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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월, 2주차 주간 업계 동향 및 마케팅 뉴스 클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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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주차, 국내외 여행 및 관광 / 테크 / 해외 / OTT 등 다양한 마케팅 뉴스 정보(Business marketing Insights & Skills)의 중요한 내용을 요약하여 공유합니다.
취업 및 면접 준비시 다양한 시사뉴스와 업계 동향 파악에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

 

2023년 1월 2주차 마케팅 뉴스 클리핑

 


[23/01/11(수) 국내외 여행&관광 관련 뉴스 클리핑]

1.달러는 주춤 엔화는 상승? 수익 개선 ‘기대’
1,450원 넘보던 달러 1,200원대로 하락
역대급 엔저 끝? 알쏭달쏭 환전 타이밍
환율 안정, 해외 거래 수익성 개선될 것

2.여행업계 홈쇼핑 전략, 최소화 vs 최대화?
A여행사, 부서 BEP에 방송비 포함…'신중한 접근'
B여행사, "상담 인력 2배 보충, 시장 점유율 확대"
대체 채널 라이브커머스, 장기적으로 테스트 필요

3.월간 출국자, 코로나 후 최초로 100만명 돌파
11월 출입국자수 150만명 돌파, 42% 회복
104만1,431명 출국… 전년대비 +604.1%
늘어나는 국제선, 당분간 성장세 지속될 것

4.대체공휴일 1일 증가에 따른 소비 효과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국내관광 소비 효과 분석
공휴일 2일 확대, 국내여행 소비 4,318억원 증가
고용유발효과 8,480명, 국내여행 333.9만회↑  

5.설 연휴 출발 해외여행 후끈…'시작이 좋다'
새해부터 여행업계의 시작이 좋다. 올해 설 연휴는 주말을 포함해 4일로 비교적 짧은 연휴지만 해외여행 수요는 뜨거운 것으로 파악됐다. 주요 여행사들이 준비한 설 연휴 출발 항공 좌석들은 1월 초 현재 대부분 80% 이상 소진된 상태로 소량의 남은 물량을 판매하기 위한 막바지 모객에 접어들었다.  

7.“2023년은 관광대국으로 가는 원년”
문화체육관광부가 2023년을 ‘관광대국으로 가는 원년’으로 설정했다. ‘K-컬처가 이끄는 국가도약, 국민행복’을 비전으로 2023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K-컬처와 관광의 매력적 융합을 위해 2023년을 ‘한국 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2023년 방한 외래객수 및 관광수입 ‘1,000만명-160억 달러’를 달성할 방침이다.

8.중국인들이 몰려온다, 해외여행 시장 여파는?
중국이 마침내 빗장을 풀었다. 해외여행 시장의 큰 손인 중국인의 해외여행 증가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여행업계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중국발 입국자의 검역을 강화하지 않는 동남아시아 국가에 대한 걱정, 그럼에도 불구하고 놓칠 수 없는 '큰 손'인 중국에 대한 여러 가지 전망이 나오고 있다. 

9.중국발 입국자 규제 강화…기대감에 '찬물'
중국의 국경 개방으로 인·아웃바운드 시장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지만 한국의 입국 규제 강화로 물거품이 됐다. 한-중 하늘길과 바닷길 정상화 시기도 다시 오리무중에 빠졌다. 중국 역시 1월8일 국경을 열지만 여전히 여행 목적 입국은 금지하고 있어 코로나 이전으로 되돌아가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공산이 크다.  

10.코로나 확산 변수의 핵 ‘동남아 태국’
코로나사태이후 3년 만에 맞이하는 설 연휴 해외여행이 중국 발 코로나 재 확산으로 또다시 해외여행에 나서는 여행객들의 발목을 잡고 있다. 중국 정부가 지난 8일부로 입국자 격리를 해제하고 출입국에 대한 빗장을 풀면서 중국인들의 해외여행이 큰 폭으로 늘어남과 동시에, 동남아지역 감염확산도 우려되는 상황이어서 설 연휴 동남아로 여행을 예약한 고객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11.설 연휴 기간 ‘동남아/일본’행 집중
설 연휴 모객이 2020년 팬데믹 직전 대비 50~80%가량 회복되는 등 2023년 1월 모객이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설 연휴에는 동남아지역과 일본이 강세를 보이면서 대부분 예약이 마감되는 현상도 빚어지고 있다. 하나투어는 설 연휴 기획여행상품 예약(20일~24일 출발기준)항공권, 호텔 등 제외)이 9일 현재 1만5000여명이라고 밝혔다.

