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3주차, 국내외 여행 및 관광 / 테크 / 해외 / OTT 등 다양한 마케팅 정보(Business marketing Insights & Skills)의 중요한 내용을 요약하여 공유합니다.취업 및 면접 준비시 다양한 시사와 업계 동향 파악에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25/02/27(목) 여행&관광 정보]
1.항공권 판매 시장 지각변동?OTA들이 만드는 새로운 판
올해 한국 시장에서 항공권 서비스를 강화하려는 해외 OTA들의 움직임에 여행‧항공업계의 시선이 쏠렸습니다. 해외 OTA들은 2010년대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에 진출해 해외 숙소 서비스를 중심으로 인지도를 넓혀왔는데요. 최근에는 숙소와 항공권뿐만 아니라 투어, 액티비티, 입장권 등 다양한 여행 관련 서비스를 강화하는 모습이에요.
2.1월 방일 한국인만 97만명
1월 방일 외국인 관광객 수가 378만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습니다. 월간 한국인 관광객도 최초로 90만명을 넘어섰는데요. 약 97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2.8% 증가했습니다. 노선 증편이나 전세기 운항 등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보입니다.
3.직판 강화한 여행업계
홈쇼핑 방송 비용이 또 상승했고, 여행사들의 자체채널 라이브 방송도 활발해졌습니다. 여기에 메가 브랜드와의 협업 등 저마다의 방식으로 직판 비중을 늘리고 있는데요. 2025년 여행사들의 판매 채널 전략을 살펴봤습니다.
4.제주도, 맞춤 지원으로 단체관광객 늘린다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가 수학여행을 포함한 단체관광 수요 확대 유치에 적극 나섭니다. 제주 수학여행단의 차량 임차비 또는 안전요원 고용비 일부를 지원하고, 유적지 등을 방문 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5.2025년 스위스 여행 만족도 올릴 팁
스위스정부관광청이 ‘스위스 여행 박람회’를 2월13일 개최했습니다. 스위스 현지 파트너가 참여해 국내 여행사들에게 최신 여행 정보를 공유하고 스위스 상품 개발을 독려하는 자리인데요. 여행사와 현지 파트너들은 미팅을 통해 협업의 기회를 모색했습니다.
6.추석 연휴, 도쿄 찍고 유럽은 '반값'
올해 최대 연휴로 기록될 10월 추석 연휴. 항공권 전쟁은 이제 경유는 물론 제3국 출발로도 번지는 모습인데요. 특히 유럽이나 미주 등 장거리 노선을 중심으로는 이미 저렴한 클래스의 직항 항공권은 찾아보기 어려운 가운데 다양한 방법으로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7.[커버스토리]2024년 항공통계② 지방공항 김해공항 날고, 청주공항 급성장…‘탄력’
2024년 지방공항을 이용한 탑승객수는 1,863만9,622명에 달했습니다. 이는 2024년 우리나라 총여객수의 21%에 해당하는데요. 상위 5개 지역은 일본, 중국, 베트남, 대만, 필리핀 순을 나타냈습니다. 지난해 지방공항 통계를 살펴봤습니다.
8.티메프 소비자 소송 지원…여행사 '주시'
한국소비자원이 티메프 집단분쟁과 관련해 소비자 소송 지원에 나서면서 여행업계는 향후 추이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여행사마다 피해 금액과 소송 인원 등이 달라 향후 소송이 진행된다면 공동 대응보다는 개별적으로 대응할 가능성이 높아요.
9.인센티브 여행도 홍콩…마음 훔치는 테마5
홍콩관광청이 ‘홍콩 인센티브 플레이북(Hong Kong Incentive Playbook)’을 선보였습니다. 기업 단체가 홍콩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5가지 테마로 정리했는데, 기업 미팅 또는 인센티브 여행 등 홍콩에서 행사를 개최할 때 매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자세히 살펴볼게요!
[25/02/27(목) 국내 마케팅 정보]
1. 쿠팡, 첫 매출 40조 돌파… 국내 유통업계 선두
쿠팡이 지난해 매출 41조 2901억 원을 기록하며 국내 백화점과 대형마트 매출을 넘어섰다. 전년 대비 29% 성장했으며, 2년 연속 6000억원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핵심 사업인 로켓배송과 로켓프레시 매출도 18% 증가했다. 활성 고객 수는 2280만 명으로 늘었고, 대만과 명품 플랫폼 파페치를 포함한 성장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4배 증가했다.
