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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1월 4주차, 주간 업계 동향 및 국내/글로벌(해외)마케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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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4주차, 국내외 여행 및 관광 / 테크 / 해외 / OTT 등 다양한 마케팅 정보(Business marketing Insights & Skills)의 중요한 내용을 요약하여 공유합니다.취업 및 면접 준비시 다양한 시사와 업계 동향 파악에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25/02/06(목) 여행&관광 정보]

1.여행사, 티메프 조정안 거부, 환급 비율 부과 근거 타당하지 않아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티몬·위메프 사태에 따른 여행·숙박·항공 소비자 피해에 대한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분쟁위)의 대금환급 조정결정안을 불수용한다는 입장입니다.

2.8대 핵심사업으로 역대 최대 성과 이룬다
한국관광공사가 방한 관광객 역대 최대 성과를 달성하기 위한 8대 핵심사업을 발표했습니다. 공격적인 인바운드 마케팅은 물론 K-콘텐츠로 입지를 강화하고, 잠재력 있는 관광기업 육성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전략을 구사한다는 방침입니다. 

3.중앙·동해선 개통으로 철도 여행 활성화?
동해선, 중앙선이 개통하면서 국내여행시장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높습니다. 부산관광공사는 코레일관광개발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철도 연계 관광 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합니다. 장거리 노선으로 국내 철도여행시장에 효과적일 전망입니다.

4.네이버 입맛대로 하는 '네이버 항공권'
최근 네이버가 패키지사들을 상대로 웹 크롤링(특정 사이트에서 원하는 정보를 가져오는 행위) 계약을 추가하려다 여행사들의 반발로 무산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 항공권 판매에 있어서도 여전히 갑질 횡포 및 약탈적 사고가 여전한 것으로 밝혀졌다.

5.국내 LCC, '사고 여객기' 98% 보유
제주항공 참사 이후 국토교통부는 사고 기종인 B737-800에 대한 전수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국적항공사(이하 국적사)는 B737-800을 총 101대 보유하고 있는 중이다. 제주항공이 39대로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티웨이항공이 27대로 두번째로 많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6.힘들어도 여행은 포기 못해, 2024년 출국자수 2,872만명
2024년은 크고 작은 사건의 연속인 해였지만 우리나라 국민의 출국자수는 물론 방한 외국인수 역시 이에 굴하지 않고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법무부가 집계한 내외국인 출입국 통계월보에 따르면, 2024년 내국인 출국자수는 2,872만773명으로 2019년의 99.4% 수준에 도달했으며, 외국인 입국자수 또한 약 94.9%에 달하는 1,696만8,203명으로 완연한 회복세를 기록했죠.

7.운항 재개로 뱃길 넓히는 대마도 
부산-대마도 노선에 대아고속해운이 5년 만에 운항을 재개하며 부산-대마도 뱃길을 넓힙니다. 대마도 수요가 회복된 영향이 큰데요. 올해 대마도행 승객수가 2019년 수준을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25/02/06(목) 국내 마케팅 정보]

1. 구글·네이버 등, 실시간 상담 의무화…고객 불편 해소
앞으로 구글, 네이버, 카카오, 메타 등 주요 부가통신사업자는 이용자에게 실시간 상담을 제공해야 한다.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개정안 통과에 따라 하루 100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사업자는 온라인·ARS 상담을 병행하고, 실시간 상담을 의무적으로 제공해야 한다. 또한, 3영업일 내 처리를 원칙으로 한다.

2. 온라인쇼핑 242조원 돌파
지난해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242조 원을 넘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음식 배달(10.9%)과 음·식료품(14.8%) 거래가 크게 늘었고, 해외직구는 19.1% 증가해 7조 9583억원에 달했다. 특히 중국 직구 시장은 48% 성장하며 전체 해외직구의 60%를 차지했다.

3. 유튜브, AI 시대 맞아 광고 매출 신기록 경신
유튜브가 2024년 4분기 광고 매출에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알파벳에 따르면 유튜브의 4분기 광고 매출은 104억 7,300만 달러(약 15조 2036억 원)로 전년 대비 13.8% 증가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수치다. 미국 대선이 광고 수요를 견인하며 주요 성장 요인으로 작용했다.

