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0월 2주차, 주간 업계 동향 및 국내/글로벌(해외)마케팅 정보

2024년 10월 2주차, 국내외 여행 및 관광 / 테크 / 해외 / OTT 등 다양한 마케팅 정보(Business marketing Insights & Skills)의 중요한 내용을 요약하여 공유합니다.취업 및 면접 준비시 다양한 시사와 업계 동향 파악에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24/10/17(목) 여행&관광 정보]

1.여행업계 뭉쳐, 외국인관광객 편의성 UP!
한국관광공사가 네이버, 카카오모빌리티, 와드 등 7개사와 외래관광객 여행 편의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어요. 지도와 쇼핑, 결제 등 외국인 이용이 가능한 앱을 한곳에 모아 통합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웰니스로 승부하는 나미아 리버 리트리트
나미아 리버 리트리트가 풍부한 웰니스 자원을 필두로 한국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에요. 전통 마사지 체험, 명상, 허브 목욕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웰니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3.에어세르비아 한국 GSA에 미방항운
세르비아 국영 항공사 에어세르비아(JU)가 한국 GSA로 미방항운을 선정했어요. 미방항운은 에어세르비아가 보유한 90개 이상 노선을 활용해 승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4.스위스를 여행하는 방법 
스위스를 알차게 여행하는 방법을 모은 ‘스위스 여행 세미나’가 지난 2일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스위스정부관광청과 트래블 스위스 등이 공동으로 주최한 자리로 현지 정보와 주요 업데이트 뉴스를 공유했습니다.

5.달라진 풍속도에 허니문 여행사는 ‘근심’
허니문 여행사들의 얼굴에 근심이 역력합니다. 코로나19 이후 허니문 시장은 성황을 이뤘지만 최근 들어서는 그 분위기가 소강상태에 접어들었기 때문이죠. 10월 현재, 내년 출발하는 허니문 예약률은 평년 수준을 크게 하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에어아스타나, 인천-아스타나 노선 증편 운항
카자흐스탄 국영 항공사 에어아스타나는 올해 12월 2일부터 인천-아스타나 노선의 직항 항공편을 증편 운항한다고 발표했다. 고객 수요의 증가로 인해 이번 증편이 결정됐다. 또한, 한국과의 항공 연결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조치이다. 현재 주 2회 운항 중인 이 노선은 이번 증편으로 주 3회로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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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7(목) 국내 마케팅 정보]

1. 네이버, '피드메이커' 프로그램으로 블로그 창작 지원
네이버는 블로그 창작자들의 피드형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는 '피드메이커'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참가자는 매월 10개 이상의 블로그 콘텐츠를 발행하고, 다양한 리워드와 교육을 받는다. 모집은 27일까지 진행되며 총 700명을 선발한다.

2. 치지직, MAU 200만 돌파…시장 안착
네이버의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이 MAU 200만 명을 기록하며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 현재 치지직은 스트리밍 콘텐츠를 다변화에 집중하고 있다. 게임 외의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로 확장해 더 많은 이용자를 유입시킨다는 목표다. 단, 빠른 성장 이면에 선정적 콘텐츠 문제 해결은 과제로 남아있다.

3. 대형마트도 '반값 뷰티'…유통가 뷰티 경쟁 가열
롯데마트, 이마트 등 오프라인 대형마트까지 가성비 뷰티 제품을 내세우며 뷰티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오프라인 유통업체는 CJ올리브영과 타깃층을 달리하고 상품기획(MD)과 판매 네트워크를 통해 가성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4. GS25, 반값택배 고도화
GS25는 반값택배 서비스에 'QR 간편 예약접수'와 '받는 사람 셀프 정보입력' 기능을 추가했다. 반갑택배 서비스 고도화의 일환으로 편리성과 보안을 강화했다. 저렴한 요금과 전국 매장 인프라를 내세운 GS25의 반값택배는 이달 말 기준으로 누적 이용 건수 4000만 건을 돌파할 전망이다.

