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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2월 1주차, 주간 업계 동향 및 국내/글로벌(해외)마케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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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1주차, 국내외 여행 및 관광 / 테크 / 해외 / OTT 등 다양한 마케팅 정보(Business marketing Insights & Skills)의 중요한 내용을 요약하여 공유합니다.취업 및 면접 준비시 다양한 시사와 업계 동향 파악에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24/12/12(목) 여행&관광 정보]

1.12월, 이 정도였나?연말 특수 실종에 당황
12월 해외여행 수요가 예상보다 훨씬 부진하자 여행업계에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합니다. 크리스마스 시즌부터 연말까지 해외여행 성수기는 옛말이 됐다는 분위기인데요. 전통적인 비수기로 꼽히는 11월보다도 모객이 어렵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여행사들의 4분기 실적에는 위기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2.‘비상계엄’ 여파 눈덩이…여행업계 직격탄
여행업계가 탄핵 정국이라는 대형 악재에 맞닥뜨렸습니다. 지난 3일 밤 벌어진 6시간짜리 비상계엄은 단순한 해프닝으로 끝나지 않고 빠른 속도로 돌풍이 되어 여행시장을 흔들고 있는데요. 여행업계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3.허리띠 졸라매는 면세점…“내년에도 막막”
면세점 업계에 따르면, 롯데·신라·신세계·현대면세점 이른바 ‘빅 4’ 모두 3분기 적자를 기록했는데요.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로드숍으로 이동한 영향이 큽니다. 내년에도 어두운 전망에 면세점 업계는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습니다. 

4.워케이션 활발…내년에는 더 큰 지원
국내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의 하나로 워케이션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성과도 나타나고 기대감도 커 앞으로 지원 사업이 한층 강화될 전망입니다. 올해 전국 지자체가 워케이션으로 거둔 놀라운 성적표를 살펴봤습니다. 

5.캔플라이가 그린 B2B 항공권 시장
캔플라이가 올해 B2B 항공권 유통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습니다. 전문 홀세일러 6개사에 캔플라이 시스템을 보급했으며 대리점 430여개사에 B2B 항공권 예약 및 발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그 차별점을 살펴봤습니다.

6.스칸디나비아 항공, 인천-코펜하겐 직항 노선 취항
스칸디나비아 항공(이하 SAS)은 지난 5일 미디어 간담회를 통해 내년 9월 12일 인천과 코펜하겐를 연결하는 새로운 직항 노선을 취항한다고 밝혔다.


[24/12/12(목) 국내 마케팅 정보]

1. 카카오톡 쇼핑탭 개편… 개인화 추천 강화
카카오가 카카오톡 쇼핑탭을 개편해 맞춤형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사용자 활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상품, 할인 정보 등을 추천하며 탐색 시간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였다. 주문 내역, 찜한 상품 등을 홈 탭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고, 개인 관심사에 맞는 브랜드와 선물 추천도 가능하다.

2. 치지직, MAU 1위 등극
네이버 '치지직'이 'SOOP'(숲)을 제치고 국내 스트리밍 플랫폼 MAU 1위를 기록했다. 2024 LoL 케스파컵 단독 중계권과 네이버 생태계 연동 전략이 주효했다. MAU는 242만 명으로, 출시 1년 만에 선두를 차지했다. 숲은 이미지 쇄신 및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3. 인스타그램 계정 차단… 피해자들 단체 행동 나서
인스타그램의 AI 기반 계정 차단 오류 피해자들이 단체 행동에 나섰다. 가이드라인 위반 없이 계정이 정지되는 사례가 속출하며, 일부 비즈니스 계정도 피해를 입었다. 메타는 계정 복원 절차를 진행 중이라 밝혔으나, 소극적 대응으로 피해자 불만이 커지고 있다.

4. 무신사·29CM, 블프 효과로 패션 플랫폼 최강자로 부상
무신사와 29CM가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통해 각각 MAU 630만, 170만 명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무신사는 연중 최대 할인 행사로 판매액 3654억 원을 달성했고, 29CM는 누적 거래액 1조 원을 돌파하며 전년 대비 54% 성장했다.

5. 네이버 vs 쿠팡, OTT 제휴로 이커머스 경쟁 가속화
네이버가 넷플릭스 구독 혜택을 제공하자 쿠팡은 쿠팡플레이에 파라마운트플러스를 추가하며 대응에 나섰다. 파라마운트는 앞서 티빙을 통해 콘텐츠를 공급하다 지난 5월 서비스를 종료했다. 업계에선 쿠팡의 이번 파트너십이 최근 넷플릭스와 손잡은 네이버를 의식한 계약이라는 해석이다.

