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주차, 국내외 여행 및 관광 / 테크 / 해외 / OTT 등 다양한 마케팅 정보(Business marketing Insights & Skills)의 중요한 내용을 요약하여 공유합니다.취업 및 면접 준비시 다양한 시사와 업계 동향 파악에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25/01/09(목) 여행&관광 정보]
1.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맞이한 2025년“쉽지 않을 것”
연이은 악재로 한해를 마무리한 여행업계는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안개 속을 걷고 있는 정국과 여러 사람의 숨통을 조이는 고환율, 경기 불황에 항공기 참사까지, 여행심리를 얼어붙게 만드는 일련의 사건들로 올해 해외여행 시장의 전망은 그리 낙관적이지 않은데요. <여행신문>이 여행업계 종사자 137명을 대상으로 올해 전망을 살펴봤습니다.
2.호텔등급심사 이렇게 변화합니다
호텔업 등급 결정제도 등급평가기준 및 지표가 개선됩니다. 관광호텔업 등급 결정 현장평가 기준을 통합했고, 평가자의 주관이 개입될 수 있는 항목에 대한 개선이 이뤄졌습니다. 개선안 적용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연내 적용될 전망입니다.
3.몽골, 관광 목적 무비자 입국 연장
몽골 정부가 한국인을 대상으로 관광 목적 무비자 입국을 12월31일까지로 연장했습니다. 시장 성장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질 전망입니다. 관광 목적으로 90일 이내 몽골 체류를 희망할 경우, 현재와 마찬가지로 별도의 비자 없이 몽골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4.11월 내국인 출국자수 보니 비수기 옛말?
11월 내국인 출국자수가 1~3월에 이어 지난해 네 번째로 많았습니다. 여행 비수기로 꼽히는 시기임에도 연휴 특수와 여름 성수기 수요를 뛰어넘었는데요. 내국인 출국자수는 전년동월대비 16%, 2019년 동월대비 14.4% 증가한 239만1,14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5.관광사업자 특별융자 긴급 지원
문화체육관광부가 관광진흥개발기금 운영자금 특별융자를 시행합니다. 최근 여러 상황으로 여행, MICE 등의 취소·연기로 관련 업계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관광업계 안전망을 구축해 선제적으로 피해를 예방하기위해 특별융자를 추진합니다.
6.안개 속에서 출발하는 여행업계 곳곳에서 터져 나오는 비명
소망과는 달리 올해 해외여행 시장의 전망은 그리 낙관적이지 않은 편입니다. <여행신문>이 지난 12월16일부터 29일까지 여행업계 종사자 137명을 대상으로 올해 여행 경기에 대한 전망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2.8%가 작년보다 ‘나쁠 것’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어요. 비슷한 이유로 여행업계가 올해 주목하는 인기 여행지는 접근성과 가성비가 높은 단거리 지역에 쏠려 있습니다. 지난해 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 절차가 마무리되면서 양사의 중복 노선이 어떤 항공사에게 돌아갈지, 또 유지되는 노선의 항공 스케줄은 어떻게 정리될지도 올해 관전 포인트예요.
7.동북아 시장 | 승승장구! 일본‧중국
중국과 일본은 올해 전망이 밝습니다. 무비자로 새로운 전환을 맞은 중국의 성장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고, 일본은 지난해의 기세가 올해도 지속될 전망이거든요. 만족도를 채울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8.동남아 시장 | 변함없는 인기 속 질적 성장
올해 아웃바운드 시장은 외부적인 요인으로 다소 휘청거리겠지만, 그 와중에도 동남아시아 시장은 지난해와 같은 강세를 유지할 전망입니다. 다양한 계절·목적별로 동남아를 찾는 수요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는 이유에서죠. 아울러 동남아 여행 상품의 질적 개선도 기대해 볼만합니다.
9.유럽·중동·아프리카 시장 | 신규 취항 기대 반, 경기 불황 걱정 반
올해 유럽 여행시장은 새로운 목적지로 향하는 비행편이 여럿 예정돼 있어, 작년보다 나쁠 이유가 없다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과연 유럽 여행시장은 새로운 상품들로 환기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상처뿐인 치열한 경쟁으로 치닫게 될까요.
10.미주·대양주 시장 | 이렇게 된 이상 가성비 대신 럭셔리 여행
미주와 대양주는 가성비 여행지로 통하지 않을 전망이예요. 항공 공급은 충분해졌지만 고환율, 고물가로 얼어붙은 여행심리를 자극하기에는 가격 경쟁보다 양질의 경험을 원하는 타깃으로 마케팅 전략을 쏟는 게 유리하다고 판단해서죠.
