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7월 신간]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8권 - 교보문고 구매

#23년7월 신간

#이상한과자가게전천당18

#초등학교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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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8궈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8>은 이전까지의 전권들처럼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까지도 즐길 수 있는 재미와 감동이 가득하다.

 

다들 전천당 매니아라면 다들 알고계실 전천당의 뜻...한 번 알고 갈까요.?
전천당의 이름은[錢:동전 전 天: 하늘 천 堂: 집 당] 하늘이 내려준 동전을 받는 가게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이번 18권에서는 전천당의 역사와 그 시작을 알 수 있는 비밀이 공개된다. 전천당에서 신기한 아이템들을 만들어내는 그 주체는 바로 금색 마네키네코들인데, 이들이 과연 어떤 방식으로 새로운 상품을 창조해내는지는 굉장히 흥미로운 점이다.

 

처음부터 베니코가 전천당 가게를 만든 것 아니더라구요
처음에는 베니코가 찾아다니면서 필요한 사람에게 적절한 과자를 권해줍니다.

과거 베니코가 자신의 손으로 과자를 만들어 팔았던 그림자들이 과자 가게의 이야기에 더욱 풍성함을 더해준다. 특히 이 책에서는 다양한 과자들과 그 과자들이 주는 독특한 효과들이 등장하는데, 그 중에서도 '마검사탕', '살살녹네장구', '베끼기 곶감', '꿈꾸당', '쑥쑥 길러 손', 그리고 '경제 케이크' 등이 특히 독특하고 재미있다.

베니코와 스미마루 만남

이렇게 각기 다른 특성을 가진 과자들을 통해, 우리는 인간의 욕심이 변함없이 이어져왔음을 깨닫게 된다. 하지만 그렇다고 모두가 불행한 것만은 아니다. 자신이 처한 상황을 인식하고 그에 따른 행동을 결정하는 것이 결국 더 큰 행복을 가져다줄 수 있다는 교훈을 전달한다.

 

아시다시피 과자마다 좋은 효과를 보려면 사용설명서를 잘 읽어야 하는데 소홀히 하죠.
설명서를 무시한 대가로 효과가 없어지기도 하며 무서운 결과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아이들도 저도 너무 재밌게 보고 있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8권이 출시되었다는 소식에 만나보았답니다.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의 시작을 알 수 있다니 읽기 전부터 기대감을 충분이 만족시켜 주었다!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8'은 빠져들게 만드는 스토리와 옴니버스 형식의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언제 어디서든 쉽게 읽을 수 있다. 특히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도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다.

 

'전천당의 시작'을 알 수는 이 책, 꼭 한 번 읽어보길 강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