6. 싸이월드, 내년 하반기 부활… '마이홈'으로 재도전
싸이월드가 내년 하반기 부활을 선언하며 '마이홈'과 '클럽' 서비스를 중심으로 1020세대 공략에 나선다. 개인화된 공간과 단순한 커뮤니티 기능을 제공하며 기존 추억의 아이콘 이미지를 넘어 일상적인 플랫폼으로 자리 잡겠다는 계획이다. 다만 과거 신뢰 회복과 젊은 세대 유치가 과제로 남아 있다.

7. SNS 허위 광고 급증… 소비자 피해와 플랫폼 신뢰 위기
SNS에서 허위·과장 광고가 급증하며 소비자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다이어트 보조제, 게임, 투자 상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극적 문구와 거짓 정보로 구매를 유도하고 있다. 올해 페이스북 MAU는 857만 명으로 감소하는 등 과도한 광고로 플랫폼 신뢰도도 하락하고 있다.


[24/12/12(목) 중국 시장 마케팅 정보] 

-고객 마음을 파고드는 중국 콘텐츠 마케팅 트렌드,kotra
중국 콘텐츠 마케팅 시장 지난 6년간 연평균 31% 성장
소비자가 원하는 콘텐츠로 ‘저항감’ 낮춰 우호고객으로 전환
콘텐츠 마케팅은 소비자가 원하는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홍보하기 때문에 일반 광고보다 소비자 반감이 적다는 이점이 있다. 일반 TV 광고와 비교해 비용도 적어 영세한 기업도 꾸준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효과적인 마케팅을 할 수 있다. 물론 제품 마케팅도 가능하지만,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도 활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콘텐츠 제작비용을 절감하고, 고객을 더욱 정밀하게 타깃팅 할 수 있게 됐다.

-건강관리에 진심! 성장하고 확장되는 중국 단백질 보충제 시장,kotra
'23년 中 단백질 보충제 시장 규모는 24.7억 위안…2015년 대비 약 3배 확대
확장되는 단백질 보충제 용도…식사대용, 식물성 단백질 등 특징으로 차별화된 제품의 중국 시장 진출 유망
중국에서도 운동 등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가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구매 경향이 점차 뚜렷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단백질 보충제 구매 수요도 증가하면서 시장 규모가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으며, 관련 제품들이 다수 출시되면서 경쟁이 점차 치열해지고 있다.

-중국 최대 쇼핑 이벤트 '솽스이', 2024년 매출 현황과 소비 트렌드,kotra
역대 최장 기간 행사 진행, 플랫폼 간 경쟁 과열
주요 온라인 플랫폼 매출액 전년 대비 26.6% 증가
가전제품, 화장품, 반려동물 식품 등 로컬 브랜드 강세 뚜렷
올해 솽스이 페스티벌은 역대 최장기간의 행사와 플랫폼별 다양한 마케팅 전략, 정부의 이구환신 보조금 지원 등에 힘입어 두 자릿수의 매출액 성장률을 기록했다. 솽스이 개최 햇수가 넘어감에 따라 플랫폼 간의 경쟁은 가격 경쟁에서 마케팅 전략과 기술 혁신 경쟁으로 변하고 있다. 플랫폼들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증강현실(AR) 등 기술을 활용한 쇼핑 체험을 제공하면서 소비자들은 자신에게 적합한 맞춤형 제품을 찾아 더 쉽고 재밌게 쇼핑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또한, 소비자들은 과거에 비해 더 다양하고 품질이 좋은 고급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졌다. 소비자들은 가격보다는 품질과 브랜드 가치, 친환경적인 소비를 중시하며, 이런 트렌드는 가전제품, 뷰티, 건강식품, 반려동물 식품 등 여러 분야에서 나타나고 있다.

-[중국] 수면 보조 음료의 등장,kati
위엔치썬린(元气森林)은 중국 음료업계의 선두 브랜드로 상온 유산균음료, 두유, 상온 요구르트, 외계인(外星人) 이온음료, 무설탕 차음료, 차오지르앤(超级燃) 기능성 음료, 위엔치쯔자이수이(元气自在水) 등 많은 제품을 출시한 데 이어 최근 무설탕 수면보조 음료인 ‘대책미몽(对策美梦) 시리즈’를 출시했다.


[24/12/12(목) 주요 테크42 정보]

1.‘소프트웨이브 2024’ 현장, 이제 DX를 넘어 AX가 대세!
‘소프트웨이브 2024’의 올해 전시 주제는 ‘인공지능 대전환(AX Wave)’이다. 경기 침체의 그림자가 짙어지는 상황에서도 유독 AI와 SW는 비용을 절감하고 효율을 극대화하는 새로운 수단으로 인식되는 상황. 더구나 생성형 AI로 촉발된 ‘AI 시대’는 이제 디지털 전환(DX)를 넘어 AX(인공지능 전환)을 각 기업의 중요한 과제로 자리잡게 하고 있다. 테크42는 개막 당일 전시 현장을 방문, 내년을 앞두고 저마다의 기술로 새로운 서비스와 제품을 선보인 다양한 AI, SW 기업을 살펴봤다.

