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3주차, 국내외 여행 및 관광 / 테크 / 해외 / OTT 등 다양한 마케팅 정보(Business marketing Insights & Skills)의 중요한 내용을 요약하여 공유합니다.취업 및 면접 준비시 다양한 시사와 업계 동향 파악에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24/10/24(목) 여행&관광 정보]
1.한풀 꺾인 일본여행,방일 한국인 상승세 주춤
일본을 찾는 한국인 여행자 수 증가세가 한풀 꺾인 모양새에요. 일본정부관광국(JNTO)에 따르면 9월 방일 한국인 수는 65만6,700명으로 추석 연휴가 있었음에도 8월에 이어 2번째로 낮은 수치를 기록했고, 9월 전체 방일 외국인 수도 300만명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2.공동체 경험 속 새로운 발견
스카이스캐너가 2025년 주목해야 할 7대 여행 트렌드를 발표했습니다. ▲카우보이 코어 ▲스포츠 모드 등 개인화 시대에 여행자들은 취향과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들과 공동체를 이뤄 여행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할 것이라는 전망을 담았습니다.
3.외국인 전용 카지노 업계 희비교차
외국인 전용 카지노 업계의 9월 실적이 엇갈렸어요. 제주 드림타워카지노 9월 매출액이 전년동월대비 약 2배 증가했습니다. 반면 파라다이스 9월 매출액은 전월 및 전년동월대비 각각 14.4%, 16.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여행업에도 부는 인플루언서 '공구' 바람, 확실한 성과…판매 채널로 합격
공동구매(공구)는 하나의 상품을 여러 사람들이 함께 공동으로 구매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요즘 SNS 발달로 인플루언서들이 공구를 중개하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가운데, 여행업계에서도 효과적인 판매 채널로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5.티메프 집단분쟁조정 절차 개시…PG사는?
티메프 여행상품과 관련한 집단분쟁조정 절차가 개시됐어요. 여행업계는 법무법인과 함께 대응하고 있는데, 분쟁조정 당사자로 당연히 카드사와 PG사도 포함돼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환불 문제 해결에서 중요한 당사자 역할을 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에요.
6.여행 많이 갔지만, 꽁꽁 닫힌 지갑
이동통신데이터를 기반으로 집계한 1~9월까지의 전국 지역 외부 방문자 수는 22억4,978만8,311명으로 전년동기대비 1.8% 증가했습니다. 다만, 내국인이 지출한 관광 지출액은 하락세인데요. 데이터를 통해 3분기까지의 관광 시장을 살펴봤습니다.
7.괌관광청이 20억원 쏩니다
괌정부관광청이 괌 노선 항공 공급 활성화를 위해 20억원 규모의 특별 예산을 투입합니다. 공급석을 대폭 늘리는 동시에 여행사 인센티브 프로그램, 타깃 마케팅 활동도 지원하며 한국인 여행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8.단일 여행지로 모로코는 어때
모로코관광청이 한국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합니다. 10월15일 서울에서 워크숍을 열고 여행지로서 모로코의 매력을 알렸어요. 여행상품 개발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는데요. 인지도를 높이고 상품 개발과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지입니다.
[24/10/24(목) 국내 마케팅 정보]
1. 컬리, '컬리큐레이터' 통해 SNS 제휴 마케팅 강화
컬리가 '컬리큐레이터'를 론칭하고 소셜미디어 마케팅을 강화한다. 컬리큐레이터가 컬리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소셜미디어에 공유해 소비자가 구매하면 큐레이터가 최대 15%의 수수료를 지급받는다. 컬리큐레이터는 구독자·팔로워 수 제한을 두고 소수정예로 운영된다.
2. 11번가, AI와 함께 쇼핑하는 Ai 피드 론칭
11번가는 생성형 AI 기반 쇼핑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Ai 피드’를 론칭한다. Ai 피드는 8개 카테고리별 AI 상품기획자가 추천 상품의 핵심 정보를 소셜미디어 피드 형태로 소개하고, 고객의 질문에 실시간으로 응대하는 등 새로운 방식의 발견형 쇼핑 서비스를 선보인다.