2. 공정위, 온라인 광고대행 사기 신고센터 운영
공정위가 온라인 광고대행 사기 방지를 위한 신고접수 안내서를 배포했다. 최근 불공정 행위가 늘어나자 과기부·경찰청 등과 협력해 특별팀을 출범하고 신고센터를 운영 중이다. 신고센터는 불법 행위 의심 업체를 경찰에 수사 의뢰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다음 달 첫 회의를 개최한다.
3. 유튜브, 중간 광고 정책 변경… 시청 방해 줄인다
유튜브가 5월 12일부터 중간 광고가 영상의 중요한 순간을 끊지 않도록 개편한다. 광고가 자연스러운 전환 시점에 삽입되도록 조정되며, 기존 영상에도 자동 적용된다. 크리에이터는 직접 광고 배치를 조정할 수 있지만, 방해 요소가 많을 경우 수익이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
4. 넷플릭스, AI 기반 광고 확장… 한국 시장서 성과
넷플릭스가 광고형 요금제를 통해 한국에서 MAU 7000만 명을 기록하며 광고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기아·마뗑킴 등 국내 기업도 넷플릭스를 활용해 글로벌 마케팅 효과를 거뒀다. 넷플릭스는 올 2분기 AI 기반 애드테크를 도입해 AI가 시청자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 광고 송출 및 효과 측정을 자동화한다.
5. 네이버, ‘쇼핑’ 별도 앱 출시…AI 구매가이드 제공
네이버가 올 상반기 쇼핑 기능을 분리해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라는 별도 앱으로 출시한다. AI를 활용한 초개인화 쇼핑 경험을 제공하며, 사용자가 상품 검색부터 비교·구매·후기까지 최적화된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네이버는 약 80억 건의 사용자 생성 콘텐츠를 활용해 차별화된 상품 추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6. 중국 건기식 시장 공략… K-건기식, 이커머스 강화
국내 건기식 기업들이 중국 시장을 겨냥해 이커머스 채널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중국 내 신규 건기식 등록 건수는 4335개로 4년 만에 95% 증가했다. 시장 규모도 연평균 5.5% 성장해 2028년 56조 원에 이를 전망이다.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직구가 주류로 자리 잡으며 네트워크 마케팅 비중은 감소하는 추세다.
7. 인라이플, 리워드형 광고 ‘톡포인트’ 출시
인라이플이 리워드형 광고 서비스 ‘톡포인트’를 선보였다. 카카오 친구톡에 리워드 시스템을 결합해 광고 클릭뿐만 아니라 미션 수행으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적립된 리워드는 네이버페이로 교환 가능하다. 광고비 부담을 줄인 저비용 모델과 실시간 성과 분석 기능도 강점이다.
[25/02/27(목) 중국 시장 마케팅 정보]
-코로나가 바꾼 중국 애슬레저 시장, ‘스포츠웨어’에서 ‘캐쥬얼’로의 혁명,kotra
중국 애슬레저 시장 성장과 함께 전통적인 스포츠웨어 시장에서 애슬레저 침투율 지속 확대중
소비자 수요 다양화, 소셜 미디어의 영향력 증대, 혁신적인 브랜드 마케팅 전략 등에 따라 중국 애슬레저 시장 빠르게 성장
생활 리듬이 빨라지고 업무 스트레스가 증가함에 따라 중국 소비자들은 운동과 일상 여가 기능을 겸비한 의류를 점점 더 선호하고 있으며, 애슬레저 의류의 부상은 이러한 흐름을 잘 보여준다. 우리 기업은 트렌드에 발맞춰 건강하고 편안한 의류의 연구 개발과 홍보를 강화하고, 소비자 생활 방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적합한 제품을 개발해야 한다.
-팬심을 사로잡아라! 중국에서 떠오르는 '굿즈 경제',kotra
IP 콘텐츠 인기와 MZ세대 소비 트렌드 확산으로 빠르게 성장
독자적인 IP 콘텐츠, 개성 있는 소비자 분석 전략이 시장 선점의 핵심포인트
‘굿즈(谷子)’는 영어 ‘goods’의 음역에서 유래한 단어로, 애니메이션, 만화, 게임, 아이돌 등 콘텐츠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파생된 제품을 의미한다.
소비자들의 굿즈 수요가 다양해지면서, 인형, 피규어와 같은 전통적인 제품뿐만 아니라 개인의 니즈를 반영한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도 등장할 만큼 중국 굿즈경제의 형태가 다양해지고 있다. 이처럼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중국 굿즈경제를 공략하기 위해 콘텐츠별 팬층에 대한 분석, 정밀한 마케팅 전략, 브랜드 인지도 강화 등 요소가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
Sanrio, Teletubbies, Mofusand, 잔망루피, 뭉게, 세컨드모닝 등 우수한 IP를 보유한 Beijing Cloud Point Technology(北京云点联动科技发展有限公司) 관계자는 KOTRA 광저우 무역관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중국에서는 IP 콘텐츠와의 콜라보가 매우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중국의 IP 굿즈시장이 MZ세대의 소비 트렌드와도 잘 맞아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희도 정기적으로 콜라보 및 팝업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한국의 우수 IP 콘텐츠와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라고 언급했다.