5. 역직구 시장, 국내외 플랫폼 K-셀러 모시기 경쟁
알리익스프레스가 역직구 셀러에게 향후 5년간 수수료·보증금 무료라는 파격 조건을 내건 가운데, 국내외 플랫폼들의 역직구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K-콘텐츠 인기 등에 힘입어 국내 상품에 대한 해외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크로스보더 물류 고도화까지 더해져 역직구 시장 성장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6. 이커머스 업계, AI 고객 서비스 활용 증가
이커머스 업계에 챗봇과 리뷰 요약 등 AI를 활용한 고객 소통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티메프 사태로 이커머스 시장 재편기에 접어든 만큼 생성형 AI를 활용한 차별화 서비스로 모객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7. 카카오,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강화
카카오는 '프로젝트 단골'을 통해 1:1 방문 튜터링 교육과 무료 마케팅을 지원하며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향후 카카오는 '단골만들기 챌린지'를 진행해 채널 개설 수를 늘리거나 라이언의 단골거리 방문 콘텐츠 등을 제작해 상권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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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7(목) 중국 시장 마케팅 정보] 

-중국 퍼스널케어 시장 주요 키워드로 떠오르는 ‘항노화’,kotra
'17년부터 항노화 스킨케어 시장 연평균 약 20% 성장
노화 방지 성분인 NAD+에 주목하는 中 소비자

-중국 MZ세대 사이에서 가장 핫한 트렌드, 셀프 포토 부스,kotra
‘셀프’로 자신의 개성을 뽐내고 싶어 하는 중국 MZ세대를 사로잡다
연예인, IP 캐릭터들과의 콜라보 한정판 프레임 인기

-중국 항만경제 현황과 특징,kotra
지난해 中 59개 항구도시 항만경제 부가가치 6조2000억 위안에 달해
中 항만경제 특징은 ’1개 핵심, 2개 구역, 여러 지역(一核、两区、多片)’으로 요약

-중국의 투자 정책 변화 동향과 전망,kotra
제조업 투자 분야 외국인 투자 제한 전면 철폐
내외자 동일 원칙에 따라 관련 제도·정책 전면 정비에 속력
서비스업과 과학기술 분야 개방 점차 추진

-홈 트레이닝 선호와 함께 성장하는 중국 피트니스 기구 시장,kotra
中 피트니스 기구 시장 규모 2029년 1000억 위안 돌파 전망
홈 트레이닝 선호도 상승하며 가정용 피트니스 기구 수요 확대

-[중국] 중국, 2024년 한국식품 트렌드,kati
2024년 1~9월 한국식품의 대중국 수출액은 108,956만불로 전년동기 대비 5.2%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크게 라면, 음료, 쌀가공제품에 대한 중국 내 강력한 수요에 기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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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7(목) 주요 테크42 정보]

1.보수적인 ‘노벨상’도 인정했다…‘구글 딥마인드’ 이끈 AI 과학자들
미국 생화학자 데이비드 베이커와 구글 딥마인드 과학자 데미스 하사비스와 존 점퍼가 생명과 건강을 뒷받침하는 단백질의 생물학적 비밀을 밝혀낸 공로로 노벨화학상을 공동 수상했다. 머신러닝을 포함한 첨단 기술이 활용한 이들의 연구는 신약을 만드는 방식을 혁신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2.꿈틀거리는 AI 의료시장... "모든 지구인들에게 의료 혜택을"
AI 기술이 다양한 산업 분야에 빠르게 도입되면서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그 중 의료 분야에서는 AI가 의료 영상 분석과 진단 정확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데,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MarketsandMarkets™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AI 의료 시장 규모는 2024년 209억 달러에서 2029년 1484억 달러로 약 7배 성장할 것으로 예측됐다.

