- [인니] 주인니미국대사관, 월트 디즈니와 인니 영화 제작사 연계 쇼케이스 개최
- [베트남] KBS 드라마 <베이비시터> 리메이크작, 베트남 영화 <블랙로즈> 개봉 예정
- [UAE] MBC 그룹, 두바이미디어와 스페인 드라마 <바운드리스> 판권 확보
- [UAE] 선형 OTT 와 VOD 의 공생 미래
- [태국] 새 정부가 밝힌 태국 영화산업 추진 정책

2.OTT에 스포츠가 필요한 이유,제레미레터
원래 라이브 스포츠는 유료방송 또는 지상파 방송국의 핵심 영역이었습니다. 미국의 유료방송을 지배하던 케이블TV의 가입자가 절반 이하로 떨어지면서 스포츠 콘텐츠가 대거 SVOD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라이브 생중계를 기준으로 보면, 레거시 미디어가 운영하는 OTT들 (ESPN+, 파라마운트+, 피콕 등) 과 애플TV, 아마존, 유투브TV 등 빅테크 진영으로 나뉩니다.
5천만명 이상 OTT로 라이브 스포츠 중계 시청

3.스트림플레이션 : 플랫폼들의 진검승부,제레미레터
전반적으로 주요 스트리밍 서비스의 월 평균 비용이 1년 만에 거의 25% 증가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 현상을 '스트림플레이션'으로 정의합니다.
미국에 이어 한국의 OTT도 가격 인상이 본격화 되었습니다.  스트리밍의 가격이 오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4.나사도 뛰어든 OTT 서비스, ‘NASA+’ 공식 출시,아시아경제
미 우주항공국 나사의 스트리밍 서비스 ‘NASA+’가 이번 달 공식적으로 출시됐습니다. 구독과 광고 없이 무료로 우주의 모습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나사가 2025년 달에 사람을 보내는 ‘아르테미스’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는데요. 이 모습 또한 NASA+로 직접 중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23/11/24(금) Weekly 디지털트렌스포메이션 트렌드&인사이트]
국내 주요 금융, 리테일, 제조기업들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 추진 트렌드를 분석/11월2주(11월13일~11월19일) 주요 추진내용

* Weekly DX Project Trend 
인공지능 건설 시방서 질의응답 및 분석 플랫폼 출시 / 롯데건설
NFT사업 확대 / 신한은행
아마존 음성비서 ‘알렉사’ 탑재 / 현대자동차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 / NH농협생명
설비 점검용 모바일 로봇 도입 / 포스코
챗GPT를 활용 내부 효율성과 생산성 제고 / 한화
선박 운항 데이터 활용 서비스 제공 / HD현대글로벌서비스
B2B 디지털 플랫폼 사업 확대 / STX
AI 금융 비서 출시 / 은행권

* Digital Transformation Insight
1.오픈AI 이사회는 왜 갑자기 샘 알트만을 해고했나?
애플이 곧 스티브 잡스이고 스티브 잡스가 곧 애플이던 시절이 있었다. "Think Different", "One more thing...", "Stay hungry, Stay foolish" 등 그가 남긴 명언은 아직도 우리의 귓가를 맴돌고 있다. 

2.오픈 AI, "챗GPT 이제 실시간 정보도 지원한다"
그동안 챗GPT의 약점은 2021년 9월까지 학습한 데이터만 지원한다는 점과 없는 사실을 마치 진짜인것처럼 그럴듯하게 꾸며내는 할루시네이션 현상, 그리고 데이터의 편향성을 들 수 있다. 이중에서 실시간 정보를 지원하지 못한다는 약점은 조만간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OpenAI는 지난 5월 ChatGPT iOS 앱에 인터넷 검색 기능을 추가했다가 7월 3일 ChatGPT에서 Bing으로 검색 기능을 비활성화시켰다. 그 이유는 사용자들이 페이월 기능의 허점을 발견하고 챗봇에 직접 URL을 입력해 유료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기 때문이다. 이후 Microsoft Bing측은 Open AI의 ChatGPT 팀과 협력하여 이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3.글로벌 컨설팅 회사 EY 생성형 인공지능 플랫폼(EY.ai)을 구축하다.
글로벌 컨설팅 서비스 회사인 EY는 인공지능(AI) 통합 플랫폼 'EY.ai'를 공식적으로 출시했다.


[23/11/24(금) 일본의 동향/트렌드 정보]

1.정부의 가이드라인 발표로 日리걸테크 기지개,kotra
일본에서 디지털 기술로 법무를 효율화하는 리걸테크 기업들의 서비스 개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주목받고 있는 것은 AI 계약서 심사 클라우드 서비스로, AI를 활용해 계약서 문장의 누락을 찾아내거나 수정안을 제시하는 서비스다. 확대의 배경에는 법무성이 올해 8월 발표한 AI 계약서 심사 서비스의 변호사법상의 위치를 정리한 가이드라인이 있다. 이 가이드라인으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은 리걸테크 기업들은 사업 기회 확대를 위해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일본 정부 11월 종합경제대책의 중점 내용은?,kotra
세수 환원 외 고물가 대책, 임금 인상, 국내 투자 촉진으로 구성
이번 경제 대책은 임금인상, 경제안보, 인재 확보 등 일본 정부가 현재 중점으로 삼고 있는 정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코로나19 사태 당시의 경제 대책과 비교하면, 재정 지출 규모가 축소될 전망이다. 

3.일본 경제 브리핑 제28호(2023.11.20), kotra
◆ 포커스
 - 日 3분기 만에 마이너스 성장, GDP △0.5% 감소 (내각부 등, 11.15)
◆ 정책
 - 日 수출관리 강화 검토...군사적 전용 등 방지 (일본경제신문, 11.10)
 - IPEF, 탈탄소 지원 위한 기금 조성에 합의 (일본경제신문 등, 11.18)
◆ 시장·트렌드
 - 소매업, 식품 PB 비율 최고. 이온, 세븐일레븐 신제품 출시 (일본경제신문, 11.15)
 - 도요타, 차체 모듈을 3분할로 나눠 동시 생산 (일간자동차신문, 11.17)
◆ 공급망
 - 美·日 반도체, EV배터리 공급망 강화 연계 (요미우리신문, 11.14)
 - 중국 흑연 수출규제에 대한 일본 내 최신 동향 (일본경제신문 등,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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