-중국 자외선 차단 의류 시장 현황,kotra
아웃도어 스포츠 열풍으로 성장 가속화
품질 표준 강화, 신소재 개발, 브랜드 차별화가 핵심
중국에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아웃도어 스포츠 활동이 더욱 대중화되면서 자외선 차단 의류 시장은 앞으로도 계속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KOTRA 광저우 무역관과 한 패션의류 산업 관계자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현재 전반적인 경제 상황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자외선 차단 의류 시장은 아직 성장기인 만큼 잠재력은 매우 크다고 평가된다.
[25/02/27(목) 주요 테크42 정보]
1.2025 미중 AI전쟁···오픈AI이어 엔비디아까지 넘나?
아직 중국발 AI충격은 진행중인 것 같다. 올연말이면 화웨이가 여전히 세계최고 AI칩인 엔비디아 H100을 능가하는 어센드(Ascend) 910C를 140만개나 내놓을 계획이기 때문이다. 섣불리 결과를 판단하긴 이르지만 중국의 AI 세계 제패 야심이 무서운 속도로 실행되고 있는 것이 보이는 듯 하다. 그 상황을 엔비디아칩 사양, 세계최고 AI관련 칩 기술과 중국과의 격차, 중국의 경계할 만한 AI칩 기업, 중국 AI칩 굴기 전략, 최근 시진핑의 AI분야 독려 분위기에 이르기까지 함께 알아봤다.
2.미·중 AI업계의 상대방 평가와 딥시크의 진정한 교훈
연초부터 전세계를 강타한 중국 인공지능(AI) 모델인 딥시크(Deepseek) 충격과 후유증이 채히 가시지 않고 있다. 며칠 전 일론 머스크가 xAI의 최신 AI모델 그록3로 챗GPT를 넘어섰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미국내 딥시크 논란은 여전히 남아 있는 듯 하다. 미국업계에서는 자신감과 경계론이 교차하고 있고, 중국은 대체로 자신감이 넘치는 분위기로 읽힌다. 미중 AI업계는 스스로의 약점과 자신감을 잘 알고 있는 듯 하다.
3.‘아이폰16 저렴이 버전’ 아이폰16e는 쓸만하나요?
애플이 자체 셀룰러 모뎀이 최초로 장착되고 AI 구동이 가능한 저가형 아이폰을 9년만에 선보였다. 애플이 이번에 공개한 아이폰16e는 프리미엄 가격표 없이도 뛰어난 애플 기술과 성능, 디스플레이 품질을 원하는 사용자들이 크게 만족할 것으로 보인다.
4.자기소개서 중 48.5%가 생성형 AI 작성으로 의심
기업 고객 중 68% 이상이 GPT킬러를 활용하며, 생성형 AI로 작성된 자기소개서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보이는 기업이 많다. 조사 결과, 생성형 AI로 작성된 자기소개서는 독창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65.4%의 기업에서 불이익을 적용하고 있다.
5.유튜브 뮤직 뺀 ‘반값 요금제’, 한국 또 빠지나…‘차별 논란’
유튜브가 일부 국가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해 온 ‘프리미엄 라이트 요금제(라이트 요금제)’를 공식 출시할 전망이다. 라이트 요금제는 유튜브 뮤직 없이 ‘광고 없는 동영상’ 시청만 가능한 요금제다. 한국에서도 이 요금제의 도입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지만, 이번 1차 출시 국가 목록에서 한국은 제외될 것으로 보인다.
6.가상자산 법인 투자 물꼬, 향후 진행될 변화는?
금융위원회는 최근 ‘법인의 가상자산 시장 참여 허용’에 대한 정부 정책화 검토 결과를 최종 논의·점검한 후 올 상반기부터 법인 가상장산 실명계좌 발급 허용을 발표했다. 이와 같은 국내 가상자산 정책 변화는 앞서 미국 대선에서 적극적인 가상자산 정책을 들고 나온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되며 정해진 수순이었다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이는 앞으로도 가상자산 시장에 발목을 잡고 있는 다양한 규제가 순차적으로 풀릴 수 있다는 예측으로 이어진다.