3. 인스타, 카카오웹툰 제쳤다
웹툰 시장이 해외 빅테크의 공세에 흔들리고 있다. 국내 웹툰 이용자가 웹툰 플랫폼으로 인스타그램을 쓰는 비율은 20.9%로, 전년 대비 7.3% 포인트 올랐다. 이번 조사에서 인스타그램은 처음으로 카카오웹툰 이용률(20.8%)을 넘어섰다. 반면, 중소 웹툰 플랫폼들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4. 올리브영, 스튜디오 열고 라이브커머스 강화
CJ올리브영은 올영라이브 전용 스튜디오를 오픈하고 라이브 커머스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영라이브는 2019년 10월부터 선보인 자체 모바일 생방송 플랫폼이다. 올영라이브 스튜디오는 뷰티&라이프스타일에 특화된 공간으로, 입점 브랜드사를 위한 파트너 라이브 프로그램도 도입된다.
5. 아마존, 온라인 광고 생성 도구 공개
아마존 애즈가 광고주가 직접 광고를 제작할 수 있는 생성형 AI 도구인 ‘AI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AI creative studio)’와 ‘오디오 생성기(Audio generator)’ 베타 버전을 공개했다. 이를 활용하면 아마존의 광고주들이 이미지, 비디오, 오디오 형식의 광고를 직접 제작할 수 있다.
6. 개인화 마케팅 힘쓰는 카드사
카드사들이 대규모 광고 집행이 아닌 개별 고객의 성향을 고려한 맞춤형 마케팅에 힘쓰고 있다. 고객 금융 데이터를 활용해 비용 대비 마케팅 효과를 높이기 위한 전략이다. 업계 1위 신한카드는 고객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고객마다의 수요를 파악하고 그에 맞춘 금융상품 광고를 내보낼 계획이다.
7. 롯데 유통군, 리테일 광고 사업 본격화
롯데 유통군이 RMN 사업을 새로운 먹거리 사업으로 낙점했다. 롯데 유통군이 보유한 온·오프라인 채널 트래픽을 바탕으로 한 마케팅 서비스를 론칭해 수익성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RMN은 온라인 쇼핑몰 검색 창과 배너 및 오프라인 매장 내 다양한 채널에 맞춤형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4/10/24(목) 중국 시장 마케팅 정보]
-스마트하게 변화하는 중국 어린이 책상,kotra
친환경·높이/각도 조절 가능·시력보호 LED 스마트 조명을 탑재한 책상 인기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인체공학적 디자인도 필수
-중국 의류시장, 기능성·친환경·스마트화가 이끄는 블루오션,kotra
중국 의류시장, '기능성, 친환경, 스마트화' 중심으로 한 차별화 트렌드 대두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방직의류 산업 발전 촉진
-중국 화장품 판도를 바꾸는 신흥 화장품 편집숍,kotra
'19년 中 신흥 화장품 편집숍 다수 등장
중소 화장품 브랜드 입점은 성공의 비결
-[중국] 중국 대용량 차음료 인기 추세,kati
동일 제품을 용량별로 다르게 하여 다양하게 출시하는 것은 흔한 마케팅 방식이다. 이는 중국의 음료 시장에서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다. 대용량 제품은 소요량에 비해 100ml당 단위가격이 낮은 편이지만, 단위가격이 낮다고 해서 대용량 제품이 소용량에 비해 판매량이 높은 것은 아니다. 소비자 특성에 따라 필요 용량과 적정 가격을 판단하는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소비자의 선호도 나뉘었으나, 400~600ml 제품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4/10/24(목) 주요 테크42 정보]
1.‘AI의 에너지 갈증’ 채우려 ‘원자력’ 끌어오는 구글·아마존·MS
빅테크들이 생성형 AI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에너지 집약적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특정 공급업체로부터 원자력을 구매하기 시작했다. 심지어 미국 역사상 가장 심각한 핵붕괴와 방사능누출로 몇년간 가동이 중단됐었던 원자력 발전소의 폐쇄된 원자로를 부활시키기도 했다. AI에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한 빅테크들의 노력이 환경단체와 시민단체의 반발을 사고 있다.