4. 구글 AI ‘제미나이’에 광고 도입 검토
구글이 AI 제미나이에 광고 도입을 논의 중이다. 구글 CEO는 실적 발표에서 광고 도입에 대한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며 사용자 경험을 우선하면서도 광고가 전략의 일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올해 내 광고 도입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5. 메타, AI 생성 광고 라벨링 확대 추진
메타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AI로 제작된 광고 콘텐츠에 대한 라벨링을 확대한다. 기존 자사 AI 도구뿐만 아니라 오픈AI·구글 등 타사 생성 AI로 제작된 이미지에도 라벨을 적용할 계획이다. 특히 AI 생성 인간 이미지에는 더 눈에 띄는 표시가 부착된다.

6. 美, 소액면세 폐지 가능성… K뷰티·K푸드 역직구 타격 우려
미국 소비자들의 한국 제품 역직구 시장이 지난해 42% 성장하며 중국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최근 미국에서 소액 면세 폐지를 추진하면서 K뷰티·K푸드 업계에 직격탄이 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특히 미국 내 K뷰티는 면세 혜택이 사라지면 가격경쟁력이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7. 2025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출품작 접수 시작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조직위원회는 오는 6월 16일까지 출품작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AI 기술을 활용한 광고·마케팅 혁신을 조명하는 ‘피봇’ 부문을 신설했으며, 엔터테인먼트 분야와 문화적 맥락을 반영한 ‘컬처 앤 콘텍스트’ 부문도 추가했다. 수상작은 8월 해운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25/02/06(목) 중국 시장 마케팅 정보] 

-[중국] 허마(盒马)로 보는 중국 유통매장의 발전 방향,kati
곧 10주년을 맞이하는 허마(盒马)는 성숙기와 수확기에 접어들었다. 지난 연말, 허마(盒马)의 CEO는 “허마는 전체 수익이 지난 9개월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했으며, 고객 수는 50% 이상 증가했다.”고 발표하며, 창립 이후 가장 높은 성적을 기록하여 업계를 상당히 놀라게 했다.

-[중국] 2024년 중국 소스류 시장 가격경쟁 심화,kati
중국조미료협회(中国调味品协会)에 따르면 중국 소스류 제품의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며 출고가가 몇 년간 하락 추이를 보이고 있고, 이에 따라 수익증가율은 점차 낮아지고 있다고 한다. 중국 소스류 업계에서는 기업 간의 고속 경제보다 고품질 경쟁으로 선의의 경쟁 질서가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중국] 유제품 기업, 외식업과의 콜라보 마케팅,kati
지난해부터 중국 유제품 소비는 약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원유는 공급과잉으로 여전히 증가하고 있다. 소비 둔화와 수급의 불균형을 배경으로 유제품 제조업체는 끊임없이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있다. B2B 시장 진출은 점점 더 많은 기업의 선택이 되고 있다.


[25/02/06(목) 주요 테크42 정보]

1.세계 AI업계에 “스푸트니크 순간” 가져온 딥시크 이야기 
딥시크는 중국 항저우에 있는 창업된 지 2년도 안된 회사다. 이 회사가 지난 20일 발표한 AI모델 ‘딥시크-R1’은 오픈소스 기반으로서 미국기업보다 훨씬 적은 AI훈련 비용만 들이고도 세계적 빅테크 AI기업과 같거나 능가한 기술력을 평가받은 데다 무료로 제공된다.

2.[딥시크 쇼크①]오픈AI 뺨치는 ‘6마리 AI 호랑이’···세계 최강 美 AI 대항마로 
최근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가 세계 최강이라는 미국 오픈AI 챗 GPT o1에 근접한 AI모델로 전세계를 놀래켰지만 중국의 AI 실력은 거저 얻어진 것이 아니다. 지난해 말 기준 중국 AI 스타트업 가운데 각 기업의 가치가 10억 달러(1조4000억원)가 넘어선 이른바 ’6마리 AI 호랑이들‘이 이 분야를 장악하고 있다. 지푸 AI, 미니맥스, 바이취엔 AI, 문샷, 스텝펀, 01.AI가 그들이다.