7.이게 가능해? ‘X 투자금 60조’ 회수 나선 일론 머스크
과다지출로 평가받은 트위터 인수 후 순식간에 광고사업과 브랜드 평가를 급락시킨 일론 머스크가 트럼프 대통령 체제 아래 본격적인 투자금 회수에 나섰다.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기업가 중 한명인 머스크는 이제 미국 정부효율부 수장으로 그 영향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X는 도널드 트럼프 2기에 확실히 그 어느때 보다 중요해졌다.
8.세계 최대 모바일 축제 'MWC 2025'가 내달 3일부터 6일(현지시간)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올해의 화두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AI(인공지능)이다. 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대표 이동통신3사는 올해 MWC에 각각 전시장을 꾸린다. 이외에 글로벌 모바일·IT 업체들이 참가해 통신장비와 모바일 장치, AI 등 다양한 신기술과 차세대 디지털 기술 동향을 선보일 예정이나 올해 MWC의 화두는 '융합·연결·창의(Converge, Connect, Create)'다.
9.마이크로소프트, 양자 컴퓨팅 상용화 이정표 세우나…‘마요라나 1’ 공개
손바닥 크기의 마요라나 1은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한 토폴로지 코어(Topological Core)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설계됐다. 양자 컴퓨터의 연산 단위인 큐비트(Qubit)를 단일 프로세서에 100만 개 이상 집적할 수 있는 확장성을 가졌으며, 오류 저항성을 하드웨어에 갖춘 내결함성 구조(fault-tolerant)로 더욱 안정적인 양자 연산이 가능하다. 또한, 디지털 방식으로 큐비트를 제어할 수 있어 신뢰성을 높였다.
10.‘미래 발명’ 하려는 ‘메타’와 그렇지 못한 미래
메타가 과거 페이스북 영광을 넘기 위한 시도가 아직까지도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지 못하고 있다. 기업명마저 바꾸며 야심차게 ‘메타버스’로 리브랜딩 했지만, 메타버스는 5년이 지난 현재도 틈새시장으로 남아있다. 메타가 소셜미디어 앱 ‘메타’에서 벗어나 진정한 ‘메타버스’를 발명할수 있을까.
11.일론 머스크가 연방정부 직원들에게 "지난주 업무 성과" 보고를 요구하는 이메일이 발송
인사관리처는 FBI와 국무부 등 연방기관에 월요일 밤 11시 59분까지 응답하라는 이메일을 발송했다. 머스크는 "무응답시 사직으로 간주"한다고 했으나, 다수의 법률 전문가들은 이를 불법이라고 지적했다. FBI와 국무부는 직원들에게 대응 지침을 기다리라고 한 반면, 사이버보안·기반시설안보국의 브리짓 빈 국장은 "유효한 요청"이라며 응답을 지시했다. 미국공무원노조와 재무부직원노조는 직원들에게 응답하지 말라고 권고했다.
12.오픈AI가 2월 기준 주간 활성 사용자 4억명을 기록
브래드 라이트캡 COO는 챗GPT가 보다 유용하고 친숙해지면서 자연스러운 진화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기업 고객도 작년 9월 대비 2배 증가한 200만명을 기록했으며, 우버와 모건스탠리 등이 주요 고객으로 포함됐다. 개발자 트래픽은 6개월 만에 2배 증가했고 추론 모델 O3는 5배 성장했다. 중국 딥시크와의 경쟁 속에서도 오픈AI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소프트뱅크는 약 391조원(3천억달러) 기업가치 평가를 바탕으로 49.2조원(400억달러) 투자를 진행 중이다.
13.애플이 아이폰 SE 라인을 대체하는 새로운 저가형 모델 '아이폰 16e'를 공개했
아이폰 16e는 최신 A18 칩을 탑재하고 애플의 첫 자체 개발 모뎀인 C1을 채용했다. 6.1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으며, 48MP 단일 후면 카메라로 2배 무손실 줌을 지원한다. 새 모델은 애플의 최신 AI 기술인 '애플 인텔리전스'를 지원하며, 페이스 ID와 USB-C 포트도 탑재했다. 또한 위성 연결 기능을 통해 긴급 SOS 및 위치 추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이폰 16e는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128GB 모델 기준 미국에서 599달러부터 시작한다. 사전 주문은 2월 21일부터 시작되며, 정식 출시는 2월 28일로 예정되어 있다.
14.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니콜라가 파산 보호를 신청
20일(현지시간) 니콜라는 연방 파산법 11조(챕터11)에 따른 파산 보호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니콜라의 이번 결정은 전기차 시장의 수요 부진과 자금난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회사는 급격한 현금 소진과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파산 신청으로 니콜라의 험난했던 여정이 막을 내리게 됐다. 회사는 그동안 여러 차례 경영진 교체를 겪었고, 주가 폭락과 공매도 세력의 의혹 제기 등 여러 난관에 부딪힌 바 있다.
