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5월 4주차, 주간 업계 동향 및 마케팅 정보

[24/05/30(목) 여행&관광 정보]

1.여행사 현금영수증 의무 발급,안지키면 가산세 폭탄 맞아요! 
내년부터 여행사도 현금영수증을 의무 발행해야 하는 거, 아시죠? 현금영수증 의무 발행 대상 업종에 여행업이 포함되거든요. 과세유형이나 수입금액 규모에 관계없이 거래 건당 10만원 이상의 현금 거래시 현금영수증을 발급해야 합니다.

2.| IPW 2024 | 미국 여행산업을 움직이는 힘
IPW의 핵심가치는 미국 여행을 판매하고, 구매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IPW 2024는 소기의 성과를 거뒀습니다. 약 10만 건의 미팅을 통한 잠재 경제 효과가 약 7조6,025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3.비수기는 좀 어색한걸요? 
코로나19 이후 거침없는 성장 기조를 이어온 여행업계가 비수기에 맞닥뜨렸습니다. 여행사들은 올해 1분기 실적이 워낙 훈훈했던 터라 성장세가 주춤한 2분기를 받아들이기 어려워하는 모습입니다.

4.국제선 항공권 가격, 떨어지고 있어요! 
국내 상장 항공사들이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여객 1인당 평균 항공권 가격은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국내선 항공권 가격은 대체로 2023년 가장 비쌌고, 올해 1분기 가격은 2022년보다도 소폭 하락했어요. 국제선 항공권도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5.여행길이 된 출근길…워케이션 활발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관광산업의 침체 속에서 떠오른 트렌드 중 하나가 ‘워케이션’인데요. 근로자들은 일과 휴가를 동시에 즐기고 지역은 관광 활성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워케이션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노력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6.스카이팀, 여행사와 ESG경영 실천 앞장
대한항공을 포함한 스카이팀(Skyteam) 회원항공사들이 국내 주요 판매여행사들과 함께 ESG경영을 몸소 실천하는 의미있는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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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30(목) 국내 마케팅 정보]

1. 카카오톡, 보상형 광고 서비스 종료
카카오는 오는 6월 20일 카카오톡 애플리케이션의 '혜택쌓기' 서비스를 종료한다. 체험형 서비스나 재미 요소 없이 포인트를 제공하는 데 그친 것이 이용량 부진의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2. 네이버…동네시장 장보기 제휴 수 반토막
네이버의 동네시장 장보기 제휴 전통시장 수가 지난 2022년 170곳에서 현재 71곳으로 줄었다. 대다수 전통시장은 디지털 전환에 소극적이고, 온라인 판매의 이점을 체감하기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3. 페이팔, 광고 플랫폼 개발 돌입
페이팔이 고객 거래 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광고 플랫폼을 준비한다. 거래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한 데이터와 자매 애플리케이션인 벤모(Venmo) 고객의 구매 습관을 활용할 예정이다. 책임자로 우버 광고를 이끌었던 마크 그레더를 임명했다.

4. 텔레그램 내 생성형 AI 검색 도입
텔레그램 내에서 마이크로소프트 AI 검색 '코파일럿'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텔레그램용 코파일럿을 사용하려면 MS에 텔레그램에 등록한 전화번호를 공유해야 한다. 텔레그램이 외부로 개인정보를 전송해야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허용한 것은 이례적이다.

5. 코바코, 6월 음료 및 식품 광고 증가 예상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다음 달 광고경기전망지수를 101.2로 발표했다. 업종별로는 탄산음료, 주류 등 ‘음료 및 기호식품(122.2)’, 간편조리식, 건강보조식품 등 ‘식품(108.1)’ 업종에서 광고비 집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6. SNS 광고, AI 가상인간 모델 각광
SNS 광고에 AI로 만든 가상인간을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실사와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정교할 뿐만 아니라, 실제 모델을 섭외해서 광고를 제작하는 것보다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어서 AI 모델을 찾는 기업이 꾸준히 느는 추세다.