3.‘립스타트(LeapStart)' 데모데이...AI, SaaS, 로보틱스, 헬스케어 등 비즈니스 모델 주목
푸드커머스 사업자를 위한 초개인화 추천 SaaS 제공하는 ‘팜킷’을 시작으로 종합 숏폼 콘텐츠 서비스를 내세운 ‘숏플렉스’,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나선 AI 오디오북 자동 제작 서비스 스타트업 ‘신티아’, B2B 주방자동화 클라우드 로보틱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리피즈’, 부동산 자산 관리 종합 SaaS 솔루션을 선보인 ‘이십사쩜칠’, 의학적 근거 기반 건강향상 청각자극 솔루션을 선보인 ‘디지털뉴트리션’이 발표에 나섰다.

4.트럼프 취임과 ‘틱톡 롤러코스터’
트럼프가 취임하자마자 미국 내 틱톡 금지 법률 시행을 연기하는 행정명령을 내리고 미국 기업인과 중국이 틱톡을 50:50 합작 투자로 운영하는 것을 제안했지만 중국 내 반발은 거세다. 그렇다면 애플과 테슬라도 중국기업에 지분의 50%를 내줘야한다는 비난도 이어지고 있다. 트럼프 2기와 함께 틱톡이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5.오픈AI, 한일과 동맹… 딥시크 견제 나선다 
손정의 SBG 회장과 올트먼 CEO는 이날 도쿄에서 500개 이상의 일본 기업과 모임을 갖고 합작 회사를 세워 최첨단 산업용 AI ‘크리스털 인텔리전스’ 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올트먼 CEO는 이튿날인 4일 카카오와의 전격 동맹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픈AI와 카카오의 동맹 전략이 구체적으로 공개되진 않았지만, 당초 막대한 비용이 드는 초거대언어모델(LLM)을 개발하는 대신 이미 개발된 다양한 AI 모델을 필요에 맞게 선택하기로 한 카카오가 오픈AI의 챗GPT 모델을 자사 모델에 활용할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린다.

6.앤틀러코리아 인베스터데이 현장...AI와 만난 음원제작 플랫폼&헤드헌팅, K-뷰티 O2O 서비스 주목 
앤틀러코리아가 벌써 4기 스타트업 8개사를 선보이는 인베스터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기수의 경우 특히 주목할 점은 8개사 모두가 법인 설립 4개월 만에 중소벤처기업부의 팁스(TIPS)에 선정됐다는 점이다. 이제 막 시작한 극초기 스타트업으로서 앤틀러코리아의 프리시드에 더해 확보된 팁스 자금은 막강한 성장 동력이 되고 있다. 더구나 앤틀러코리아가 배출한 포트폴리오사의 경우 매출 발생 등 초기부터 입증한 성장가능성을 바탕으로 글로벌을 지향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행보를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7.이젠 휴가계획도 짜줄 거니? ‘오픈AI’ 새해 진격의 ‘AI 비서’ 
오픈AI가 기업 첫 번째 에이전트 중 하나인 오퍼레이터를 공개했다. 오퍼레이터는 휴가 계획은 물론, 온라인 식료품 주문, 레스토랑 예약, 티켓 구매, 환불 계산, 강의 다운로드, PDF 결합 등 사용자의 다양한 일상생활을 자동화해주는 AI 에이전트다.

8.‘트럼프 절친’ 머스크가 ‘트럼프 AI 프로젝트’에 돌 던지는 이유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새로운 대규모 AI 인프라 투자를 발표한 직후, 그의 ‘최고 절친’으로 알려진 일론 머스크가 이를 맹비난하고 나섰다. 머스크의 이러한 행보는 트럼프의 가장 가까운 동료가 백악관의 주요 프로젝트를 비판하는 것으로 그의 속내는 다른데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9.갤럭시 S25, 가격 동결 통했다.. S 시리즈 국내 사전 판매 신기록 
삼성전자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진행한 갤럭시 S25 시리즈 국내 사전 판매에서 130만대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사전 판매 중 최다 판매 신기록이다. 직전까지의 S 시리즈 최다 사전 판매 기록은 갤럭시 S24 시리즈였으며 지난해 7일간 진행한 사전 판매에서 121만대를 기록했다.

