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1주차, 국내외 여행 및 관광 / 테크 / 해외 / OTT 등 다양한 마케팅 정보(Business marketing Insights & Skills)의 중요한 내용을 요약하여 공유합니다.취업 및 면접 준비시 다양한 시사와 업계 동향 파악에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25/03/06(목) 여행&관광 정보]
1.1월 해외여행객 역대 최대 출국!
1월 한국인 해외관광객수가 월별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국민 해외관광객수는 전년동월대비 7.3% 증가한 297만2,916명으로 집계됐는데요. 설 연휴 임시공휴일 효과와 일본 여행 수요 증가의 영향으로 보입니다.
2.입장료 인상에 등골 휘는 일본 여행?
일본 지자체들이 숙박세를 새로 도입하거나 징수금액을 인상하고 있습니다. 봄꽃 여행 시즌 관광지 입장료도 오르는데요. 올해 숙박세를 징수하는 일본 지자체는 25곳으로 증가했고, 오사카성 입장료도 두 배나 인상될 예정이에요.
3.러-우 종전 임박…비행시간 줄어드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종전 협상이 본격화되면서 항공업계의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주요 항공사들은 전쟁 이후 현재까지 러시아 영공을 피해 우회 운항했는데요. 종전에 마침표를 찍게 될 경우 항공사들의 노선 운항에도 큰 변화가 생길 공산이 높습니다.
4.2025년 치유의 섬 완도로 오세요
전남 완도군이 2025년을 ‘완도 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1,000만 관광객 시대를 열기 위해 움직입니다. 2월21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2025 완도 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하고 홍보대사 위촉, 여행업계와의 업무 협약 등을 진행했습니다.
5.중국 무비자 시행 4개월…내국인 중국여행 변화 추이
지난해 11월 중국의 무비자 정책 시행 이후, 한국인의 중국 여행은 눈에 띄게 증가하는 추세다. 연말연초 비상계엄과 항공기사고 여파는 해외여행시장 활성화에 찬물을 끼얹었으나 올해 들어 중국 아웃바운드시장이 활기를 되찾으면서 침체된 여행시장을 활성화하는 돌파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6.방한 관광 다변화, 잠재시장에서 효과
문화체육관광부가 관광공사 해외지사는 없지만 방한 잠재력이 높은 스웨덴, 브라질 등 10개국에 한국 관광 홍보지점을 신설해 방한 신시장을 개척해왔습니다. 그 결과 10개국의 방한 관광객은 전년대비 22.6% 증가하는 등 성과를 냈다고 전했습니다.
[25/03/06(목) 국내 마케팅 정보]
1. 카카오, 친구 추가 없이 광고 보내는 친구톡 개발 중
카카오는 카카오톡에서 친구 추가 없이 광고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친구톡' 새 버전을 개발 중이다. 연내 출시를 목표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며, 이용자 광고 수신 동의를 기반으로 메시지를 전송할 예정이다. 카카오의 매출 증가가 예상되지만 , 광고성 메시지 수신이 많아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2. 건기식협회, 광고 심의 간소화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광고 심의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수정통보서 바로이행 서비스’를 도입했다. 최초 심의 결과의 시정 사항을 그대로 반영하면 별도 신청 없이 즉시 이행 결과를 받을 수 있어 기존 5일 소요되던 과정이 단축된다. 다만 문구 수정이나 추가 증빙이 필요한 경우 기존 절차를 따라야 한다.
3. 네이버, 블로그 창작 지원 확대… ‘피드메이커’ 2기 모집
네이버가 블로그 창작자의 피드형 콘텐츠 제작을 돕는 ‘피드메이커’ 2기를 모집한다. 총 1400명을 선발해 4개월간 활동을 지원한다. 네이버는 피드메이커를 통해 트렌드 반영 콘텐츠를 활성화하고, 창작자들의 수익 증대를 돕는다는 계획이다.
4. 오아시스, 티몬 인수로 이커머스 시장 확장
오아시스가 기업회생 중인 티몬 인수에 나섰다. 흑자 운영 노하우로 사업 확장을 목표로 하며, IPO 재도전도 예상된다. 티몬의 인지도와 가입자를 활용해 종합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업계는 오아시스의 인수가 국내 이커머스 시장의 주도권 확보에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분석하고 있다.