2.MS, 2025년 주목해야 할 6가지 AI 트렌드 공개
MS에 따르면 올해는 전 세계 조직이 AI를 본격 도입하기 시작한 해로 평가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의뢰로 진행된 IDC 2024 AI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조직의 AI 도입률은 지난해 55%에서 올해 75%로 급격히 증가했다. 이는 AI가 실험 단계를 넘어, 실제 비즈니스에서 가치를 창출하는 핵심 도구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 MS가 보는 2025년 6가지 주요 AI 트렌드는 다음과 같다.

3."위험하니 텔레그램 깔자"…계엄 당일 신규설치 4배 급증
계엄령이 선포된 지난 3일 텔레그램의 신규 설치 건수는 4만576건으로 메신저 업종 당일 전체 신규 설치의 절반 가까운 47.09%를 차지했다. 전날 신규 설치 건수가 9016건인 것과 비교하면 4배 넘는 증가세다. 텔레그램 신규 설치는 다음 날에도 3만3033건을 기록했다. 

4.거짓말했어도 모른척…너무 똑똑해서 계략 꾸미는 오픈AI의 ‘o1모델’
오픈AI의 새로운 AI인 o1 모델이 GPT-4o 보다 더 향상된 추론능력을 활용해 사용자가 원하지 않더라도 비밀리에 자신의 목표를 추구하는 ‘계략’을 빈번하게 꾸몄다는 테스트 결과가 나왔다. 구글과 메타와 같은 타사 모델도 비슷한 경향을 보이지만, o1 모델은 계략과 관련해 가장 기만적인 행동을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5.크몽, 2024년 급부상 비즈니스 트렌드 Top 5 발표
크몽에 따르면 올해 주목받은 카테고리는 ▲숏폼 콘텐츠 제작 ▲AI 관련 디자인 및 개발 ▲노코드 기반 프로그래밍 ▲SEO 기반 오가닉 트래픽 ▲업무 자동화 자료 등으로, 크몽 플랫폼 내 거래량과 서비스 등록 수가 크게 증가하며 주요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먼저 숏폼 콘텐츠 제작 카테고리는 전년대비 거래량이 9배 증가하며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했다

6.새해 ‘스웩’ 넘치는 ‘그린 라이프스타일’로 가는 법
환경의식이 높아지는 시대, 활동적인 그린 라이프스타일로 향한 노력이 ‘진짜 스웩’이 아닐까. 탄소발자국을 의식하면서 활동적인 생활을 유지할수 있는, 작지만 실용적인 변화를 위한 기술이 제안되고 있다. 하이킹, 라이딩 등 일상이 즐거움을 희생하지 않고도 친환경적인 선택을 할수 있는 기술은 뭐가 있을까.

7.'오빠 기다릴게요'…쉴 새 없이 울리는 휴대폰에 '공포'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전국 휴대전화·이메일 사용자 3000명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상반기 스팸 유통현황'에 따르면 국민 1인당 월 평균 휴대전화 문자 스팸 수신량은 11.59통으로 지난해 하반기 대비 2.68통 증가했다. 스팸 문자 유형 중 대다수는 주식·재테크, 도박 등 금융 관련 문자인 것으로 조사됐다(83%). 특히 주식 투자 유도 유형의 불법 스팸은 지난해 하반기 대비 25.9%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8.발명가가 만든 하늘을 나는 드론탱크···취미수준 넘어설까
미국 GE항공에 근무하는 한 발명가가 만든 하늘을 나는 탱크가 화제다. 이 탱크는 실제로 변형되는 트랜스포머 로봇이며, 하늘을 나는 것은 물론 지상도로에 착륙해 탱크처럼 이동할 수도 있다. 이 운행체는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탱크와 쿼드콥터 드론 모드 사이에서 자유자재로 변형되는 말그대로 트랜스포머 운행체다.

9.외계인이 지구인과 통신할 가능성···이후 발생할 3주간 시나리오
지금 당장 지구상의 인류가 외계인과 접촉(교신)하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전 미항공우주국(NASA) 전문가 실베스터 카즈마렉이 그 시나리오를 내놨다. 지적외계생명체탐사(SETI) 프로젝트는 여전히 가까운 시일 내에 외계인이 발견될 것이라고 낙관하고 있으며 거의 25년 동안 SETI 프로젝트 선임 천문학자로 활동해 온 세스 쇼스탁은 오는 2036년까지는 외계인과 교신하게 될 것이라고 낙관하며 교신에 대한 시나리오의 근거를 뒷받침하고 있다.

