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0월 3주차, 주간 업계 동향 및 마케팅 정보

2023년 10월 3주차, 국내외 여행 및 관광 / 테크 / 해외 / OTT 등 다양한 마케팅 정보(Business marketing Insights & Skills)의 중요한 내용을 요약하여 공유합니다.
취업 및 면접 준비시 다양한 시사와 업계 동향 파악에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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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6(목) 여행&관광 정보]

1.12월에도 몽골 간다! 몽골여행 성비수기 구분 사라지나?
몽골여행 비수기로 꼽히는 겨울철 예약이 들어오고 있다. 연중 여행지로 자리 잡아가는 단계인지 ‘반짝’ 인기인지 지켜봐야 할 전망이다. 올해 3분기 몽골 노선은 1,580회 운항됐고 28만1,670명을 운송했다. 각각 2019년 동기 대비 63.6%, 45% 증가한 수치다.

2.이-팔 전쟁으로 이집트 여행시장에도 불똥…대한항공, 카이로 전세기 취소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하마스의 전쟁으로 이집트 여행시장에도 불똥이 튀었다. 전쟁과 직접적인 관계나 피해는 없지만 지리적으로 이스라엘과 가까워 여행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모습이다.

3.2024년 여행 트렌드 | 인기 여행지로 달랏 주목…호기심 찾아 떠나는 여행 추구
스카이스캐너에 따르면 2024년 가장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측되는 여행지로 베트남 달랏이 꼽혔다. 또 평소 관심을 갖고 있는 다양한 문화를 탐험하려는 경향이 강해질 것으로 전망하며, 3대 여행 유형으로는 ▲아날로그 여행 ▲기념 여행 ▲스몰 럭셔리를 선정했다.

4.여행‧항공사, 3분기 성수기 뜨거웠지만…주가는 추풍낙엽
여행‧항공주가는 10월에 접어들며 이곳저곳에서 52주 최저가로 끙끙 앓았다. 해외여행 수요는 확실한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치열해진 경쟁과 고유가 부담 등으로 수익성에서 우려의 시선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여행‧항공업계는 뜨거운 3분기 성수기를 보내고도 파랗게 멍이 들었다.

5.IT기반 여행사, 잇따라 패키지시장 출사표
IT 플랫폼 기반으로 성장해 온 중견여행사들이 엔데믹 이후 잇따라 패키지시장에 출사표를 던지면서, 침체되던 패키지여행에 새로운 기대감이 부풀고 있다.

6.겨울성수기 앞두고 여행사 울상
고환율과 고유가, 고물가 등 3고현상이 올 4분기 여행시장에 직격탄을 날리면서 겨울시즌 모객상승에 따른 수익제고를 기대했던 여행업계가 망연자실하고 있다.

7.동계시즌 국제선, 수요 따라 계산기 두드려보니…‘아시아’에 베팅
올해 동계시즌 국내 항공사들은 겨울철 수요가 높은 따뜻한 휴양지를 비롯해 일본 소도시, 중국 노선에 힘을 주는 모습이다. 국제선 공급석의 회복률이 높아질수록 항공사 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한정된 기재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선택과 집중 전략도 돋보이고 있다. 비교적 회복 속도가 더뎠던 청주‧부산‧무안 등 지방공항 출발 항공편 역시 분주해질 전망이다.

8.애나 어른이나 또래가 좋다?…MZ·3040세대 한정 패키지여행에 주목
패키지여행의 선택지는 점점 넓어지고 있다. 쇼핑과 옵션을 전제로 한 저가 패키지부터 ‘노팁, 노옵션, 노쇼핑’ 조건의 프리미엄 상품, 자유일정을 섞은 세미 패키지, 예술부터 인문학‧미식‧건축‧스포츠 등 다양한 취향을 담은 테마여행까지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패키지여행들이 존재감을 넓히고 있어서다. 불특정다수가 아닌 또래끼리만 떠나는 패키지여행도 빼놓을 수 없다.

