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2월, 3주차 주간 업계 동향 및 마케팅 뉴스 클리핑

12월3주차 마케팅뉴스

2022년 12월 3주차, 국내외 여행 및 관광 / 테크 / 해외 / OTT 등 다양한 마케팅 뉴스 정보(Business marketing Insights & Skills)의 중요한 내용을 요약하여 공유합니다.
취업 및 면접 준비시 다양한 시사뉴스와 업계 동향 파악에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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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0(화) 국내외 여행&관광 관련 뉴스 클리핑]

 

1.2027년 외래객 3,000만명, 300억 달러 달성

제6차 관광진흥기본계획, 새로운 K-관광 모델링

‘한국방문의 해’로 국제관광 주도, 국내관광 촉진

관광업계 위기대응 지원, 외래객 입출국 편의성↑

 

2.국내선 빼 국제선에 주력, 지방공항은 '시름'

LCC, 지방공항 출도착 국내선에서 잇따라 철수

항공사 "국제선 슬롯 유지 위한 불가피한 선택" 

지원금만 받고 떠나…지방공항 활성화에 찬물

 

3.여행업 전망 없다 “ 등 돌리는 신입”

코로나19이후 여행시장이 더딘 속도지만 조금씩 회복되자 업무 정상화를 꽤하는 과정에서 여행업계의 명암도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코로나 위기상황을 잘 극복해 온 여행사들은 하반기부터 흑자전환을 하고 있고, 나 홀로 사장인 업체들도 발권과 OP역할까지 혼자 하면서 나름대로 수익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코로나위기상황의 여파를 여전히 감내하고 있는 업체들도 수두룩하다.

 

4.타이항공, 코로나 전 대비 40% 운항재개

태국국적 타이항공이 해외여행시장 재개로 조금씩 법정관리의 늪에서 벗어나고 있다. 코로나 기간 동안 운항을 중단했던 지역들에 대해서도 현재 70~80%의 공급석을 회복한 상태다. 항공기 운항도 코로나 전에 비해 약 40% 정도 운항을 재개했다. 향후 항공기 리스를 통해 노선을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5.여행업계, 지방시장 공략…수요는 기대 이하

여행업계가 해외여행 수요를 확대하기 위해 지방으로 시선을 넓히고 있다. 항공사들은 국제선 전세기는 물론 정기편을 확대하고 이원구간에 주력하는 한편 여행사들은 인센티브 유치, 연합상품 판매에 힘쓰는 모습이다. 하지만 수도권만큼 회복하기에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7.지방공항 활성화, 복합운송상품으로 해결

지방공항을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항공+철도 등 복합운송상품 개발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항공과 철도, 버스를 통합 연계한 것으로 가격 할인, 수하물 운송 등의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항공기 지연 등 다양한 문제로부터 환승을 보장해 전체 여정의 안전성도 확보해주자는 게 골자다. 

 

8.타이완, 아직은 미지근? 내년 상반기에나…

타이완이 국경을 활짝 열었지만 여행시장 회복세는 더디다. 항공 운임이 대폭 상승한데다 숙박 공급도 원활하지 않은 상태다. 항공과 지상비가 상승했음에도 저가 경쟁이 심각한 상황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내년 초에야 눈에 띄는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9.위드 코로나 중국? 여행재개는..

지역 봉쇄‧이동 제한 등 코로나19 규제 완화

중국여행, 인프라 문제 등으로 더딘 회복 전망

홍콩, 14일부터 입국 규제 폐지, 자유로운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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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12/20(화) 국내 마케팅 뉴스클리핑]

 

1. 트위터에 인스타 계정 못 올린다… 타 SNS 홍보 금지

트위터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마스토돈, 트루스 소셜, 트리벨, 노스트르, 포스트 등을 금지 플랫폼으로 언급하며, 더 이상 특정 SNS 플랫폼의 무료 홍보를 허용하지 않겠다고 공지했다. 이에 따라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우하세요' 등 트위터에서 외부 SNS로 연결되는 링크는 정책 위반 사유가 된다.

 

2. '판도라TV' 18년 만에 서비스 접는다

국내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인 '판도라TV'가 내년 1월 말 서비스를 종료한다. 2004년 출시 후 18년 만이다. 판도라TV는 공지에서 수년간 지속된 수익성 악화로 더 이상 운영이 어렵게 됐다고 이유를 밝혔다. 판도라TV는 2008년 유튜브 진출 전까지 UV 국내 1위를 지키던 영상 플랫폼이다.