10.올해 메타가 개입한 20건의 ‘은밀한 영향력 작전’
올해 메타가 적대적인 온라인 활동으로 사용자들에게 은밀한 영향력을 미치려고 한 집단과 개인의 시도에 따라, 이를 막기 위한 개입을 진행했다. 다만 올해 전세계적으로 많은 선거가 있었던 것에 비해, 유권자를 속이는데 사용된 AI는 비교적 미미한 것으로 파악됐다. 메타가 개입한 은밀한 영향력 작전의 1위 소스는 러시아였으며 이란과 중국이 뒤를 이었다.

11.인스타 Z세대 트렌드 1위는 '정제되지 않은 콘텐츠'... 하루 1회 이상 접속 70%
Z세대 트렌드 중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정제되지 않은 콘텐츠'의 부상이다. 완벽하게 연출된 게시물보다 자연스러움을 담은 콘텐츠가 각광받았으며,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일기처럼 올리는 '포토 덤프' 형식이 특히 인기를 끌었다. 인스타그램이 Z세대 이용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용 목적 1위는 '친구나 지인의 소식 파악(64%)', 2위는 'DM을 통한 친구와의 연락(60.2%)'으로 나타났다.

12.구글, 양자 오류 수정 돌파한 '윌로우 칩' 공개..."우주 나이보다 긴 계산 5분만에"
구글은 월요일에 양자 컴퓨팅의 주요 과제인 오류 수정 문제를 해결한 새로운 양자 칩 윌로우(Willow)를 공개했다. 윌로우는 105큐빗 프로세서를 통해 오류율을 줄이면서 큐빗 수를 늘리는 데 성공했으며, 이는 '임계 이하' 오류를 달성한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이 칩은 5분 만에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슈퍼컴퓨터로도 10척년이 걸릴 계산을 수행했다.

13.오픈AI, 비디오 생성 모델 '소라' 정식 출시...새로운 창작 시대 열다
오픈AI가 동영상 생성 모델 '소라'의 정식 버전을 공개했다. 2월 공개된 버전보다 훨씬 빠른 '소라 터보'가 sora.com을 통해 챗GPT Plus와 Pro 사용자에게 제공된다. 최대 1080p 해상도, 20초 길이의 영상을 생성할 수 있으며, 텍스트, 이미지, 비디오를 입력해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 Plus 계정은 매월 480p 해상도로 50개, 또는 720p로 더 적은 수의 영상을 생성할 수 있으며, Pro 계정은 10배 더 많은 사용량과 더 높은 해상도를 제공한다.

14.크롬 매각 이후의 광고 시장, ROI와 다각화가 핵심
구글 크롬 브라우저 매각이 디지털 광고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검색 광고의 14%를 차지하는 구글의 브라우저 매각은 광고주들의 전략 재편을 불가피하게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 아마존, 월마트, 타겟 등 리테일 미디어 네트워크가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틱톡과 메타는 소셜 미디어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15.오픈AI 직원 "우리는 이미 AGI 달성했다" 주장
오픈AI의 한 직원이 회사가 인공일반지능(AGI)을 이미 달성했다고 파격적인 주장을 펼쳤다. 바히드 카제미(Vahid Kazemi)는 최근 X(구 트위터)에 "우리는 이미 AGI를 달성했으며, O1 모델을 통해 더욱 명확해졌다"고 밝혔다. 그러나 카제미의 주장에는 중요한 단서가 있다. 그는 "모든 작업에서 인간보다 뛰어나다"는 의미는 아니며, "대부분의 작업에서 대부분의 인간보다 나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16.구글이 전망하는 2025년 마케팅, "실험에서 실행으로"
구글이 2024년 마케팅 실험과 혁신을 바탕으로 2025년 현대 마케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AI가 콘텐츠 제작, 유료 검색 마케팅, 실시간 개인화 등 핵심 마케팅 운영에 본격적으로 통합되며, 퍼스트파티 데이터와 새로운 기술을 활용한 미디어 측정이 강화될 전망이다. 지속가능성 측면에서는 중고 및 리퍼브 제품이 경제성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다양성과 포용성은 도덕적 당위성을 넘어 실질적인 비즈니스 이점으로 인식되고 있다.

17.스트리밍 서비스, 케이블TV 모델로 회귀하는 추세
스트리밍 서비스들이 점차 전통적인 케이블TV 모델을 따라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최근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WBD)의 스트리밍 플랫폼 Max가 미국에서 24시간 선형 채널 서비스를 테스트하기 시작했다. Max는 HBO 프로그래밍의 24/7 피드를 제공하며, 드라마, 코미디, 영화 등 테마별 채널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Max만의 독특한 시도가 아니다. Disney+, Paramount+, Peacock 등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들도 유사한 선형 채널을 운영 중이다. 

