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서] 자기소개서쓰는법 - 자기소개서를 쓰기 전에 기업의 의도를 먼저 알아야

[자기소개서] 자기소개서쓰는법 - 자기소개서를 쓰기 전에 기업의 의도를 먼저 알아야

 

자기를 소개한다는 것은 타인에게 특별한 의도를 가지고 자신의 언어로써 자신을 드러내는 것이다. 자기소개서는 이력서와 함께 채용을 결정하는 데 가장 기초적인 자료로 사용된다. 이력서가 한 개인을 개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자료라면, 자기소개서는 출신대학이나 전공학과 등 이력서에서 객관적으로 명시된 개인의 신상명세로는 파악할 수 없는, 실제 기업에서 궁금해 하는 대인관계, 조직에 대한 적응력, 성격 등 개인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와 성장과정이 드러난다. 시험을 칠 때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듯 자기소개서를 쓰기 전에 기업의 의도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면접 시 예상 질문에 대해 미리 준비 기업은 자기소개서를 통해 채용하고자 하는 인재에 적합한지 여부를 일차적으로 판별한다. 자기소개서를 통해 대인관계, 조직에 대한 적응력, 성격, 인생관 등을 알 수 있으며, 성장배경과 장래성을 가늠해 볼 수 있다. 자기소개서를 통해 문장 구성력, 논리성뿐만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표현해 내는 능력까지 확인할 수 있다. 인사 담당자는 자기소개서를 읽다가 시선을 끌거나 중요한 부분에 표시를 해 두기도 하는데, 이는 면접 전형에서 질문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기도 한다. 대부분의 지원자들이 여러 개의 기업에 자기소개서를 제출하게 되는데, 그 때마다 해당 기업의 아이템이나, 경영 이념에 따라 자기소개서를 조금씩 수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면접 시 지원자의 답변이 자기소개서 내용과 다르다면 지원자의 신뢰성에 큰 타격을 주게 된다. 따라서 자기소개서를 포함하여 기업에 제출한 모든 자료는 반드시 복사본을 보관하고 면접하기 전에 숙지해야 한다. 특히 자기소개서에서 애매하게 표현되었거나 약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반드시 답변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출처: 한경리크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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