15.인스타그램이 직접 메시지(DM) 기능을 대폭 업그레이드
이번 업데이트로 음악 공유, 메시지 예약, 번역 등 다양한 새 기능이 추가됐다. 새롭게 도입된 음악 공유 기능을 통해 사용자들은 인스타그램의 음악 라이브러리에서 30초 미리 듣기를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게 됐다. 이는 특히 소셜 미디어를 통해 새 음악을 발견하는 젊은 층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메시지 번역 기능도 추가돼 99개 언어 간 실시간 번역이 가능해졌다. 또한 메시지 예약 기능을 통해 최대 29일 전에 메시지를 예약할 수 있게 됐다.
16.xAI, 20만대 GPU로 학습한 '그록 3' 공개
xAI가 최신 AI 모델인 그록(Grok) 3를 공개하며, 그록 iOS와 웹 앱의 새로운 기능들을 선보였다. 그록 3는 오픈AI의 GPT-4o와 구글의 제미니와 경쟁할 수 있는 모델로, 이미지 분석 및 질문 응답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머스크는 그록 3가 전작보다 '10배' 더 많은 컴퓨팅 파워를 사용해 개발되었다고 밝혔다. xAI는 그록 3는 여러 벤치마크에서 GPT-4o를 능가하며, 특히 수학과 과학 문제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였다고 주장했다. 새로운 기능 중 하나인 DeepSearch는 연구 도구로, 인터넷과 X를 스캔해 정보를 분석한다.
17.기아의 첫 전용 전기밴 PV5가 미국에서 처음으로 포착
CES에서 PV1, PV9와 함께 공개된 PV5는 새로운 PBV(Platform Beyond Vehicle) 라인업의 첫 모델이다. 기아는 이 '혁신적인' PBV 플랫폼이 전통적인 차량 개념을 뛰어넘는 토탈 모빌리티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형 PV5는 승객용과 화물 운송용을 포함한 다양한 모델을 제공될 예정이다. 인디애나주의 한 충전소에서 포착된 위장막 차량은 폭스바겐 ID.버즈보다 약간 큰 크기로 보이며, 포드 E-트랜짓과 비슷한 크기로 추정된다.
[25/02/27(목) 글로벌 미디어 및 OTT 정보]
1.방송·영화
- [북경] 2025 년 중국 내 전체 박스오피스 역대 최단기간 200 억 위안 초과
- [심천] 중국 2024 년 12 월 온라인 동영상 앱 MAU 규모 TOP 10 공개
- [인니] 인도네시아에서 새롭게 태어나는 한국 드라마 <나쁜 녀석들>
- [UAE] 사우디아라비아, 중동 미디어ㆍ엔터테인먼트 중심지로 부상
- [UAE] 사우디 영화 <호발>, 4 주 만에 50 만 관객 돌파
- [태국] 국제영화제 상영 영화에 대한 사전 검열ㆍ승인 철폐
- [태국] 리사 출연 드라마에 대한 기대
- [LA] SNL 50 주년 기념 방송 시청자 수 1500 만 명 기록
- [영국] 고예산 스트리밍 시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국 TV 산업
- [영국] 팬데믹 이전보다 낮은 영국 박스오피스, 영국 영화협회는 긍정적 전망
- [영국] 2025 년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 시상식
- [영국] 영화 <미키 17>(Mickey17)의 영국 프리미어 행사
- [영국] 배우 틸다 스윈튼, 베를린 영화제에서 국제적인 대량 살상 비판
- [튀르키예] 튀르키예 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인 TV 시리즈
- [튀르키예] 10 대들은 더 이상 TV 를 보지 않는다, 바뀌는 튀르키예 텔레비전 지도
- [튀르키예] TV 시리즈를 가장 많이 수출한 3 번째 국가, 튀르키예
- [멕시코] 현지 지상파 채널 방영 예정인 K-드라마
- [스페인] 스페인, 2025 베를린국제영화제 European Film Market(EFM) ‘포커스 국가’ 선정
2.미디어/ 디지털광고/ 스트리밍 / 커머스
-마케팅 분석 스타트업 하이터치(Hightouch), 8,000만 달러 투자 유치
-범블(Bumble) 주가가 약세 전망에 하락, 반등 노력 지속하는 중
-X, Grok-3 출시 후 Premium+ 구독료를 인상
-인도 B2B 마켓플레이스 우단(Udaan), 7,500만 달러 투자 유치
-아마존, 제품 검색을 위한 틱톡 스타일의 피드인 인스파이어(Inspire)를 중단