5. 키 성장 광고·불법판매 221건 적발… 식약처 단속 강화
식약처가 키 성장 관련 온라인 광고·불법판매 게시물 221건을 적발했다. ‘키 크는 영양제’ 등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하게 하는 광고가 99건으로 가장 많았다. 또한 중고거래 플랫폼과 SNS를 통한 성장호르몬제 불법 판매도 105건 확인됐다. 식약처는 부당광고 및 불법행위를 지속 단속할 방침이다.
6. 이노션, 넷플릭스와 협업 강화
이노션이 넷플릭스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글로벌 광고 시장 공략에 나선다. 오징어 게임 시즌2 후원, 맞춤형 광고 제작 등을 진행한 데 이어, 넷플릭스와 전략적 협력을 논의했다. 이노션은 넷플릭스의 콘텐츠 파워와 자사의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결합해 새로운 브랜딩 성공 사례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7. 올리브영, K-뷰티 왕좌 사수… 다이소·편의점·이커머스 맹추격
화장품 시장에 다이소, 편의점, 이커머스, 패션 플랫폼까지 뛰어들며 CJ올리브영과의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다이소는 5천 원 이하 저가 화장품으로, 편의점은 휴대성과 접근성을 앞세워 매출을 확대 중이다. 무신사, 29CM, 지그재그 등 패션 플랫폼도 뷰티 카테고리를 강화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5/03/06(목) 중국 시장 마케팅 정보]
-중국의 신에너지차 개인충전기 시장 급성장, 충전기 공유 앱도 등장,kotra
공용충전기 대비 개인충전기 성장속도 빨라, 스마트 기능 강화
향후 충전 속도와 출력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발전 전망
가정용 개인 충전기 시장은 신에너지차의 빠른 보급화로 전례 없는 발전 기회를 맞이했으며, 개인 충전기 공유 같은 새로운 산업도 나타났다. 시장규모 확대, 정책 지원 강화 및 충전의 편리함 등은 모두 가정용 개인 충전기 시장 발전에 든든한 밑바탕이 되었다. 기술 발전과 시장 확대에 따라 가정용 충전기 보급은 더욱 증가할 것이며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노동력 공급 부족에 직면한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이 대안 되나,kotra
노동력 감소 시대, 인간과 로봇의 공존 전략
중국 제조업의 미래, 휴머노이드 로봇의 역할
중국은 세계 최대의 로봇 시장 중 하나로 특히 휴머노이드 로봇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산업 자동화, 서비스 로봇, 교육 및 오락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한국 기업들이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에 선제적으로 진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전략이 될 수 있다.
-중국 향수시장에서 로컬 브랜드 부상,kotra
해외 명품 브랜드 주도의 중국 향수 시장에서 중국 국산 향수 브랜드 부상
콜라보·체험 마케팅, 이색적인 제품, 다양한 가격 라인으로 소비자들에게 접근
중국 국산 향수 브랜드는 제품, 마케팅, 가격 등 차별화 전략을 통해 해외 명품 브랜드 위주의 중국 향수시장을 새롭게 주도하고 있다. 중국 향수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우리기업은 중국 국산 향수 브랜드의 전략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
중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향과 디자인에 대한 이해를 통해 주력 제품을 선정하고, 오프라인 팝업스토어와 온라인 플랫폼을 연계한 마케팅을 통해 제품 인지도 제고 및 빠른 시장 진입을 노려볼 수 있다.
[25/03/06(목) 주요 테크42 정보]
1.인구 변화의 문제, 스타트업 생태계와 투자자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이날 특히 관심이 집중된 것은 조영태 서울대 인구정책연구센터 센터장, 이용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표, 남보현 에이치지이니셔티브 대표의 키노트 발표였다. 각 연사들은 ‘스타트업의 기회 인구테크로의 확장’ ‘스타트업, 인구문제의 해답을 찾다’ ‘인구변화, 지속가능한 투자의 기회’를 주제로 인구감소와 세대 변화의 상황에 직면한 스타트업계의 대응 방안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2.AI 휴머노이드 로봇 사람 공격?...‘로봇 탈옥’ 해킹으로 폭탄나르기까지
인간들에게 폭력을 휘두른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폭력 사태(?)와 이른바 ‘탈옥(jailbreak)’해킹을 통한 로봇 오용 가능성을 확인한 시험 내용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급속한 AI 로봇 보급을 앞둔 인류의 대응 필요성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본다.