2.테슬라 로봇들과 3편의 SF영화···아이로봇·웨스트월드·2001:스페이스 오딧세이
윌 스미스 주연의 할리우드 SF영화 ‘아이, 로봇’(2004)의 알렉스 프로야스 감독은 13일 테슬라가 자신이 감독한 영화 속 로봇 디자인을 무더기로 가져다가 썼다며 빅테크 테슬라(와 스페이스X,X,AI.X) 소유주인 억만장자 일론 머스크를 X(트위터)를 통해 비난했다. 영화를 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테슬라의 최신 로봇들이 그의 영화속 디자인과 상당히 닮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니 영화 감독인 그로선 당연히 화내고 비난할 만 하다.
3.최재호 리멤버 대표 “수익화 성공 자신감으로 사명 변경하며 제2의 도약 시작합니다”
리멤버는 최근 채용 트렌드에 발맞춰 경력직 수시 채용 시장을 집중 공략해 왔다. 2019년 기업이 인재에게 먼저 다가가 스카웃 제안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고, 현재 누적 700만 건 이상의 스카웃 제안이 오갈 정도로 경력직 채용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꿔놓았다.
4.2024 스타트업 채용 트렌드, “스타트업에서 가장 많이 채용하는 연차 · 직군은?”
스타트업에서 가장 많이 채용하는 직무는 개발 직군이 약 40%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마케팅 직군(20.7%), 비즈니스 직군(16.9%), 기획 직군(10.9%), 디자인 직군(10.3%) 등이 뒤따랐다. 각 직군의 세부 포지션 비율은 다음과 같았다.
5.생성형 AI 캐즘 극복 열쇠로 주목 받는 자율형 AI는 무엇?
올해 들어 이전까지 파운데이션 모델에 집중했던 글로벌 빅테크들을 비롯해 각 영역의 AI 서비스 기업들은 저마다 자율형 AI 에이전트를 선보이며 버티컬 영역에서 AI 생산성 혁신과 수익화에 돌입하는 모습이다. 그렇다면 AI 캐즘 우려를 불식시키고 있는 ‘자율형 AI’는 무엇일까? 그리고 어떤 혁신을 꾀하고 있을까?
6.블루포인트 데모데이 현장, 친환경 기술로 무장한 스타트업 주목
이날 행사의 첫 스타트를 끊은 것은 리플라였다. 2016년 서동은 대표가 창업한 리플라는 그녀가 고등학교 시절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 참가해 플라스틱 재활용에 대한 논문을 발견한 것에서 시작됐다. 당시 플라스틱 분류 과정에서 발생하는 작은 순도 차이로 엄청난 재활용 품질 차이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서 대표는 플라스틱을 분해하는 수많은 미생물 중 특정 플라스틱에 반응하는 미생물을 활용해 ‘바이오 탱크’를 개발했다.
7.“한국 여행객 82%, TV 프로그램과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여행 영감 받아”
전 세계적으로 46%의 소비자가 소셜 미디어에서 본 여행을 예약하고 싶다고 답했다. 한국에서는 무려 68%가 소셜 미디어 콘텐츠를 기반으로 전체 여행을 예약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호텔스닷컴과 엑스피디아에서 수년 전부터 강조한 스크린 투어리즘은 내년에도 여전한 영향력을 발휘할 전망이다. 이는 여행자들이 시청률이 높은 스트리밍 프로그램부터 리얼리티 TV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여행에 대한 영감을 얻고 있다는 뜻이다.
8.‘이게 가능해?’ 미국 정부의 ‘구글 해체’ 총정리
미국 정부가 세계에서 가장 큰 검색엔진 독점기업인 구글에 대한 강제 분할을 검토하고 있다. 이는 지난 8월 미 법무부가 구글을 상대로 제기한 ‘검색 반독점 소송’에서 승소한 이후 나온 것으로 법무부와 구글은 올해 안에 각각 해결방안 제안서와 자체 구제책을 법원에 제출할 전망이다.
