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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11월, 3주차 주간 업계 동향 및 마케팅 뉴스 클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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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3주차, 국내외 여행 및 관광 / 테크 / 해외 등 다양한 마케팅 뉴스 정보를 중요한 내용을 요약하여 공유합니다.

 

[22/11/16(수) 국내외 여행&관광 관련 뉴스 클리핑]

1.허리띠 조인 카드사…여행업계에도 나비효과
금리 인상과 얼어붙은 채권시장으로 자금 조달이 어려워진 카드사들이 비용 절감에 나서면서 여행시장에도 나비효과를 몰고 올 전망이다. 여행사 인센티브가 축소되는 것은 물론이고 이로 인해 소비자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2.인력난에 신규인력 진입 기피까지 '이중고'
코로나19로 고용 불안정성이 커지면서 기존 인력 중 상당수가 여행산업에서 이탈한 가운데 신규 인력마저 진입을 꺼리고 있어 '인력난 이중고'가 벌어지고 있다. 여행산업 생태계 복원을 위해서는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높다.  

3.아직도 여행제한?…중국 언제 완화하나 '촉각'
올해 코로나 관련 방역 조치 해제가 급물살을 탔다. 한국인 주요 여행지는 중국·홍콩을 제외하고 대부분 자유로운 여행이 가능한 상태다. 다만 미접종자의 여행에는 여전히 제약이 있다. 미국은 여전히 미접종자 입국이 불가능하고, 미접종자에게 코로나 검사 음성 결과를 요구하는 여행지도 여럿이다.

4.뉴욕관광청, 코로나 이후 첫 세일즈 미션
코로나 팬데믹이후 처음으로 뉴욕관광청은 10개 뉴욕 현지 관광관련 업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더 플라자호텔에서 '2022 뉴욕 세일즈 미션'을 개최하고 있다. 

5.필리핀항공, 부산~클락 주4회 신규 취항
필리핀항공이 지난10일부터 부산~클락 노선을 신규 취항했다. 취항 기념으로 좌석 무료 업그레드 및 4인 예약시 1인 항공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22/11/16(수) 국내 마케팅 뉴스클리핑]

1. 알리바바, 광군제 개최 이래 14년 만에 첫 매출 비공개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가 광군제 행사 기간 매출액을 처음으로 공개하지 않았다. 코로나19 확산과 이에 따른 봉쇄조치 등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글로벌 경기 부진 등으로 실제 매출이 크게 줄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알리바바가 매출을 공개하지 않은 것은 지난 2009년 행사 시작 이후 처음이다.

2. 잘 안 터져도 검색 돼요… 네이버, 검색에 HTTP/3 도입
네이버는 국내 플랫폼 기업 중에서 처음으로 검색 서비스에 HTTP/3를 도입해 속도와 안정성을 대폭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HTTP/3는 웹페이지 데이터가 사용자에 도달하는 시간을 줄인다. 엘리베이터나 터널 등 모바일 네트워크가 원활하지 않은 구역에서도 더욱 원활히 검색 결과를 전달할 수 있다.

3. 연예인 실언에 광고주 배상 요구까지 있었다
가수 강다니엘이 생방송 중 브랜드명을 잘못 언급한 데 대해 광고주 측이 배상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탄산수 맛있다고 발언했으나 협찬사인 S 탄산수가 아닌 T 탄산수를 언급해 논란이 되었다. 다시 보기에는 삭제되었으나 광고주인 코카콜라는 제작·방송을 맡은 CJ ENM에 배상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4. 스페이스X, 트위터에 대규모 광고 집행… 하루 3억 원 규모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트위터에서 대규모 광고 패키지를 주문했다. 스페이스X는 스페인과 호주 트위터에서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를 홍보할 예정이며 하루 약 25만 달러를 집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광고주들이 트위터 광고 집행을 중지하고 있기 때문에 취한 조치로 보인다.

5. 여행 플랫폼 '최저가 경쟁'
해외여행 시장이 다시 열리자 온라인 여행 플랫폼들이 본격적인 최저가 경쟁에 들어갔다. 종합여행사들은 2020년부터 쌓인 적자로 인해 맞붙기 어려운 실정이어서 실적 회복이 늦어질 전망이다. 공격적인 최저가 마케팅으로 해외여행 상품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하면 나중에 충성 고객을 잡아둘 수 있다는 것이다.

6.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음악 스트리밍 앱은
와이즈앱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음악 스트리밍 앱은 ‘유튜브 뮤직’이었다. 유튜브 뮤직은 459만 명이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멜론 454만 명, 지니뮤직 232만 명, 플로 149만 명, 네이버 바이브 106만 명 순이었다. 전년 대비 사용자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것도 유튜브 뮤직이었다.