3.챗GPT에 맞설 ‘메타AI’는 인스타그램을 넘어설까
메타가 기업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왓츠앱 등 사용자 기반으로 메타AI를 선보인다. 그동안 메타AI는 기업의 기존 소셜 앱을 통해서만 사용자에게 제공됐지만, 이제 독립형 메타AI를 공개하면서 사용자가 메타AI와 더욱 심층적이고 개인화된 경험을 하도록 유도할 것으로 보인다.
4.LLM 넘어 LWM 시대 온다
이제는 LLM을 넘어 거대세계모델(Large World Model·LWM) 시대가 오고 있다. 엔비디아는 3D(3차원) 시뮬레이션에 기반한 디지털 트윈 플랫폼 옴니버스(Omniverse)를 갖고 있다. 디지털 트윈은 현실과 같은 가상공간을 만드는 것으로, 시뮬레이션을 통해 결과를 미리 예측할 수 있다. 구글은 현실 세계를 시뮬레이션해 AI가 스스로 학습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LWM을 지향한다. 지멘스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통해 실제 공장을 가상으로 복제해 생산 공정을 최적화하고 있다.
5.[MWC 2025] AI 인프라 격전지로 부상…韓 우군 확보 ‘사활’
올해 주요 참가사들이 주목하는 화두는 AI 인프라다. 올해 들어 미국 730조 원, 유럽연합(EU) 300조 원, 프랑스 170조 원, 영국 26조 원 등 주요국 정부가 잇달아 최대 수백조 원 규모의 AI 인프라 투자 계획을 밝히면서다. 한국 정부 역시 민관 합작 국가 AI 인프라인 ‘국가AI컴퓨팅센터’ 구축에만 2조 5000억 원 투자를 추진 중이다. 인프라뿐 아니라 AI에이전트 등 AI 전반에 대한 경쟁도 한층 격화했다.
6.구글·아마존·MS 뛰어든 ‘양자컴’은 도대체 뭔가요?
구글에 이어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까지 자체 양자 컴퓨팅 칩 개발에 뛰어들었다. 빅테크도 양자 칩 개발이 특히 어려운 이유는 외부 세계와의 상호 작용으로 내부의 섬세한 양자 상태가 파괴될수 있어, 실제 큐비트 자체를 구축하고 정보를 입출력하는 것이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왜 양자 컴퓨터 개발에 매달리는 것일까.
7.트럼프 등에 업고도 ‘테슬라’ 주가가 ‘폭락’ 중인 이유
테슬라가 그동안 홍보해왔던 ‘부분 자동주행시스템’에 실망한 소유주들의 불만으로 기업의 주가가 폭락하면서 시가총액이 1조달러 이하로 떨어졌다. 또한 유럽에서는 테슬라 신차 판매가 절반 가까이 감소했으며, 이는 일론 머스크가 유럽 정치에 반복적으로 개입해서 벌어진 ‘CEO 리스크’라는 분석이 나온다.
8.이승건 토스 대표, “금융을 넘어 일상과 오프라인, 글로벌로 확장 계획”
토스는 2015년 공인인증서 없이 송금이 가능한 서비스를 출시하며 혁신의 첫 발을 내디뎠다. 공인인증서 없는 송금은 곧 시장의 표준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특허를 보유한 1원 인증, 간소화된 가입 절차 등 사용자 경험도 혁신적으로 개선해왔다. 특히 대한민국 최초로 무료 신용점수 조회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2025년 2월 현재 2800만 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 고객의 필요에 맞춘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해오고 있다. 토스는 금융 수퍼앱을 넘어 ‘일상의 수퍼앱’으로 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9.로보틱스 스타트업 피규어가 2025년 후반 가정용 휴머노이드 로봇 '피규어 02'의 알파 테스트를 시작
브렛 애드콕 CEO는 이 가속화된 일정이 회사의 새로운 AI 모델 '헬릭스'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헬릭스는 시각 데이터와 자연어를 처리해 로봇의 새로운 작업 습득 속도를 높이는 비전-언어-행동(VLA) 모델이다. 피규어는 최근 OpenAI와의 파트너십을 중단하고 헬릭스와 같은 자체 AI 모델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회사는 이미 실험실 환경에서 초기 가정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음식 준비 등 다양한 가사 작업을 수행하는 로봇 영상을 공개했다.