9.한국인 최대 여행지 일본·베트남 성장세에 겨울시즌 기대
한국인 인기 여행지 일본과 베트남이 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을 넘어 성장을 넘본다. 방일 한국인 수는 올해 초부터 매월 회복세를 거듭하다 지난 7월 2018년과 2019년 실적을 모두 뛰어넘었다. 베트남의 경우 3분기 한국인 관광객 수가 100만명에 육박한 가운데 목적지가 다변화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10.항공사 굿즈의 진화! 이미 일상에서 사용하고 있을지도…
수익은 물론 인지도 제고 효과도 얻을 수 있는 기획상품(굿즈) 마케팅에 항공사들이 힘을 쏟고 있다. 일부 제품은 전문 기업과 콜라보를 진행해 제품의 퀄리티를 한층 높이며 나날이 진화하고 있다. 친환경 요소를 담은 굿즈도 돋보인다. 

11.빈펄 호텔&리조트, 빈펄의 매력 담은 고객 감사 행사 열고 한국 공략
베트남 빈펄 호텔&리조트가 한국시장의 새로운 파트너 개발에 주력하고, MICE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13일 한국을 찾아 ‘트래블 베트남 풀리 앳 빈펄(Travel Vietnam Fully At Vinpearl)’ 고객 감사 행사를 열고, 빈펄 리조트의 매력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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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6(목) 국내 마케팅 정보]

1. 구글·유튜브 광고 매출 늘었다
구글, 유튜브의 지주사인 알파벳이 전망치를 웃도는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무엇보다 광고 매출이 늘었다. 알파벳이 구글과 유튜브에서 3분기에 거둬들인 광고 매출은 596억 5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544억 8천만 달러보다 늘어났다. 알파벳의 분기 매출은 766억 9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2. 인스타그램, 인증 계정 전용 유료 피드 테스트 중
인스타그램에 인증된 계정의 콘텐츠만 볼 수 있는 새로운 유료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인스타그램은 피드 게시물을 필터링하고 인증된 계정의 콘텐츠만 표시하는 기능을 테스트하고 있다. 주요 목적은 더 많은 사용자가 유료 서비스인 메타 베리파이드를 가입하도록 유도하는 것으로 보인다.

3. 100억대 지하철 광고판 소송 전
지하철 객실 내 광고 위치를 두고 광고업체와 서울교통공사가 벌인 100억 원대 소송에서 대법원이 광고업체 손을 들어줬다. A사는 250억 원을 지불하고 광고 운영권을 받았으나 최근 지하철 교체로 광고 노출 위치가 측면으로 옮겨지자 기존처럼 중앙 설치를 요구해 왔다.

4. 메조미디어, 광고 플랫폼 ‘타겟픽’ 공식 서비스 오픈
메조미디어의 광고 플랫폼 ‘타겟픽’과 ‘타겟픽 비디오’가 공식 오픈했다. 타겟픽과 타겟픽 비디오는 메조미디어가 자체 개발한 DSP 플랫폼이다. 국내 온오프라인 오디언스 데이터를 활용해 모바일부터 CTV까지 아우르는 통합 광고 집행이 가능한 플랫폼으로 재탄생했다.

5. 단백질 식품 구매액 2년 새 75% 증가
롯데 통합 거래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단백질 식품 구매액이 2021년 상반기 대비 75%가량 증가했다. 해당 기간 단백질 식품의 구매고객 수와 평균 객단가가 모두 늘었다. 많은 업체들이 앞다퉈 단백질 제품을 출시하면서 소비자들의 선택지가 다양해진 것이 한몫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6. 종합 이커머스 플랫폼, 명품 플랫폼과 손잡는다
종합 이커머스 플랫폼들이 명품 플랫폼들과 손잡고 명품 경쟁력 확대에 나섰다. 종합몰은 명품 플랫폼 이용자를 신규 고객으로 유치할 수 있고, 객단가를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명품 플랫폼 입장에서는 성장 한계에 부딪힌 상황에서 협업을 통해 사업을 확대하고 수익성 개선을 도모할 수 있다.