7. 티빙, 잇단 흥행에도 800억 적자 예상
티빙의 올해 영업손실이 800억 원 안팎일 것으로 예상된다. 잇단 흥행 콘텐츠에도 불구하고 비싸진 연예인 출연료로 제작비 감당이 쉽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티빙은 올해 구독료 20% 인상, 광고 요금제 도입, 프로야구 유료화를 통해 적자 줄이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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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30(목) 중국 시장 마케팅 정보] 

-중국 음료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 ‘기능’에서 답을 찾다,Kotra
1인당 소비량 선진국 대비 격차 뚜렷, 거대한 시장 잠재력 보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능성 음료가 새로운 트렌드로 들어서며 판매량 증가세
MINTEL이 발표한 2022년 소비자 기능성 홍보에 대한 관심도 집중 핫 키워드에는 수분 공급, 독소 배출, 정서 진정, 골격 강화, 눈 보호, 간 보호 등이 꼽혔다.
중국 식음료 분야 전문가 A 씨는 KOTRA 청두 무역관과의 인터뷰를 통해 "여성 및 노인 등 소비군을 타깃으로 하는 제품은 현지에서 블루오션 시장이라고 여겨지며, 기능적으로는 골격 및 관절 건강, 기억력 강화 기능을 갖는 제품이 유망하다. 최근에는 특히 면역력 향상에 대한 수요가 많다"라고 전했다.

-중국 특가마트, 한국 상품도 입점해야 할 새로운 유통망으로 급부상,Kotra
최근 2년간 빠르게 성장해 전국 매장 수 3만 개 돌파 예상
신규 수입상품, 인지도 낮은 브랜드도 완판...우리 기업도 적극 활용해야
2024년에도 중국의 특가마트 시장은 성장세를 이어 나갈 전망이며 우리 기업도 이러한 유통채널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 신징시아오(新经销)는 중국 특가마트가 식품, 생활용품, 수입 상품의 유통 효율성(판매 속도, 대금 회수 속도, 소비자 구매 속도 등)을 높이고 특가마트-공급사-소비자 간의 선순환 사이클을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아이미디어리서치(艾媒咨询)에 따르면 2025년까지 중국 특가마트 시장규모는 1239억 위안(약 23조 원)에 달하고 체인점은 3만 개를 돌파할 것으로 예측했다. 특가마트를 통해 유명 브랜드는 물론 중소기업의 제품도 빠르게 판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중국 시장 진출을 검토하는 우리 중소기업들도 검토해 볼만하다.

-中 최대 자동차 전시회에서 본 중국 자동차 산업 동향,Kotra
스마트화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샤오미, 화웨이 등 IT기업까지 가세
로컬업체들 고사양·고가 차종 출시에 속도를 내면서 프리미엄 시장 진출에 박차

-[중국] 중국 커피산업의 현황,kati
시나몬에서 구기자까지, 디카페인에서 농축액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맛과 식감의 커피를 탐색하는 것은 새로운 트렌드가 되었다. 이렇듯 중국 소비자는 더욱 다양하고 이전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커피를 기대하고 있으며, 품질에 대한 요구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에 중국 시장을 공략하는 한국기업들은 맛과 품질은 물론이고 차별화된 강점이 있는 커피 제품을 적극적으로 연구 개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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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30(목) 주요 테크42 정보]

1.영화 ‘her’의 그 목소리? 스칼렛 요한슨의 법적대응과 오픈AI가 벌인 어리석은 짓
지난주 오픈AI가 야심차게 공개한 챗GPT 4.0 음성비서 ‘스카이’가 잠정 중단이라는 결말을 맞이했다. 스카이는 공개되자마자 그 목소리가 스칼렛 요한슨이 출연한 영화 의 가상 음성 비서와 너무 유사하다는 지적을 받았으며, 요한슨은 결국 오픈AI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

2."테스트 진행 중"…발끈한 삼성전자, 재확인된 HBM 간절함
지난 24일 주요 외신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삼성전자가 미국 엔비디아에 HBM을 납품하기 위한 품질 테스트를 아직 통과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HBM3E 8단과 12단 제품의 테스트 결과가 나왔는데 실패했다는 것이다. 불합격 사유로는 발열과 전력 소비 문제를 지목했다. 

3.KOBA 2024 현장 속으로… 클론보이스, 모션캡쳐, AI 영상 검색 및 편집 기술 돋보여
이날 기술력으로 승부하는 국내 기술 기업들에 대한 관심 역시 적지 않았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다국어 자막 생성과 더빙을 서비스 ‘레터웍스’를 개발한 스타트업, ‘트위그팜’은 이날 행사 부스에 생성형 AI 기반 클론보이스 더빙 기능을 소개했다. 