10.오픈AI가 최신 대규모 언어 모델 GPT-4.5를 출시
회사 측은 이를 "지금까지 가장 지식이 풍부한 모델"이라고 소개하면서도, 첨단 AI 모델은 아니라고 경고했다. GPT-4.5는 기존 GPT-4보다 계산 효율성이 10배 이상 개선되었으며, 더 나은 글쓰기 능력과 향상된 세계 지식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이전 모델들보다 '세련된 성격'을 가져 사용자와의 상호작용이 더 자연스럽게 느껴질 것이라고 오픈AI는 설명했다.
11.테슬라가 캘리포니아에서 로보택시 서비스 출시를 위한 첫 단계
회사는 캘리포니아 공공유틸리티위원회(CPUC)에 운송 전세 운송업체 허가를 신청했다고 로이터가 27일 보도했다. 이번 신청은 테슬라가 차량 fleet을 소유하고 통제할 수 있게 해주지만, 자율주행 차량 운행과는 별개의 허가다. 테슬라는 현재 캘리포니아에서 안전 운전자가 탑승한 자율주행 차량 테스트만 승인받은 상태다. 그러나 실제 무인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추가적인 규제 승인이 필요하다. 테슬라는 지난해 전기차 수요 둔화에 대응해 로보택시 사업으로 전환을 선언했다.
12.맥락에 맞춰 감정 표현하는 TTS 모델 '옥타브' 출시
뉴욕시 스타트업 흄 AI(Hume AI)가 '옥타브(Octave)'라는 새로운 텍스트-음성 생성 모델을 출시했다. 이 모델은 텍스트뿐만 아니라 음성과 감정 토큰으로도 훈련된 최초의 대규모 언어모델(LLM) 기반 텍스트-음성 변환 시스템으로, 단어를 맥락 속에서 이해하여 톤, 리듬, 억양을 조절할 수 있다. 사용자는 "더 행복하게", "더 화나게", "더 비꼬는 투로" 등 자연어 지시를 통해 문장 단위로 음성을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으며, 모델은 문단 전체를 고려해 맥락을 파악한다. 옥타브는 현재는 영어와 스페인어를 지원한다.
13.유튜브, 월간 10억 시청자로 '팟캐스트 최강자' 등극
유튜브가 전 세계 월간 팟캐스트 시청자 10억 명을 돌파하며 세계 최대 팟캐스트 플랫폼으로 부상했다. 유튜브에 따르면 2024년 사용자들은 거실 기기에서 매월 4억 시간 이상 팟캐스트를 시청했다. 미국에서는 주간 팟캐스트 청취자의 31%가 스포티파이(27%)와 애플 팟캐스트(15%)를 제치고 유튜브를 선호 서비스로 선택하고 있다. 10억 월간 팟캐스트 사용자를 보유한 유튜브는 2024년 말 기준 6억 7,500만 명의 월간 활성사용자를 가진 스포티파이보다 훨씬 큰 규모다.
14.엔비디아의 주가가 8% 이상 급락하면서 시가총액 3조 달러 클럽에서 탈락
목요일 주식 시장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날 실적 발표 이후 큰 폭으로 하락해 약 2,730억 달러의 시장 가치가 증발했다. 이로 인해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은 2조 9,400억 달러로 떨어졌으며, 3조 달러 클럽에는 애플만이 유일하게 남게 되었다. 그러나 엔비디아는 여전히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치고 미국 2위 기술 기업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수요일 발표한 실적에서 393억 3,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대비 78% 성장했다고 밝혔다.