9."월드코인에서 월드 네트워크로"...AI 시대의 신원 확인 기술 혁신
기술 기업 ‘툴스 포 휴머니티(Tools for Humanity, 이하 TFH)’는 17일 월드코인 프로젝트의 첫 공식 행사 ‘a new world’를 개최하며, 프로젝트가 ‘월드 네트워크(World Network)’로 재탄생했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오브는 향상된 AI 성능과 하드웨어로, 사람 인증 과정을 더욱 빠르고 효율적으로 수행한다. World ID 3.0은 여권 정보를 통해 오브 인증 없이도 WLD 토큰을 받을 수 있게 하며, 개인정보 보호와 온라인 사기 방지를 강화했다.
10.팀 쿡이 그리는 애플의 새로운 도전, "비전 프로에서 AI까지"
애플 CEO 팀 쿡은 "최초가 아닌 최고"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회사를 이끌며 혁신을 이뤄왔다. 최근 인터뷰에서 그는 애플의 목표는 빠르게 시장에 진입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들여서라도 최고의 제품을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전략은 비전 프로와 애플 인텔리전스와 같은 주요 혁신에서 잘 드러난다.
11.'구독 해지' 쉬워진다...미 FTC, '클릭 투 캔슬' 규정 도입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가 구독 해지를 어렵게 만드는 관행에 대응하기 위해 '클릭 투 캔슬' 규정을 최종 채택했다. 이 규정은 기업들이 구독 신청만큼 쉽게 해지할 수 있도록 요구한다. 기업들은 구독 신청 방식과 다른 방법으로 해지를 강요할 수 없게 된다. FTC는 또한 기업들이 구독 조건을 명확히 공개하고 고객 동의를 받도록 요구할 예정이다. 이 규정은 체육관 회원권부터 아마존 프라임까지 모든 자동 갱신 구독에 적용된다.
12.마이크로소프트, AI 에이전트 기능 확대 나서
마이크로소프트가 AI 에이전트 기능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1월부터 Copilot Studio를 통해 사용자들이 자체 AI 에이전트를 만들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Dynamics 365에 10개의 새로운 자율 AI 에이전트 유형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 AI 업무 담당 최고 마케팅 책임자 자레드 스파타로(Jared Spataro)는 "모든 조직이 간단한 프롬프트-응답부터 완전 자율까지 다양한 에이전트들의 집합체를 갖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13.레이밴 메타 안경, EMEA지역 판매 급 부상
에실로룩소티카(EssilorLuxottica)의 CFO 스테파노 그라시(Stefano Grassi)가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에서 레이밴 메타 안경의 성공적인 판매 실적을 공개했다. 그라시에 따르면, 레이밴 메타 안경은 유럽, 중동, 아프리카를 포함하는 EMEA 지역의 레이밴 매장 60%에서 최고 판매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는 일반 레이밴 제품의 평균 판매 가격이 150-200달러인 것에 비해, 300달러부터 시작하는 레이밴 메타 안경의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이룬 성과다.
14.생성형 AI 스타트업, 2024년 3분기 39억 달러 투자 유치
생성형 AI 스타트업들이 2024년 3분기에 총 39억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피치묵(PitchBook)이 발표했다. 이는 206건의 거래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그 중 29억 달러가 미국 기반 기업들에게 투자되었다. 주요 투자 사례로는 코딩 어시스턴트 Magic(3억 2천만 달러), 기업용 검색 제공업체 Glean(2억 6천만 달러), 중국의 Moonshot AI(3억 달러) 등이 있다. 전문가들은 생성형 AI의 신뢰성과 합법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지만, 투자자들은 이 기술이 대규모 산업에서 입지를 굳힐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5."AI가 주방을 점령하다"...IFA 2024에서 본 스마트 가전의 미래
IFA 전시회에서 주요 가전 브랜드인 지멘스, 하이센스, 베코가 AI 통합 오븐을 선보였다. 지멘스의 iQ 700 오븐은 80가지 이상의 음식을 인식하고 자동으로 요리 설정을 조정하며, 바삭한 굽기를 위한 스팀 기능을 제공한다. 하이센스는 AI InCamera 기술을 탑재한 Hi9 시리즈 오븐을, 베코는 음식 인식에 기반한 AI 요리 지원 기능을 발표했다. 삼성은 AI 기반의 식사 계획 및 쇼핑 리스트 기능을 공개하고, 재료 사진을 통해 목록에 추가할 수 있는 기능과 개인 맞춤형 식단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시작했다.