7. 와이더플래닛-오비고, 차량용 광고 MOU
와이더플래닛과 오비고가 차량용 맞춤형 광고 서비스 개발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차량 내에 탑재되는 빌트인 형태의 광고 서비스를 위하여 상호 협력·제휴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면서 광고주에게도 흥미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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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6(목) 중국 시장 마케팅 정보] 

-중국 화장품 산업 시장 현황,korta
2022년 중국 화장품 시장 규모는 5,318억 위안에 달했으며 코로나19 영향으로 증가율이 다소 주춤했지만 2015년 3,000억 위안 대비 전반적으로 빠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화징산업연구원에 따르면, 2027년 중국 화장품 시장 규모는 7,288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화장품은 피부 케어 제품, 헤어케어 제품, 구강용품, 색조화장품 및 영유아용화장품 등으로 나눠져 있으며 2022년에는 각각 51.95%, 11.95%, 9.07%, 10.44%, 5.81%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2023년 색조화장품은 전년 대비 10.3%, 구강용품은 7.54%, 향수는 24.3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라이브커머스의 폭발적인 인기에 따라 2023년 2분기 틱톡 뷰티 카테고리의 생방송 관심 인구가 2억1000만에 달했으며 1분기 대비 8.11% 증가했다. 또한 틱톡의 인기 영상 순위 중, 절반 이상은 시트콤 영상으로 일부 시트콤 영상은 2,5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티몰 뷰티가 발표한 《2023 중국 민감성 피부 안티에이징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민감성 피부 관리 시장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으며 특히 페이스 케어 시장이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티몰 데이터에 따르면, 민감성 피부를 가진 여성 비율이 60% 이상이며 이에 민감성 피부 화장품 시장 전망은 밝을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수면케어 시장 트렌드,korta
2023년 시장 규모 4562억 위안, 최근 6년간 연평균 성장률 9.7%
빠링호우·지우링호우가 주요 소비층, IT 접목 수면케어 제품 유망
중국 수면케어 시장은 주요 고객층이 20~40대 사이 연령층에 집중돼 있다는 점과 제품 구입 시 각종 SNS 플랫폼을 주요 검색툴로 활용한다는 특징이 있다. 이처럼 빠링호우(80년대생)와 지우링호우(90년대생)에 맞는 차별화된 IT를 접목한 수면케어 제품을 개발하고 이들에게 각광받는 홍보 채널인 도우인과 위챗을 활용하여 온라인 마케팅한다면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 수면케어 시장에서 기회를 모색해 볼 수 있다. 

-中 최대 쇼핑데이를 앞두고 마케팅 총력전에 나선 전자상거래 플랫폼,korta
'중국판 블랙 프라이데이'로 불리는 중국 최대 규모 쇼핑데이 ‘솽스이(雙十一. 11.11)’가 다가오면서 전자상거래 업체들의 마케팅 경쟁이 시작되고 있다.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다양화로 가격 및 제품, 마케팅 전략 경쟁과 왕훙 라이브방송 간의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다. 징둥, 티몰/타오바오, 더우인(틱톡), 핀둬둬, 콰이서우 등 중국 주요 전자상거래 플랫폼들은 9월부터 입점 업체들과의 회의를 통해 마케팅 전략을 세우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3년 예상되는 ‘솽스이’ 소비 트렌드 1. 이성적인 ‘반향소비(反向消费)’2.지속되는 애국소비 열풍
우리 기업들은 솽스이 이벤트 참여 필요성, 각 플랫폼의 소비자 특징, 플랫폼 입점 조건, 라이브 방송 효과 등을 분석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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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6(목) 주요 테크42 정보]

1.스타트업 기술 침해 문제, 이번에도 국감장이 두려운 ‘네카오’
지속적으로 문제가 제기됐던 스타트업 기술 침해와 관련해 이번에는 네이버가 스타트업 뉴려의 아이디어를 도용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올해 국정감사의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카카오 또한 계열사들이 스타트업 기술 탈취, 아이디어 도용 등의 의혹을 받으며 다시금 국정감사 도마에 올랐다.

2.아이폰 사용자도 통화녹음된다...SKT 'AI전화' 확대
애플의 아이폰 사용자들은 통화 녹음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SK텔레콤은 인공지능(AI) 개인비서 '에이닷(A.)'을 통해 24일부터 새로운 전화 서비스를 도입한다는 개인정보 처리방침 변경을 공지했다. 이 서비스는 AI를 활용하여 통화의 요약, 녹음 및 통역 기능을 제공하는 'AI 전화' 서비스를 아이폰에 도입하는 것이다.