15.앤쓰로픽, "하이브리드 추론 모델" 클로드 3.7 소네트 출시
앤쓰로픽이 빠르고 느린 사고가 모두 가능한 새로운 AI 모델인 클로드 3.7 소네트( Claude 3.7 Sonnet)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클로드는 사용자가 직접 사고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추론 모델'을 채택하여 상황에 맞는 최적의 답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앤스로픽은 클로드가 수학 및 컴퓨터 과학 문제 해결보다는 실제 작업에 더 적합하도록 개발되었으며, 특히 코딩 및 프론트엔드 웹 개발 분야에서 강력한 성능을 보인다고 밝혔다. 클로드 3.7 소네트는 모든 클로드 사용자에게 제공되며, 개발자는 API 등을 통해 새로운 모델에 접근할 수 있다.
[25/03/06(목) 글로벌 미디어 및 OTT 정보]
1.방송·영화
- [LA] SAG 어워즈 주요 수상자 및 하이라이트
- [LA] 영국 첩보영화 <007> 시리즈 창작권, 아마존 MGM 으로 넘어간다
- [뉴욕] <더 화이트 로터스> 시즌 3, 블랙핑크 리사 배우 데뷔
- [캐나다] 캐나다 방송사, 각본 제작 및 어린이 프로그램 예산 대폭 삭감 전망
- [멕시코] 넷플릭스, 멕시코에 10 억 달러 규모의 사상 최대 투자 계획 발표
- [멕시코] 멕시코시티 문화부, ‘도시 속 영화’ 프로그램 재출범
- [심천] 제 14 회 중국국제뉴미디어단편페스티벌 심천에서 성료
- [베트남] 베트남 미디어 대기업 YeaH1, 2024 년 이익 4.8 배 증가
- [태국] 타일랜드 게임쇼 2025, 게임스컴 아시아와 공동 개최
- [호주] 스크린 오스트레일리아와 Stan, 코미디-호러 시리즈 ‘Gnomes’ 발표
- [호주] Max 스트리밍 서비스, 호주 출시
- [호주] 넷플릭스와 Sustainable Screens Australia, 차세대 환경 지속 가능성 교육 프로그램 공개
2.미디어/ 디지털광고/ 스트리밍 / 커머스
-틱톡, 연간 소비자 지출 60억 달러를 달성한 최초의 앱에 등극
-인스타그램, 틱톡과 경쟁하고자 릴스(Reels)를 독립 앱으로 출시하는 것을 고려 중
-YouTube는 현재 팟캐스트 콘텐츠의 월간 시청자 수가 10억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음
-공매도 세력이 핵심인 AXON 광고 소프트웨어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AppLovin 주가가 폭락
-영국의 전자상거래 소프트웨어 개발기업 샵 서클(Shop Circle), 6,000만 달러 투자 유치
-아마존, 광범위한 효율성 추진을 위해 창고 자동화에 250억 달러 지출 예상
-아마존, AI 기반 알렉사 플러스 발표
-이베이, 수요 부진으로 분기 매출이 예상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함에 따라 주가 하락
-로우스(Lowe's), 매출 부진에서 벗어나기 시작하면서 월가의 예상치를 상회
-유튜브 스타 미스터비스트, 50억 달러 가치로 자금 조달에 나서
-메타, 아폴로 글로벌(Apollo Global)주도로 350억 달러 규모의 데이터 센터 자금 조달 논의 중
-메타, 2분기에 독립형 Meta AI 앱을 출시 & 유료 구독 서비스를 테스트할 계획
-소매 사업의 실적 호조로 오카도(Ocado) 손실 폭 축소
-D2C 전략을 재조정함에 따라 이번주 급등하고 있는 나이키 주가
-듀오링고, 디지털 언어 학습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4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
-TV 광고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MNTN, IPO를 신청
-틱톡, 2023년 한 분기에 TikTok Live에서 전 세계적으로 17억 달러의 매출을 창출
-스트리밍 성장 전망 호조로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 주식 10% 급등
-YouTube는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를 판매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음
-아마존, Haul을 올해부터 유럽 국가로 확장할 계획
-바이트댄스, 3,120억 달러 가치로 미국 직원 주식 매입 예정
-클라우드 기반 호스피탈리티 플랫폼 개발업체인 뮤즈(Mews), 7,500만 달러 투자 유치
-레스토랑과 카페에 주문 및 공급망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오데코(Odeko), 9,600만 달러 투자 유치
-자체 AI 추론 모델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진 아마존