4.AI가 당신의 직업을 빼앗을 것이지만(나쁨) 부자가 될 것이며(좋음) 목적은 잃는다(흠)
AI가 우리의 모든 직업을 빼앗을 것이지만 일하지 않아도 부자가 될 것이며 다만, 삶의 목적을 찾는데는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5.중국, 태양광 휴머노이드 우주정거장으로···미국을 긴장시킬 성능
중국은 태양광 동력만으로 작동하는 경량 휴머노이드 로봇인 ‘타이코봇’을 자사의 우주정거장인 ‘톈궁’으로 보낼 준비를 마쳤다. 25kg에 불과한 타이코봇은 지상 우주선 목업 실험에서 다양한 우주선내 활동 효율성을 과시하면서 무거운로보넛2(220kg)를 ISS에 보내 우주 수술을 시험했고 여전히 테스트 중인 미국을 긴장시키기에 충분해 보인다.

6.AI시대 솔루션들의 운명···스마트폰·SW·앱의 향배
‘인공지능(AI) 시대의 기기는 현재의 스마트폰 중심에서 다른 어떤 기기로 변화할까. 스마트폰은 그 점에서는 잠시 한숨을 돌려도 될 것 같다. 하지만 앱은 그렇게 많이 쉴 수가 없다. 온디바이스 AI 트렌드는 휴대폰을 살리면서 더 편리하게 만들어 것이며, 자동화에 따라 앱을 필요없게 만들며, 기기의 소프트웨어(SW)를 재창조해 기기 사용 편의성을 높이는 식으로 전개될 것이기 때문이다.’

7.압박 거세진 日, 수세 몰린 네이버…라인야후 협상 난항 빚나
네이버의 고민이 깊어진다. 라인야후의 '탈 네이버' 시도에 더해 일본 정부가 중요안보정보법을 통과시키면서 압박수위를 나날이 높이고 있어서다. 여기에 라인야후 매각 협상 당사자인 소프트뱅크는 일본 정부 지원을 등에 없고 양보없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네이버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건 단 하나도 없는 상황이다. 

8.인스타그램, 세대별 SNS 선호도 1위... 밀레니얼과 Z세대 주도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의 절반 이상이 인스타그램을 주로 사용했으며, 각각 57.0%와 66.9%의 이용률을 기록했다. X세대도 인스타그램을 36.5%로 가장 많이 사용했지만, 네이버 밴드(22.5%)와 페이스북(19.9%)도 많이 이용했다. 베이비붐 세대는 네이버 밴드(36.0%)와 카카오스토리(24.1%)를 주로 사용하여 다양한 플랫폼을 이용하는 경향을 보였다.

9.토스, 현명한 금융생활을 위한 안내서 ‘머니북’ 출간
저축, 소비, 투자, 대출, 부동산, 세금, 보험, 연금 등 일상에서 만나는 모든 금융 분야의 기본 상식을 한 권에 담았다. 또, 토스 사용자가 꼽은 ‘금융이 궁금한 순간' 100가지를 선별하고 금융·경제 전문가 27명의 답변을 실었다. 이에 더해 중요한 경제 용어 354개의 뜻풀이를 수록했다.

10."중국 커머스 국내 시장잠식 위기, 공정위 플랫폼법은 해법 아냐"
스타트업얼라이언스는 ‘강력한 플랫폼 규제, 오히려 해외 플랫폼의 국내 시장 잠식을 방조하는 것이라면?’을 주제로 이슈페이퍼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강력한 규제 도입은 결국 국내 토종 플랫폼 생태계만 파괴하는 결과를 야기한다는 입장이다.

11.마이크로소프트, 혁신적인 AI 탑재 최고 속도 윈도우 PC '코파일럿+' 출시
마이크로소프트는 20일(현지시간) 미국 레드몬드 본사에서 열린 특별 행사에서 AI 맞춤형 윈도우 PC 신규 카테고리인 '코파일럿+'(Copilot+)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12.볼보·오로라, 첫번째 자율 주행 트럭 공개
볼보와 오로라가 3년 만에 처음 공동 개발한 자율 주행 트럭을 공개했다. 볼보와 오로라는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Advanced Clean Transportation Expo(ACT Expo)에서 최초의 양산형 자율 주행 트럭을 공개했다. 