 

3. Z세대의 주의 집중 시간은 1초

Z세대는 불과 1.3초 만에 광고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잃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는 다른 어떤 연령대보다 짧은 시간이다. Z세대는 그들의 관심사가 어디에 있는지 즉시 결정한 다음, 흥미롭지 않은 콘텐츠를 건너뛰거나 스크롤한다. TV 광고를 끝까지 보기를 기대하는 기성세대와 대조된다.

 

4. 애플 이어 삼성폰도 맞춤형 광고 차단 기능 적용

애플 아이폰에 이어 삼성전자도 갤럭시폰에도 사용자가 타깃광고를 차단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삼성전자가 '원 UI 5' 최신 업데이트에서 갤럭시 기기의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플랫폼마다 노출되는 맞춤 광고와 상품 추천 등 원치 않는 광고를 차단하는 기능이 추가됐다.

 

5. 네이버쇼핑 3D 뷰어 적용

3D 렌더링 업체 퍼펙트스톰이 네이버쇼핑에 3D 카탈로그 서비스를 적용했다. 네이버쇼핑 브랜드 스토어서 판매하는 호카, 언더아머 운동화 상품을 360도 회전해 볼 수 있는 3D 뷰어 서비스다.

 

6. 네이버지도 8시간 오류... 크리스마스 검색에 SPC만 노출

네이버 지도에서 크리스마스 관련 단어를 검색하면 SPC그룹 계열 브랜드만 나타나는 노출 오류가 발생했다가 복구됐다. 지난 16일 오전 10시부터 8시간가량 네이버 지도에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케이크’ 등을 입력하면 SPC 브랜드인 파리바게뜨와 배스킨라빈스 매장만 표기되는 오류가 발생했다.

 

7. 코로나 회복세에 상반기 콘텐츠 매출 67조 원 육박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콘텐츠산업 동향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 올해 상반기 국내 콘텐츠 산업 매출액은 전년 대비 7% 증가한 약 66조 9천억 원이며, 영화, 음악, 만화 등 11개 분야 모두 상승세를 보였다. 영화(58.1%)가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고 이어 음악(31.7%), 만화(23.2%)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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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0(화) 중국 시장 마케팅&뉴스 브리핑]

 

■ [마케팅]도우인 생활 서비스 연간 목표 초과, 월간 GMV 100억초과

도우인 생활 서비스는 고속 성장을 지속하며 메이퇀 사업의 배후지를 빠르게 침범하고 있다. 36 크립톤은 여러 경로로 도우인 생활 서비스의 GMV가 하반기 들어 고속성장을 계속해 9월에는월간 GMV가 80억을 넘어섰고 10월에는 100억을 넘어서며 최고치를 기록했다 밝혔다.

 

■ [마케팅]뷰티업계 박람회: 글로벌 브랜드가 토종브랜드에 투자하고, 토종 기업이 외자 브랜드를 인수

올해 제5회 박람회에서 주요 글로벌 뷰티 브랜드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일련의 블랙테크 제품을 가져왔을 뿐만아니라 현지화 투자 진행 상황을 공유했다. 여기에는 이미 중국 기업 산하에 편입된 외국계 화장품 브랜드들이함께 박람회에서 실력을 뽐내고 있다.

 

■ [마케팅]글로벌 화장품 업계의 순조로운 발전, 중국 시장에서의 놀라운 성과는?

글로벌 팬데믹이 장기화 단계에 접어든 2022년, 국내외 시장은 온·오프라인 채널 자원을 빌려 꿋꿋이 생존하고, 글로벌 화장품 업계는 점차 살아나며 중국 시장은 글로벌에 강한 안정성을 보이고 있다. 중국 화장품 업계는 규제 강화 속에 제품 세대교체를 촉진하며 업계 고도화를 견인하고 있다.