-아마존의 AWS, 에이전트 AI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그룹 결성
[25/03/06(목) Weekly 디지털트렌스포메이션 트렌드&인사이트]
국내 주요 금융, 리테일, 제조기업들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 추진 트렌드를 분석/2월 4주(02월24일~3월02일)주요 추진내용
* Weekly DX Project Trend
AI 기반 자동화·자율운항 기술 확대 / HD현대
제품 개발과 제조 전 과정 AI 혁신추진 / P&G
AI기술 활용 업무혁신 추진 / 금융감독원
AI와 빅데이터 활용한 디지털 사업 추진 / EBS
옴니채널 및 리테일 광고 확대 / 월마트
생성형 인공지능 의료기기 허가·심사 가이드라인 / 식품의약품안전처
정밀농업 솔루션 서비스 제공 / 대동
AI전담조직 신설 / 외교부
생성형AI활용 여행 플래너 서비스 도입 / 서울관광재단
AI활용 스마트 팩토리 생산성 강화 / 정유업계
유통 전반에 AI 기술 적용 / 유통업계
AI접목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 도입 / 한국철도공사
AI와 드론활용 재고관리 / 이케아
* Digital Transformation Insight
1.[이케아]이케아(IKEA)는 어떻게 직원들의 AI리터러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나?
이케아(IKEA)는 기술과 인간이 공존하는 미래를 준비하며, 조직 전체에 AI리터러시를 강화하기 위한 AI이니셔티브를 추진하고 있다. AI가 비즈니스 환경을 변화시키고 있는 지금, IKEA는 동료들이 새로운 AI 시대에 대비할 수 있도록 포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
2.[로레알] AI로 뷰티 경험을 새롭게 재정의하다 - 로레알 AI트랜스포메이션 추진전략 (1편)-
115년에 걸친 뷰티 산업의 경험을 보유한 로레알은 모든 뷰티 카테고리와 지역에 걸쳐 광범위한 지식을 축적해 왔지만, 루보미라 로쉐가 로레알의 CDO로 부임한 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함에 있어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 “내부에 데이터가 없던 점”이라고 할 만큼 내부 데이터가 분산되어 있었다.
3.[Osmo]AI후각기술로 스니커즈 운동화 냄새로 정품을 판별하는 'Osmo'
구글의 연구원이었던 Alex Wiltschko는 AI와 후각 기술을 결합하여 패션 산업의 오랜 문제인 위조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2022년에 Osmo를 설립했다. 그의 비전은 단순하면서도 혁신적이었다. 현재 위조 운동화 시장은 정품 시장 규모의 5배에 달하는 약 4,5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했으며, 이는 패션 산업 전반에 중대한 위협이 되고 있다.
4.[AI에이전트]AI에이전트(AI Agent)란 무엇인가?(1편)
AI에이전트는 다양한 산업에서 혁신과 효율성을 가져오며, 복잡한 작업을 자동화하고 지속적으로 학습·개선할 수 있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머신러닝, 자연어 처리(NLP), 의사결정 프레임워크를 결합한 AI 에이전트는 기존 AI 시스템을 뛰어넘는 역량을 갖추어 비즈니스 운영을 최적화하고, 고객 경험을 개선하며, 더 나은 성과를 창출할 수 있다.
[25/03/06(목) 일본의 동향/트렌드 정보]
1.일본 자동차 제조사들의 2024년 성적표는?,kotra
日 자동차 제조사의 글로벌 자동차 생산, 판매실적 전년 대비 감소 예상
2025년은 일본 자동차 제조사에게도 도전적인 해로 기록될 전망
문제는 2025년의 글로벌 자동차 시장 환경이 녹록지 않다는 점이다. 먼저 일본 자동차 제조사들이 공들여 온 북미 자동차 공급망에 불확실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월 1일 캐나다와 멕시코에 25%의 관세 부과를 공표했다가 일시 유예했다. 일본 외무성이 발표한 <`23년 기준 일본계 기업의 해외거점 수> 통계에 따르면 멕시코에서만 1498개 기업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는데, 도요타, 닛산, 혼다, 마쓰다 등 완성차 기업과 자동차 부품 협력사들이 멕시코에 생산 거점을 운영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일본 기업들은 미국의 관세부과 조치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방안을 고민하고 있으나 지난 19일 대미 수입 자동차에 대한 관세부과 조치가 다시 예고되면서 일본 경제계 싱크탱크들은 ‘미국으로의 생산 거점 이전’ 등 해결책 마련을 지속 제언하고 있다.