13.미 SEC, 이더리움 ETF 승인으로 암호화폐 시장 활성화 기대
영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23일 이더리움을 매입하고 보유하는 ETF를 허용하는 규칙 변경안을 승인했다. 

14.엔비디아, 1분기 실적 폭발… 인공지능 칩 시장 지배력 강화에 주가는 1,000달러 돌파
인공지능 칩 분야 선두 기업 엔비디아(Nvidia)가 2024년 4월 28일 마감된 1분기 실적과 전망을 발표하며 월 스트리트의 기대치를 뛰어넘었다. 엔비디아의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61% 증가한 주당 $6.12 달러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2% 증가한 $260억 달러를 기록했다.

15.28년 역사의 막을 내린 ICQ, 6월 26일 서비스 종료
28년이다. 실시간 채팅의 선구자라고 불리우던 'ICQ'가 28년 만에 서비스를 종료한다. 2010년부터 ICQ를 관리해오던 러시아 기업 VK는 지난 금요일 "ICQ는 6월 26일부터 작동을 중단한다"라는 간단한 메시지를 발표하며 사용자들에게 자사의 다른 채팅 솔루션으로 전환을 촉구했다.

16.GPT-4, 재무제표 분석에서 인간 애널리스트 능가
시카고대학교 연구진은 대형언어모델(LLM)이 전문 애널리스트에 버금가거나 심지어 능가하는 정확도로 재무제표 분석을 수행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오픈AI에서 개발한 최신 LLM인 GPT-4는 기업의 미래실적 성장을 예측하는 작업에서 인간 애널리스트를 능가했다

17.애플, 중국서 아이폰 가격 대폭 인하...화웨이와의 치열한 경쟁
애플이 중국에서 아이폰을 최대 318달러까지 할인 판매한다. 중국 브랜드 화웨이가 다시 부상하면서, 애플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국 시장에서 아이폰을 대폭 할인하고 있다. 이번 할인 폭은 2월에 제공된 할인보다 훨씬 더 크며, 미국에서 제공되는 오래된 휴대폰에 대한 약간 더 나은 보상 가치와 대조된다.

18.일론 머스크의 xAI, 60억 달러 투자 유치... 오픈AI에 도전장 내민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설립한 인공지능 기업 xAI가 60억 달러(약 8조 1,72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성사시켰다. xAI는 설립된지 불과 1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최근 인간과 같은 텍스트, 이미지, 비디오, 음성을 생성하는 데 사용되는 제너레이티브 인공지능의 핵심 기술인 대규모언어모델(LLM)을 자체적으로 빠르게 개발했다.

19,쉬인은 알리·테무보다 오히려 더 위험할지 모릅니다
쉬인은 애초부터 버티컬 패션 플랫폼, 아니 정확히는 패스트패션 브랜드에 가깝다는 점에서 이와는 다르게 접근해야 합니다. 아마 당분간은 쉬인의 직접적 경쟁자는 유니클로, 탑텐, 스파오, 자라 같은 브랜드들이 될 거고요. 장기적으로도 무신사, 에이블리, 지그재그 등 패션 버티컬 커머스들의 자리를 노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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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30(목) 글로벌 미디어 및 OTT 정보] 

1.방송·영화
- [북경] 광전총국, 2024 년 1 분기 중국 방송서비스 데이터 현황 발표
- [일본] 스카파 JSAT, ‘TV 와 동영상서비스에 관한 조사’ 발표
- [프랑스] 프랑스 공영방송 통합 정책, 문화부 상임위 내 승인
- [베트남] 제 21 회 아시아영화제, 영화 < 황금누에고치 내부 > 최우수 영화상 수상
- [베트남] 예능 프로그램 < 솔로 지옥 > , 베트남 버전 제작 확정
- [UAE] 쿠웨이트 넷플릭스 영화 < 허니문처럼 > 의 흥행으로 보는 중동 로맨스 코미디 장르의 인기 비결
- [태국] 태국 영화산업, 눈에 띄는 성장세
- [태국] 태국 최초로 모스크바 영화제 개최
- [태국] 태국 영화 < 란마 > , 인도네시아를 울음바다로
- [태국] 한국 드라마 < The 8 Show > , 자본주의 체제 속 인간의 실체를 드러내다
- [인도] Malayalam 영화산업의 잇단 성공의 비결
- [인도] JioCinema 의 초저가 구독 계획, 인도 OTT 시장 확장 가능성