3."테슬라 로보택시 이빨 없는 택시" 월가서 조롱 쏟아져
증권사 제프리스의 분석가들은 11일(현지시간) 투자자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사이버캡이라고 불리는 테슬라의 3만달러짜리 로보택시를 "이빨 없는 택시"라고 부르며 테슬라가 "실현 가능성에 대한 증거가 거의 없는 허황된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4.엔비디아 AI 칩 철옹성 무너뜨릴 경쟁자들···가장 근접한 업체는?
엔비디아는 AI칩 시장의 80% 이상을 장악하며 GPU 기반 AI 가속기의 패권자로 군림하고 있지만, 경쟁사들의 도전은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AMD, 인텔, 세레브라스, 삼바노바, 그록과 같은 기업들은 각기 다른 기술적 접근을 통해 엔비디아의 독점을 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예를 들어, 세레브라스는 거대한 웨이퍼 스케일 엔진을 통해 AI 훈련 속도를 높이고, 삼바노바는 메모리 계층화를 통한 성능 최적화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이들은 AI칩의 미래 경쟁 구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가능성이 크다.

5.미군, 최강의 드론방어 시스템 동시 도입···AI제어·헌터드론
모건 프리먼과 제라드 버틀러 주연의 드론 테러 영화 ‘엔젤 해즈 폴른’(2019)에서처럼 드론떼(군집드론)의 소름끼치는 연속 공격을 받는다면 우리군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미군이 드론떼(군집 드론)의 공격을 받았을 때 격퇴할 수 있는 강력한 드론방어 시스템 2가지를 동시에 도입해 주목을 끌고 있다.

6.국내 AI 스타트업 '와들', 오픈AI와 엔터프라이즈 계약 체결... 국내 스타트업 최초
중소벤처기업부는 AI 분야 스타트업 와들이 지난 7일 오픈AI와 엔터프라이즈 계약(Enterprise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스타트업으로는 최초로 오픈AI와 엔터프라이즈 계약을 맺은 사례다. 오픈AI 엔터프라이즈 계약은 기업이 오픈AI의 인공지능 기술을 대규모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계약이다. 이번 계약 체결은 중기부가 추진해온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의 성과로 볼 수 있다. 와들은 대화형 AI 쇼핑 에이전트 '젠투(Gentoo)'를 개발하고 공급하는 스타트업이다.

7.‘사이버트럭, 너무 크고 날카로워!’ 우리 감성 아니라는 유럽...‘한국 판매는 언제?’
테슬라의 순수 전기 픽업 차량인 사이버트럭이 미국과 유럽에서 출시됐지만, 리콜과 판매 철수 촉구 등 예상치 못한 걸림돌에 직면했다. 현재 미국 내 판매된 거의 모든 사이버트럭이 리콜대상이 된 상태다. 유럽에서는 사이버트럭의 중량과 차량디자인이 EU 규정문제로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국내 판매 여부와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8.‘사이버트럭 경찰차’가 미국 도로 위를 누비는 이유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에서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을 경찰차로 도입하며 주목받고 있다. 15만 달러에 달하는 이 사이버트럭은, 외관의 미래적 이미지와는 달리, 지역 사회 어린이들을 위한 약물 남용 저항 교육(DARE) 프로그램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경찰서는 어린이들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주기 위해 다양한 화려한 차량을 사용해 왔으며, 이번 사이버트럭 도입도 그 일환이다. 이 차량은 미국 최초의 사이버트럭 경찰차로 기록됐다.

9.스페이스X, '스타십' 시험 비행 성공
SpaceX가 일요일 아침 텍사스 주 보카 치카에서 스타십 로켓 시스템의 최신 시험 비행을 성공적으로 발사했다. 이번 발사는 SpaceX의 가장 야심찬 시도로, 달과 화성 탐사를 위한 중요한 진전을 이뤘다. 71미터 높이의 슈퍼 헤비 로켓 부스터와 스타십 우주선으로 구성된 이 시스템은 지금까지 제작된 가장 강력한 로켓이다. 이번 시험에서는 로켓 부스터의 회수와 재사용 가능성을 탐색하는 새로운 기술이 시연됐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로켓 부스터가 "젓가락"이라 불리는 거대한 금속 집게로 공중에서 포착되는 데 성공했다는 것이다. 