2.2025년 일본, 40대 남성들의 화장품 구매가 늘고 있는 이유는?,kotra
2019년 이래 꾸준히 성장 중인 일본 남성 화장품 시장
변화의 핵은 Z세대지만, 40대 남성의 소비력도 높은 기세로 성장하고 있어 주목 필요
화장품 시장에서 중년 남성이 새로운 소비층으로 주목받고 있다. Z세대는 자기표현을 위해 제품을 선택하는 반면, 40대 남성 소비자는 바쁜 와중에도 간편하고 확실하게 보습 및 피부 영양 공급을 할 수 있는 화장품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인다. 나고야시에서 남성 화장품을 취급하는 A 업체 관계자는 KOTRA 나고야무역관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남성 화장품도 연령대와 사용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출시되는 경향이 강한데, 그중에서도 효과가 좋으면서도 많은 기능을 가진 제품군의 인기가 커지는 추세다.”라고 밝혔다. 또한, Z세대를 상대로 한 마케팅은 인플루언서를 통한 경우가 많지만, 40~50대 대상으로는 유명 연예인을 모델로 섭외하는 등 다른 양상을 보인다. 일본 중년 남성 화장품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우리 기업은 현지의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는 것이 시장 공략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3.쫄깃하고 상큼한 매력, 성장하는 일본 구미 젤리 시장,kotra
2023년 일본 과자 시장, 2019년 대비 약 51% 증가한 937억 엔 기록
Z세대 외에도 40~50대 남성 소비자에게 인기인 구미 젤리
구미 젤리의 매력은 '높은 탄력'...건강 관련 성분을 함유한 제품도 출시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SNS를 통해 한국으로부터 많은 정보가 유입되면서 한국 과자에 관심을 두는 일본 소비자들이 늘어났다. 한국에서 수입된 과자가 진열된 드럭스토어도 있어 해외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장벽이 낮아진 것으로 보인다. 구미 제품 시장은 앞으로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구미 형태의 건강식품에 대한 수요도 생길 것으로 기대된다.
[25/03/06(목) TODAY 한국경제 뉴스 브리핑 요약]
-일정
6일 오늘, 이차전지 제조공정용 소재를 제작하는 대진첨단소재가 코스닥에 상장해요.
6일 오늘까지 종합보증보험회사인 서울보증보험 코스피 공모주 청약이 있어요.
6~7일 양일간 초저온용기 등을 전문 제작하는 한텍의 코스닥 공모주 청약이 있어요.
미국 증시에서 갭, 메이시스, 브로드컴 등 주요 기업의 2024년 4분기 실적 발표가 있어요.
-핫이슈
미국은 켄터키주에 있는 요새인 ‘포트 녹스’에 금을 보관하는데, 트럼프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실제로 금이 있는지 감사하겠다고 나섰어요. 한편, 한국은행은 미국과 달리 금을 국내가 아닌 영국 중앙은행에 보관 중이에요. 영국의 금 유동성에 문제가 생겨 지급 불능이 되지는 않을지 걱정하는 목소리도 있어요.
서울시가 의료 공백을 메꾸기 위해 병원에 지급한 재난관리기금은 1030억여 원으로, 코로나19 대응 목적으로 지출한 금액의 5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의정갈등으로 인해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부담이 가중되고 있어요.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들에게 손실보상금을 가상자산으로 지급한다고 속인 후 대출까지 받게 하는 신종 사기가 기승이에요. 사원증, 명함을 위조해 접근하는 경우가 많은데 해당 기관에 사실 관계를 꼭 확인해야 해요.
4일(현지 시각) 의회 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의 평균 관세가 미국보다 4배가 높아 공평하지 않다고 말했어요. 우리 정부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사실과 다르다’라고 반박했어요. 한미FTA로 대부분의 미국 수입품에 부과되는 관세율은 0%예요.