18.구글 딥마인드 기반의 기상 예측... 'GenCast', 전통 모델 능가
구글 딥마인드의 AI 기상 예측 모델 GenCast가 전통적인 기상 예보 시스템을 뛰어넘는 성과를 거뒀다. 최근 Nature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GenCast는 유럽중기예보센터(ECMWF)의 ENS 시스템과 비교해 97.2%의 경우에서 더 우수한 예측 능력을 보였다. GenCast의 가장 큰 장점은 속도와 정확성이다. 단일 클라우드 TPU를 사용해 8분 만에 15일 예보를 생성할 수 있으며, 열대성 저기압 경로 예측에서 평균 12시간 더 빠른 사전 경고를 제공했다. 

19.피싱 공격 40% 급증....shop 등 신규 도메인 주요 표적
2024년 8월까지 피싱 공격이 40% 증가했으며, 이 중 대부분은 .shop, .top, .xyz 등 새로운 일반 최상위 도메인(gTLD)에서 발생했다. 인터아일 컨설팅의 보고서에 따르면, 새로운 gTLD는 전체 신규 도메인의 11%만 차지하지만, 사이버 범죄 도메인의 37%를 차지한다. 새 gTLD는 저렴하거나 무료 등록, 신원 확인 요구의 부재로 인해 스패머와 사기꾼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20."TSMC, 엔비디아 블랙웰 AI 칩 미국서 생산 추진"
TSMC가 엔비디아의 블랙웰 AI 칩을 애리조나 공장에서 생산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내년 초 생산 시작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미 애플과 AMD가 애리조나 공장의 고객으로 확보된 상태다. 다만, 블랙웰 칩에 필수적인 CoWoS(칩온웨이퍼온서브스트레이트) 공정은 대만에서만 가능해 전면 공정 후 패키징을 위해 대만으로 다시 보내야 한다. 

21.인텔의 딜레마, 칩스법 자금 vs 파운드리 사업 축소
인텔이 CEO 팻 겔싱어를 해임하고 주가가 연초 대비 50% 이상 하락하는 등 위기를 맞았다. TSMC와 같은 반도체 위탁생산 사업 전환을 추진했던 겔싱어의 계획으로 칩스법 자금 78억 달러를 확보했지만, 파운드리 사업은 적자를 기록 중이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의 주문을 확보했음에도, 파운드리 사업 중단 요구가 커지고 있다. 그러나 칩스법 자금 조건상 제조 부문의 지배권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파운드리 사업을 쉽게 포기할 수 없는 상황이다.

22.추억의 제품으로 '역주행' 만드는 법
불황기에 신제품 개발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기업들에게 ‘제품 재구성(Product Reconstruction)’을 해보라고 조언합니다. 추억의 제품을 업그레이드해서 새롭게 만들어 보라는 거죠. 이렇게 하면 신제품을 개발하는 것보단 훨씬 적은 비용과 노력이 듭니다. 실제 이 방법으로 최고의 성과를 낸 회사가 있는데요. 바로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이탈리아의 자동차그룹 ‘피아트’입니다.


[24/12/12(목) 글로벌 미디어 및 OTT 정보] 

1.방송·영화
- [LA] <모아나 2>, 미국 추수감사절 역대 최고 흥행 기록 달성
- [뉴욕] CBS <오징어게임 시즌 2> 황동혁 감독 인터뷰
- [북경] 중국판권협회, 미단극 저작권 질서 강화를 위한 제안 발표
- [심천] 중국 높은 트래픽 핫이슈 리얼리티 <짜이찌엔 아이런 4(再见爱人4)>
- [프랑스] <오징어게임 시즌 2>,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 샹젤리제에서 개최
- [베트남] 영화 <아마존 활명수>, 베트남 박스오피스 1 위 차지
- [인도] OTT 산업, 어디로 가고 있나?
- [인도] 지역 언어 영화 산업, 관객 기대 충족에 실패
- [인도] 제 30 회 콜카타 국제영화제 개막
- [멕시코] 멕시코 영화, 국내외 영화제에서의 활약으로 2024 년 마무리
- [호주] The Sporting News, 글로벌 스포츠 스트리밍 플랫폼 DAZN 과 파트너 체결
- [호주] 호주 주요 3 개 방송사의 2024 년 결산
- [호주] 호주, 2024 인도 국제영화제 ‘포커스 국가’로 선정
- [싱가포르] Hepmil SG 와 Mediacorp, Gen Z 대상 협업 프로젝트 발표
- [스웨덴] 스톡홀름, 영화 제작 지원 예산 증액
- [아르헨티나] K-드라마, 넷플릭스를 휩쓸고 있는 우도환의 신작
- [아르헨티나] 넷플릭스의 숨은 보석 같은 배우 장기용의 한국 드라마
- [영국] TV 수신료, 2025 년에 5 파운드 인상된 174.50 파운드
- [튀르키예] 한국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결혼, 사랑, 이혼> 4 회로 종영 결정
- [튀르키예] 한국 드라마 리메이크작 <바하르> 한 번 더 정상에