10.테슬라 사이버캡 행사... "옵티머스 로봇은 변장한 인간이었다?
테슬라가 최근 개최한 사이버캡 공개 행사에서 선보인 옵티머스 로봇들이 실제로는 변장한 인간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행사 당시 로봇들은 관객들과 어울리고, 음료를 서빙하며, 춤을 추는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였고 심지어 대화까지 가능한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행사 영상을 자세히 살펴본 결과, 이러한 행동들이 완전 자율 로봇의 능력으로는 불가능한 수준임이 드러났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건이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의 실제 발전 정도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게 만들었다고 지적하고 있다.

11.구글 검색 광고 점유율, AI 붐에 10년 만에 50% 아래로 하락 전망
디지털 마케팅 연구 회사 이마케터(eMarketer)의 최근 전망에 따르면, 구글의 미국 검색 광고 시장 점유율이 내년에 10년 이상 만에 처음으로 50%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AI 검색 엔진의 급격한 성장에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챗GPT와 같은 AI 도구들의 부상으로 인해 젊은 세대들의 검색 행태가 변화하고 있다. 'Googling'이라는 표현 대신 단순히 '검색'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추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12.핀테크 기업 스트라이프, 암호화폐 결제 재개
핀테크 기업 스트라이프가 미국에서 암호화폐 결제를 공식적으로 재개했다. 고객들은 이더리움, 솔라나, 폴리곤 네트워크에서 USDC나 USDP로 결제할 수 있으며, 미국 내 판매자들은 달러로 대금을 받게 된다. 스트라이프는 거래액의 1.5%를 수수료로 취하는데, 이는 일반 카드 결제 수수료보다 낮은 수준이다. 이 서비스는 70개국 이상에서 첫날부터 사용되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현재 형태의 암호화폐 결제 솔루션이 암호화폐 사용자들에게만 유용할 뿐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직관적이지 않다고 지적한다. 

13.아마존 AI 에이전트가 바꾸는 이커머스 쇼핑
아마존이 AI 에이전트 개발을 통해 쇼핑 경험을 혁신하려 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미 챗GPT와 유사한 AI를 웹사이트와 앱에 적용하고 있으며, AI 생성 쇼핑 가이드를 수백 개의 제품 카테고리에 도입했다. 아마존의 AI 모델 '루프스(Rufus)'는 수천억 개의 매개변수를 가진 대규모 언어 모델로, 아마존의 방대한 데이터로 훈련되었다. 회사는 향후 고객의 구매 습관과 관심사를 기반으로 제품을 추천하고 자동으로 장바구니에 담는 AI 에이전트를 개발 중이다. 

14.포르쉐 타이칸 전기차, 27,000대 이상 리콜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27,000대 이상의 포르쉐 전기차에 대해 안전 리콜을 발표했다. 이번 리콜은 배터리 셀 블록 모듈의 단락 위험 때문이며, 2021년부터 2024년 사이에 출시된 타이칸 전기차 27,000대 이상의 차량이 대상이다. 포르쉐는 정확히 어떤 차량에 문제가 있는지 특정하지 못해, 2019년 10월 21일부터 2024년 2월 1일 사이에 제작된 모든 타이칸 소유자에게 딜러십 방문을 권고했다. 딜러십에서는 진단 소프트웨어를 통해 배터리를 점검할 예정이다. 