16.구매 여정 전반을 아우르는 아마존의 새로운 광고 전략 소개
아마존은 'UnBoxed 컨퍼런스'에서 광고주를 위한 새로운 도구와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아마존 DSP의 사용자 경험이 개선되어 캠페인 설정 시간이 75% 단축되었으며, 중복 노출을 줄여 최대 26%의 예산 절감 효과를 제공하는 빈도 제한 기능이 추가되었다. 또한, 광고주가 1차 데이터를 통합하여 캠페인을 최적화할 수 있는 광고 데이터 관리자를 도입했다. AI 기반 오디오 광고 생성기는 미국에서 베타로 제공되며, AI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내에서 이미지 및 비디오 기능과 통합된다.
17.TSMC, AI 칩 수요 급증으로 3분기 순이익 54% 상승
인스타그램이 사용자 경험을 개선할 '소셜 라이브러리' 기능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개발자 알레산드로 팔루 (Alessandro Paluzzi)가 공개한 스크린샷에 따르면, 이 새로운 섹션은 채팅에서 공유된 콘텐츠, 저장한 컬렉션, 좋아요를 누른 게시물 등을 한 곳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게 해준다. 소셜 라이브러리는 게시물, 릴스, 기타 미디어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포함할 예정이다. 특히 검색 기능이 추가되어 사용자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빠르게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8.오픈AI, 윈도우용 챗GPT 앱 프리뷰 출시
오픈AI가 윈도우 운영체제용 챗GPT 전용 앱 프리뷰 버전을 출시했다. 이 앱은 현재 ChatGPT Plus, Team, Enterprise, Edu 사용자들에게만 제공되며, 올해 후반 정식 버전 출시 전 선보이는 초기 버전이다. 윈도우용 챗GPT 앱은 파일과 사진에 대한 대화 기능을 제공하며, 오픈AI의 최신 모델인 'o1-preview'에 접근할 수 있다. 대부분의 윈도우 10 기기에서 실행 가능하지만, 음성 기능과 일부 GPT Store 통합 기능은 아직 지원하지 않는다.
[24/10/24(목) 글로벌 미디어 및 OTT 정보]
1.방송·영화
- [북경] 광전총국, 2024 년 3 분기 중국산 드라마 발행허가 리스트 발표
- [심천] 중국 숏폼드라마, 안방극장에 상륙
- [프랑스] GQ 매거진, 최고의 한국 드라마 17 편 소개
- [베트남] 베트남 유료 TV 가입자 급증
- [태국] 영화 <티욧 2>, 올해 최대 매출 기록 중
- [멕시코] HYBE Cine Fest, 다양한 라틴 국가에서 콘서트 상영
- [스웨덴] 2024 스톡홀름 국제 영화제
- [스웨덴] 알리 압바시 감독 영화에 도널드 트럼프, “가짜”
- [싱가포르]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의 합작 영화 < La Luna >, 오사카 출품작 선정
- [싱가포르] 위기의 싱가포르 영화관, 회복의 실마리 모색
2.미디어/ 디지털광고/ 스트리밍 / 커머스
- 어도비의 AI 비디오 모델 '프리미어 프로'에 탑재
- 레전더리, 완다의 '듄' 스튜디오 지분 인수 협상 중
- 구글, 최근 검색 및 유튜브 기록을 기반으로 하는 개인화된 쇼핑 피드 출시
- 중국 명품 수요 악화로 LVMH 매출 3% 감소
- 아디다스, 3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연간 가이던스 상향 조정
- 하인 셀레스티얼(Hain Celestial), 3년간의 턴어라운드 노력 진행 중
- 아마존, 홀푸드에 로봇 창고를 추가하고 쇼핑객이 온라인 주문 상품을 수령할 수 있도록 테스트 중
- 미국 FTC, 기업이 구독 취소를 가입만큼 쉽게 만들 것을 요구하는 최종 "click-to-cancel" 규정 채택
- 스포티파이, 85개 시장에 뮤직 비디오 지원 추가
- 뉴욕 타임즈, 베조스가 후원하는 AI 스타트업에 콘텐츠 액세스 중단 요청
- 오디오 광고도 제작할 수 있는 아마존의 AI 생성 도구
