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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정보] 유용한 면접뉴스 - 2009년 대한항공 1차면접 예상질문 대비 국내 저비용항공사 심층분석 [에어부산항공]

˚ [1차] 면접 가이드

by 호이얀 2009. 4. 8.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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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정보] 유용한 면접뉴스 - 2009년 대한항공 1차면접 예상질문 대비 국내 저비용항공사 심층분석 [에어부산항공]

 

동남권 대표 지역항공사로 우뚝
에어부산, 맞춤 서비스 제공


에어부산의 전신은 부산국제항공으로, 부산의 항공산업을 발전시키고 이를 통해 고용기회를 창출하며 지역민의 편의를 증진하고자 부산시와 부산지역 상공인들이 주축이 돼 2007년 8월 설립됐다. 이후 2008년 2월 아시아나항공이 대주주로 참여하며 에어부산으로 사명을 변경, 아시아나항공의 선진 시스템을 도입하고 조종사·정비요원 등 항공 전문 인력을 영입해 본격적인 취항 준비에 나섰다.

현재 에어부산은 보잉737-500 기종 3대와 보잉737-400 기종 1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중 보잉737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안전성을 검증 받은 기종으로 비행코스는 물론 바람의 세기 및 방향, 연료 소모량을 자체 계산해 최적 고도를 선택하는 등 최첨단 비행관리 시스템을 자랑한다.

부산~김포는 하루 28회, 부산~제주 노선은 하루 10회 운항 중인 에어부산은 6월14일 증편으로 부산~김포는 1일 30회까지, 부산~제주는 1일 20회까지 늘린다.

부산~김포 구간 항공 셔틀화
지난달 29일 증편에서 주목할 것은 ‘3050 셔틀서비스’다. 김포 매 시각 30분 출발, 부산 매 시각 50분 출발로 고객들이 더 이상 출발시각을 확인할 필요가 없어져 스케줄 면에서 가장 편리한 항공사로 거듭나게 됐다. 또한 2010년 상반기 중 국제선에 진출할 계획으로, 일본과 중국 등의 단거리 노선을 검토 중이다.


 

 


부산과 동남권지역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항공사이자 동북아 최고 지역항공사를 목표로 하고 있는 에어부산은 부산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 기여하는 등 부산을 비롯한 동남권 시민들의 대표 지역항공사로 거듭나고 있다.

서비스·안전 강화해 차별화


에어부산은 노선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즈니스 승객이 많은 부산~김포 노선은 다양한 기내 신문 서비스와 커피음료를 제공하며 여행객이 많은 부산~제주 노선은 기내 경품 이벤트 및 마술쇼 등 여행의 재미를 더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70세 이상의 노약자, 유소아를 동반하는 여성 및 장애인 손님에게 우선적으로 좌석을 배정하고 수하물 수속 등을 돕는 ‘투게더서비스’ 또한 에어부산 전 노선에서 무료로 제공한다.

예약센터와 홈페이지 모두에서 예약발권이 가능한 편리한 예약서비스를 갖추고 있으며 인터넷 발권 시 무료로 사전좌석배정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에 더해 예약취소수수료가 없으며 환불수수료를 1000원으로 저렴하게 책정한 것 또한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기업우대프로그램을 마련해 프로그램에 가입된 기업은 주중 15%, 주말 1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등 기업 출장경비 절감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인터넷을 통해 예약발권 시 연중 5~20%의 할인혜택도 누릴 수 있다.

에어부산은 기존 대형항공사에 비해 경제적인 가격을 제시하면서도 서비스와 안전 면에서는 기존 대형항공사와 대등한 수준을 고수해 부산과 동남권 지역민이 자부심을 갖고 이용할 수 있는 항공사로 거듭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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