[25/01/09(목) 국내 마케팅 정보]
1. 네이버, 클로바X에 AI 검색 도입
네이버가 AI 에이전트 클로바X에 '정보 탐색 도우미' 기능을 도입하며 AI 검색을 도입했다. 사용자는 대화형으로 질문하면, AI가 웹 검색으로 요약된 답변과 출처를 제공한다. 또, 네이버는 올 상반기 통합검색에 'AI 브리핑'을 적용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쇼핑, 광고 등 전 분야에 AI를 확대 적용하는 ‘온 서비스 AI’ 전략을 본격 실행할 것으로 보인다.
2. 토스, 선불충전 서비스 재개… 간편결제 시장 경쟁 격화
토스가 4년 만에 선불충전 서비스 ‘토스페이머니’를 재개하며 간편결제 시장에 다시 뛰어든다. 선불전자지급 시장의 급성장 속에서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토스는 선불충전 서비스 확대로 결제 편의성과 고객 혜택을 강화하며, 1조 원대의 선불시장 확대를 노린다.
3. 패션업계 '패딩 게이트' 확산… 소비자 신뢰 위기
무신사와 이랜드 등 국내 주요 패션 브랜드에서 충전재 함량을 속인 패딩 제품이 잇따라 발견되며 업계 신뢰에 타격을 입었다. 일부 제품은 표기된 오리솜털이나 거위털 함량이 실제보다 크게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플랫폼과 제조사가 책임을 떠넘기는 모습도 비판받고 있으며, 솜방망이 처벌 논란까지 더해졌다.
4. 네이버, 3월에 별도 쇼핑 앱 출시
네이버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앱을 오는 3월 출시한다. 해당 앱은 AI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 맞춤형 할인과 트렌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기존 통합 앱에서 벗어나 별도 앱을 통해 쇼핑 서비스를 강화하지만, 소비자의 접근성과 기존 서비스와의 시너지가 과제로 지적되고 있다.
5. 공정위, 쿠팡·마켓컬리 납품대금 정산기한 단축 추진
공정위가 납품대금 정산기한을 현재 최대 60일에서 단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지난해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 이후 오픈마켓 규제를 도입한 데 이어, 쿠팡과 마켓컬리 같은 직매입 유통업체의 납품업체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공정위는 연내 대규모유통업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6. 현대차, 아마존서 차량 판매
현대자동차가 미국 아마존 오토스를 통해 차량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며 업계 최초로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완성차를 판매하는 기록을 세웠다. 고객은 아마존에서 차량을 검색하고, 현지 딜러를 통해 결제 및 신차 수령 일정을 조율할 수 있다.
7. 원스토어, 글로벌 앱 광고 플랫폼 ‘원애드맥스’ 출시
원스토어가 앱 광고 수익화 플랫폼 ‘원애드맥스’를 전 세계에 출시했다. 대만을 시작으로 미국 등 해외 시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 플랫폼은 앱 개발사가 실시간 입찰과 정해진 순위 입찰을 활용해 광고 수익을 극대화하도록 지원한다.
[25/01/09(목) 중국 시장 마케팅 정보]
-2024년 중국 기업의 해외 진출 성공 사례 분석,kotra
중국 기업 내수시장 수요 부족에 해외 진출 전략 모색
해외 진출 전략의 다양화 및 현지화 전략 수립 필요
현재 글로벌 경제 통합의 배경에서 해외 진출은 중국 기업뿐만 아니라 우리 기업에게도 매우 중요하다. 다양한 전략을 고려하는 것은 해외에 진출하는 기업이 시장 리스크를 분산하고 새로운 성장 포인트를 얻으며 브랜드 인지도와 영향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아울러 전 세계적으로 소비자들의 요구가 다양해지고 개성을 중시하는 소비자가 많아지고 있으므로, 해외 진출을 고려하는 기업들은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효과적인 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중국] 2025년 식음료업계 소비 전망,kati
지난 1년간의 중국 식품 소비 시장을 돌아보면, ‘기회와 도전이 공존했다’고 표현할 수 있다. 소비자들이 점점 이성적으로 변하는 환경 속에서 브랜드 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 소비자는 기본적으로 가성비를 추구하면서도 한정된 예산 안에서 다양한 소비 선택과 더 풍부한 경험을 기대하고 있다. 새해를 맞아 중국의 경제 분석 기관인 경칩연구소(惊蛰研究所)는 지난 한 해의 다양한 소비 트렌드를 파악하고, 그를 통해 2025년을 전망했다.