- 어도비, 3D 장면을 만들고 텍스트에 애니메이션을 적용하는 AI 툴 공개
- 에어비앤비, 숙소 공급을 늘리기 위한 공동 호스트 네트워크(co-host network) 출시
- 런던 IPO에서 최대 5억 2,000만 달러 조달을 모색하는 어플라이드 뉴트리션
- 에실로룩소티카, 레이밴 메타 웨어러블이 이번 분기의 가장 강력한 동력 중 하나였다고 밝혀
- 광고 기반 회원이 35% 증가하며 넷플릭스의 3분기 가입자 수 예상치 간신히 넘어
- 정품 동영상에 라벨을 붙이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유튜브
- 알리바바의 동남아 사업부 라자다(Lazada), 시장 점유율 회복을 위해 AI 투자 추진
- 멕시코 온라인 식료품 스타트업 후스또(Jüsto), 7,000만 달러 투자 유치
- 인도의 젭토(Zepto), 6개월 만에 세 번째 모금이 될 새로운 라운드에서 1억 달러 유치 협상 중
- 어드벤트 인터내셔널, 영국의 식음료 재료 공급업체인 테이트&라일(Tate & Lyle)에 대한 인수 제안 준비 중
- 컨테이너 스토어(Container Store), 전 라이벌인 베드 배스 앤 비욘드(Bed Bath & Beyond)에서 투자 유치로 주가 급등
- 네슬레, 예상보다 부진한 3분기 실적 발표
- 힘든 한 해를 보낸 유니티의 새 CEO, 근본적으로 달라진 회사임을 주장
- 인도의 에듀테크 스타트업 에루디투스(Eruditus), 1억 5,000만 달러 투자 유치
- 블루스카이(Bluesky), 이번 주에 하루에 50만 명의 신규 사용자를 추가했다고 밝혀
- 틱톡 샵(TikTok Shop), 라이브 스트리밍을 이커머스 매출 증가의 모멘텀으로 보고 있어
- X, 프리미엄+ 구독자에게 실시간 검색 도구인 "레이더(Radar)"를 출시
- 버크셔 해서웨이, 라디오 방송 회사 시리우스 XM(Sirius XM) 지분 인수
- 타불라(Taboola), AI 광고 챗봇 애비(Abby) 출시
[24/10/24(목) Weekly 디지털트렌스포메이션 트렌드&인사이트]
국내 주요 금융, 리테일, 제조기업들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 추진 트렌드를 분석/10월3주(10월14일~10월20일)주요 추진내용
* Weekly DX Project Trend
AI, 빅데이터 활용 행정혁신 / 대구시
생성형AI 활용 AI트랜스포메이션 전략 추진 / 중외제약
AI활용 디지털 전환 투자 기업 역량 강화 / 정유업계
AI 학습·행정 솔루션 도입 / 대학교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강화 / 유안타증권
AI기반 데이터 솔루션 판매 / 현대카드
스타트업 플랫폼 활용 / 식품업계
AI트랜스포메이션 역량강화 / KT
헬스케어 사업 진출 / 교보생명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전략 추진 / 풋락커
의료 AI 활용 연구개발 / 분당서울대병원
선박 디지털 전환 / 조선업계
AI음성봇 서비스 고도화 / 신한카드
스마트 팩토리 구축 / 세아철강
타이어 디지털트윈 시스템 구축 / 금호타이어
AI챗봇 서비스 도입 / 춘천도시공사
생성형AI 활용 내부 운영업무 혁신 / Schneider Electric
* Digital Transformation Insight
1.[Regard']AI기반 임상 진단 플랫폼 'Regard'
Regard는 의료 현장에 혁신을 가져온 인공지능 기반 임상 통찰력 플랫폼이다. 임상의들이 방대한 환자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의료 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있다. Regard의 핵심 기능은 비정형 임상 데이터에서 중요한 인사이트를 추출하여 의료진에게 신속하게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의사들은 더 빠르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
2.[캐나다 왕립은행]캐나다 왕립은행(CIBC) 어떻게 생성형AI를 활용하여 고객서비스를 개선했나?
