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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준비] 면접자세 - 면접질문시 인사담당자에게 어필하는 비법

˚ [1차] 면접 가이드

by 호이얀 2008. 12. 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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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준비] 면접자세 - 면접질문시 인사담당자에게 어필하는 비법

 

현재 중소 벤쳐기업의 인사담당자로서 한번 채용계획이 수립이 되면 수백장의 이력서를 접수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이것만은 피하고 지양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것이라는 점을 몇가지 사례별로 알아보고자 한다.

 

1. 지원분야의 명확한 인식

 제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입사지원분야이다. 이부분은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다. 어느분야의 채용계획이 있고 진행되는지 알고있느냐 없느냐하는 지원자의 첫모습을 결정하는 부분이기때문이다.

 어느분야를 채용하는지도 모르고 무조건 들이대는 식의 이력서는 아무런 권한이 없는 실무자인 인사담당자도 의사결정자에게 보고없이 혼자서도 세절기에 집어넣을수 있는 경쟁력없는 이력서이다.

 

2. 전화응대시 언행

 각업체의 인사담당자들은 수많은 이력서와 전화를 받는등 내부의 계획과

외부지원자의 응대등 신경이 곤두서있는 시간을 보낸다. 그와중에 e메일로 송부한 이력서를 열람하지 않은것 같다면서 반복하여 전화를 한다던지, 통화시 인사담당자의 말을 끝까지 듣지 않고 자기말만을 해버리는등 그리고 입사자임을 생각한다면 너무 고압적인 전화통화의 모습은  자제하고 또한 한번의 유선확인전화및 e메일등을 통한 확인도 좋은방법이라고 판단된다.

 

3. 세상은 좁다.

  보통 이력서 접수후->서류전형합격-> 면접통보->면접진행등의 과정을 거치는데 면접당일날 면접시간에 도착하지 않아 힘들게 전화를 해보면 "오늘 못갈것 같아요..." " 다른약속이 있어서..."  ! 인사담당 실무자로서는 힘이 쭉 빠진다. 아예 전화 통화가 되질 않는 인원도 있다. 다년간의 경험으로 보면 그런인원들의 이력서는 채용싸이트에서 1-2개월후에 또 보인다. 그리고 다시 재지원하는 경우도 보아 왔다. 지원하는 인원도 우습지만 그 지원자에게 점수를 줄 인사실무 담당자는 몇명이나 있을까?

 

4. 첫인상은 경비실에서 부터

 면접을 진행하면서 면접자를 중앙현관 앞에서 기다린다. 회사입구에 들어오는 모습부터 유심히 살펴보면보면 경비실에서 부터 불협화음이 있는 인원들, 걸어오는 모습의 걸음걸이, 기타행동, 면접시간에 적합한 행동을 하는지등 유심히 지켜보면  그인원의 합격여부(인사담당 실무자는 합격에 실영향을 못미친다)를 점칠수 있고 실제로 확률이 거의 99%이다.

 일예로 면접시간 5분전임에도 아주 여유있게 유유히 한손에는 명품가방을 걸치고 하이힐을 또각또각 거리면서 걸어오는 모습의 면접자, 경비실에서 면접을 보러왔다면서 경비근무자의 안내에 따르지 않아서 ( 당사는 외부인 출입시 신분증 제시를 하게 되어 있는데 신분증 제시는 주민번호 노출등의 이유로 안된다고 경비근무자와 다툼불협화음 발생인원등 어느 곳에서건 어느사람과의 대면이건 첫모습은 중요한 관건이다.

 

5. 사전준비는 필수

 면접시 회사위치 때문에 회사 대표전화는 호떡집에 불난것과 같다.

물론 면접은 봐야 하고 시간은 임박하고 초행길이고 이해는 된다. 하지만 그만큼 중요한 일이라고 판단되면 충분한 준비가 필요치 않을까 생각한다. 사전에 교통편, 위치등을 면접일시등을 통보받을때 확인을 하고, 초행길이면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그 주변에 도착하여 시행착오를 거치더라도 회사위치를 찾는다던지 하물며 mt를 가더라도 사전답사를 하는데 자기 인생의 중요한 취업의 면접을 보는데 중요한 만큼 큰 비중을 두어야 하는건 아닐까 생각된다.

 

두서없이 현재 인사담당실무자로서 몇가지의 노하우라면 노하우를 서술해 보았습니다. 힘든시기 끝없는 터널같은 취업의 문이지만 슬기롭게 극복한다면

좋은 결과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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