10.오픈AI, '딥시크'와 '메타'의 AI 접근법 수용 예고... 오픈소스 전략 변화 시사
오픈AI의 CEO 샘 알트먼이 최근 Reddit AMA 세션에서 회사의 AI 전략 변화를 시사했다. 알트먼은 딥시크의 '추론' AI 모델 접근 방식을 수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AI가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의 중간 단계를 사용자에게 보여주는 방식이다. 또한 알트먼은 메타의 오픈소스 AI 모델 전략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향후 오픈 AI의 구체적인 전략 변화와 그 영향에 대해 업계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11.EU, '수용 불가 위험' AI 시스템 사용 금지 시행
유럽연합(EU)이 2월 2일부터 '수용 불가 위험'으로 간주되는 인공지능(AI) 시스템의 사용을 금지하기 시작했다. 이는 지난해 3월 유럽 의회에서 승인된 AI 법안의 첫 번째 준수 기한이다. 이 법안은 AI 시스템을 위험 수준에 따라 네 가지로 분류하며, '수용 불가 위험'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AI 애플리케이션은 전면 금지된다. 금지 대상에는 사회적 점수 매기기, 개인의 결정을 조작하는 AI, 취약점을 이용하는 AI, 외모 기반 범죄 예측 AI 등이 포함된다. 

12.메타가 레이밴 스마트 안경의 대중화를 위해 대규모 마케팅
회사는 슈퍼볼 광고 두 편을 제작하고 한정판 모델을 출시하는 등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첫 번째 광고에는 마블 영화 배우인 크리스 헴스워스와 크리스 프랫, 그리고 유명 인사 크리스 제너가 출연했다. 광고는 스마트 안경의 AI 기능을 유머러스하게 선보이며 제품의 실용성을 강화했다. 메타는 또한 슈퍼볼 한정판 안경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일반에 판매되지 않고 유명인사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13.애플, 2025년 최고의 스마트폰 될 수 있는 새 아이폰 SE 출시 예정
애플이 향후 몇 달 내 출시할 예정인 새로운 아이폰 SE가 2025년 최고의 스마트폰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아이폰 SE의 주요 특징은 애플의 인공지능 구현이다. 생성형 AI 기술을 탑재하고, 기기 내 언어 처리와 이미지 인식 등을 수행하는 뉴럴 엔진을 포함할 것으로 예상된다. 성능 면에서는 최신 A18 칩셋과 증가된 메모리를 탑재해 플래그십 수준의 사양을 갖출 전망이다. 이는 애플 인텔리전스 실행에 필요한 높은 성능을 위한 조치로 보인다. 가격은 이전 모델보다 70달러 인상된 499달러로 예상된다.

14.마케팅업계, AI 광고 신중론 확산…올해는 화려함 대신 실용성  
2024년 조사에서 마케터의 38%가 AI 기반 광고를 대규모로 활용하는 것에 불편함을 느꼈으며, 소비자 연구 결과 AI 광고가 전통 광고보다 "짜증난다", "지루하다", "혼란스럽다"는 반응을 더 많이 받았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AI를 광고 제작보다 데이터 분석, 타겟 마케팅, 콘텐츠 최적화에 집중하는 추세다. 메타(Meta)는 100만 개 이상의 광고주가 AI를 활용해 매달 1,500만 개 이상의 광고를 제작하고 있으며, 아마존(Amazon)도 AI 기반 마케팅 툴을 확장 중이다. AI 도입이 확대되면서 80%의 미디어 바이어들이 AI를 검토하고 있지만, 단 33%만이 체계적인 전략을 구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15.구글, 안드로이드 16 첫 공개 베타 출시... 실시간 잠금화면 알림 기능 탑재 
구글이 안드로이드 16의 첫 번째 공개 베타를 지난 24일 출시했다. 이번 베타에는 '실시간 업데이트'라는 새로운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이는 잠금화면에 표시되는 동적 알림으로, 현재 차량 공유, 음식 주문, 내비게이션 앱에 한정되어 있다. 실시간 업데이트는 애플의 '라이브 액티비티'와 유사한 기능으로, 사용자가 중요한 진행 중인 활동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게 해준다. 삼성도 최근 갤럭시 S25에서 '나우 바'라는 유사 기능을 선보인 바 있다. 

16.암호화폐 꿈틀...'국가 디지털 자산 비축' 검토하는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새로운 행정명령을 발표했다. 이번 명령은 미국 내 암호화폐 개발을 위한 기술과 규칙 수립에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디지털 자산 비축' 가능성 평가가 포함되었으며, 소프트웨어 개발자, 채굴자, 거래자 등 암호화폐 관련 종사자들을 보호하는 조항도 담겼다.