7. 패션 바이 카카오 입점 스토어 6000곳 돌파
카카오스타일은 패션 큐레이션 서비스 '패션 바이 카카오'가 새단장 1년 만에 입점 스토어 6000곳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올해 10월 거래액 1위부터 10위까지 차지한 스토어의 거래액 성장률은 입점 후 평균 17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2/11/16(수) 중국 시장 뉴스 브리핑] 

■ [마케팅]콰이슈가 티몰 외부링크를 복원, 장기적인 합작인지는 의문
2022년 10월 28일 0시부터 타오바오와 콰이슈가 다시 외부 링크 협력을 재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인터페이스 뉴스는 콰이슈 고객 서비스센터로부터 현재 사업자는 콰이슈에서 티몰과 징동 자체운영 상품의 링크만 사용할 수 있으며 타오바오 링크는 사용할 수 없다고 들었다.

■ [마케팅]색조 업계가 전면 리셋, 다음 성장 기회는?
온라인 채널로 볼 때 2021년 1월부터 11월까지 타오계 색조 화장품류 GMV는 전년 동기 대비 9.14% 감소했다.시장컨설팅업체 GfK가 전국 51개 도시 백화점 채널을 조사한 결과, 올해 4월 현재 화장품 코너 수는 2019년 3월 1만5415개에서 4년 만에 1만1365개로 줄었고, 4년 동안 4050개 매장이 사라지면서 메블린, 케이토, 에뛰드 등으로 대표되는 저가 색조 브랜드가 가장 많은 타격을 입었다.

■ [마케팅]11.11 기간 징둥 자체 브랜드가 "100대 품질 공장 계획"을 시작, 3년 이내에 600% 이상의 공장 매출 성장을 촉진할것
유연한 로봇팔이 위아래로 날아다니고, 지능형 로봇이 질서 있게 오가며, 거대한 로봇 타워가 유연하게 작동한다…. 2022년 “징둥 11.11 글로벌 시즌”이 열렸고, 전국 각지의 공장들이 스마트하게 만든 “악장”을 현대화된 공업“악기”로 연주하고 있다.

■ [마케팅]지난 3분기 전국규모로 문화 및 관련 산업체 영업이익 1.4%성장
중국 경제망 베이징 10월 31일 국가통계국 웹사이트에 따르면 전국 6만8000개 규모 이상의 문화 및 관련 산업기업(이하 '문화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022년 1~3분기 문화 기업은 86,4591억 위안의 영업 이익을 달성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 상반기보다 1.1%포인트 높아졌다.

■ [마케팅]7개 부서가 공동으로 '스타의 광고 및 광고 활동을 더욱 표준화하기 위한 지침 의견'을 발표
기자는 10월 31일 국가시장감독관리국에서 문화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중앙 선전부 업무 배치에 따라 시장감독총국이 중앙인터넷정보판공실, 문화관광부, 광전총국, 은보감회, 증권감독위원회, 국가영화국 등 7개 부처와 공동으로 '스타 광고모델 활동 추가 규범에 관한 지도의견'을 인쇄 배포하고 '지도의견'을 공포일부터 시행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 [국제] 中, 바이든-시진핑 회담 결과 발표서 '북한' 뺀 까닭은?
■ [국제] 中과 경제밀착…獨 BMW, 1.9조원 투자
■ [경제] 中 10월 소비 -0.5%, 생산·투자도 하락...경제성장률 5.5% 달성 '난관'
■ [경제] 中, 경기둔화 우려에도 10월 MLF 금리 일단 동결
■ [반도체] 유럽 반도체 기업들 “중국은 큰 시장, 빠져나올 생각 없다”
■ [부동산] 中 부동산 위기 끝났나…비구이위안 등 개발업 주식 50% 급등
■ [인구] 세계 인구 80억 명…'인구절벽' 고심하는 14억의 중국
■ [사회] 중국 청년실업 심각 … 6~9월 평균 19%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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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16(수) Weekly 디지털트렌스포메이션 트렌드&인사이트]


매주 국내 주요 금융, 리테일, 제조기업들의 디지털트렌스포메이션 프로젝트 추진 트랜드를 분석 11월 3주(11월 07일~11월 13일)주요 내용입니다.

■ Weekly Project Trend
1.데이터플랫폼 구축 디지털기반 확보 / CJ프레시웨이
2.디지털시프트 전략 추진 / 고단샤
3.DT본부조직개편 / 이마트
4.디지털역량강화 D2C기업인수 / 빅토리아시크릿
5.공공정보시스템 민간클라우드 전환 / 춘천시
6.디지털전환위해 구성원 소통 진행 / 한국일보
7.디지털 중심 조직 전면 전환 / 헤럴드경제
8.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강화 조직개편 / 한샘 
9.자체 간편결제서비스 도입 / 올리브영

■ Weekly Insight 
1.DX시대, 패션업의 비즈니스 모델은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Big 3 Trends
미래 패션업에 불어닥칠 가장 큰 변화 3가지에 대해 심층적으로 살펴본다. 그동안 레가시 패션비즈니스는 상품 기획과 오프라인 백화점을 1st Tier 유통망으로 삼아 그들의 브랜드 비즈니스를 펼쳐왔다.