2.미디어/ 디지털광고/ 스트리밍
- 금지 조치에 직면한 틱톡, 크리에이터가 더 쉽게 수익창출하도록 정책 변경
- DOOH 광고를 보는 사람의 76%가 행동을 유도
- 넷플릭스, 광고 지원 사용자를 2배 가까이 늘리는 새로운 광고 플랫폼 계획 중
- 광고 기반 파라마운트+, 차터의 스펙트럼 패키지 포함 예정
- 알파벳, 메타, 할리우드에 수백만 달러 지원하며 AI 파트너십 체결
- 아타리(Atari), 오랜 라이벌 인텔리비전(Intellivision) 인수
-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의 미국 월간 평균 방문 수, 이전 12개월 기간보다 39% 이상 감소
- 구글, 사상 최대 규모의 인수 예상되며 마이크로소프트와 경쟁할 것
- Z세대 젊은 여성들이 데이팅 앱을 꺼리고 있어 위기에 처한 틴더와 버블
-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광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 TV 광고가 축소됨에 따라 광고주들이 월마트와 아마존과 같은 리테일러에 대한 지출을 늘려
- 구글과의 거래 소식 알려지며 주가 치솟는 허브스팟(HubSpot)
- 에듀에크 기업 알레프 에듀케이션(Alef Education), 올해 아부다비 IPO 통해 5억 1,500만 달러 조달 추진
- 수백만 명의 쇼핑 데이터를 활용한 광고 비즈니스 계획 중인 페이팔
- 유튜브의 무료 게임 카탈로그 'Playables', 모든 사용자에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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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30(목) Weekly 디지털트렌스포메이션 트렌드&인사이트]
국내 주요 금융, 리테일, 제조기업들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 추진 트렌드를 분석/5월4주(5월20일~5월26일)주요 추진내용

* Weekly DX Project Trend 
AI기반 스마트플랜트 2.0 구축 / SK이노베이션
의료분야 AI트랜스포메이션 추진 / 바이엘 
매장 AI활용 확대 / 리테일업계
AI 화장품 개발 체계 구축 / 코스맥스
AI 기반 서비스 확대 / 하나은행
상차배차관리시스템 도입 / 농협사료
디지털 지적구축 / 진주시
개인 맞춤형 마케팅 추진 / 루이비통그룹
초자동화 초개인화 전략 추진 / DGB대구은행
생성형AI 기반 위험성 안전 평가 시스템 구축 / SK케미칼
AI행동분석프로그램 도입 / 현대백화점
AI 컨택센터 플랫폼 구축 / 대한항공
AI기반 공정이상 감지시스템 구축 / LG화학
안전체계시스템 AI 기술 활용 / 건설업계
제조분야 AI기술 활용 확대 / 두산그룹
지능형 자율 운영 조선소 구축 / HD현대
기업부서관리 생성형AI활용 / 페트로브라스

* Digital Transformation Insight
1.[아마존]아마존 약국(Amazon Pharmacy)이 생성형AI를 사용하여 고객이 더 편리하게 약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5가지 방법
Amazon Pharmacy는 생성형AI을 활용하여 처방 과정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며, 고객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약품의 적절한 재고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더 투명한 가격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최적의 가격으로 약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중이다. 

2.[까르푸] 까르푸 생성형AI기반 마케팅 캠페인 생성도구 - 까르푸 마케팅 스튜디오(Carrefour Marketing Studio) -
까르푸(Carrefour)는 Google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Carrefour Marketing Studio'라는 생성형AI기반 마케팅 캠페인 생성 도구를 개발하였다.초기 개발시 40개 이상의 구체적인 사례를 분석하고 가능한 빠르게 생성형 AI플랫폼에서 테스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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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30(목) 일본의 동향/트렌드 정보]

1.일본 비데 시장동향,kotra
2023년도 일본 비데 출하량 422만6000대로 예측
비데 보급률은 가정용이 약 80%를 차지
한국은 일본 수입시장 4위, 2023년 전년 대비 26% 증가한 825만 달러 규모

2.일본, '2024년 문제' 물류DX로 극복,kotra
일본 물류 업계가 소위 '2024년 문제'로 흔들리고 있다. 2024년 4월부터 화물차 운전기사의 초과근무 상한 규제(연간 960시간)가 시행됨에 따라 운송능력이 부족해져 화물 대란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 노무라종합연구소에 따르면, 이에 대한 어떤 대책도 취해지지 않을 경우, 2030년 일본 전역에서 약 35%의 화물을 배송할 수 없게 된다고 추산했다. 일본은 물류 운송 효율화로 이 문제에 대응하고자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물류DX 움직임을 활발히 하고 있다. 