17.구글 검색광고 지출 10% 증가, AI 변화 속 광고주 적응
구글의 검색광고 지출이 AI 기술 도입으로 인한 혼란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 티누이티(Tinuiti)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4분기 구글 검색 광고 시장에서 클릭 증가율은 3%로 안정세를 유지했으나 클릭당 비용(CPC)은 7% 상승했다. 구글의 AI 주도 변화, 특히 Performance Max(PMax)와 AI 개요 도입으로 광고 환경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 PMax는 현재 구글 쇼핑 광고 수익의 67%를 차지하며, 2024년 말까지 95% 이상의 소매업체가 이를 채택했다.


[25/02/06(목) 글로벌 미디어 및 OTT 정보] 
1.방송·영화
- [LA] 넷플릭스, 22 일부터 美 구독료 인상 발표
- [LA] 제 97 회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 공개
- [오사카] 로케 촬용 원활화 가이드라인 개정안, 일본 국민 의견 수렴 시작
- [호주] 50 년 역사의 Travelling Film Festival, 올해 Sunshine Coast 에서 개최
- [싱가포르] 싱가포르판 <너의 목소리가 보여> 방영
- [캐나다] 넷플릭스, 2025 년 캐나다 구독 요금 인상 발표
- [캐나다] 캐나다 영화 <슈거케인>, 아카데미 다큐멘터리 부문 후보로 주목
- [브라질] 넷플릭스, 마침내 국장에 출격 : 스트리밍 서비스가 정책을 변경한 이유
- [스웨덴] 예테보리 영화제와 문화부 장관
- [스웨덴] 영화조사위원회, 불법 IPTV 대응 방안 조사 예정
- [영국] 2024 년 영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영화는 <웡카>
- [영국] 영국관광청, 글로벌 스크린 관광 캠페인 시작
- [튀르키예] 한국 드라마로 인해 한국어 개인 교습 수요 126% 증가
- [튀르키예] 튀르키예 최초 인공지능 활용 산악 다큐멘터리 제작
- [멕시코] 20 개의 멕시코 영화, 연초 3 개의 중요한 국제 영화제 참여
- [멕시코] K-드라마가 멕시코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유

2.미디어/ 디지털광고/ 스트리밍 / 커머스
-2025년에 출시될 닌텐도의 새로운 스위치 2 콘솔
-예상을 뛰어넘는 예비 실적 발표에 아디다스 주가가 급등
-여행 가격 예측 데이터를 제공하는 호퍼(Hopper), IPO를 추진하기 위한 논의 중
-바이트댄스, 2025년 자본 지출액 206억 달러 중 약 절반을 중국 외부의 AI 관련 인프라에 투자할 예정
-X, DAU 감소에도 불구하고 모바일에서 소비자 지출이 급증
-메타, 오클리 브랜드의 안경 기획 중. 시계와 이어버드도 탐색 중
-넷플릭스, 가입자 대폭 증가 후 주가가 사상 최고치까지 치솟아
-P&G, 소비자들이 가정용 필수품을 더 많이 구매함에 따라 매출 증가
-인플루언서 스타트업 샵미(ShopMy), 7,75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
-아마존, X에 대한 광고 지출을 늘리고 있어
-유니버설 뮤직, 스포티파이와의 계약 후 주가 급등
-메타 4분기 매출이 사상 최대치로 치솟으며, 주커버그의 AI 지출에 힘을 보태
-UPS, 수익에 타격을 주는 아마존 물량 축소 계획
-쉬인(Shein), 릴라이언스 리테일(Reliance Retail) 파트너쉽을 통해 인도에서 앱을 재출시
-출장예약 플랫폼 트래블퍼크(TravelPerk), 2억 달러 투자 유치
-AI 채용 스타트업 머코(Mercor), 20억 달러 기업가치로 자금 조달하는 중
-유니레버, 아이스크림 사업부의 뉴욕 상장을 검토하는 중
-트럼프 관세, 테무와 쉬인과 같은 저가 소매업체의 부상을 촉진한 무역 조항을 겨냥


[25/02/06(목) Weekly 디지털트렌스포메이션 트렌드&인사이트]
국내 주요 금융, 리테일, 제조기업들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 추진 트렌드를 분석/1월 4주(01월27일~2월02일)주요 추진내용