15.AMD, 'Instinct MI325X'로 엔비디아 독점 AI 칩 시장에 도전장
AMD가 새로운 AI 칩 'Instinct MI325X'를 발표하며 엔비디아의 데이터센터 GPU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이 칩은 2024년 말부터 생산될 예정이며, AMD는 2028년까지 50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장의 점유율을 높이려 하고 있다. AMD는 연간 새로운 칩 출시 일정을 발표하며 엔비디아와의 경쟁을 가속화하고 있다. MI325X는 메타의 Llama 3.1 AI 모델에서 엔비디아 H200 칩보다 최대 40% 더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AMD는 또한 새로운 EPYC 5세대 CPU 라인을 발표하며 인텔과의 경쟁도 강화하고 있다. 

16.메타, AI 동영상 생성기 '무비젠' 발표
메타(Meta)는 텍스트 입력을 통해 고화질 동영상을 생성할 수 있는 AI 기반 도구 '무비젠(Movie Gen)'을 발표했다. 이 발표는 오픈AI(OpenAI)가 소라(Sora)라는 텍스트-비디오 모델을 공개한 지 몇 달 만에 이루어졌으며, 아직 무비젠은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았다. 무비젠은 텍스트 입력으로 새로운 영상을 생성하거나 기존의 영상 및 이미지를 편집할 수 있으며, 장면에 맞는 AI 생성 오디오(배경음, 효과음, 음악 등)를 추가할 수 있다. 

17.링크드인, 프리랜서 마켓플레이스 성장세 공개... 1,000만 명 가입했다
링크드인이 2021년 출시한 프리랜서 마켓플레이스 '서비스 마켓플레이스'의 성과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현재까지 1,000만 명이 이 플랫폼에 가입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48% 증가한 수치다. 서비스 요청 건수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분당 평균 8건의 요청이 이뤄지고 있으며, 전년 대비 65% 증가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하지만 이는 링크드인 전체 사용자 10억 명의 1%에 불과한 수치다. 또한 실제 거래 성사 건수나 거래액 등 구체적인 성과 지표는 공개되지 않았다. 

18.Z세대가 드라마와 예능을 현실 인간관계의 참고서로 삼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보고서에 따르면, Z세대는 드라마와 예능을 ‘관계 레퍼런스’로 활용해 타인과의 관계에서 겪을 수 있는 상황을 미리 학습하고, 다양한 성격과 감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받고 있다. 예를 들어,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는 동일한 순간을 남녀 주인공의 시점에서 각각 다르게 보여주며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게 하고,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패널들이 출연자의 행동을 다른 각도로 해석해 주면서 오해를 풀어내는 방식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Z세대는 과거 자신의 관계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인간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탐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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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7(목) 글로벌 미디어 및 OTT 정보] 

1.방송·영화
- [미국] <조커 2>, 올해 최고 기대작이었으나 흥행 부진에 직면
- [북경] 최근 중국 내 방영ㆍ제작 발표된 문화여행 프로그램 리스트
- [북경] 더우인과 콰이쇼우, 규정 위반 미단극 퇴출 조치
- [심천] 2024 년 3 분기 예능시장 현황
- [일본] ‘NHK 드라마 페스티벌 2024 가을 in 도쿄/in 후쿠오카’ 개최
- [베트남] 영화 <복숭아꽃, 쌀국수 그리고 피아노>,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작 출품
- [태국]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열린 타일랜드 나이트
- [태국] 태국 영화 <란마>, 아카데미영화상 국제영화부분 태국 출품작으로 선정
- [멕시코] 멕시코시티 지하철, 위대한 영화인 기리는 벽화 공개
- [아르헨티나] 여러 가지 국내 이슈를 다루는 넷플릭스의 한국 드라마, <내일>
- [아르헨티나] <엘 자키>, 개봉 첫 주에 관객 5 만여 명
- [캐나다] 넷플릭스, ‘온라인 스트리밍법’으로 인한 예산 재편
- [인도] Discovery, 콘텐츠 제공 시간 늘리며 인도 시장 개척 박차
- [인도] 영화 제작사들, 히트작 권리 TV 판매에 어려움