3.카카오 덮친 '시세조종' 파도…카카오뱅크 대주주 자격 잃나
SM엔터 경영권 인수 과정에서 카카오의 시세조종 의혹이 불거지면서 불똥이 카카오뱅크 대주주 적격성 문제로 번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배재현 카카오 투자총괄대표가 구속된 데 이어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전 이사회 의장이 금융당국에 출석하는 등 수사 칼끝이 최고경영진으로 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4.모노타입, 세계 최대 폰트 라이브러리 발표… AI 폰트 검색 기능도 공개
폰트 및 서체 종합 솔루션 글로벌 기업 모노타입(Monotype)은 15만개가 넘는 고품질 폰트가 제공되는 자체 구독형 폰트 플랫폼 모노타입 폰츠(Monotype Fonts)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헬베티카(Helvetica), 타임스 뉴 로만(Times New Roman), 고섬(Gotham), 에어리얼(Arial), 아베니어(Avenir), 길로이(Gilroy), 프루티거(Frutiger), FF DIN, 퓨투라(Futura)를 포함해 15만개가 넘는 폰트를 보유하고 있다.

5.‘애플’이 조용히 출시한 범용충전 ‘애플펜슬’의 의미
애플이 최근 3세대 애플펜슬을 깜짝 팔표했다. 최신 애플펜슬은 아이패드와 호환되면서도 USB-C 충전 기능이 포함됐다. 이번 애플펜슬은 기업이 USB-C 충전 기능을 탑재한 아이폰15 출시후에 발표된 것으로, 앞으로 애플이 자체 모든 제품에 USB-C 충전을 지원할 것을 시사한다.

6.메타·애플·구글·MS가 ‘6GHz 대역 개방’으로 할 수 있는 것
미국에서 AR·VR 글래스와 헤드셋 등 웨어러블 기술과 최첨단 애플리케이션의 생태계를 촉진시킬수 있는 새로운 규칙이 승인됐다. 6GHz 네트워크는 단거리에서 많은 데이터 처리량을 제공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이나 기타 디바이스와 연결되는 스마트 안경, 무선 헤드셋 등은 더 적은 전력을 사용하면서도 보다 작동이 원활해 질수 있도록 한다. 이는 실외에서도 AR·VR 안경 등 최신 기술의 사용 효용성이 더욱 커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7.AI 챗봇 '시리' 이르면 내년 출시...애플, 생성 AI에 '올인'
애플이 그동안 신중한 태도를 버리고 생성 인공지능(AI)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체 생성 AI ‘애플GPT’를 모든 기기와 서비스에 적용한다는 계획으로, 생성 AI가 앞으로 아이폰 등 애플의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더 이상 뒤쳐질 경우 다른 빅테크를 따라잡기 어려울 수 있다는 위기감도 한몫했다.

8.뇌 임플랜트 무선 통신 성공···‘브레인터넷’ 시대 성큼
공상과학소설(SF) 속 이야기로만 여겨졌던 마음으로 각종 전자기기와 통신하는(작동하는) 꿈이 점차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익히 알려진 뉴럴링크나 싱크론 같은 기업들이 뇌에 다양한 형태의 칩을 심고 컴퓨터를 작동하는 기술 덕분이다. 이른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기술이다. 

9.현대차∙기아, 스마트폰OS 달라도 '디지털키' 공유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스마트폰의 다양한 운영체제 간 '디지털 키 2(Digital Key 2)' 공유가 가능한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안드로이드와 iOS 등 다양한 운영체제에서의 호환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시킨다. 기존에는 스마트폰 제조사별로 별도의 앱을 필요로 했으나,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스마트폰 제조사에 상관없이 디지털 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10.챗GPT, 실시간 인터넷 검색 기능 출시... '이미지로 응답하고 웹 검색'
OpenAI가 실시간 인터넷 검색 기능의 베타 버전을 도입한 지 3주 만에 공식 기능을 출시했다. 그 동안 ChatGPT는 사용자가 더 많은 시사 이슈에 대해 물어보면 "실시간으로 인터넷을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이 없습니다"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하지만 OpenAI의 목표 중 하나는 ChatGPT의 데이터와 검색 엔진 기능을 현재와 미래로 확장하는 것이다. 이에 지난 3월에는 제한된 수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ChatGPT 웹브라우징 플러그인을 실험한 바 있다. 