* Weekly DX Project Trend 
AI 활용 행정업무 및 상담 활용 / 지방자치단체
각 부서 요구에 맞춰 23개 독자적인 생성형AI 툴 개발 / ZOZO
디지털 기반의 원스톱 농지 계약 서비스 도입 / 한국농어촌공사
공공데이터에 생성형 AI 접목 / 서울시
AI 산업 중심도시 조성 / 대구시
생성형 AI 탑재 상담 지원시스템 구축 / 신한카드
AI 어시스턴트 업무활용 / 골드만삭스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 시행 / 수원특례시
고객케어 업무에 생성형 AI 도입 / SK쉴더스
전자라벨-NFC 기반 상품 탐색 서비스 도입 / CJ올리브영
AI 기술활용 비즈니스 모델 창출, 신사업 확대 / 현대백화점그룹, 롯데그룹,동원그룹
AIX추진실 AI트랜스포메이션 추진전략 / 미즈호 FG

* Digital Transformation Insight
1.[월마트] 월마트(Walmart)는 어떻게 내부개발자의 업무효율화를 위해 생성형AI를 활용하고 있나? - 월마트의 내생성형 AI활용 내부개발 지원
월마트는 오랫동안 실험을 장려하는 문화를 조성해왔으며, 수년간 생성형AI에 투자해왔다. 고객 경험을 출시하기 전에 먼저 내부로 눈을 돌려, 직원들이 기술에 익숙해지고 업무를 재구성할 수 있도록 생성형 AI 도구를 제공했다.

2.[트렌드] 2025년 패션업계 AI트랜스포메이션 전략 어떻게 추진할 것인가?
2025년 패션 산업은 AI를 중심으로 AI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고 있다. AI 기술은 고객 경험의 개인화, 재고 관리 최적화, 운영 효율성 증대, 그리고 지속 가능성 목표 달성을 통해 패션 업계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3.[AI트랜스포메이션(AX)전략 시리즈]기업이 생성형 AI를 효과적으로 도입하기 위한 5단계 전략 추진 방법은?
글로벌 전략 컨설팅 기업 롤랜드버거가 300개 이상의 다양한 산업 분야 기업들을 대상으로 생성형 AI의 도입 현황과 성숙도를 심층적으로 분석했다.
연구 결과는 기업들의 생성형 AI에 대한 인식과 실제 구현 사이에 상당한 격차가 있음을 확인했다. 대다수의 기업들이 생성형 AI의 혁신적 잠재력을 인지하고 있지만, 실제 활용 면에서는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하이네켄]하이네켄은(HEINEKEN)은 어떻게 AI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하고 있는가?
HEINEKEN은 생성형 AI를 통해 운영 효율을 높이고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책임 있는 AI 활용과 인간의 감독을 중요하게 여긴다.
네덜란드의 맥주 회사 HEINEKEN은 글로벌 음료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AI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25/02/06(목) 일본의 동향/트렌드 정보]

1.[일본] 유통업체 돈키호테, 식료품 관련 매출 전략,kati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일본의 대표적인 유통업체 돈키호테가 최근 눈에 띄는 성장을 보이며, 2024년 6월 반기기준 매출 2조 엔을 돌파했다고 한다. 이는 일본 소매업계에서 4위에 해당하는 매출 규모로, 돈키호테는 이미 2030년 이후의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하며, 더 큰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2.[일본] 저칼로리·저지방 식재료, 말고기 인기,kati
일본 사람들이 연말에 잦은 회식 자리나 새해를 맞이해 먹는 설 음식 등으로 연말 연초에 살이 많이 찐다고 한다. 이를 나타내는 ‘쇼가쯔부토리(正月太り)’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식품으로 말고기가 주목을 받고 있다.

3.[일본] 2025년 일본 식품 트렌드 예상,kati
 ‘25년 일본 식품시장에서는 ’24년에 이어 “간편성”이 식품시장에서 키워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람들의 생활 방식이 변화하면서 식사를 간소화시키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냉동식품 등 즉석식품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계속되는 야채 등 식품 가격 인상으로 인해 이런 움직임이 더욱 가속될 것이다.
냉동식품뿐만 아니라 “간편성”이 높은 상품을 제안해 나간다면 대일 수출 확대에 도움 될 것이다.

