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면접준비] 면접자세 - 면접질문시 면접관을 반하게 하는 방법

˚ [1차] 면접 가이드

by 호이얀 2008. 12. 2. 11:46

본문

반응형
SMALL

[면접준비] 면접자세 - 면접질문시 면접관을 반하게 하는 방법

 

당신은 자신의 가치를 어떻게 포장하시겠습니까? 기업이 당신을 채용하게끔 어떤 유혹을 펼쳐 보이시겠습니까?

이력서가 관심을 끄는 멋진 포장의 역할을 했다면, 면접이야말로 자신의 실체를 그대로 보여주는 '모노 드라마'라고 할 수 있죠. 나의 능력과 삶의 일부를 정해진 무대에서 표현하는 것처럼. 멋진 한 편의 드라마를 위해선 심혈을 기울인 노력이 필요하겠지요? 면접에서 거침없이 그리고 자연스럽게 흘러 나오는 대사처리를 위해 사전 트레이닝이 필수랍니다.


* 사전 트레이닝에서 꼭 준비해야 할 내용은?

- 회사 연혁
- 회장 또는 사장이름, 출신학교, 전공과목 등
- 회사 사훈, 경영이념, 창업정신
- 회사의 대표적 사업모델과 특색
- 업종별 계열별 수와 해외지사 위치 등
- 회사에 대한 평가(장단점)
- 회사의 잠재적 능력개발에 대한 제언



이처럼 사전 지식을 통해 완벽하게 무장했다면..
면접관 앞에서 어떤 자세로 임해야 할까요?


[첫째]
- 자신감을 가져야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를 판매하는 일입니다.

[둘째]
- 자신에 대하여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나의 능력과 경험, 성격, 적성을 정확히 표현하고 어떻게 기업에 기여할 것인지 설명합니다.

[셋째]
- 지원하는 일에 대하여 바로 파악하십시오. 막연한 기대와 예측으로 실망하는 일을 줄여야만 적응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넷째]
- 예절은 기본입니다. 단정한 복장, 공손한 말씨, 시간 엄수는 절대 기본. 절대 다리를 꼬고 앉거나 팔을 괘거나 껌을 씹거나 해서는 안됩니다. 손은 자연스레 모으거나 무릎 위에 얹으십시오. 쓸데없이 두리번거리고 물건을 만지는 등의 행위는 피하십시오.

[다섯째]
- 편안한 얼굴로 면접관의 얼굴을 보고 이야기 하십시오. 고개를 떨구거나 다른 곳을 바라보며 이야기 하지 마십시오

[여섯째]
- 불필요한 내용의 말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말은 마이너스의 요소가 되기 때문입니다. 자신감 있게 자신의 경력과 일에 대하여 설명하되 군더더기 없이 해야 합니다.

[일곱번째]
- 과거 직장 상사의 험담은 피하십시오. 반드시 해야 할 내용이라면 가급적 개인적인 감정을 담지 않고 객관적으로 말하시오.

[여덟번째]
- 지원하는 일에 대해 열의를 표시하십시오. 너무 지나쳐서는 안 되지만, 일에 대한 호기심과 하고자 하는 적극성을 보여주면 효과적입니다.

[아홉번째]
- 자신의 경력이나 능력에 대하여 솔직하게 말하십시오. 지나치게 과장하거나 거짓은 곧 드러납니다.

[열번째]
- 이번 면접은 단지 무한한 가능성에서 주어진 한번의 기회일 뿐입니다. 지나친 기대도, 실망도 결과를 바꿀 순 없습니다. 담담하게 최선을 다하십시오.

 

취업성공하기 http://cafe.naver.com/jobhouse 인스와 함께해요~


반응형
LIST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