11.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는 4가지 디지털마케팅 전략
모든 비즈니스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영업과 마케팅 간의 견고한 파트너십에 의존하지만, 이는 좋은 전략에서 시작된다. 그렇지 않으면 명확한 방향성 없이 매출 증대를 시도하게 될 것이다. 다음은 팀이 서로 협력하여 매출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되는 4가지 마케팅 전략을 소개한다.

12.2024년, 디지털마케팅 대행사는 실제로 어떤 일을 할까?
알고리즘이 하루아침에 브랜드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는 세상에서 디지털마케팅 대행사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고 복잡해졌다. 배너 광고와 이메일 발송만으로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끌 수 있던 시대는 지났다. 오늘날의 마케팅 환경에서는 전통적인 방법과 새로운 트렌드를 결합한 고도로 타겟팅되고 개인화된 전략이 필요하다.

13.테슬라 사이버트럭, 11월 30일 첫 배송
테슬라는 수년간의 지연과 재설계 과정을 거쳐 마침내 이번 홀리데이 시즌에 공공 도로에서 테슬라 사이버트럭을 볼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이 럭셔리 EV SUV의 배송은 내년 텍사스 기가팩토리에서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가기 전인 11월 30일부터 일부 고객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실적 콘퍼런스에서 "사이버트럭이 대량 생산에 도달해 사람들이 감당할 수 있는 가격으로 현금흐름에 플러스가 되려면 엄청난 작업이 필요할 것"이라며 사이버트럭에 대한 투자자들의 재무적 기대치를 낮췄다.

14.가트너, 2024년 전략기술 트렌드 10가지 발표
가트너는 2024년 조직이 탐구해야 할 10가지 주요 전략기술 트렌드를 발표했다. 주요 트렌드로는 '보편화된 생성 AI', 'AI 신뢰, 위험 및 보안 관리', 'AI-증강 개발', '지능형 응용 프로그램', 그리고 '증강-연결 된 노동력'이 포함되어 있다. 가트너는 2024년까지 이러한 기술 트렌드가 CIO 및 다른 IT 리더들에게 큰 변화와 기회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러한 트렌드는 빠른 기술혁신과 사회경제적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의 전략적 대응을 필요로 한다.

15."애플, 자체 생성형AI '애플GPT' 테스트"
애플이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자체 AI를 개발 중이라는 소문이 있다. 애플의 AI 책임자는 애플 내에서 거대 언어모델의 개발을 주도하고 있으며, 직접 애플 CEO 팀 쿡에게 보고하고 있다. 최근 몇 개월 동안 애플은 챗GPT와 경쟁할 수 있는 '애플 GPT'를 테스트 중이다. 애플의 생성형 AI에 대한 '명확한 전략'이 알려진 바는 없다. 

16.'로봇이 채용 결정한다', AI가 호주인의 취업 방식을 바꾸는 방법
인공지능의 활용 범위는 인간이 설정한 범위 내에서 무엇이든 가능하다. 수 십, 수 백의 이력서 중 회사와 니즈가 잘 맞을 수 있는 가이드라인으로 1차 서류 면접을 주관하기도 한다. 이는 면접자들에게 좌절을 줄 수 있지만, 희망도 줄 수 있다. 350개의 일자리에 지원했다가 거절 당한 호주의 한 구직자는 인공지능 면접을 통해 취업에 성공했다. 

17.아마존 등 주요 온라인플랫폼, 가짜 리뷰와의 전쟁 선포
주요 온라인 기업들인 아마존, 부킹닷컴, 익스피디어, 트립어드바이저가 가짜 리뷰와 싸우기 위해 손을 잡았다. 이 연대에는 직장 리뷰 사이트인 글래스도어와 리뷰 플랫폼 트러스트파일럿도 포함되어 있으며, 사기꾼들을 퇴치하기 위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챗봇과 같은 AI 시스템이 이익을 위해 가짜 리뷰 작성에 활용되고 있다는 우려에 따른 조치이다.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제품의 가짜 리뷰만으로도 영국 소비자들에게 매년 약 3억 1천 2백만 파운드의 비용이 발생하고 있다.