2024년의 외식업계와 차음료시장의 변화는 단순히 소비자들의 취향 변화에 그치지 않고, 브랜드 경쟁과 소비 시장에서 중요한 전략적 방향성을 제시한다. 소비자는 가성비가 우수하면서도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을 찾고 있다. 단순히 가격만 낮은 제품이 아닌 기존과 다른 맛과 서비스, 다양한 경험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다. 외식시장과 음료시장을 구분하지 않고 온라인 마케팅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신생 브랜드뿐만 아니라 전통적인 브랜드에서도 온라인 홍보와 할인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SNS 마케팅과 라이브커머스는 앞으로도 식음료 업계에서 빠질 수 없는 트렌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24년 소비 시장에서는 가성비와 새로운 고객 확보가 핵심이었다. 2025년에도 각 기업은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감성적으로 돌파하는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신(新)중산층, 웰빙 소비 시장을 활성화하다,kati
중산층은 경제적·사회적 측면에서 매우 활동적이고 영향력 있는 집단이다. 전통적인 중산층과 비교하여 신(新)중산층은 더 젊고 교육 수준이 높으며 소득이 더 안정적이며 동시에 생활 방식과 소비 습관이 더 현대적이고 국제적이다.
신중산층 웰빙백서(新中产营养白皮书, 아래 ‘백서’라고 함)에 따르면, 신(新)중산층은 보통 25~45세, 학력이 전문대 이상(대부분 일반 정규 대학 또는 석사)이며, 1선 도시 가정의 연간 소득은 30만 위안 이상, 기타 도시 가정의 연간 소득은 20만 위안이며, 독립적인 가치관, 긍정적인 생활 태도 및 품질을 중시하는 소비관을 가지고 있다.
신중산층의 영양 및 건강 수요에 따라 점점 더 많은 제품이 시장에 등장하고 있다. 건강 제품과 브랜드를 선택할 때 신중산층은 제품의 효과뿐만 아니라 브랜드 이미지에 중점을 두기 때문에 관련 기업은 제품 개발 및 마케팅에서 더 높은 생산기준과 투명성을 보여야 한다.
동시에 기업은 신중산층의 세부적인 건강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제품을 구체화하여 포지셔닝하고 효율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접근해야 한다. 예를 들어 소셜 미디어, 건강 포럼 및 프리미엄 유통채널을 사용하여 제품을 홍보할 수 있다. 또한, 공익 활동과 환경 보호 활동을 통해 브랜드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높이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감을 보여 신중산층의 관심과 신뢰를 얻을 수 있다.
[25/01/09(목) 주요 테크42 정보]
1.기업가치 격차 극명해진 인텔과 브로드컴, AI가 운명 갈랐다.
블룸버그와 CNBC는 AI 시장 대응 전략의 차이가 두 반도체 기업의 상반된 실적을 낳았다고 분석했다. 브로드컴은 구글 등 빅테크를 위한 맞춤형 칩 개발과 AI 서버 네트워킹 기어 생산으로 2024년 기업가치가 111% 상승해 1.1조 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인텔은 AI 시장 대응 실패로 기업가치가 61% 급락해 850억 달러까지 하락했다. 특히 AI 서버에서 인텔의 CPU가 뒷전으로 밀린 점이 결정적이었으며, 이는 결국 팻 겔싱거 CEO의 해임으로 이어졌다. 인텔은 현재 내년 말 새로운 AI 칩 출시를 준비하며 반등을 모색하고 있다.
2.CES 2025, 3대 관전 포인트는 "AI·로봇·양자기술".
외신들은 이번 CES가 AI 기술을 일상 제품에 접목한 혁신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전망했다. 4,500여 개 기업이 23만㎡ 공간에서 전시를 진행하며, 약 13만 8천명의 참관객이 예상된다. 특히 올해는 스마트홈, 자율주행차, 디지털헬스, 로봇 등 전 분야에서 AI 기술이 핵심 화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바스티온 델타에어라인 CEO, 줄리 스위트 액센추어 CEO 등이 연사로 나선다. 주목할 만한 신기술로는 휴머노이드 로봇, AI 기반 스마트 안경, 실시간 번역 이어버드, 양자컴퓨터 등이 꼽힌다. 다만 전문가들은 기술의 실제 활용성 없는 'AI 워싱' 우려도 제기했다.