 

-"연말까지 힘든 中경제…내년 점진적 회복"

-중국, 항모 이어 폭격기 오키나와 주변 출현…일본 전투기 긴급 발진

-중국 항만자율주행 스타트업 시니어 오토메이션, 자금 190억원 조달

-中 물량공세…치킨게임 내몰린 K산업

-“中부동산, 日버블처럼 터질 수 있다…한국에도 불똥”

-中 본토A주와 홍콩주식 후선강퉁 교차 거래 확대

-중국 '아바타2' 열풍…"코로나 음성관·양성관 극장까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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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0(화) Weekly 디지털트렌스포메이션 트렌드&인사이트]

매주 국내 주요 금융, 리테일, 제조기업들의 디지털트렌스포메이션 프로젝트 추진 트랜드를 분석 12월 3주(12월 12일~12월 18일)주요 내용입니다.

 

■ Weekly Project Trend

1.웹3.0기반 고객보상프로그램 출시 / 스타벅스

2.데이터 인재 육성 강화 / 하나금융

3.디지털전산 고도화 추진 / 수협은행

4.디지털전환 비용절감 / 신한카드

5.빅테크 기업과 협업 추진 / GS리테일

6.디지털 유통 생태계 조성 / 신세계그룹

7.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전환 / SK바이오팜

8.혁신역량 강화 교육 진행 / GS그룹

 

■ Weekly Insight

1.Alpine by Visier, People Analytics 전용 Platform as a Service(PaaS)의 등장

세계최초로 등장한 PaaS 플랫폼 Alpine은 피플애널리틱스의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HR Tech 회사들도 활용이 가능한 서비스로 보이기에 소개해 봅니다.

피플 애널리틱스는 HR Tech 분야에서도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영역의 하나다. 마켓리서치 회사인 Sapient Insights(www.sapientinsights.com)는 매년 HR 시스템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최근 발표된 결과를 본다면 사용자 경험과 회사에 대한 만족도에서 모두 Visier라는 회사가 1위를 차지했다.

 

2.맥도날드(McDonald 's)는 드라이브스루(Drive-thru) 대기시간을 어떻게 개선하였을까? -맥도날드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전략 -

맥도날드(McDonald 's)의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대기 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있다. QSR의 드라이브 스루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9년에 전체적으로 드라이브 스루 대기시간이 20초 증가 하였으며 스피커로 주문후 주문창구로 이동하는 시간이 평균 255초 인 것으로 나타났다. 맥도날드의 평균 드라이브 스루 시간은 284초로 지난해 보다 11초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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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0(화) 글로벌 및 국내 OTT 뉴스 브리핑]

2022년 12/10(토)~12/17(토) 일주간의 글로벌 및 국내 OTT 뉴스 입니다.

 

1.왓차 인수 될까? 말까?

왓차가 LGU+ 품으로 갈까요? 도장 찍기전 막판 협상이 아직도 진행되고 있는것인지 1주일 부터 전해오는 뉴스는 인수방향이지만 아직도 고민이 많은것 같습니다.

 

2.넷플릭스 황금기 끝인가? OTT 가치의 논쟁

수익성 위주의 전략으로 변화한 넷플릭스와 OTT 산업 전체 플레이어들이 만들어내었던 엔터테인먼트와 미디어의 혁신이 끝났다는 것입니다. 물론 스트리밍은 사라지지 않겠지만 고객들은 평범한 서비스를 누리게 될 것이라는 의견입니다.

 

3. CJ ENM 미국 AVOD 플랫폼 ‘TUBI’와 구작 유통 계약

미국 FOX Entertainment 소속의 FAST &AVOD 플랫폼 TUBI와 CJ ENM이 75편 이상의 구작 드라마 유통 계약을 맺었습니다.TUBI 는 전년 대비 25% 이상 한국 콘텐츠의 시청률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드라마, KPOP 소재의 시리즈 등 다수의 한국 드라마를 이미 제공중인데 38기동대, 응답하라 1994, 악의 연대기등 75편의 콘텐츠를 공급합니다.

 

4. 넷플릭스 전세계 구독자의 60%가 K-콘텐츠 시청

60%가 한국 드라마와 오락 등 K콘텐츠를 이용했다는 뉴스입니다.

15개월 동안 오징어게임, 지금우리학교는, 이상한변호사 우영우 3편이 비영어권 프로그램 상위 10위에 랭크되었죠. 물론 오징어게임은 영어, 비영어 모두 포함 TOP 랭커입니다.