12.이스타항공, 조중석 대표이사 선임
이스타항공은 지난6일 VIG파트너스가 지분 100%를 확보하며 새로운 주인이 됐다고 밝혔다. 기존 최대주주인 성정과 백제컨트리클럽은 보유 지분 100%를 사모펀드 운영사인 VIG파트너스에 양도키로 했다. 이스타항공의 신임 대표이사에는 조중석 前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 전무가 부임한다. 조전무는 지난 2021년 아시아나항공 퇴임후 자문역을 1년간 맡은 바 있다.


[23/01/11(수) 국내 마케팅 뉴스클리핑]

1. 티스토리 이용약관 개정에 블로그 광고 수익 저하 우려
티스토리의 이용약관 변경 소식에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신설되는 '서비스 내 광고' 조항이 블로거의 수익을 저하시킬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카카오는 티스토리 서비스 내에서 광고를 게재할 수 있으며, 게재되는 광고의 형태 및 위치, 노출 빈도, 수익의 귀속 등은 카카오가 정하게 된다.

2. 네이버 '밴드', 동네가게 쇼핑 플랫폼으로 주목
네이버의 커뮤니티 서비스 '밴드'가 쇼핑 플랫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지역 기반 과일가게, 반찬가게 등 동네가게 밴드가 입소문을 타고 가입자의 리얼한 후기와 함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과일가게' 관련 밴드 수는 9천여 개, '반찬가게' 밴드 수는 7천여 개로 각각 나타났다.

3. '챗GPT' 열풍에 초거대AI 서비스 개발 가속화
마이크로소프트는 검색엔진에 챗GPT를 적용해 구글에 대응하는 한편 국내에서는 네이버와 카카오도 자사의 초거대AI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MS는 자체 검색 서비스 '빙'에 챗GPT 적용을 준비 중이다. 국내에서도 네이버와 카카오 등이 초거대AI 상용화 속도를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4. 네이버, 오픈톡 확장 '가속'... 카카오 '오픈채팅'과 전면전
네이버가 오픈톡 서비스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스포츠를 넘어 날씨, MBTI, 일본 여행, 운세 등으로 오픈톡 주제를 확장한데 이어 개별 드라마 콘텐츠, 취업 분야로도 넓힌다. 향후 증권, 쇼핑 등 다양한 콘텐츠로 확대할 계획이다. 카카오 '오픈채팅'과 커뮤니티 이용자를 놓고 맞대결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5. 브랜드 동맹 키우는 네이버 멤버십... 매달 새 할인 혜택 나온다
콘텐츠, 커머스 등 다양한 파트너사 제휴를 통해 영토를 넓혀온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이 이번에는 매달 새로운 브랜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브랜드 특성과 타깃 사용자 군에 따라 유연하게 제휴 혜택을 설계한 효과가 시장에 알려지면서 브랜드들의 '러브콜'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6. 맛·건강 챙기는 '헬시 플레져' 트렌드
올해도 제로 칼로리나 제로 슈거 식음료, 소주 등 제품 출시가 이어지면서 '무당 열풍이 이어질 전망이다. 제로 슈거·칼로리 제품은 2030세대의 호응에 힘입어 주류업계의 대세로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즐겁게 건강관리를 한다'는 뜻의 '헬시 플레져'가 트렌드로 자리 잡은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7. 이커머스, 여행 서비스 차별화 나선 이유
이커머스 업계가 새해부터 여행 서비스 차별화에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세계 각국이 출입국 규제를 완화하는 추세에 짓눌렸던 여행 수요가 폭발하는 것이다. 올해 출국자 수는 2005만여 명 규모로 전망된다. 2019년과 비교하면 70%까지 회복되는 수준이다. 지난해 출국자수보다 3배를 넘는 수치다.