2.미디어/ 디지털광고/ 스트리밍 / 커머스
-소니, 스위치에 대항할 PS5 게임용 휴대용 콘솔 개발 중
-레딧(Reddit), 광고 성장을 위해 해외 사용자를 타겟팅하고 검색 기능 강화할 예정
-호주의 16세 미만 소셜 미디어 금지, 법제화될 예정
-창고 자동화 회사인 심보틱(Symbotic), 회계 오류로 연간 보고서를 제출할 수 없다고 밝힌 후 주가 39% 폭락
-노드스트롬(Nordstrom), 쇼핑객의 옷과 신발 구매 증가로 예상치 상회하는 실적 발표
-어반 아웃피터스(Urban Outfitters), FY 3분기 매출 및 순이익 모두 예상치 상회
-세일즈포스 데이터, 올해 추수감사절 온라인 매출은 지금까지 약 4% 증가
-가격 인상이 너무 심해지자 고객들이 명품 브랜드에서 이탈하고 있어
-NBC 유니버설과 월마트, 추수감사절 풋볼 경기에서 쇼핑 가능한 광고 개시
-미 소매업체들, 관세가 부과되기 전에 지금 구매하라고 소비자들에게 촉구하고 있어
-세일즈포스, 온라인 블랙 프라이데이 매출이 전세계적으로 YoY 5% 성장한 744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혀
-조마토(Zomato), 2021년 상장 이후 첫 대규모 자금 조달로 10억 달러 모금
-메이투안(Meituan), 경쟁 심화에도 불구하고 매출 증가로 이익 3배 증가
-딜리버리 히어로의 탈라바트(Talabat), 두바이 IPO에서 최고가 공모로 20억 달러 조달 예정
-스레드(Threads), 검색 인터페이스를 개선한다고 발표
-피델리티, X 지분 가치 32% 늘린 것으로 알려져
-스위기(Swiggy), 10분 내 음식 배달 서비스 Bolt를 인도의 400개 도시로 확장
-TPG, 아시아 화훼 사업체인 하스팜(Hasfarm)을 5억 달러로 인수 추진 중
-미국의 금지 조치에도 불구, 틱톡 샵(TikTok Shop)으로 유입되는 리테일러는 증가 중
-유명 인사 앱 카메오(Cameo), 크리에이터 중심 비즈니스로 피봇
-스레드업(ThredUp), 핵심 미국 시장에 집중하기 위해 유럽 사업을 매각
-인공지능 에이전트가 온라인 쇼핑을 대신해 주는 경쟁 시작돼
-세일즈포스, 온라인 사이버 먼데이 매출이 전 세계적으로 YoY 3% 증가한 497억 달러를 기록
-풋락커(Foot Locker), 연간 전망 하향 조정 후 주가 하락
-아메리칸 이글(American Eagle), 매출 전망 하향 조정 후 주가 급락
-캘빈 클라인 및 타미 힐피거의 소유주 PVH, 홀리데이 분기의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 & 주가 하락
-세븐앤아이(Seven & i), 600억 달러 규모의 경영권 인수에 미국 자산 IPO 포함할 계획
-비디오 게임처럼 보이는 인터랙티브한 세계를 생성할 수 있는 딥마인드의 지니2
-울타 뷰티, 회계연도 전망을 상향 조정한 뒤 주가 11% 상승
-틱톡 샵, 블랙 프라이데이 매출 3배 증가 & 1억 달러 돌파
-그룹엠, 올해 처음으로 글로벌 광고 수익이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
-연방 항소 법원, 미국의 틱톡 금지 조치 유지
-달러 제너럴(Dollar General), 월마트 추격하고자 당일 배송 테스트
-옴니콤, 인터퍼블릭 그룹(Interpublic Group)을 주식으로 약 133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
-블루스카이, 월 8달러의 유료 구독 서비스인 Bluesky+ 테스트 중
-레딧, 새로운 AI 검색 도구 Reddit Answers 테스트 중
-틱톡, 미국에서 앱이 금지될 수 있는 법률에 대한 임시 차단을 요청
-영국의 가디언, 옵저버 신문을 터토이즈 미디어(Tortois Media)에 매각


[24/12/12(목) Weekly 디지털트렌스포메이션 트렌드&인사이트]
국내 주요 금융, 리테일, 제조기업들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 추진 트렌드를 분석/12월 1주(12월02일~12월08일)주요 추진내용