-글로벌 뉴스
4일(현지 시각) 미국이 군사 지원을 끊자,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화해의 뜻을 내비치며 공중 및 해상에서의 즉각적인 휴전도 가능하다고 밝혔어요.
중국이 매년 열리는 전국인민대표회의에서 올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5% 안팎’으로 설정했어요. 과학기술 R&D 예산은 전년 대비 10% 증액했어요.
-투자·재테크
한진그룹의 지주회사 한진칼이 경영진 보수 한도를 90억 원에서 120억 원으로 33% 올려요.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을 위한 조치라는데, 정작 주주들에게 지급하는 배당금 상승률은 미미해요.
지난달 최대 24%까지 벌어졌던 국내외 금 시세 차이가 2주 만에 1%대로 축소되며 국내 금값이 국제 시세 대비 급락했어요. 하지만 이 같은 정보를 제공하는 증권사가 소수에 불과해 일부 투자자들이 국제 시세보다 비싼 금에 투자하는 상황이 발생했다는 지적이 나와요.
-기업 소식
전라남도 광양에 있는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세계 최초로 고망간강 상용화에 성공한 적이 있죠. 영하 196도에서도 버티는 고망간강은 2018년부터 육상 LNG 저장탱크 소재로 활용되고 있어요. LNG 운반선에도 적용된다면 포스코는 연 2조 원 매출이 새로 생겨요. 끊임없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체질을 변화해 나가는 모습이에요.
삼성과 LG 등 우리나라 기업이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80% 이상 점유율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어요. 반면, 중국 주요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은 0.5~1%에 그쳤어요.
기업 회생 절차에 들어간 홈플러스에 관한 금융권의 익스포저(대출·지급보증 등 위험노출액)가 1조4000억 원이 넘는다고 해요.
-산업·시장 동향
미국의 관세 조치로 인해 캐나다 현지에 투자한 국내 배터리 업계가 난처한 상황이에요. 배터리 가격이 상승해 전기차 가격 인상까지 이어지면, 이미 침체인 전기차 시장이 더욱 위축될 거란 우려가 나와요.
지난해 전국 문구점 수가 5년 전보다 약 20% 감소했어요. 저출산으로 학령인구가 줄고, 다이소나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문구·사무용품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었기 때문이에요.
유럽 각국이 독자적 무력을 갖추기 위해 국방 예산을 증액하면서, 유럽 방산 업체들의 주가가 상승세예요.
-테크(Tech)
3월 3일(현지 시각) 개막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5에서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신기술을 대거 발표했어요. 샤오미는 구글 AI ‘제미나이’ 지원 제품을, 아너는 AI 생태계 투자 계획을, 화웨이는 5G보다 발전된 5G-A 상용화 계획을 공개했어요.
-장바구니 물가
기후변화로 바닷물이 따뜻해져 어획량이 줄어들면서 고등어, 오징어 등 주요 수산물의 가격이 올라가는 ‘피시플레이션(수산물+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어요.
-경제 지표
우리나라의 100가구 가운데 8가구가 빈집이라는 통계가 나왔어요. 고령화로 인해 지방 위주로 빈집이 늘어난 건데, 지역별로 경기도, 경상남도, 경상북도 순으로 많았어요.
지난해 우리나라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1.2% 늘어 약 3만6600달러를 기록했어요. 우리나라의 1인당 GNI는 2014년 이후 3만 달러 대에 머무는 중이에요.
-부동산
올해 초 집값이 상승세를 보이자, 주택연금 신규 가입자 수가 줄어들었어요. 주택연금은 만 55세 이상의 소유자가 집을 담보로 제공하고 그 집에 계속 살면서 매달 노후 생활자금을 연금으로 지급받는 제도예요.
인플레이션을 경험한 사람이 주택을 소유할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어요. 인플레이션으로 화폐가치가 떨어지는 만큼 실질소득이 더 낮아지기 전에 부동산을 소유하려는 경향이 강해지는 거예요.
지난해 서울에서 매매된 아파트 중에서 준공 5년 미만 신축 비중은 감소했고, 30년 넘는 구축의 비중은 늘었어요. 매매 비중은 줄었지만, 서울 주요 지역 신축 아파트 가격은 전 분기 대비 21.3% 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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