2.미디어/ 디지털광고/ 스트리밍 / 커머스
- 텐센트와 기에모 패밀리, 유비소프트 잠재적 매각 고려 중
- 아마존 파이어 TV, BBC와 ITV의 무료 스트리밍 플랫폼에 합류
- 틱톡, 새로운 AI 기반 광고 구매 도구인 Smart+를 출시
- 구글이 타사 스토어에 대해 개방해야 한다는 판결내려져
- 스프링거 네이처(Springer Nature) 주가, 주식 시장 데뷔 후 급등세
- 메타, AI 동영상 생성기 공개하며 오픈AI와 구글에 맞서
- 리치몬트, 육스(Yoox Net-A-Porter)를 온라인 럭셔리 리테일러 마이테레사(Mytheresa)에 매각
- X, 크리에이터 수익 공유 프로그램을 업데이트
- 마케팅 기술 회사 제타 글로벌(Zeta Global), 경쟁업체 라이브인텐트(LiveIntent)를 2억 5,000만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
- 쉬인(Shein)의 영국 비즈니스, 2023년에 매출 20억 달러 달성
- AI 기반 공급망 도구 어거(Auger), 1억 달러 시드 투자 유치
- 홈디포, 팬데믹 기간에 추가했던 대규모 창고 공간을 일부 정리
- 월마트, 애리조나의 공급망 시설 자동화 통한 현대화 모색 중
- 틱톡, 콘텐츠 중재 운영 개편의 일환으로 감원 추진 중
- 채팅 탭에 광고를 도입하는 스냅챗
- 메타, 동영상 기반 광고 제작을 위한 새로운 생성형 AI 도구 출시
- 이케아, 가격 인하 추진 후 연간 매출 감소
- 유니클로, 사상 최대 연간 실적 발표
- 세븐앤아이(Seven & i), 7-Eleven 편의점과 주유소 사업을 비핵심 사업에서 분리할 계획
- 쇼핑을 대신해주는 AI 에이전트를 꿈꾸는 아마존
- 아마존, 운전자가 더 빨리 소포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AI 도구 공개
- 주커버그의 메타버스가 살아날 조짐을 보이지만 VR에서 비롯되지는 않아
- 아마존, 스트리밍 채널 스토어에 애플 TV+ 추가
- 링크드인, 1,000만 명이 서비스 마켓플레이스에 프리랜서로 가입했다고 발표
- 라이브 이벤트의 상품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엣베누(AtVenu), 1억 3,000만 달러 투자 유치
- Toca Football, 개인 투자자로부터 약 1억 달러 투자 유치
- 아마존 새로운 물류창고에 10배 많은 로봇 도입 예정
- 코티(Coty), 경쟁사들과 함께 뷰티 판매 둔화 경고에 동참
- 합성 데이터를 활용한 AI 스타트업 Writer, OpenAI와 경쟁할 새로운 모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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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7(목) Weekly 디지털트렌스포메이션 트렌드&인사이트]
국내 주요 금융, 리테일, 제조기업들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 추진 트렌드를 분석/10월2주(10월07일~10월13일)주요 추진내용

* Weekly DX Project Trend 
AI챗봇 서비스 도입 / 춘천도시공사
생성형AI 활용 내부 운영업무 혁신 / Schneider Electric
디지털트윈 기반 관제시스템 구축 / 인천국제공항공사
디지털역량 강화 확대 / 동양생명
디지털 활용 농수산 유통 관리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고객응대·광고제작 AI 도입 / 현대백화점
직원 참여 디지털 혁신 프로젝트 추진 / GS그룹
신규 고객 참여형 앱 활성화 서비스 출시 / 하나투어
직원 업무 효율성 강화 AI활용 / GHD

* Digital Transformation Insight
1.[중외제약]일본 중외제약은 어떻게 생성형AI를 활용하여 AI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추진하고 있나?
중외제약은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전략 추진의 일환으로 생성형 AI 활용에 중점을 두고 AI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중외제약의 생성형 AI 통합 전략은 세 가지 주요 방향으로 구성된다.