* Weekly DX Project Trend 
생성형 AI 대출 상담 서비스 / 우리은행
AI 활용 운영 효율성 및 비용 절감 / 맥도날드 
고객 데이터 플랫폼(CDP) 생성형 AI활용 / LG전자
생성 AI 기반 대화형 서비스 업무혁신 / 현대오토에버
AI컴퍼니 전환 역량 집중 / SKT
AI 모델 공개 / 아마존
금융 업무에 AI 기술 도입 / 금융권
AI 기술 활용 디지털 전환 추진 / 과천시
전직원 AI 기반 업무 지원도구 도입 / LS
창업자 AI 구현 신입 직원 교육 / 파나소닉홀딩스
AI 모델 통합 관리시스템 구축 / KB국민카드
수출입 금융 전면 자동화 추진 / 하나은행
코어뱅킹 현대화 추진 / KB국민은행
AI접목 제조물 비파괴검사 / 두산에너빌리티
에너지 관리분야 혁신 / Schneider Electric

* Digital Transformation Insight
1.[Volvo]볼보(Volvo)그룹 생성형 AI 문서 인텔리전스 기술을 활용하여 10,000시간 이상의 문서 수작업 시간을 줄이다.
볼보 그룹은 트럭, 버스, 건설 장비, 산업용 엔진을 제조하는 세계적인 선도 기업으로, 직원과 고객을 지원하는 데 있어 혁신적인 기술 도입을 중요시 여긴다. 볼보 그룹은 송장 및 클레임 문서 처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솔루션이 필요하다는 문제를 인식했다. 이 과정에서 이미지에서 데이터를 추출하고, 여러 언어로 문서를 번역하는 기능이 필수적인 요소로 떠올랐다. 이러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볼보 그룹은 Microsoft Azure를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솔루션을 도입하고, Microsoft Azure AI의 생성형 AI 문서 인텔리전스 기술을 활용하여 구축하였다.

2.[Armanino]Armanino 생성형AI를 활용하여 SOC 2 규정 준수 업무를 간소화 하다.
Armanino LLP가 최근 선보인 Audit Ally™의 생성적 AI 업데이트는 회계 및 컨설팅 업계에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미국 내 상위 20개 회계 및 컨설팅 기업 중 하나인 Armanino는 이번 혁신적인 움직임으로 SOC 2 평가 프로세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3.[Forrester]포레스터(Forrester)의 2025년 인공지능(AI)과 기술 리더십 예측 분석
포레스터는 2025년까지 AI에서 즉각적인 투자 수익(ROI)에 과도하게 집중하는 기업들이 조기에 AI 이니셔티브를 축소하기 시작할 것으로 예측하였다. 이는 리더들이 AI 투자로부터 ROI를 달성하는 데 예상보다 더 오래 걸릴 것이라는 인식 때문이다. 보고서는 "AI ROI에 대한 조급함으로 인해 기업들이 투자를 조기에 축소할 수 있으며, 이는 장기적인 불이익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4.[MS] 마이크로소프트(MS)가 분석한 2025년에 주목해야 할 6가지 AI 트렌드
지난 1년간 생성형 AI 사용률은 55%에서 75%로 급증했다. 앞으로 새롭게 등장할 AI 도구들은 그 잠재력을 더욱 확장시킬 것이다. 다음은 2025년에 주목해야 할 6가지 AI 트렌드와 마이크로소프트가 이에 어떻게 혁신적으로 대응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이다.


[24/12/12(목) 일본의 동향/트렌드 정보]

1.치안 불안 속 성장하는 일본 방범용품 시장,kotra
일본 내 강도사건 증가 등 치안 관련 불안 증가
치안 불안과 함께 방범용품 수요가 급증하는 등 관련 시장 성장
최근 일본의 방범용품 시장은 강도 사건의 증가로 인해 단기적으로 급격히 성장하고 있으나, 향후 치안이 안정화될 경우 안정적인 성장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

2.일본 전기모포(담요) 시장 동향,kotra
현지 소비자들은 가성비가 높은 다용도 제품 선호
극세사 소재 전기담요와 입는 전기담요 등, 제품 다양화
전기모포(담요) 품목 관련 인증으로는 PSE 인증이 있다. 해당 인증은 일본전기용품안전법에 따라 시행되고 있는 강제 인증으로, 일본에 수출하기 위해 전기용품을 제조하거나 이를 수입·판매하는 사람은 PSE 인증을 취득한 후 마크를 표시해야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한국기술인증원 등 기관에서 인증을 취득할 수 있다.

3.일본 경제 브리핑 24-41호 (2024.12.2.)
-中 주요광물 對美 수출금지, 對日 수출중단 우려 (닛케이, 12.4.)
-법인세 탈세 대책 강화, 해외에 모회사를 둔 기업도 대상 (NHK, 12.4.)
-日정부·여당, `25년 세제개정에 라피더스社 세금우대 보류 (산케이, 12.2.)
-트럼프 당선인,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반대 표명 (요미우리, 12.3. / 닛케이, 12.4.)
-트럼프 당선인에 좌지우지되는 공급망 전략 日 오히려 호재라는 의견 (닛케이, 12.2.)
-반도체제조장비 업계, AI 수요증가를 호재로 꼽아 (일간공업신문, 12.5.)