 

5.  아시아 최대 OTT 플랫폼 Viu(뷰) '재벌집 막내아들' 돌풍…동남아 각국서 1위 싹쓸이

'재벌집 막내아들'은 1회부터 6회 공개 후 열흘간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홍콩·싱가포르·태국·필리핀 등에서 가장 많이 본 콘텐츠 1위를 차지했다. Viu가 해외방영권리를 독점 구매해 전 세계 국가 현지 파트너사에 재판매를 진행한바. 로맨스 장르에 한정됐던 K-드라마의 영역을 한 단계 넘어섰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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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0(화) 12월 3주차 테크42 뉴스레터]

 

1.머스크 ‘양치기 소년’ 흑역사 이번엔···사이버트럭 과연 내년 중순 생산?

지난 2019년 첫선을 보이고 연기에 연기를 거듭한 테슬라의 전기 픽업트럭인 ‘사이버트럭’은 과연 내년 중반에 생산될 수 있을까. 구글 검색량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차량이기도 하다. 최근 테슬라 기가팩토리 텍사스에서 촬영됐다는 사이버트럭 차량 바디 생산 모습이 담긴 사진이 유출되면서 내년 중순으로 최종(?) 연기된 것으로 보이는 사이버트럭의 생산 시점이 과연 지켜질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세계 드론 서비스 산업 급성장 시리즈

올해 전세계 최고의 드론 서비스 업체는 누굴까. 그리고 7~8년 후 전세계 드론서비스 시장은 어느 정도 급성장할까. 가장 급성장하는 지역은 어디일까. 미국 드론 인더스트리 인사이츠(DII)와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츠(포춘)는 최신 관련 보고서를 통해 올해 세계 드론 서비스 산업과 주요 드론 서비스사업자(DSP)를 분석해 강점을 보인 서비스분야를 제시했다.

 

3.‘FBI 접근도 거부’, 애플 아이클라우드 완전한 암호화

애플이 수년간 답보 상태였던 아이클라우드(icloud)에 대한 완전한 암호화 계획을 발표했다. 애플의 이번 계획에 따라 앞으로 사용자 데이터에 대한 해커, 스파이, 수사기관 등의 접근이 강력하게 차단될 것으로 보인다.

 

4.美 IT기업 정리해고 칼바람 12월까지도···왜?

올해 초 세계 경제의 역풍이 불기 시작했을 때, 많은 IT기업들이 다가오는 경기 침체에 대한 두려움에 고용에 제동을 걸었다. 하지만 더 나쁜 소식이 전해졌다. 기업들이 금리 상승, 우크라이나 전쟁(2022. 2. 23~), 높은 연료비, 공급망 문제, 개인용 PC 판매 감소 등의 상황 속에서 운영비 절감 방법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로 나타난 것이 이후 인력 감축으로 여겨진다.

여기에 더해 미국의 거대 IT 공룡들은 유럽내 반독점 행위 규제로 더 힘든 새해를 맞게 될 것 같다.

 

5.EU, 2024년 12월 28일까지 'USB-C' 타입 충전기 의무 전환

EU has given phone manufacturers until 28 December 2024 to adopt USB Type-C cable. New devices will have to use a universal cable by autumn 2024. Companies like Apple, whose iPhones use an Apple-made charger, will not be able to sell new devices in the EU after the date.

 

6.머스크의 일방통행, “타 SNS 링크만 올려도 정지”

Twitter will shut down accounts that promote other social media platforms. The move affects content from platforms including Facebook, Instagram, Mastodon, Truth Social, Tribel, Nostr and Post. But cross-content posting from other sites will still be allowed. Former Twitter boss Jack Dorsey recently invested in Nostr.

 

7.애플, 유럽에서 '제3의 앱마켓' 허용... 이르면 내년 iOS 17에 출시 예정

Apple is reportedly working on a plan to allow outside apps on the iPhone. The move is in response to looming European Union regulations. The change could be ready as soon as iOS 17 next year. Some employees have criticized the plan as a distraction from day-to-day development.

 

8.마이크로소프트, "액티비전 포기 못해"... 인수 제동에 '이의 제기'

Microsoft has signaled it plans to challenge the Federal Trade Commission’s lawsuit to block its $75 billion deal for Activision. The personal-computing company has been publicizing its position for months. Microsoft trails rivals in videogame consoles and has a limited presence in mobile-game develop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