4.일본 경제 브리핑 25-4호 (2025.2.3.)
- 2025년 일본 정기국회 주요 정책의제 점검 (현지 언론 및 싱크탱크 자료 종합)
- 日 경산성, 클린에너지자동차(CEV) 보조금 개편 (경제산업성, 1.27.)
- 전 세계적 철강 관련 반덤핑 조사, ’24년 사상 최대 (일본경제신문, 1.29.)
- 이시바 총리, 자원개발 지원... 중앙아시아에 보좌관 파견 (일본경제신문, 1.30.)
- 중요광물 조달 시 인권 리스크 고려, 기업의 책임 증가 (일간공업신문, 1.20)


[25/02/06(목) TODAY 한국경제 뉴스 브리핑 요약]
-일정
6일 오늘까지 조영제와 진단 의료장비 등을 판매하는 동국생명과학의 코스닥 공모주 청약이 있어요.
국내 증시에서 금호타이어, 대신증권, HL만도, SK바이오팜, LG헬로비전, 고려아연, 아모레퍼시픽, HD현대미포, LG 등 주요 기업의 2024년 4분기 실적 발표가 있어요.
미국 증시에서는 아마존닷컴, 일라이 릴리, 폴로랄프로렌 등 주요 기업의 2024년 4분기 실적 발표가 있어요.

-핫이슈
정부가 예산 9억 원을 더 이상 지원하지 않아, 국내 유일의 중증외상전문의 수련센터가 이번 달 말 문을 닫게 됐어요. 11년간 운영된 고대구로병원 중증외상전문의 수련센터는 국내 외상전문의의 70%를 양성해 왔어요. 
통신 3사가 5G 요금제보다 혜택이 적은 LTE 요금제 134종의 신규 가입을 중단하고 있어요. 향후 5G·LTE 통합 요금제 도입을 위한 사전 정비 작업으로 해석돼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약김밥’ 등 음식이나 음식점 이름에 ‘마약’을 붙이지 않도록 2월 한 달간 업소들을 방문해 계도활동을 진행할 예정이에요. 지난해 7월 개정된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홍보 활동이에요. 

-글로벌 뉴스
트럼프 대통령이 군사 지원을 대가로 우크라이나가 희토류를 제공하길 원한다고 밝혔어요. 전 세계 희토류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중국과의 무역 전쟁을 대비하기 위해서예요.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과 통화를 서두르지 않겠다고 밝혔어요. 지난 4일 미국이 10% 추가 관세 부과를 시행하자, 중국도 10일부터 10~15% 맞불 관세로 대응한 바 있어요. 

-증시 UP&DOWN
5일 어제, 미국과 중국이 관세 협상을 할지도 모른다는 기대에 코스피가 2500선을 탈환했어요. 환율도 1,440원대로 떨어졌습니다.

-투자·재테크
데이터분석 소프트웨어 기업 팔란티어가 기대치를 넘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현지 시각 4일 주가가 23% 폭등했어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와 개인연금 등 절세 계좌에서 국내 상장 해외 ETF 배당금 지급 방식이 ‘세후 배당’으로 바뀌었어요. 15% 배당소득세가 먼저 납부된 후 입금돼, 과세이연과 저율 과세 효과를 누릴 수 없게 됐어요.

-기업 소식
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인 코스맥스가 올해 자외선 차단제 생산 품목을 3배 이상 늘리며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서요. 
김동선 한화갤러리·한화호텔앤드리조트 부사장의 아워홈 인수 계획이 난항을 겪고 있어요. 주요 투자자로 예상됐던 한화비전이 주주 반발로 참여를 철회하며 자금조달이 어려워진 가운데, 인수의 수익성을 둘러싼 회의적인 시각, 매각 반대 측의 우선매수청구권 행사 가능성 등이 어려움을 더하고 있어요.
CJ올리브영이 미국 LA에 법인을 세우고, 본격적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해요. 현지에 오프라인 매장도 낼 예정이에요. 
삼성생명이 삼성화재의 자회사 편입을 검토 중이에요. 밸류업의 일환으로 삼성화재가 자사주 소각을 발표했는데, 이럴 경우 삼성생명의 삼성화재 지분이 타사 주식 보유 한도인 15%를 넘어버려요. 아예 삼성화재를 자회사로 편입해버리면 문제가 해결돼요.

-산업·시장 동향
올해 첫 코스피 상장사로 기대를 모았던 LG CNS가 상장 첫날 공모가(61,900원) 대비 9.85% 하락한 55,800원에 마감했어요. LG CNS마저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공모주 시장 위축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어요. 