3.업계는 10만달러를 찍었던 비트코인이 올해 다시금 20만달러 고지에 도달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 놓고 있다.
대놓고 친가상자산 정책을 천명한 트럼프 2.0 시대가 본격화됐기 때문이다. 트럼프 2기 시대의 미국은 달러 중심의 서방경제에 반기를 들며 탈(脫) 달러 경제 블록화를 꾀하고 있는 브릭스(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를 상대해야 한다. 지난 1기 당시 미중 갈등을 넘어서 ‘달러 패권’을 지키기 위한 경제전쟁에 돌입하는 것이다. 업계에서는 그런 트럼프와 미국의 무기가 가상자산, 그 중에서도 비트코인이라고 지목하고 있다.
4.서울핀테크랩 데모데이, 혁신적인 핀테크 스타트업 5곳 주목받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핀테크 허브 '서울핀테크랩'이 개최한 데모데이에서 5개 유망 스타트업이 투자자들 앞에서 IR 피칭을 진행했다. 전세사기 예방 서비스를 제공하는 '빅테크플러스', 중소기업 매출채권 플랫폼 '276홀딩스', 자연어처리 AI 솔루션 기업 '퀀텀AI', 한우 조각투자 플랫폼 '스탁키퍼', AI 기반 금융 투자 플랫폼 '머니스테이션'이 혁신 서비스를 선보였다.
5.요즘 뜸해진 메타버스 기술, XR로 2025년에 다시 뜰까?
수년 전 사명까지 바꾸며 ‘메타버스’ 시대로의 비전을 제시한 메타를 비롯해 애플이 양대 산맥처럼 버티고 있는 XR 헤드셋 시장에 최근 삼성전자가 가세했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다. 과연 메타버스, 그리고 그 근간이 되는 XR(eXtended Reality, 확장현실) 기술의 향방은 어떻게 될까?
6.글로벌 시장조사기관들, 2025년 기술 혁신 동력으로 AI 주목.
주요 시장조사기관들이 AI와 하드웨어 혁신의 결합을 2025년 핵심 트렌드로 전망했다. 트렌드포스는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이 2024~2027년 연평균 154% 성장해 20억 달러 규모로 확대되고, AI 노트북 보급률이 2025년 21.7%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IDC는 2028년까지 전 세계 AI 기술 지원 지출이 7,49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으며, 가트너는 에이전틱 AI, AI 거버넌스 플랫폼, 허위정보 보안을 주요 전략기술로 제시하면서 2030년까지 전체 인구의 80%가 스마트 로봇과 일상적으로 상호작용하게 될 것으로 예측했다.
7.2025년 새해선물로 추천되는 7가지 하이테크 가제트.
외신들은 뷰티와 기술이 결합된 '스마트 거울', 의미있는 날짜의 하늘을 보여주는 '개인화된 스마트 별자리 지도', 4K 해상도의 '휴대용 프로젝터', 몰입형 경험을 제공하는 'VR 헤드셋', 물 섭취량을 추적하는 'LED 디스플레이 스마트 물병', 비건가죽 등을 활용한 '지속가능 패션', 개인 맞춤형 '스마트 아로마테라피 디퓨저' 등을 추천했다. 선물 트렌드가 개인화된 경험과 웰빙,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하이테크 기능이 일상의 편의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8.애플이 M5 Pro 칩에서 CPU-GPU 분리 설계를 도입한다.
애플 분석가 밍치궈에 따르면, 차세대 M5 Pro 칩은 TSMC의 최신 칩 패키징 공정인 SoIC-mH를 활용해 CPU와 GPU를 분리 설계할 예정이다. 이는 열 성능 개선과 생산 수율 향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TSMC의 N3P 노드를 채택하는 M5 시리즈는 M5 Pro/Max가 2025년 하반기, M5 Ultra가 2026년에 각각 대량 생산될 계획이다. 이러한 분리 설계는 아이폰 18과 애플의 Private Cloud Compute(PCC) 서버에도 적용될 전망이다.
9.애플 인텔리전스 저장 공간 요구량이 7GB로 증가했다.
애플이 AI 기능을 확대하면서 아이폰 사용자들의 저장 공간 부담이 커지고 있다. iOS 18.2 업데이트와 함께 젠모지(Genmoji) 등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면서 애플 인텔리전스의 필요 저장 공간이 초기 4GB에서 7GB로 늘어났다. 아이폰 15 프로 이상 모델에서만 사용 가능한 이 기능은 부분 설치가 불가능해 전체 패키지를 한 번에 설치해야 하며, 향후 기능이 추가되면 저장 공간 요구량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10.메타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AI 프로필을 대규모 도입한다.