2.스포츠 구단주가 HR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에 뛰어든 이유
HR tech 및 서비스 시장은 HR SaaS 를 넘어 곧 BPaaS(Business Process as a Service) 시장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3.옴니채널 시대 QR코드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QR(Quick Response)코드는 1994년에 도요타 자동차 덴소 개발 부서(현재는 덴소 웨이브)가 개발한 가로세로 두 방향의 흑백 격자 무늬 패턴으로 정보를 나타내는 매트릭스 형식의 이차원 바코드이다. 초기에는 2만여가 넘는 자동차 부품 생산 관리 등 상품 관리에 널리 이용되었나 현재는 기존 바코드를 대체하는 개념으로 여러 분야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QR코드 용어 그대로 ‘ 빠른 응답’ 이 가능해 빠른 인식속도와 기존 바코드에 비해 작은 공간을 활용하여 100배가 넘는 대용량 정보 저장이 가능하며 오류 수정이 가능하다는 것이 QR코드의 특징이다.

[22/11/16(수) 11월 3주차 테크42 뉴스레터]

1.컴퓨터와 스마트폰에 찌든 900년 후 인간···그리고 100만년 후 인간은?
“엄지 손가락은 글자를 잘 칠 수 있도록 발톱처럼 바뀌고, 목은 두꺼워지는데다 등은 혹등고래처럼 튀어나오게 되고, 뇌는 작아지며, 두 번째 눈꺼풀이 생기게 될 것이다.” 인류는 어느 새 자나 깨나 IT기술 기기에 의존하고 있다. 이대로 800~900년쯤 지나갈 경우 현재 우리가 아는 일반적 인류의 모습은 이처럼 오싹한 모습으로 바뀔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아마존, '본격적인' 로봇 시대로의 진입
아마존의 ‘스패로우’(Sparrow)라고 불리는 로봇은 현재 기업이 매년 배달하고 있는 1300만개의 패키지를 분류하는 작업을 맡을 수 있다. 이는 현재 수십만명의 인력이 담당하고 있는 일이다.

3.조비, 美 eVTOL 상용서비스 1년 연기···SKT엔 영향없나?
미국 조비 에이비에이션이 자사 제작 수직이착륙(eVTOL)기 (미국) 상용 승객 서비스 목표 출시 시점을 2025년으로 당초보다 1년 늦췄다고 버티컬 매거진이 지난 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조비는 우리나라 SK텔레콤(SKT)과 도시항공교통(UAM)서비스용 eVTOL기를 공급키로 한 회사다. 따라서 우리나라 UAM 핵심 참여사중 하나인 SKT의 사업에도 변수가 발생하게 된 셈이다. SKT는 한국에서 UAM 2단계 실증실험을 거쳐 2025년 정부 허가가 나는 즉시 서비스를 하겠다는 사업계획을 짜고 있다. 추이를 지켜 봐야 할 것 같다.

4.테슬라, 파워스티어링 결함으로 4만대 리콜
Tesla is recalling 40,168 Model S and Model X vehicles. The cars could experience a loss of power steering assist. The automaker is not aware of any injuries or deaths. The recall requires a software update that's pushed to the cars over the air. The company says 97% of the recalled vehicles have installed the update.

5.미국 인플루언서 허시퍼피(Hushpuppi), 자금세탁으로 미국서 11년형
Hushpuppi, real name Ramon Abbas, was jailed for more than 11 years. He was also ordered to pay £1,732,841 in restitution to two victims. Abbas rose to fame flaunting his wealthy lifestyle on his Instagram page. But it all came crashing down when he was arrested two years ago.

6.미국을 휩쓰는 '정리해고' 물결...메타에서 레드픈까지
Facebook is one of many companies that are cutting jobs in the coming years. The company's CEO announced the cuts in a blog post Wednesday. Other companies like Twitter and Shopify have also laid off employees. The reason is twofold: Business growth is slowing, and labor costs are increasing.

7.3D 프린팅 총기 증가... 범죄 활용 우려
Amazon is pausing hiring for corporate roles in its corporate workforce. The company had already announced a similar freeze last month for its retail business. The move comes amid a worsening economic outlook and after it hired rapidly in recent years. Amazon will backfill roles to replace employees who leave for new opportunities, HR chief says.

8.애플, 중국에서 에어드롭 기능 제한
Apple has limited the use of the AirDrop wireless file sharing function on devices in China. Users of iPhones in mainland China can send or receive files from non-contacts for only up to 10 minutes. Users not in China face no such restriction and are able to receive files wirelessly from anyone. The change does not appear to affect iPhones in use in China that were purchased outside the country. Apple told CNN Business the new feature will be expanded globally in the coming year.

9.머스크, 트위터 인수 후 재택근무 금지령
Elon Musk has banned Twitter employees from working remotely. He said they need to spend 40 hours a week in the office unless he gives his express permission otherwise. Musk said workers need to prepare for ‘difficult times ahead’ for advertising-led business like 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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