2.[Fandom]팬덤 플랫폼 Fandom,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 콘텐츠 관리를 간소화하고 사용자 상호 작용을 향상시키다
세계 최대의 팬덤 플랫폼인 Fandom이 4,500만 개에 달하는 방대한 위키 페이지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조직화하기 위해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도구들을 선보이며, 콘텐츠 큐레이션을 자동화하고 사용자 경험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였다. 빠른 답변 제공, 이미지 검토 간소화, 그리고 콘텐츠 추천 최적화 등의 기능을 통해 위키 관리자들의 편집 작업을 더욱 신속하고 정확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3.[치메이 병원]대만 치메이 병원(Chi Mei Medical Center)은 어떻게 병원업무에 생성형AI를 활용하였나? - 치메이 병원 생성형AI 도입 및 활용전략 -
대만은 세계적으로 우수한 의료 시스템을 자랑하지만, 심각한 의료 인력 부족 문제에 직면해 있다. 고령화 사회와 낮은 출산율로 인해 의료 분야 인력 확보가 매우 어려운 실정이며,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의료계 진출을 꺼리는 젊은이들이 늘어나면서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다. 대만의 의사 수는 1,000명당 2명으로, OECD 평균인 3.6명에 크게 못 미치며, 간호사 수도 OECD 평균에 비해 부족한 상황이다. 이로 인해 대만의 의료진들은 과도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다.

4.[고쿠부 그룹] 고쿠부 그룹 AI기반 수요예측을 통해 자동발주 시스템을 구축하다.
일본 고쿠부 그룹은 기업은 2022년 1월부터 "Perswell"이라는 AI 기반 수요 예측 서비스를 도입하여 주류 및 식품의 자동 발주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빠르게 확산되어 현재 200개 이상의 창고에서 운영되고 있다. 도입 이후 예측 정확도가 약 10% 향상되었으며, 이는 자동 발주율 증가, 품절률 감소, 재고 과잉 문제 해결 등 여러 측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고쿠부 그룹은 2024년까지 모든 가능한 창고에 이 시스템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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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7(목) 일본의 동향/트렌드 정보]

1.일본, 고바야시제약 홍국 사태로 기능성건강식품 기준 개정,kotra
일본기업의 기능성건강식품 제품 출시 매년 증가 추세
고바야시제약 홍국 사태 영향으로 기능성표시식품의 안전성 기준 엄격 개정, 9월부터 시행

2.일본 헤어케어 시장, 모발관리와 스타일링을 모두 잡는 일타이피가 대세,kotra
일본 헤어케어 시장은 팬데믹 이후 꾸준하게 성장
최근에는 단순 관리 기능에 스타일링 기능을 더한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

3.[일본] 2024년 일본 내 한국 식품 트렌드_kati
2024년 일본 내 트렌드는 요약하자면 ‘절약’, ‘간편’ 이다. 이에 더불어 인기 키워드로는 ‘한국식품’이 계속 자리 잡고 있기에 한국 식품 기업들도 현지에서 적극적으로 홍보를 실시하고 있는 뿐만 아닌 일본 식품 대기업에서도 ‘절약’, ‘간편’의 키워드를 활용한 ‘한국풍’ 식품을 출시하고 이러한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기에 한국식품 업체들은 이러한 트렌드를 따라가는 제품 개발 및 제안 확대 등의 대응과 동시에  한국산 식품만의 차별성을 강조해 시장을 지키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4.일본 경제 브리핑 24-35호 (2024.10.7.)
포커스
일본의 탈중국 가속화, ’24년 2분기 對中 설비투자액 16% 감소 (일본경제신문, 10.4.)
정책
일본⾞, 전(全)단계 CO2 배출량 산정 시스템 구축 (일본경제신문, 10.6.)
해상풍력발전, 홋카이도 앞바다에서도 시작 (일본경제신문, 10.6.)
 시장·트렌드
도요타-스바루 공동개발 전기차, ’26년 일본·미국·유럽 판매 (일본경제신문, 10.4.)
⽇ 상사 대기업, 암모니아 공급망 정비 본격화 (산케이신문, 10.3.)
공급망
전기차 배터리 희소금속 90% 회수, 자원 해외유출 막는다 (일본경제신문, 10.7.)
일본-이탈리아, LNG 안정적 조달을 위한 협력 구축 (일본경제신문,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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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7(목) ONDA 주요 키워드 분석 정보

