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정보] 진에어항공 - 진에어, 그녀의 청바지가 궁금하다
[면접정보] 진에어항공 - 진에어, 그녀의 청바지가 궁금하다 “유니폼 입고 비행해야죠?” 김포발 제주행 진에어 항공기에 몸을 실은 한 남자 탑승객이 청바지 차림의 객실 승무원에게 다급하게 물었다. 승무원이 답할 겨를도 없이 옆에 있던 동료는 “안에 입었겠지”라며 그들만의 대화를 이어간다. 하지만 이들의 예상은 여지없이 빗나간다. 그렇다. 지난해 7월 첫 날개를 펼친 진에어 승무원 유니폼은 다름 아닌 ‘청바지’이기 때문이다. 스타일 ‘굿’…승무원들 평소에도 즐겨 입어 진에어 승무원들이라면 대부분 이런 해프닝을 한두 번쯤은 겪어봤다. 김설희(28·여) 진에어 객실 사무장은 최근 부지불식간에 엉덩이를 급습 당했다. 어머니뻘이 되는 탑승객이 “아우, 예쁘네”라며 엉덩이를 더듬은(?) 것. 하지만 5년 이상 비행..
˚ [1차] 면접 가이드
2010. 1. 11. 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