-긱 워커가 업무의 일부를 AI에 맡기기를 원하는 파이버(Fiverr)
-텐센트의 지원을 받는 오디오 앱 Pocket FM, AI 푸시를 위한 펀딩 시작
-'포켓몬 고' 제작사, 게임 유닛 매각을 위한 35억 달러 계약 체결 임박
-X, 440억 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
-블룸버그, 조정된 이익이 약 14억 달러인 X의 재무제표가 기업 회계 기준을 벗어났다고 보도
-Spotify는 AI가 내레이션 하는 오디오북을 더 쉽게 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
-넷이즈(NetEase), 이익은 다시 성장했지만 매출은 하락세
-Microsoft의 Xbox AI 시대는 게임 플레이를 생성할 수 있는 모델로 시작
-셀시우스(Celsius), 라이벌 에너지 음료 제조업체 알라니 누(Alani Nu)를 18억 달러에 인수
-알리바바, 실적발표 후 주가가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
-아마존, 사상 처음으로 분기 매출에서 월마트를 제쳐
-월마트, 호황기 이후 매출 증가 둔화 경고한 뒤 주가 급락
-틱톡이 앱스토어에 복귀함에 따라 샤오홍슈에 대한 관심이 사라져
-X, 광고 성과를 강화하는 새로운 AI 요소 추가
-YouTube, 광고 없는 저가형 유료 동영상 등급 출시
-소프트뱅크 비전펀드, 바이트댄스의 평가액을 4,000억 달러 이상으로 인상
-쉬인, 2024년에 수익이 거의 1/3 이상 감소한 것으로 알려져
-월마트의 지원을 받는 폰페(PhonePe), 인도 주식 시장 데뷔를 준비
-세탁 배달 스타트업 린스(Rinse), LG전자 리드로 2,300만 달러 투자 유치
-장난감 제조 업체 해즈브로(Hasbro), 월가 기대치 상회하는 실적 발표로 주가 급등
-미국 고위 관리가 세금 납부를 강요하겠다고 약속한 후, 크루즈 운영사들의 주가가 폭락
-제임스 본드를 손에 넣은 아마존
-알리바바 CEO, AGI는 이제 회사의 주요 목표라고 언급
-넷플릭스처럼 보이기를 원하는 유튜브
-워너 브라더스, 게임 스튜디오 3곳 폐쇄하고 원더우먼 타이틀 취소
-바이두, 21억 달러에 YY 라이브 비디오 스트리밍 사업 인수
-인스타카트, 실망스러운 매출 실적과 수익 전망에 주가 급락
-사모펀드 로아크(Roark), 데이브스 핫치킨(Dave’s Hot Chicken) 인수 협상 중
[25/02/27(목) Weekly 디지털트렌스포메이션 트렌드&인사이트]
국내 주요 금융, 리테일, 제조기업들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 추진 트렌드를 분석/2월 3주(02월17일~2월23일)주요 추진내용
* Weekly DX Project Trend
AI접목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 도입 / 한국철도공사
AI와 드론활용 재고관리 / 이케아
업무용 생성형 AI 서비스 구축 / 한국수자원공사
자체 개발 생성형 AI 구축 디지털 업무혁신 가속 / 한전KPS
트렌드 분석 AI 서비스 구축 / 롯데멤버스
'플랫폼 사업총괄’ 조직 신설 / CJ올리브영
AI여행 프로모션 서비스 출시 / 하나투어
생성형 AI 활용 비즈니스 가치창출 / 렙솔
생성형 AI활용 직원 생산성향상 / PGIM
AI와 스마트 기술 활용 건설 현장 효율성 강화 / GS건설
자동 풀필먼트 시스템 확대 / 이케아 코리아
매장 디지털 기술 적용 및 AI 스튜디오 구축 / GS리테일
공무원 AI 도구 제공 공공 서비스 혁신 / 말레이시아
AI기반 고객경혐 혁신 과 업무효율화 추진 / NH농협은행
생성형 AI 활용 신약개발/인실리코 메디슨
* Digital Transformation Insight
1.[CureSkin]AI 기반 피부 관리 플랫폼 CureSkin
CureSkin은 2017년 구글과 아마존 출신의 Guna Kakulapati, Ramakrishna Rajanna, Dr. Charu Sharma가 공동 설립한 AI 기반 피부 관리 플랫폼이다. 벵갈루루에 본사를 둔 이 기업은 Y Combinator Summer Batch 2017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초기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2.[AX조직운영모델]기업 AI트랜스포메이션 전략 추진을 위한 각 단계별 효과적인 조직운영 모델은?
