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전시회 관람] 백희나 그림책전 (예술의 전당:티켓,주차요금)

#아이와함께

#전시회관람

#백희나 그림책전

---

예술의전당:백희나 그림책전

예술의전당 전관 개관 30주년 기념 특별전

 

<백희나 그림책> 

* 일정 : 2023년 6월 22일(목)~10월 8일(일)

* 장소 :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전관

* 시간 : 꼭 알아야 할 것!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화~일 10:00~19:00 (입장마감 오후 6시)

* 주차요금(티겟뒷면에 바코드로 주차할인) : 3시간 당 / 평일 4,000원 (주말 및 공휴일은 6,000원) / 초과 10분당 (평일 1,000원 / 주말 및 공휴일 1,500원)

백희나 그램책 티켓 정보 및 주차할인 코드

 

 

 

여름방학 기간에 아이와 함께 특별한 전시회 관람을 생각하고 있다면,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되고 있는 

<백희나 그램책전>을 추천한다.

 

백희나 작가에 대해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한번쯤 이름을 보았을 것이다.

『알사탕』 작가 백희나: 세계 최고 아동문학작가상인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수상했던 백희나 작가의 첫 개인 특별전으로 『구름빵』, 『달 샤베트』, 『장수탕 선녀님』, 『알사탕』, 『연이와 버들 도령』에 이르기까지 백희나 작가의 작품 원화와 입체 모형 등 그림책 속의 캐릭터와 공간을 실제로 체험하고 감상할 수 있는 전시를 아이와 함께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그림책 베스트셀러 작가인 백희나님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교육공학을, 캘리포니아 예술학교(California Institute of the Arts)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했다. 애니메이션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매력적인 이야기가 돋보이는 그림책을 만들어 왔다. 『구름빵』으로 대중에게 각인되기 시작하였으며,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다. 이후 다양한 입체와 평면 작품에 애니메이션 요소를 결합한 독창적 예술 세계를 구축하며, 2020년 한국인 최초로 세계 최고 아동 문학상인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상(Astrid Lindgren Memorial Award, ALMA)’을 수상했다.

 

전시회 일부 모습

사진촬영은 지정된 곳에서만 가능하고, 로비에서는 솜사탕 판매기계 / 아이스크림 판매기계에 아이들이 줄을 서 있다. 

미디어 콘텐츠로 구현되어 있는 일부 관람실도 구성되어 있다. 굿즈샵이 출구 앞쪽에 있지만 생각보다 상품의 수가 많지는 않다.

 

또한 다양하게 즐기는 백희나 그림책전을 즐길 수 있는 방법으로 아래 내용들이 있다.

첫 번째, 어린이음악극 <달 샤베트> : 7월 22일(토) 부터 8월 6일(일)까지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 

두 번째, 작가와의 만남 <아티스트 토크>, 사인회 등 : 7월 7일(금), 8월 5일(토), 9월 3일(일) 오후 3시 사인회 및 이벤트

세 번째, 직접 만들어보고 즐겨요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 어린이 교육프로그램 (네이버 예약페이지 활용)

 

아이와 함께 전시회 관람을 생각하고 있다면 예술의 전당 백희나 그림책전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