숙박 무료 취소 기준
한줄요약: 숙박 무료 취소 기준, 계약 당일에서 계약 후 24시간 이내로
상세설명: 공정위가 숙박업에서 위약금 없이 취소 가능한 기준을 명확히 하는 소비자분쟁해결기준 개정안을 행정예고했습니다.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은 소비자·사업자 사이에 발생하는 분쟁의 합의 및 권고 기준이 됩니다.
기준은? 숙박 예약 과정에서 위약금 없이 취소할 수 있는 기한이 ‘계약 당일’에서 ‘계약 후 24시간 이내’로, 계약 후 24시간 이내와 사용예정일이 겹칠 때는 ‘사용예정일 0시 이전’까지로 변경됩니다.

여름 휴가 만족도
한줄요약: 2024년 국내 여름 휴가 만족도…강원 1위, 제주 7위
상세설명: 국내 여행객들의 여름 휴가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강원도가 처음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제주는 2년 연속 3계단 하락해 7위로 떨어졌고, 하위권을 유지하던 대전은 처음으로 10위권에 진입했습니다.
이유는? 제주는 여행자원 매력도에서 3위로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물가·상도 등 여행환경 쾌적도에서 낮은 평가를 받았는데요. 대전은 성심당을 중심으로 ‘빵지순례 성지’로 떠오르며 만족도가 크게 올랐습니다.

여행수지 적자
한줄요약: 8월 여행수지 적자 지속, 2019년 대비 27%↑ 
상세설명: 지난 8월 방한 관광객수는 2019년 대비 98.5% 회복했는데요. 여행수지 적자는 오히려 27% 늘어났다고 합니다. 올해 상반기 여행수지도 2018년도 이후 가장 큰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이유는? 역대급 엔저로 한국인의 일본 여행 수요가 급증했고, 중국인 관광객의 방한 여행 트렌드가 단체 여행에서 개별 여행으로 변화한 것이 주요 이유로 분석됩니다.

D2C 채널 성장
한줄요약: 여행업계, D2C(소비자직접판매) 채널 주목
상세설명: 카카오톡 예약하기, 구글 호텔, 공식 홈페이지 등 고객과 직접 만날 수 있는 D2C 채널이 부상하고 있습니다. 할인 프로모션, 무료 조식, 레이트 체크아웃 등 자체 채널만의 특별 혜택을 강화하는 호텔도 늘고 있습니다.
이유는? 광고비와 판매 수수료를 절감하고 고객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제한적이었던 고객 정보 수집이 가능해 개인화 마케팅에 활용하는 사례도 늘고 있습니다.

호스피탈리티 로봇
한줄요약: 호스피탈리티 로봇 판매, 전년 대비 31% 증가 
상세설명: 로봇에 대한 호스피탈리티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2023년 호스피탈리티 로봇 판매대수는 전년보다 31%나 증가했는데요. 이는 전세계 서비스 로봇 판매의 약 20%를 차지합니다.
전망은? 호스피탈리티 로봇 분야가 빠르게 발전하면서 간단한 길 안내, 정보 제공을 위한 로봇 뿐 아니라 식음료 준비 등 전문적인 서비스를 위한 로봇도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