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서] 자기소개서쓰는법 - 유형별 No Good 자기소개서
스테레오 타입형
'저는 서울 불광동에서 1980년 3월에 2남 1녀의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공무원이셨던 아버님은 엄격함과 자상함으로 저희 형제들을 이끌어주셨으며, 어머님은 아버님의 완고함을 부드러움으로 보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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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이력서를 접수받는 채용담당자는 이 같은 자기소개서를 하루에도 수십 개 이상 접하게 된다. 자기소개서 사례에서 옮겨놓은 듯한 자기소개서는 채용담당자의 누늘 벗어나는 첫번째 유형이다. 자기만의 독특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것이 훌륭한 자기소개서의 출발이다. |
감정 오버형
'비록 제가 능력은 부족하지만 만약 저에게 같이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주신다면, 이를 저의 숙명이라 여기고 어떠한 일이라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저를 알고 있는 모든 사람은 신의와 성실로 일관한 저의 생활자세와 적극적인 자세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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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과 성실함을 과시하려다보면 감정에 휩쓸려서 자칫 생각없는 감정형으로 비춰질 수도 있다.
물론 채용에서 무시할 수 없는 중요한 기준은 조직에 대한 몰두와 헌신성이지만, 최근에는 조직에 대한 단순 헌신성보다는 비판적 창조형이 더 선호된다는 점을 고려할 것. |
경력 나열형
'...대학에서 경험했던 과외활동으로는 벤처창업동아리, 여행동아리와 영어회화반 및 경영학과 학회활동 등에 열심이었으며, 통신모음으로는 유니텔 경영사례연구회 등에 소속되었습니다.
이와같은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서 얻은 지식과 경험은 지금도 대학시절의 가장 큰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먼저 벤처창업동아리 활동을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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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경력이 없다고 생각되면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면서 '이중에 하나쯤은 걸리겠지'하는 생각을 가질 수도 있찌만 이는 큰 오산.
자기소개서에는 자신의 능력과 역량을 적절하게 보여주어야 하지만, 불필요한 군더더기가 많은 경우는 오히려 산만하게 보이기도 한다. 꼭 필요한 내용은 담아주고 불필요한 부분은 과감하게 삭제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
사소한 실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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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항상 많은 실수 속에서 살아간다. 아주 사소한 오탈자나 누구든지 이해할 수 있을 만한 숫자의 오류, 많은 제출서류 가운데서 단 하나의 서류만을 첨부하지 못할 수도 있다.
혹은 마감 시간을 조금 넘겨서 제출할 수도 있는 일이다. 하지만 이런 사소한 실수들 때문에 당신은 서류전형에서 아주 사소한 차이로 탈락될 수 있다. |
역사교과서 부록형
'1984년 한국고등학교에 입학하였으며 1987년 한국고등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동년 한국대학교 영문과를 입학하였습니다. 재학 중 90년부터 92년까지 강원도 철원에서 군복무를 수행하였으며, 다시 복학 후 94년 졸업하였으며, 졸업과 함께 '(주)OO'에 입사하였습니다.
이후 94년부터 97년까지는 인사팀에 근무하였으며 97년부터 현재까지 경영기획팀에 근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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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는 자신의 경력을 요약한 자료집이 아니라 왜 자기가 일을 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설득하는 글이라야 한다. 강약과 리듬이 있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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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njo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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