캐나다 왕립은행(CIBC)은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시범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Knowledge Central'이라는 중앙 정보 허브를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은행 직원들이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필요한 모든 정보를 담고 있는 일종의 지식 창고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정보의 양이 방대하다 보니, 때로는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찾는 것이 쉽지 않았다.
3.[GARY]기업 회계팀을 위한 가상비서 'AI 회계사 GARY'
인공지능 기반 회계 자동화 기술 스타트업 Docyt AI Inc는 AI 회계사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 AI 회계사는 "GARY"라고 불리며, 이는 "Generative Accounting Retrieval sYstem"의 약자이다. GARY는 회계팀을 위한 일종의 가상 비서 역할을 하며, 이전에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던 수동 작업을 자동화하여 백오피스 회계 운영을 크게 간소화했다.
4.[AX핵심전략] AI트랜스포메이션 가치창출을 위한 핵심전략 5가지
AI 기술의 발전으로 많은 기업들이 AI를 활용하여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고자 한다. 그러나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AI트랜스포메이션 가치창출을 위한 핵심전략 5가지는 다음과 같다.
[24/10/24(목) 일본의 동향/트렌드 정보]
1.가업에 혁신을 불어넣는 일본 젊은 후계자들,kotra
일본 경영자 평균 연령 63.76세…심각해지는 중소기업의 사업승계 지연
가업을 이으며 신규 사업 개발에 도전하는 젊은 후계자들의 등장
친환경 신소재 개발, 지역 대학과의 공동연구 등 다양한 형태로 발전 중
2.일본 건설용 전선케이블 시장동향,kotra
2023년 말 발생한 공급부족 현상이 2024년 들어 점차 해소
최근 일본경제신문의 분석에 따르면, 기시다 내각 발족 후 3년 동안 주가가 가장 많이 상승한 기업이 바로 전선 대기업 중에 하나인 후지쿠라였다. 시가총액 약 5500억 엔인 후지쿠라의 2021년 10월 4일과 24년 9월 30일 종가를 비교했을 때 7.6배 증가했다. 이는 생성형 AI의 보급에 따라 데이터센터 사업자가 서버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면서 후지쿠라의 광배선 수요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3.[일본] 일본의 쌀과 즉석밥 시장 동향_kati
일본에서 최근 들어 쌀 부족 현상이 문제가 되고 있다. 2024년은 난카이 대지진 예측 정보, 태풍 등으로 인해 일본내 쌀부족 현상이 발생하여 쌀 판매가격이 인상되었다. 한편, 즉석밥 판매량 증가가 두드러지고 있다. 비상식량으로 생각해 왔던 즉석밥이 최근에는 일상식으로 자리 잡을 만큼 꾸준히 팔리고 있다. 또한, 1인 가족, 고령화 등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소량 제품들의 출시도 증가하고 있다. 금년도 쌀 부족현상은 그동안 생산 축소 기조였던 일본 정책에 많은 고민을 던지고 있다.
4.일본 경제 브리핑 24-36호 (2024.10.21.)
- 이시바 정권의 지방창생 2.0 전망 (딜로이츠 토마츠, 10.17.)
- 경산성, 태양광발전 “사업자 인수 촉진제도” 도입 방침 (NHK, 10.19.)
- 지폐유통, 70년 만에 최장기간 감소추세 기록 (일본경제신문, 10.18.)