-장바구니 물가
빕스가 샐러드바 성인 이용 금액을 1,800원 올려요. 어린이 비용은 1,800원 인하하고 청소년 이용 요금은 동결한다고 해요. 
저가 커피 브랜드인 컴포즈커피가 13일부터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가격을 기존 1,500원에서 1,800원으로 올려요. 최근 스타벅스, 할리스, 폴바셋 등 커피 업체들도 원두값 상승으로 가격을 올렸어요. 

-경제 정책
정부가 미국의 고율 관세 정책으로 피해를 볼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헬프데스크를 운영하고 지원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어요. 이달 셋째주에는 비상수출대책을 발표해요.
정부가 배터리, 바이오 등 첨단산업과 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최소 34조 원 규모로 ‘첨단전략산업기금’을 신설하기로 했어요. 이달 내로 ‘국가 AI 위원회’ 회의도 개최한다고 해요.
공무원 배우자의 출산휴가가 10일에서 20일로 확대돼요. 미숙아를 출산한 경우 100일까지 출산휴가가 늘어나요. 

-경제 지표
작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고용을 늘린 기업은 삼성전자(4,716명 증가)였어요. 가장 많이 줄인 곳은 LG 이노텍(2,391명 감소)이었어요. 

-부동산
서초·강남구 아파트의 평당(3.3㎡) 가격은 평균 1억 원에 육박하지만 도봉·강북·금천구의 평당 가격은 3000만 원 이하예요. 서울 지역 내 부동산도 가격 격차가 점점 커지고 있어요.
감소세였던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다시 7만 가구대로 불어났어요. 특히 다 짓고도 분양하지 못하는 ‘악성 미분양’만 2만1480가구로 전월보다 15.2%나 늘었어요.


[24/02/06(목) ONDA 주요 키워드 분석 정보

-초록 지도
한줄요약: 네이버 지도, 외국인이 한국에 와서 가장 처음 설치하는 앱
상세설명: 낯선 여행지에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지도 앱을 켜고 목적지를 찾는 것이다. 이때 가장 많이 쓰는 앱은 구글맵으로, 무려 매월 10억 명이 사용. 그런데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둘 중 한명(56.2%)은 네이버 지도를 쓴다.(2023년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구글맵(33.9%)을 넘는 인기다.

-온라인 투어 인수
한줄요약: 여기어때, 아웃바운드 사업 강화 위해 ‘온라인투어’ 인수
상세설명: 여기어때는 지난 2021년 투자한 온라인투어를 자회사로 편입해 양사의 시너지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온라인투어는 2000년에 설립한 해외여행 전문 여행사로, 실시간 항공 검색 엔진과 예약 시스템을 중심으로, 패키지여행, 기업 단체 서비스, 현지 투어 등을 공급하고 있다.

-티메프 재판 시작
한줄요약: 검찰, 1조8500억원 티메프 정산대금 가로챈 혐의 주장
상세설명: 검찰은 티몬과 위메프가 PG(전자결제대행) 겸영 이커머스 업체로서 셀러들에게 우선 지급해야 할 정산대금을 일시 보관하는 지위에 있음을 악용해 이들 회사의 정산용 보유 자금을 개인 금고처럼 큐텐그룹 등으로 유출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구 대표 등은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며 미정산 사태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주장하는 등 혐의를 부인하는 입장이다.

-서울시 에어비앤비 확대
한줄요약: 서울시가 20~30년 이상 된 건물도 안전성만 검증되면 외국인 대상 도시 민박업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정부에 요청
상세설명: 서울시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에 외국인 도시 민박업 관련 제도 개선을 요청했다. 건물의 안전성이 확인되면 준공 기간과 관계없이 에어비앤비 등록 숙박업소 또는 외국인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허가를 내달라는 것이다. 현재 서울 시내에서는 30년 이상 된 철근 콘크리트 공동주택·기타 건축물, 20년 이상 된 비철근 콘크리트 공동주택·기타 건축물의 경우 도심 민박을 할 수 없다.

-인바운드 관광 TOP 8
한줄요약: 부킹닷컴, 인바운드 관광객들이 주목하는 관광지 소개
상세설명: 부킹닷컴이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예약한 한국 여행지와 숙소를 발표했다. 김포 마리나베이 서울, 소노캄 고양 등 8곳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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