메타의 AI 제품 부사장 코너 헤이즈는 2025년 수백만 개의 AI 프로필을 소셜미디어 플랫폼에 도입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 AI들은 실제 계정처럼 프로필 사진을 가지고 콘텐츠를 생성, 공유하게 된다. 이는 소셜미디어의 팔로워 확보와 사용자 참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가짜 참여라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요리 추천 등 실용적 가치 제공으로 사용자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에는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다.
11.트위터의 대안으로 떠오른 두 플랫폼이 서로 다른 방향성을 보이고 있다.
메타의 스레드는 중앙집중식 통제와 알고리즘 기반 추천 피드를 강조하며, 정치적 콘텐츠에 대한 엄격한 제한을 두고 있다. 반면 블루스카이는 사용자 중심의 개방형 플랫폼을 표방하며, 콘텐츠 중재 권한을 사용자에게 부여하고 제3자 앱 개발을 장려하고 있다. 수익 모델에서도 스레드가 메타의 광고 시스템 편입을 검토하는 반면, 블루스카이는 구독과 맞춤 도메인 판매 등 대안적 수익화를 모색 중이다. 제이 그래버 블루스카이 CEO는 "소셜미디어를 밑바닥부터 바꾸는 것이 목표"라며 사용자 선택권 강화를 강조했다.
12.마이크로소프트가 AI 분야에 800억 달러 투자를 단행한다.
브래드 스미스 마이크로소프트 사장은 이번 회계연도에 AI 데이터센터 구축과 모델 훈련,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 배포 등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미스 사장은 AI를 현 시대의 전기와 같은 혁신 동력으로 평가하며, 향후 4년이 미국 경제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중국이 개발도상국에 AI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도 자국 AI 기술 홍보와 동맹국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아마존, 구글, OpenAI 등도 AI 분야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 중이나, 수익화 시점은 불분명한 상황이다.
[25/01/09(목) 글로벌 미디어 및 OTT 정보]
1.방송·영화
- [LA] <오징어 게임 2>, 첫 주 시청시간 4.9 억 시간 기록
- [LA] 2024 년 미 박스오피스, 파업 여파로 팬데믹 이전 회복 실패
- [북경] 2024 년 중국 영화 박스오피스 규모 425 억 위안
- [프랑스] <오징어 게임 2>, 프랑스 넷플릭스 공개 하루 만에 1 위 기록
- [베트남] 넷플릭스, 베트남서 드라마ㆍ영화 제외 모든 예능 프로그램 스트리밍 중단
- [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 2> 평가
- [태국] 제 3 회 방콕 야외영화제
- [멕시코] <에밀리아 페레스> 감독, ‘멕시코 조사 없이 촬영’ 발언 논란
- [스웨덴]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영화 < Avicii-I’m Tim > 개봉
- [스페인] 라틴 아메리카 대표 스트리밍 플랫폼 Vix, 2025 년 스페인 진출
- [스페인] WWE, 넷플릭스 통해 새로운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문화 형성
- [브라질] 2025 년 시청각 시장의 3 가지 트렌드
2.미디어/ 디지털광고/ 스트리밍 / 커머스
-오픈AI, 더 많은 투자자 자금 조달을 위해 영리 회사로 전환할 계획 확인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 인터넷 인프라 기업 베리사인(VeriSign)에 7,400만 달러를 투자
-기술 서비스 회사 WWT, 캐나다 IT 공급업체 소프트초이스(Softchoice)를 현금 거래로 인수
-랜섬웨어는 35년이나 되었지만 이제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문제로 부각
-알리바바, 중국 AI 경쟁이 가열됨에 따라 대형 언어 모델의 가격을 85% 인하해
-중국 숏폼 동영상 시장에서 처음으로 사용자 수 감소
-메타, 소셜 미디어 콘텐츠를 생성하고 공유하는 AI 캐릭터 기대
-알리바바, 중국 대형마트 사업자 '선 아트 리테일(Sun Art Retail)'을 약 16억 달러에 매각
-말레이시아, X와 구글이 새로운 소셜 미디어 라이선스를 신청하지 않았다고 주장
-팟캐스트 호스트를 위한 스포티파이의 파트너 프로그램 이용 가능해져
-온라인 티켓 마켓플레이스 비비드 시트(Vivid Seats), 인수 관심을 받은 후 매각을 모색하는 중
-인플루언서 마케팅 기업 레이터(Later), 크리에이터에게 매출에 대한 수수료를 지불하는 매블리(Mavely) 인수
-게티 이미지(Getty Images), 경쟁사 셔터스톡(Shutterstock)과 합병을 모색 중
[25/01/09(목) Weekly 디지털트렌스포메이션 트렌드&인사이트]
국내 주요 금융, 리테일, 제조기업들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 추진 트렌드를 분석/1월 1주(12월 30일~1월 05일)주요 추진내용