[24/12/12(목) TODAY 한국경제 뉴스 브리핑 요약]
-일정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12일 오늘 네 번 째 인터넷은행 인가심사 설명회를 개최해요. 재도전에 나서는 소소뱅크를 포함해 6개 사업자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에 나설 전망이에요.
오늘은 국내 증시 옵션만기일(옵션 최종 거래일)이에요. 옵션 소유자는 이날까지 계약 조건대로 주식이나 금융 자산을 매수하거나 매도할 권리를 행사할 수 있고, 이후엔 권리가 소멸돼요.
12일 오늘까지 암과 뇌질환을 타깃으로 한 방사성의약품 전문 개발업체 듀켐바이오의 코스닥 공모주 청약이 있어요.

-핫이슈
10일 어제 오후 3시 30분, 전국철도노동조합과 코레일이 임금·단체협상에 잠정 합의해 7일 만에 파업이 철회됐어요. 오늘 첫차부터는 국철 1호선과 3호선, 4호선, 경의중앙선 등 수도권전철이 정상운행돼요. KTX와 무궁화호 등 간선 여객열차는 단계적으로 정상화돼요.
‘네이버 포스트’ 서비스가 내년 4월 30일부로 종료될 예정이에요. 포스트에 발행된 글은 백업하거나 블로그로 이전할 수 있어요. 백업 신청 기간은 내년 3월 31일부터 10월15일까지, 게시글 이전 신청은 내년 1월 6일부터 4월 14일까지예요.
오픈AI가 챗GPT 유료 구독자 대상으로 동영상 생성 인공지능(AI) 모델 ‘소라(Sora)’ 서비스를 제공해요. ‘소라’는 이미지를 토대로 영상을 만들 수 있고, 기존 영상 속 누락된 부분을 채울 수도 있어요.
11일,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장관과 화상 면담을 갖고, 우리나라 국가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어요.

-증시 UP&DOWN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상승 마감했어요. 코스피는 전장 대비 24.67%p 상승한 2442.51에 장을 마칠 수 있었어요. 일단 패닉에 빠져 던지듯이 주식을 파는 ‘투매’는 진정된 분위기예요.

-기업 소식
TSMC의 11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4% 성장했어요. 모리스 창 TSMC 창업자는 자서전 기념 간담회에서 ‘한국의 정치적 혼란이 삼성전자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삼성전자는 기술적 문제를 겪고 있다’고 발언했어요.

-산업·시장 동향
세계 5위 풍력발전용 터빈 제조사인 중국의 밍양에너지가 우리나라 기업 유니슨에 최신 핵심 기술인 15메가와트급 터빈 제조 기술을 이전하기로 했어요. 우리나라 정부가 발주하는 풍력발전 프로젝트 입찰을 따내기 위해서인데, 이번 달부터 업체 선정 시 국내 공급망 기여도를 반영하기로 제도가 바뀌자, 국내 시장 진출을 위해 결단을 내린 거예요.
불황에도 성장하던 명품 시장이 흔들리고 있어요. 전 세계 개인 명품 시장 규모가 전년 대비 2% 감소할 것이라는 글로벌 컨설팅업체의 보고서가 등장했고, 우리나라에서도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이 상반기 매출이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어요. 곧 나오게 될 하반기 성적표도 주목해야 해요.

-글로벌 뉴스
미국과 중국은 물론 주요 국가들이 달 탐사 각축전을 벌이고 있어요. 특히 헬륨 같은 희소 자원 채굴에 관심이 많아요. 헬륨은 약 1g만 핵융합에 사용해도 석탄 40t만큼의 에너지를 낼 수 있다고 해요. 이제껏 우리나라를 포함해 달에 탐사선을 보낸 국가는 총 6곳이에요.

-경제 정책
정부는 내년 재정을 확보하기 위해 역대 최대인 201조300억 원 규모의 국고채 발행을 준비하고 있어요. 국고채는 공공목적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공급하기 위해 발행하는데, 발행 규모가 커지면 그만큼 민간에서는 자금을 조달하기 어려워지며, 시중 금리가 오르고,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지는 등의 부작용이 따를 수 있어요.

-부동산
오피스텔시장이 회복 신호를 보내고 있어요. 거래량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꾸준히 증가했고, 임대수익률도 2021년부터 3년 연속 상승세예요. 월세 선호 현상이 생기며 실수요자들의 오피스텔 실거주 관심도 높아졌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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