- 방일 외국인수, ’24년 9월 기점으로 전년 실적 초과 (마이니치신문, 10.21.)
- NXHD, 항공화물의 탈탄소화 가속화... SAF 확보가 관건 (일본경제신문, 10.16.)
- ⽇, 질화갈륨(GaN) 활용한 EV 반도체 양산 돌입 (일본경제신문, 10.16.)
[24/10/24(목) ONDA 주요 키워드 분석 정보
내국인 관광 지출
한줄요약: 1~3분기 내국인 관광 지출액 4.7% 감소
상세설명: 올해 1~9월 내국인이 지출한 관광 지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7% 감소했습니다. 3월(0.1%↑)을 제외하면 모두 지난해보다 하락세를 기록해 긴축 여행 기조가 이어졌는데요.
외국인은? 방한 관광이 회복되면서 외국인 지출액은 같은 기간 32% 증가했습니다. 쇼핑업의 비중이 37.8%로 가장 높았고, 숙박업(34.9%)과 식음료업(20%)이 뒤를 이었습니다.
7대 여행 트렌드
한줄요약: 2025년 여행 트렌드, 집단적 경험과 새로운 발견이 갖는 힘
상세설명: 스카이스캐너가 2025년 주목해야 할 7대 여행 트렌드로 ▲카우보이 코어 ▲스포츠 모드 ▲천체여행 ▲웰니스 투어 ▲아트벤처 ▲가든투어 ▲e스포츠 모드를 꼽았습니다.
전망은? 점점 더 개인화되는 사회에서 여행객들은 오히려 같은 취향과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공동체를 이뤄 특별한 여행 경험을 즐길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서울 관광 편중
한줄요약: 외국인 관광객 방문 지역, 서울 80% 부산 18%
상세설명: 지난해 방한 관광객 중 80.3%(중복응답)가 서울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 기간 서울 쏠림 현상이 완화됐지만, 관광이 본격적으로 재개된 2022년 이후 다시 심화되고 있습니다.
비중은? 시도별로 살펴보면 서울에 이어 부산 17.6%, 경기 13.3%, 제주 8.7%, 인천 6.5%, 강원 6.5%, 경북 3.0% 순이었고, 광역시를 제외한 지방은 대부분 1%대에 머물렀습니다.
인플루언서 공동구매
한줄요약: 여행업계 판매 채널로 인플루언서 공동구매 주목
상세설명: 최근 SNS 상에서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공동구매를 중개하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여행업계에서도 인플루언서 공동구매가 효과적인 판매 채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전망은? 이미 여러 여행사와 OTA에서 이를 판매 채널로 적극 활용하고 있는데요. 최근 모객력과 판매 성과가 입증되면서 인플루언서 공동구매는 앞으로 더욱 활발해질 전망입니다.
공유숙박 수입
한줄요약: 공유숙박 수입 금액, 3년간 10배 늘어
상세설명: 2022년 공유숙박 수입 금액은 223억 61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60.6% 증가했습니다. 2020년과 비교하면 10배가 늘었는데요. 연령대별로는 2030세대가 전체 수입 중 43.6%를 차지했습니다.
우려는? 공유숙박시장이 커지면서 불법 공유숙박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는데요. 무신고 사업자에 대한 적발 사례가 실제 불법 공유숙박 사례 건수의 6.4%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24년 11월 1주차, 주간 업계 동향 및 국내/글로벌(해외)마케팅 정보 (10) | 2024.11.07 |
---|---|
24년 10월 4주차, 주간 업계 동향 및 국내/글로벌(해외)마케팅 정보 (12) | 2024.10.31 |
24년 10월 2주차, 주간 업계 동향 및 국내/글로벌(해외)마케팅 정보 (25) | 2024.10.16 |
24년 10월 1주차, 주간 업계 동향 및 국내/글로벌(해외)마케팅 정보 (22) | 2024.10.10 |
24년 9월 3주, 주간 업계 동향 및 국내/글로벌(해외)마케팅 정보 (28) | 2024.09.26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