AI 시대의 기업 운영모델은 조직의 성숙도와 AI 적용 범위에 따라 다양하게 전개된다. AI를 도입하고 확장하는 과정에서의 운영모델 변화는 우수성 센터(Center of Excellence), 허브 앤 스포크(Hub and Spoke), 그리고 내재화(Embedded) 모델를 활용하여 조직을 구성하고 진화하고 있다.
3.[라자다]라자다(Lazada) AI기반 쇼핑 도우미 기능 강화
동남아시아를 대표하는 e-커머스 플랫폼 라자다(Lazada)는 AI 기반 인앱 기능을 출시하였다. 이번에 선보인 기능들은 쇼핑 경험을 더욱 개인화하고 역동적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특징이며, 특히 '4D'로 불리는 네 가지 핵심 요소인 발견(Discovery), 신뢰성(Dependability), 할인(Deals), 의사결정(Decision-making)의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4.[책소개]AI 시대에서 인간이 대체되지 않기 위한 전략 -AI 와 공존하며 우리의 가치를 높이는 법-
AI의 발전 속도가 가속화되면서 인간의 역할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 AI는 우리의 업무, 자녀 교육, 비즈니스 운영 방식 등 삶의 거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많은 사람이 "AI가 우리의 일자리를 빼앗을 것인가?", "우리는 어떻게 하면 AI 시대에서도 대체되지 않을 수 있을까?"와 같은 질문을 던지고 있다.
[25/02/27(목) 일본의 동향/트렌드 정보]
1.Z세대의 사회진출이 불러온 일본 새로운 금융상품 트렌드,kotra
본격적으로 사회에 진출하는 Z세대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가심비를 중시하는 Z세대 선호 고려 필요
일본도 Z세대의 사회 진출 비율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시장에서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는데, 금융 또한 그 예외가 아닌 상황이다. KOTRA 나고야무역관은 일본 중부지역에서 관광과 금융 관련 앱을 개발하고 있는 E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E사의 소속 앱 개발총괄팀장은 “Z세대의 특징은 본인만의 라이프스타일 존중, 가격 대비 느낄 수 있는 심리적 만족도(가심비) 중시, 디지털 콘텐츠에 대한 높은 친화력 등을 꼽을 수 있다."라고 밝혔다.
2.자국 가전 선호도가 높은 일본, 외국산 가전제품 뜬다,kotra
자국산 우선주의에서 탈피해 외국산 백색가전 점유율이 눈에 띄게 성장하는 일본 가전 시장
중국제품은 기술력과 실용성을 갖춘 고가격·프리미엄 전략으로 진출 도모
한국 제품도 기술력과 현지화로 경쟁력 확보 가능할 것
최근 일본 가전업체들도 중국 기업의 시장 공략에 대응하기 위해 고기능 가전 시장 개척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일본 가전 시장의 경쟁 구도가 재편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기업들은 외국산 가전에 대한 경계가 허물어지는 틈새를 파고들어 차별화된 제품 전략과 마케팅 방안을 마련한다면 일본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이다.
3.일본 완구 시장 1조 엔 돌파! 성장 동력은 '키덜트' 겨냥 상품,kotra
저출산에도 불구하고 성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키덜트 장난감 시장 지속 성장
4차 한류 붐과 함께 한국의 애니메이션 캐릭터 기반 굿즈에 대한 관심 증가
저출산 문제에도 불구하고 일본 완구 시장은 교육용 완구와 키덜트층을 대상으로 한 제품이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과거 히트 상품의 재출시가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키덜트 소비자가 시장 확대의 중요한 계층으로 자리 잡고 있다. 완구 전문 매장에서도 이러한 변화가 눈에 띄는데, 일본 최대 완구 및 유아용품 전문점인 토이저러스는 2024년 10월 오사카부 카도마시 라라포트에 오픈한 신규매장에서 절반을 키덜트 상품 전용 코너로 구성하는 등, 성인 소비자를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키덜트층이 새로운 주역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25/02/27(목) TODAY 한국경제 뉴스 브리핑 요약]
-일정
미국 증시에서 휴렛팩커드(HP) 등 주요 기업의 2024년 4분기 실적 발표가 있어요.
-핫이슈
SK하이닉스가 27일 오늘 자사 임직원들에게 자사주를 30주씩 지급한다고 해요. 이 주식은 즉시 매도 가능한 물량으로, 현재 SK하이닉스주는 주당 20만 원 전후에서 거래되고 있어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내년도 경제 성장률을 낮게 전망했다는 여러 비판에 “(고도성장기는 끝났으니) 1.8%의 성장률을 받아들여야 하고, 이것이 우리의 실력”이라고 언급했어요. 성장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이 성장동력을 만들 수밖에 없다는 거죠.