* Weekly DX Project Trend
생성형 AI 활용 고객 서비스 강화 / 금융권
철도판 생성형AI 개발 / JR 동일본 그룹
로봇사업 투자 확대 / 삼성전자, 현대차, LG
ChatGPT 기반 범용 업무지원 도입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생성형 AI 서비스 구축 / 한국일보
생성 AI 기반 마케팅 솔루션 적용 / 농심
AI·디지털 신사업 조직 확대 / 금융권
AI 기반 교통신호 구축 / 청주시
생성형 AI 서비스 개발 / 남부발전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 도입 / 교보라이프플래닛
디지털플랫폼 항만 구축 / 부산항만공사
AI기반 스마트 정유시스템 도입 / 정유업계
생성형AI 활용 소프트웨어 개발 / 미쓰비시전기
* Digital Transformation Insight
1.[ZOZO]패션기업 ZOZO 회사 내 각 부서의 요구에 맞춰 23개의 독자적인 생성형AI 툴을 개발하다
ZOZO는 패션 테크놀로지 기업으로서 생성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다.
2023년 6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약 9개월 동안 회사 내 각 부서의 요구에 맞춰 23개의 독자적인 AI 툴을 개발했다.
2.[인실리코 메디슨]인실리코 메디슨(Insilico Medicine) AI 기반 플랫폼을 활용해 질병 연구와 치료 표적 발굴 과정을 혁신적으로 개선하다.
인실리코 메디슨(Insilico Medicine)는 질병 연구와 치료 표적 발굴을 위해 PandaOmics라는 AI 기반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다.
기존에는 데이터 검색, 수집, 해석에 수개월이 소요되었지만, PandaOmics는 이 과정을 단 몇 번의 클릭으로 단축시켰다. 특히 생물정보학 경험이 없는 연구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어 접근성이 높다.
3.[까르푸] 까르푸AI로 내부 직원의 업무생산성 강화,고객 구매 과정의 쇼핑경험 개선,옴니채널 유통 및 재고 최적화 문제 해결 - 까르푸 AI트랜스포메이션 추진전략 (2편)-
내부 직원들의 업무생산성과 운영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하여 다양한 업무영역에 생성형 AI를 활용하고 있다.
마케팅팀이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캠페인을 빠르게 생성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마케팅 스튜디오(Marketing Studio)를 제공하고 있다.
4.[Walmart] 월마트(Walmart) 검색부터 구매 전 단계에 생성형 AI 를 활용하다-월마트의 AI트랜스포메이션 추진 전략 (3편)--
월마트는 고객구매경험 향상과 매출 증대를 위하여 검색부터 구매에 이르는 구매 여정의 모든 단계에 걸쳐 생성형 AI를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활용하고 있다.
[25/01/09(목) 일본의 동향/트렌드 정보]
1.[일본] 야채로 건강한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kati
일본의 야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바라키현 호코타시와 카고메가 협력했다. 카고메는 야채 섭취량 증가와 지역 과제 해결을 목표로 한 건강한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 ‘야채 만들었는데 먹을래?’를 수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일본 최대의 야채 생산지인 호코타시와 야채 전문기업 카고메가 협력하여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
2.[일본] 일본 전력회사 스마트 농업 사업 확대,kati
일본 내 큐슈지역의 전력을 공급하는 회사 큐슈전력이 필요한 모든 에너지를 전기로 전환하는 사업을 통해 딸기 스마트 농업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더위에 약한 딸기를 2개월 정도 앞당길 수 있는 재배법을 개발 중이며, 높은 가격에 판매할 수 있는 가을부터 겨울에 출하할 계획이다. 2025년도까지 수익성을 검증하여 사업 모델을 확립하고, 기술 및 노하우의 외부 판매 등 신규 사업의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3.[일본] 일본 내 식품 가격 인상 관련 2025년 전망,kati
일본 내 조사회사인 제국 데이터뱅크가 일본 내 195개 식품업체의 발표를 정리한것에 따르면, 2025년 1월부터 4월까지 인상될 제품은 6,121개 품목으로 이중에 가공식품은 2,121개, 주류·음료는 1,834품목, 빵은 1,227 품목 등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4년 같은 시기에 비해 500개 이상 많은 추이로, 가격 인상 요인은 주로 원재료 가격 상승과 물류비와 인건비의 향상을 꼽는 경우도 늘고 있다고 한다.