18.듀크 설문조사, 마케팅 리더들 "내년은 경기 좋아 질 것"
CMO 설문조사에서 내년 미국 경기를 묻는 질문에 마케팅 리더들은 "올해 보다 더 좋아질 것"이라고 낙관적인 답변을 했다. 또한 인공지능을 마케팅에 통합한 결과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답한 기업이 더 많아졌다. 또한 올해 마케팅 지출은 2.6% 증가했으며, 이는 1년 전(10.4%)에 비해 75% 감소한 성장률을 반영한다. 그러나 협회는 긍정적인 미래 전망에 따라 내년에는 지출이 7.2%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19.인간 '뇌 지도' 완성...생각과 감정의 기원 탐색
인간의 '뇌 지도'가 공개됐다. 과학자들은 최근 인간 뇌의 세포에 대한 조사를 통해 생각, 움직임, 감정을 일으키는 지도를 만들었다. 연구자들은 인간 뇌에서 100개의 조직 샘플을 연구하고 각 개별 세포의 RNA를 분석하여 어떤 유전자가 다양한 단백질을 만들기 위해 표현되는지 확인했다. 이들은 인간 뇌에서 3,300개 이상의 세포 유형을 발견하였으며, 이를 461개의 군집으로 그룹화할 수 있었다. 다른 연구팀은 인간, 침팬지 및 기타 종의 뇌 세포와의 비교를 통해 모든 동일한 세포 유형을 공유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미국 국립보건원의 뇌연구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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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6(목) 글로벌 및 국내 OTT 정보] 

1.방송*영화-kocca
- [미국] 할리우드 노조들, AMPTP 에 배우 노조와의 협상 즉시 재개 요청
- [북경] 2023 년 중국 내 방송중단 TV ㆍ라디오 채널 리스트
- [북경] 9 월 중국 내 웹드라마ㆍ웹영화 제작등록 현황
- [일본] 日 미디어 30 사, 퀄리티미디어선언 발표
- [유럽] 프랑스 알로씨네,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 주목
- [유럽] 제 18 회 파리한국영화제 개최
- [인니] 주인도네시아문화원, ‘K-BOOK, 한류의 미래를 보다’ 개최
- [베트남] ‘2024 년 제 1 회 베트남 호치민 국제 영화 페스티벌’ 선포식 성료
- [UAE] OSN, 고객 경험 서밋 개최
- [UAE] Kurdmax, 이라크에서 터키 시리즈 방영권 획득
- [UAE] MBC, 사우디아라비아에 일본 드라마 제작 예정
- [UAE] OTTera 와 TV5Monde, MENA 지역에서 FAST 채널 출시

2.글로벌 OTT들, 줄줄이 가격 인상...애플TV 플러스도 40% 넘게 오른다,DigitalToday
글로벌 OTT 시장에서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 주요 업체들이 가격을 인상한 가운데, 애플도 애플TV 스트리밍 서비스 가격을 월 6.99달러에서 9.99달러로 올린다. 40% 수준 인상이다. 애플은 애플TV 플러스 외에 비디오 게임 서비스인 애플 아케이드, 애플뉴스 플러스, 번들 패키지 구독 상품인 애플원 가격도 인상한다.

3."한국인 숏폼 플랫폼 사용 시간, OTT 5배 이상",WISEAPP
한국인들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보다 숏폼 플랫폼을 훨씬 많이 이용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이하 와이즈앱)는 이러한 내용의 숏폼 플랫폼과 OTT 플랫폼 간 사용 시간 비교 조사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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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6(목) Weekly 디지털트렌스포메이션 트렌드&인사이트]
국내 주요 금융, 리테일, 제조기업들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 추진 트렌드를 분석/10월 3주(10월16일~10월22일) 주요 추진내용

* Weekly DX Project Trend 
의료 기업 전용 생성형 인공지능 솔루션 출시 / 하만
자동차 전용AI 플랫폼 / SK텔레콤
온라인채널 고객 유입 확대 / 생명보험업계
인공지능(AI) 기반 ‘보이스피싱 음성분석 / 행정안전부
조선해양 제조산업 디지털 전환 / 울산시
3D패턴 활용, NFT 개발 / 보끄레머천다이징
클라우드 컨택센터 구축 / 롯데카드
클라우드 기반 차세대 ICT 시스템 구축 / 신한투자증권
인공지능 기술 기반 빅데이터 솔루션 도입 / 신성통상
자체 GPT‧스마트팩토리 구축 속도 / 식품업계
조리로봇·무인주문시스템 도입 추진 / 교촌에프앤비
AI·디지털 트윈 기반 물관리 / 한국수자원공사