[23/01/11(수) 중국 시장 마케팅&뉴스 브리핑] 

■ [마케팅]타오바오 검색창 그레이스케일 테스트 "타오바오 핫트렌드" 기능
11월 28일천하인터넷상에 따르면 타오바오 검색 코너에서 현재 소규모 그레이테스트“타오바오 핫트렌드”랭킹기능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다.

■ [마케팅]샤홍슈가 새로운 성형시술 전문 관리 캠페인을 개시
중국 소비자신문은 11월 24일 샤홍슈가 새로운 성형시술 전문 관리 캠페인을 개시하고 위반 계시물 2만3000편을 1차로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 [마케팅]국경을 넘나드는 전자상거래 플랫폼 펑취하이타오(丰趣海淘)가 또 한번 파산심사 신청
전국기업파산정리사건정보망에 따르면 지난 11월 23일 펑취하이타오 관계사인 상하이모취네트워크기술유한공사의 신규 파산심사 사건이 발생하였는데, 신청인은 절강니소네트워크기술유한공사이고, 취급법원은 상하이시푸둥신도시인민법원이다. 앞서 이 회사는 자연인 이모씨로부터 파산심사를 신청받은 바 있다.

■ [마케팅]택배 개인정보보호 택배량 하루 평균 1억5000만건 초과
우편 택배업은 사이버 보안과 핵심 정보 인프라 보호에 중요한 산업 분야로 국가 사이버 보안 사업의 중요한 부분이다.

■ [마케팅]인수에서 VC로, 뷰티 거물이 방향을 바꾼이유는?
시세이도 차이나는 지난 11월 15일 자사의 전용 투자 펀드인 —— 시세이도 펀드의 규모가 최대 10억 위안에달하는 등 신규 성장 계획을 발표했다.

-중국, 한국인 단기비자 발급 전격 중단…방역 강화에 보복성 조치
-中, 반부패 ‘군기 잡기’…“미친 듯이 돈을 긁어모았다” 공개 참회
-중국발 판호 훈풍, 게임업계 기대반 걱정반
-중국 로버 '주룽'도 화성 먼지에 당했나…동면 뒤 연락 두절
-중국, 일상회복에 러시아산 원유 수입 늘려…북극서도 도입
-수익률 2570%…버핏, 中BYD 또 팔았다 "2조원대 차익" 
-中, 사상 최대 700조 지방 특별채 발행 논의… 경기 부양 의지 


[23/01/11(수) 1월 2주차 테크42 뉴스레터]

1.돈 모으기를 꺾은 '새해 가장 이루고 싶은 목표'는 ‘이것’
건강 습관 앱 챌린저스는 앱 내 활성 유저 500명을 대상으로 23년 새해 목표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챌린저스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돈 모으기’(50%)를 앞서서 ▲다이어트/체중 감량(55%) ▲체력 기르기(52%)가 가장 이루고 싶은 새해 목표 1, 2위를 차지했다.

2.계속되는 빅테크 구조조정... 세일즈포스, "인력 10% 줄이고 사무실 축소"
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및 CNBC에 따르면 세일즈포스는 이날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를 통해 전체 인력의 10%를 해고하고 특정 지역들의 사무실을 축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14억~21억 달러의 구조조정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3.ChatGPT 개발사 오픈AI, 기존 주식 매각하기 위한 협상 진행 
자그마치 기업가치가 290억달러다. ChatGPT의 개발사 오픈AI(OpenAI)가 기존 주주들의 주식매각을 위해 협상을 진행중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5일(현지시간) ChatGPT를 개발한 인공지능 연구소 오픈AI(OpenAI)가 기존 주주들의 주식매각을 위해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보도했다.

4.애플 휴대폰 통신 야망, 우주로 뻗쳤다 
애플은 지난해 9월 7일 파아웃(Far Out) 행사에서 아이폰14를 발표하면서 휴대폰과 위성을 연결하는 비상 대응 시스템에 관여할 의지를 분명히 밝혔다. 최신 아이폰 모델 2종(아이폰14,아이폰14프로)에 대해 ‘긴급 SOS(emergency SOS)’ 위성 메시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한 것이다. 