3.[일본] 간식 니즈의 증가_kati
최근 일본에서는 간식 수요가 높아지면서 간식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아침, 점심, 저녁 식사를 보충하는 역할 뿐만 아니라 간식을 세 끼 중 하나로 대체하는 현대적인 해석이 더해져 간식 시장 확대되고 있다.

4.일본 경제 브리핑 24-19호(2024.5.27)_kotra
- 日 장기금리 1%대 진입... 가까워진 ‘금리 있는 세계’ (각 언론사 종합, 5.22)
- 日 고속 5G망, 도시지역 80%까지 확대　(일본경제신문, 5.20)
- 韓中日, FTA 협상 재개 합의... '미래지향적' 협력 (일본경제신문, 5.27)
- 미쓰비시전기, 아이신과 전기차 부품 생산 신회사 설립 (일본경제신문, 5.24)
- 日, 차세대 차량(SDV) 기술 개발을 위한 기업 간 협업 독려 (일본경제신문, 5.21)
- 韓·日, 수소 에너지로 부처 간 대화 추진 (일본경제신문, 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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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30 (금) ONDA 주요 키워드 분석 정보
-6월 숙박 할인권
한줄요약: 6월 여행가는 달, 숙박 할인권 25만 배포
상세설명: 한달간 비수도권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숙박 할인권 25만장이 배포됩니다. 이번 숙박세일 페스타는 ‘지역특별기획전’과 ‘본편’으로 나눠 진행되는데요.
일정은? 지역특별기획전은 5월 28일부터 사흘간 강원, 경남 등 12개 광역시도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본편은 6월 3일부터 30일까지 비수도권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농어촌 민박 활성화
한줄요약: 농어촌 민박 활성화 위한 제도 개선 추진
상세설명: 정부가 농어촌 민박 사업의 걸림돌로 지목된 사전거주의무의 완화 또는 폐지를 추진합니다. 다음달 중순쯤 농림축산식품부의 구체적인 방안이 발표될 예정인데요.
전망은? 정부는 농어촌 빈집을 활용한 민박 사업도 제도화할 계획입니다. 장기적으로는 법인이 농어촌에서 민박 사업을 할 수 있게 허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관광객 소비 패턴
한줄요약: 중국인 관광객 소비액, 음식점이 절반 차지
상세설명: 지난해 제주를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의 음식점(180억원) 내 소비가 소매점(168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2년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이래 처음인데요.
이유는? 개별 관광이 늘어나면서 맛집 투어가 새로운 소비 패턴으로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특히 올해 1분기에는 음식점 소비액이 전체 소비액의 52%를 차지해 모든 업종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신규호텔 론칭 
한줄요약: 국내외 호텔 브랜드, 신규 호텔 론칭
상세설명: 최근 호텔 브랜드들이 한국에 신규 호텔을 잇달아 론칭하고 있습니다. 럭셔리부터 비즈니스 호텔까지 다양한데요. 한류 열풍으로 글로벌 럭셔리 호텔 브랜드의 진출도 이어지고 있죠.
이유는?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한국 호텔산업 매출은 4조4500억원으로 급감했었는데요. 엔데믹 이후 가파른 회복세에 접어들면서 2023년에는 10조21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해외여행 비수기 
한줄요약: 2분기 해외여행 비수기, 여행업계 성장세 둔화
상세설명: 1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한 여행업계 성장세가 2분기 해외여행 비수기에 접어들며 둔화되고 있습니다. 모객 실적이 지난해와 비교해 주춤한 모습인데요.
수요는? 올해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은 1월 86만명에서 4월 66만명까지 떨어졌고, 베트남의 경우에도 2월 43만명에서 4월 37만명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