* Digital Transformation Insight
1.왜 스포츠웨어 및 명품 브랜드는 D2C 중심으로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추진하는가?
Nike , Adidas, Under Armour, Ralph Lauren , Levi 's, Prada , Versace 같은 스포츠웨어 및 명품 패션 브랜드들이 기존 홀세일(Whole Sale) 중심의 판매채널 비중을 축소하고 자사몰 및 e-커머스 비중을 강화하는 D2C 중심으로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2.브랜드의 D2C 전략 대응을 위한 홀세일(Whole Sale)매장 차별화 전략 - 메이커 차별화 매장-
패션, 뷰티, 가구, 가전 등의 다양한 브랜드 들이 D2C 전략에 집중하기 위하여 단계적으로 기존 홀세일 채널을 축소하고 있다

3.마케터가 꼭 알아야 할 IoT 마케팅 성공 사례
날로 치열해지는 마케팅 분야에서 IoT는 과연 어떻게 활용될까? 케빈 애쉬튼(Kevin Ashton)은 1999년에 "사물 인터넷"이라는 이름을 처음 만들었다. 그는 '사물'의 상호 연결성과 '인터넷'의 상호 연결성을 통합하기 위해 IoT라는 이름을 붙였다.
일반적으로 사물인터넷은 자동차, 알람시계, 조명과 같은 일상적인 제품을 인터넷을 통해 컴퓨팅 장치에 연결하는 기술로 서로 데이터를 교환하여 마케터에게 고객의 제품 사용에 대한 더 많은 컨텍스트를 제공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마케터는 보다 관련성 높은 메시지를 전달하고 고객참여를 유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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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6(목) 일본의 동향/트렌드 정보]

1.일본의 미래차 전환 동향 ①,kotra
EV 경차 판매 호조로 자동차 '전동화' 바람 시작
일본 시장에 맞는 전기차 및 관련 인프라 업종 비즈니스 기회 늘어나
일본은 자동차 전동화 전환이 드디어 본격적인 성장기를 맞고 있다. 충전 인프라 정비가 전기차 보급에 걸림돌이 되는 과제로 남아있지만 이러한 과제에 대한 솔루션 서비스 등이 향후 시장에서 성장 잠재 가능성이 높은 비즈니스 사업으로 주목될 것으로 보인다. 

2.일본 화장품 용기 시장동향,kotra
2022년 시장 규모 전년 대비 2.1% 증가
가격경쟁력, 친환경 제품 개발, 경량 대응이 키워드
2022년 일본 화장품 용기 시장은 전년 대비 2.1% 증가한 2,450억 엔을 기록했다. 향후 원자재 가격 상승 영향도 있어 시장 규모는 확대될 것으로 보이나 실질적인 수요 회복은 소비시장을 주시해야 한다. 경쟁사가 많은 일본시장에 있어서 소량 주문 대응, 가격경쟁력, 친환경 제품(지속가능한 제품)의 제안은 필수사항이 되고 있다. 환경 대응 제품에 대해서는 Bio-PET 등의 지속가능한 제품, 재생 원료 사용 제품 등이 있으며 소량(경량) 용기도 있다. 앞으로도 일본 화장품 용기시장에 있어서 '가격경쟁력, 친환경 소재, 소량 대응'이 키워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3.IMF 전망, 일본의 GDP, 2023년에 4위로 추락 예상, 독일이 추월,한일기업연구소KJ
일본의 GDP, 4위 전락 독일 3위 부상, IMF 올해 예측 
닛케이 보도(2023.10.25., 워싱턴-高見浩輔)에 따르면 달러로 환산한 일본의 경상GDP(국내총생산)가 2023년에 독일을 밑돌아 4위로 전락할 전망임이 국제통화기금(IMF)의 예측으로 밝혀졌다고 한다. 최근의 엔화 약세나 독일의 높은 인플레이션에 의한 영향도 크지만, 그동안으 장기적인 일본 경제의 침체도 반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