4.일본 경제 브리핑 25-1호 (2025.1.6.)
- 2025년 일본 주요 경제이슈 캘린더 (KOTRA 자료종합)
- 일본은행협회 신년교류회(1.6일) 중 우에다 日銀 총재 발언 내용
- 미국, 닛테츠의 US스틸 인수 중단명령 (일본경제신문, 1.4., 1.6.)
- 일본기업 51%, “일본경제 완만한 확장 예상” (일간공업신문, 1.6.)
- JCB·나우캐스트, `24년 12월 전반기 소비 증가 발표 (JCB, 1.6.)
- 주요 스테인리스 메이커, 수소사회 대비 투자 추진 (일본경제신문, 1.6.)
- 스미토모전기공업, EV용 반도체 소재 양산계획 철회 (일본경제신문, 12.29.)
- `25년 규슈지역 내 가동·착공 예정인 주요 반도체 거점
-행사안내 : (한국방문의해위원회) Korea Grand Sale ('25.1.15.~2.28.)
[25/01/09(목) TODAY 한국경제 뉴스 브리핑 요약]
-일정
현지 시각 9일, 미국 증시는 국가 애도의 날로 휴장해요.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서거 때문인데, 미국에서는 전직 대통령 사망 시 하루 휴장하는 관례가 있어요.
-핫이슈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가 ‘물리적 AI’ 개발 플랫폼인 코스모스를 출시한다고 발표했어요. 물리적 AI란 로봇이나 자율주행차처럼 물리적 세계와 상호작용하는, 실체가 있는 AI를 말해요.
1월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됐어요. 올해 설 연휴는 25일 토요일부터 30일 목요일까지 총 6일로 늘어났어요.
제주항공 참사 원인을 조사 중인 국토교통부가 사고 여객기가 조류 충돌(버드 스트라이크)을 겪었다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혔어요.
-기업 소식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매출 75조 원에 영업이익 6조5000억 원으로 잠정 집계되었어요.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상승했지만, 시장 전망치에는 미치지 못했어요. 같은 기간 LG전자의 영업이익은 146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3% 감소했어요.
화장품 브랜드 ‘마녀공장’이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케이엘앤파트너스와 인수계약을 체결했어요. 기업가치는 약 3700억 원이에요. 인수 발표 이후 코스닥에서 마녀공장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요.
세계 전기차 시장 1위 기업 비야디(BYD)가 국내 진출을 앞두고 있어요. 수입차의 단점으로 꼽히는 사후 관리(AS) 인프라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차별화하겠다는 전략이에요.
-산업·시장 동향
현대제철이 미국에 약 10조 원을 투자해 제철소를 지을 계획이에요. 수입품에 높은 관세를 부과하는 트럼프 당선인의 보호무역 강화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자동차용 강판 등을 현지에서 생산해 인근 조지아주의 공장에 공급할 예정이에요.
올리브영 입점 브랜드 중 연 매출 100억 원 이상인 곳이 100개를 넘어섰어요.
지난해 ‘케이푸드(K-Food)’ 수출액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어요. 라면, 쌀가공식품, 김치 등이 큰 역할을 했어요.
대한상공회의소가 올해 소비시장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키워드로 ‘S.N.A.K.E’(생존(Survival), 차세대(Next), 인공지능(AI), K컬처, 불황형 소비(Economical consumption))를 선정했어요.
-글로벌 뉴스
트럼프 당선인은 미국 전역에 새 데이터센터를 건립하는 데 최소 200억 달러(약 29조 원)의 외국인 자본을 유치했다고 밝혔어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을 운영하는 메타가 미국 내 자사 플랫폼에서 가짜뉴스를 판별하고 사실관계를 규명하는 제3자의 ‘팩트체킹(fact-checking)’을 폐지한다고 발표했어요. SNS 플랫폼의 자체 콘텐츠 검열 기능을 없애고 싶어 하는 트럼프 당선인 진영의 요구를 받아들인 거예요.