금융당국이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에 영업 일부정지 3개월을 통보했어요. 해외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와 거래를 지원하고 고객 확인 의무를 위반했다는 이유예요.
-글로벌 뉴스
우크라이나와 미국이 광물 협정에 합의했어요. 오는 28일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해 협정에 서명할 예정이에요.
트럼프 대통령은 500만 달러(약 72억 원)를 내면 영주권을 부여하는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어요. 미국에 일자리를 창출하는 외국인 투자자에게 지급하는 미국 투자이민 비자(EB-5) 프로그램은 종료할 예정이에요.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이 미국 경제가 양호한 건 과도한 정부 지출과 규제 때문이라며, 민간 부문은 사실상 침체 상황이라고 언급했어요. 규제 완화를 통해 ‘재민영화’(re-privatize)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증시 UP&DOWN
26일 어제 코스피는 기관 투자들이 매수로 돌아서면서 상승세로 마감했어요.
바이오 기업인 셀트리온이 장중 약 9% 급등하면서 강세를 보였어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렘시마’가 연매출 1조2000억 원을 돌파하며 국내 기업이 개발한 의약품 중에서는 처음으로 매출 1조 원을 넘어섰어요.
-투자·재테크
25일(현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이 9만 달러 밑으로 떨어지면서 스트래티지와 같은 관련 기업의 주가도 급락했어요.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연일 하락세예요. 미국 2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예상치보다 하회하는 등 경기 둔화를 보여주는 지표가 발표되자 금리 인하 기대가 살아나고 있어요.
-기업 소식
27일 오늘, 유한양행이 개발한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렉라자가 일본 후생노동성 승인 여부가 결정돼요. 만약 승인을 얻게 된다면 매출이 크게 상승할 거예요.
셀트리온이 지난해 3조5573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어요. 바이오시밀러 ‘램시마IV’ 매출이 1조 원을 돌파하며 실적을 견인했어요.
테슬라의 유럽 내 전기차 판매량이 지난달 45% 감소했어요. 영국에서는 중국 BYD에 판매량이 뒤처지기도 했어요.
뉴욕증시에 상장된 쿠팡Inc가 지난해 처음으로 연 매출 40조 원을 돌파했어요. 파페치, 대만 로켓배송 사업 등 글로벌 신사업이 포함된 부문 매출이 크게 성장했기 때문이에요.
-산업·시장 동향
국내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투톱’인 한국콜마와 코스맥스가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어요. 전 세계적인 K뷰티 열풍 속에서 국내 인디 화장품 브랜드들의 위탁 생산을 맡은 덕분이에요. 이들의 주력 제품인 중저가 화장품은 미국 관세 정책에도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돼요.
한화그룹과 HD현대그룹이 해외 함정 수출을 위해 협력해요. 수상함 수출은 현대중공업, 수중함 수출은 한화오션이 주관하되 사업별로 상호 지원할 계획이에요.
-경제 정책
정부가 3∼11월 ‘문화가 있는 날-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을 시작해요. 매달 마지막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지역별 맞춤형 문화프로그램(공연, 전시, 체험, 교육 등)을 제공해요.
27일 오늘, 한국은행을 포함한 금융당국은 가계대출관리방안을 발표할 예정이에요. 당국은 이번에 기준금리를 내리면서 가계부채가 다시 확대되지 않을지 경계하는 중이에요.
앞으로 자동차 사고에서 가벼운 부상을 입은 환자들은 보험사로부터 합의금 받기 어려워져요. 보험사가 관행적으로 지급하던 향후치료비(합의금)은 자동차 보험료 상승 요인으로 꼽혀왔어요.
-경제 지표
원-달러 환율이 1,430원대를 기록 중이에요. 한때 1,420원대를 건드리며 12·3 비상계엄령 사태 이전을 향해가는 듯 보이더니 여러 대외적인 요인이 좋지 않아 다시 조금 올랐어요. 다만 달러 가치 자체는 미국 경제지표가 둔화되면서 다소 약세예요.
원-엔 환율은 950원대를 넘었어요. 엔-달러 환율도 엔고라, 일본은 인플레이션 걱정을 하고 있어요.
월급 외에도 이자와 배당, 임대소득 등 부수입으로 연간 2000만 원 넘게 버는 직장인들이 80만 명을 넘었어요. 전체 직장가입자의 4%가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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