5.애플페이 도입은 국내 스마트폰 시장을 흔들 수 있을까?
애플페이 국내 상륙을 지속적으로 괴롭히는 것은 NFC 단말기 부족, 별도의 수수료 발생, 해외 결제 승인 및 처리 방식이다.애플페이 아닌 로컬 결제 수단이 리드하는 일본과 중국 모바일 결제 시장

6.카카오브레인, AI 이미지 모델 '칼로' API·체험판 동시 공개
초거대 AI 기술을 활용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이미지를 손쉽게 생성, 편집, 변환할 수 있게 됐다.
9일 카카오브레인은 ‘카카오디벨로퍼스’에서 카카오브레인의 한층 더 발전된 AI 이미지 모델 ‘Karlo(이하 칼로)’를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로 공개했다.

7.메타버스는 새로운 직장이 될 수 있을까?
We are already transitioning away from the nine-to-five commute, and turning our backs on the traditional office setting. We'll manipulate objects using augmented reality (AR), explore virtual-reality (VR) worlds, and meld the real and the digital in ways we can currently not imagine.

8.2022 글로벌 IPv6 지원 백서 발간
The world is still in the process of accelerating ipv6 deployment. By December 2022, the deployment rate has reached more than 30% for more than half of the countries and regions in the world. 21.5 percent of all websites in the World now support IPv6 access.

9.세계 1위 코인거래소 바이낸스, 한국 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 인수 막바지
Binance is reportedly taking the final steps in acquiring Korea-based crypto exchange GOPAX. The deal was originally set to be announced in 2022 but was delayed due to consultations over equity value calculations. Binance has sought entry into the Korean market but has faced regulatory barriers and restrictions.

10.스타트업의 성공적인 '틱톡' 활용법
The short-form mobile video platform has been enjoying stratospheric growth since its launch in its present form in 2018. In 2021, the company reported that it had 1 billion active monthly users. The diversity of content on TikTok is as wide as YouTube, except that on Tik Tok, the challenge is to hook the viewer almost instantly.

11.마이크로소프트, Bing 검색에 'ChatGPT' 기능 추가... 구글은 "글쎄..."
Microsoft is reportedly preparing to upgrade its Bing search engine with the technology behind ChatGPT. ChatG PT is a generative AI tool that can answer questions in natural-sounding language. Google has been clogging up Bing's first page of results with more ads in recent years.


[23/01/04(수) 글로벌 및 국내 OTT 뉴스 브리핑] 

1. 2023 CES : 새롭게 재편되는 스마트TV 경쟁
2023년 CES의 여러 주제 중 스마트TV 분야는 아주 하드웨어적인 새로운 혁신은 없었습니다.
삼성은 손바닥 크기의 ‘Smart Things’ 기기를 올해 한국과 미국에 출시한다고 발표하였는데요, 이미 빛바랜 기술이 되어 버린 ‘스마트홈’의 호흡기를 다시 가동시켰습니다.

2. 중국과 헐리우드의 애증 관계
중국의 극장, 엔터테인먼트 시장은 엄청난 크기 입니다. 10억 인구의 크기는 전세계에서 가장 큰 박스오피스 이죠.
미국 헐리우드가 중국의 극장에 진출한것은 1994년 ‘도망자’가 첫 작품입니다. 1997년 타이타닉은 중국 박스오피스의 20%를 차지하는 ‘대박’이 납니다.
2012년 아바타는 정점을 찍게 되는데요 무려 중국 극장 티켓 판매의 45%가 미국산 영화가 차지하게 됩니다. 중국은 영화관을 수를 늘리고 영화관람에 보조금을 지급하면서 영화 산업은 급 성장합니다.

3.유투브의 NFL 선데이티켓! 2023년 OTT 경쟁에 미치는 영향
애플, 아마존을 제치고 유투브가 2023년 가을 부터 NFL Sunday Ticket 의 생중계 권리를 확보 했습니다. 시즌당 무려 20억 달러(2조5천억)를 7년 동안 지불하는 빅 베팅입니다.
우선 NFL 판권 경쟁의 최종 승자는 ‘NFL 협회’ 입니다. 당초 DirecTV가 보유하고 있던 독점권의 경쟁 입찰로 구매가격이 5억 달러나 인상 되었죠. 레스토랑, 바 등 상업 공간의 생중계 판권 2억 달러는 별도이기 때문에 NFL협회가  DirectTV를 버리고 번 돈만 8천억이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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