-경제 지표
트럼프 당선인의 핵심 공약인 ‘보편 관세’ 정책이 다소 완화될 것이란 보도가 나오면서 원-달러 환율이 크게 하락했어요. 트럼프 당선인은 보도가 가짜 뉴스라며 반박했지만, 시장의 기대감은 줄어들지 않았어요.
경기 악화로 저소득층의 어려움이 커지는 가운데 햇살론 등 서민금융상품의 거절률이 급증했어요. 소득 및 신용 자격 불충분이 주된 거절 사유였어요. 한편, 작년 폐업 자영업자는 100만 명을 넘어설 전망이고, 의사나 변호사와 같은 고소득 자영업자의 대출 연체율이 치솟아 대책 마련이 촉구돼요.
실손보험 가입자 중 청구 경험이 있는 환자가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의료비를 더 많이 쓰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부동산
지난해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한 세입자가 법원에 임차권등기명령을 신청한 건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어요. 특히 지방에서 증가세가 뚜렷해 전세사기 피해가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줘요.
[24/01/09(목) ONDA 주요 키워드 분석 정보
-UAE 합작법인
한줄요약: ONDA, UAE 진출 본격화
상세설명: 한국의 대표적인 AI 기반 호스피탈리티 기술 기업 온다가 중동 진출을 위해 아랍에미리트 SeeD Group과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특히 온라인 유통 플랫폼 사업의 핵심인 온다 허브(ONDA HUB)를 비롯해 중앙예약관리시스템(CRS), 숙박관리시스템(PMS) 등 대표적인 호텔 디지털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현지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알리바바·신세계
한줄요약: 신세계·알리바바 연합, 네이버·쿠팡과 경쟁될까
상세설명: 신세계그룹이 알리바바와 손잡았다. 이에 이커머스를 넘어 유통업계 전체를 책임지고 있는 쿠팡과 국내 최대 포털의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네이버의 시장 장악에 지각변동이 일어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산 넘어 산’
한줄요약: 티메프 사태→계엄 환율급등→제주항공 참사…여행업계 '산 넘어 산'
상세설명: 연말·연초 성수기를 앞두고 탄핵 정국과 환율 급등으로 여행 심리가 위축된 데 이어 대형 참사로 여행업계가 직격탄을 맞았다. 해외여행을 계획한 여행객들이 비행기 탑승에 대한 불안감을 호소하며 잇따라 일정을 변경하거나 취소했다.
-놀유니버스
한줄요약: 국내 최대 여행·여가 플랫폼 '놀유니버스' 출범
상세설명: 야놀자 플랫폼과 인터파크트리플이 통합 법인 '놀유니버스'로 새롭게 출범한다. 놀유니버스는 항공·숙박·패키지·티켓·엔터테인먼트·문화·예술 등 여가산업을 넘어 커뮤니티·외식·쇼핑과 같은 일상의 경험을 혁신하는 종합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티메프 보상
한줄요약: 티메프, 결국 소송전 가나…여행사 "90% 연대책임 수용못해"
상세설명: 한국소비자원이 티메프(티몬·위메프) 여행 상품 분쟁에 대해 조정 결정을 내린 가운데 여행사와 전자지급결제대행업체(PG사)는 책임 범위가 넓다며 반발하고 있다. 길어진 분쟁에 지친 소비자들은 빠른 환급을 촉구하고 있지만, 조정이 무산돼 소송전까지 이어질 거란 전망이 나온다.
우려는? “여행사와 PG사는 우선 소비자에게 대금을 환급하고 추후 구상권을 행사해 권리를 주장해야 한다”는 소비자 측과 “여행사도 티메프 피해자인데, 한국소비자원이 '여행사가 티메프 대신 책임지라'고 결정한 것”이라는 여행사 측 주장이 맞서고 있다.
25년 1월 2주차, 주간 업계 동향 및 국내/글로벌(해외)마케팅 정보 (0) | 2025.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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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2월 3주차, 주간 업계 동향 및 국내/글로벌(해외)마케팅 정보 (3) | 2024.12.26 |
24년 12월 2주차, 주간 업계 동향 및 국내/글로벌(해외)마케팅 정보 (7) | 2024.12.26 |
24년 12월 1주차, 주간 업계 동향 및 국내/글로벌(해외)마케팅 정보 (6) | 2024.12.13 |
24년 11월 5주차, 주간 업계 동향 및 국내/글로벌(해외)마케팅 정보 (8) | 2024.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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