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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운항학과] 미국항공유학 유타주립대 재학생 후기

˚ [승무원] 기본 정립

by 호이얀 2016. 11. 2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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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운항학과] 미국항공유학 유타주립대 재학생 후기

 

미국항공유학의 새로운 글로벌 입시 패러다임을 이끌어 가고 있는, 국제조종사교육원의 글로벌엘리트조종사 과정으로 미국대학 유타주립대 [Utah State University Aviation] 항공운항학과 과정으로 진학한 재학생의 후기를 통해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셨던, 항공조종사가 되기 위한 미국항공유학에 대한 솔직한 내용을 들어 보셨으면 합니다.

 

 

 

 

 

* 미국항공유학 유타주립대 항공운항학과에 진학한 조**민 학생 경험후기

 

- 국제조종사교육원 글로벌엘리트조종사 과정으로 진학 그 꿈을 이루다..

 

2014년 1월 2일, I-20 와 몇몇 필요 서류들을 갖고 유타 주립대에 발을 디뎠습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미국에 도착하니 감회가 너무나도 새롭고 내가 여기서 무언가를 해낼 것 이라는 생각에 나도 모르게 들떴습니다.

 

주위 사람들이 말하기를 외국에 나가는 것이 두렵지 않냐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오히려 도전적인 마음이 들끓으면서 하루빨리 내 할 일이 주워졌으면 하는 마음이 처음으로 들었습니다.

 

첫 번째 고비, International Student 으로써 쳐야 하는 영어 능력 평가에서 단 3 점이 모자라 IELI 수업(Intensive English Language Institute)을 한 학기 들어야 됐습니다.

 

총 4개의 레벨 중 LEVEL 4 에 걸린 것입니다. 처음 그렇게 시간표를 배정 받으니 많은 생각이 들었지만 곧, 이것을 기회로 하자 생각하고 영어를 더욱 확실하게 늘리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한 학기 영어 수업을 듣는 동안에도 JEPPESEN PRIVATE PILOT 교과서를 현지 선배에게 빌려 틈틈이 공부하였습니다.

 

6월, IELI 과정을 수료하고 곧바로 계절학기 수업을 등록을 기반으로 하여 제 전공인 Aviation Technology-Professional Pilot 을 듣습니다. 한 학기 늦춰 졌다는 급한 마음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외국 학생으로써 미국학생들 보다 더욱 열심히 하고 뛰어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그 결과 최종 실기 시험(Check-ride)을 보기 전에 필수적으로 통과해야 하는 필기시험(FAA Written Test) 을 반에서 2등 성적으로 통과하며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그 기세를 몰아 면장(License)을 과정 시작 2달 만에 땄습니다.

 

물론 무조건 빨리 면장을 딴다고 좋은 것만은 아니지만 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 옆에서 믿고 많이 도와준 비행교관의 덕도 있었지요.

 

 

 

자가용 면장 (Private Pilot License) 취득 이후 쉴 틈도 없이 다음 과정인 장거리 비행(Intermediate)을 시작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었고 좋아했던 과정이기도 합니다. 과정 특성상 단독 비행이 많기 때문에 ATC (Air Traffic Control) 들과의 교신을 혼자 이루어 내다보니 제 자신을 pilot 이라고 인지하는 기회가 많아져서 너무 즐겁고 가슴이 끓었습니다.

 

무엇보다 여기는 한국도 아닌 미국이니까요. 장거리 비행은 상업용 비행(Commercial Flight) 과정의 일부로써 따로 실기 시험이 없어 Stage check 만 무사히 잘 끝내고 근 2달만에 수료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Pilot(조종사) 사이에서도 제일 어려웠었다고 소문난 계기비행(Instrument Rating) 과정 중에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써 물론 어려운 것도 있지만 전혀 다른 이해와 생각으로 다뤄야 하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 미국대학 유타주립대학 위치 정보

 

Utah State University는 1888년 유타주 Logan에 농업대학으로 설립되어, 현재는 무려 8개의 단과대학과 176개의 학사과정, 97개의 석사과정, 그리고 38개의 박사과정이 있는 종합대학으로 발전하였으며, 재학생 수는 대학생이 25,259명, 대학원생이 3,363명으로 상당히 큰 규모의 미국주립대학교입니다.

 

 

 

 

미국대학 유타주립대학교 Logan이라는 마을 인구의 1/3이상이 18살에서 24살 사이의 USU 대학생들입니다.

 

그만큼 학생들을 위한 편의시설 및 기타 마을의 시스템이 학생 위주로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AIER College Destinations Index"에 따르면 서부에서 2번째로 생활하기좋은 College Town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 미국대학 유타주립대학교 항공운항학과 정보

 

유타주립대교 항공운항학과는 1939년에 개설된 아주 오랜 역사를 지닌 항공조종사 양성 학과입니다.

 

한국의 가장 오래되고 검증된 항공운항학과를 보유한 한국항공대학교의 설립년도인 1952년보다 13년이나 더 긴 역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 DA40

 

 

Single-Engine Aircraft 비행기로써, 유타주립대학교에서 자가용면장(PPL), 계기면장(IR), 상업용면장(CPL) 과정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기종으로써, 비행교육동안 하늘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낼 단발기 모습니다.

 

이외에도, 유타주립대학교 항공운항학과의 연습용 비행기는 DA-42, Piper Arrow, Cessna 152가 있습니다.

 

참고로, Cessna 152는 교관과정 교육에 사용됨으로 CPL을 1차 목표로하는 여러분들은 DA-42, DA-40, Piper Arrow를 타게 됩니다. 

 

DA-42 기종은 USU의 Multi-Engine Aircraft로 멀티엔진 운항 자격 취득시 비행교육을 탑승하게 될 비행기로써, 멀티엔진 타임빌딩의 경험으로 국내 항공사 취업시 필수 조건이기도 합니다.

 

 

DA-42

 

국내 항공대나, 한서대교 만이 항공조종사가 될 수 있는 방법으로 생각하시지 말고, 글로벌시대에 맞추어 조금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미국대학 항공유학을 선택해 보시는건 어떨까? 생각 해 봅니다.

 

다른, 미국항공유학 조종사 과정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보다 이미 많은 선배들이 진학하고 경험한 확실하고 안정된 글로벌엘리트조종사 과정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어느덧, 2017학년도 5기 신/편입 항공운항학과 입학생을 선발한다고 하네요.

 

미국항공유학으로 항공운항학과 진학을 희망하신다면 꼭 설명회에 참석하셔서, 미래의 가능성을 알아 보셨으면 좋겠네요.

 

 

* 항공운항학과, 글로벌 항공조종사가 되기 위한 전략 입학 설명회 정보
* 이미 검증된 55명의 선배들이 선택한, 안전하고 확실한
* 최단기간 항공사 취업! 올 인원(All-in-One) 항공학위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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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운항학과 설명회 신청: http://goo.gl/forms/Q5GiEpbIx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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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점수 없이 미주립대학 항공운항학과 사전 입학확정!
비행기 조종사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글로벌 엘리트 조종사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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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EFL이나 SAT성적 없이 서류와 면접 전형으로 입학 확정 (입학사정관제)
◐ 미국대학 항공운항학과 4년제 정식 학사 학위 취득 (항공학위과정)

◑ FAA 면장 취득으로 글로벌한 경쟁력 확보 (스펙업)
◐ 500시간 타임빌딩과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최단기간 항공사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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