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이력서작성] 이력서쓰는법 - 외국인 회사 英文이력서 작성…“원하는 직위 당당히 밝혀라”

˚ [이력서] 작성법

by 호이얀 2009. 2. 16. 17:30

본문

반응형
SMALL

[이력서작성] 이력서쓰는법 - 외국인 회사 英文이력서 작성…“원하는 직위 당당히 밝혀라”

 

외국인 회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영문 이력서를 쓰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영문 이력서에서 주의할 점은 지원하는 회사에 맞게 이력서를 작성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력서를 통해서 ‘내가 이 회사에 매우 적합한 인물’이라는 점을 최대한 강조하자. 모든 사실을 시시콜콜 적기보다는 자신이 원하는 직종에 맞춰 사실적으로 적는 것이 좋다.


▲ Personal Data

현 주소와 전화번호, 생년월일 외에 e메일 주소나 휴대폰 번호도 적어둔다. 외국식 이력서에서는 원칙적으로 성별과 나이, 결혼 여부 등을 적지 않는다. 하지만 외국계 회사라 해도 근무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한국인임으로 우리 나라 실정에 맞는 이력서를 쓰자.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간단히 기재해 주는 것이 좋을 것이다.

▲ Job Objective

자신이 회사에서 하고자 하는 일, 회사를 선택하게 된 동기 등을 기재한다. 앞서 말한 대로 회사에 적합한 인물임을 강조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으로 쓴다. 단순히 ‘나의 지식을 통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자리’ 등으로 쓰면 곤란하다. 자신이 원하는 직위를 당당히 밝혀라.

▲ Profile

자신의 능력이나 업적 등을 요약하여 기술한다. 경험이 많은 경우 자신의 업무 실적을 적는 것도 자신을 강조할 수 있는 좋은 포인트가 될 수 있다. 하지만 ‘Skills’나 ‘Experiences’ 항목과 중복되는 경우는 간략히 적거나 아예 생략할 수도 있다.

▲ Skills

사회 초년병이나 경험이 적은 사람의 경우 매우 중요한 항목이므로 자신의 재능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술한다. 자신이 원하는 직위와의 관련성을 생각하면서 거짓 없이 작성한다. 예를 들면, 컴퓨터 숙련도나 각종 자격증 등을 적는다. 특별한 능력이나 자격증, 혹은 외국어 능력을 강조하고 싶은 경우는 ‘Licenses’, ‘Language Class’ 등 별도 항목을 만들어 기재해도 좋겠다.

경력 사항이 많은 사람이라면 ‘Experiences’ 항목에 자세히 적고 이곳에는 간략히 적어도 상관 없다.

▲ Experiences

Chronological resume 형식으로 적는 경우, 다녔던 회사, 직급, 근무 기간 등을 역 연대기 순으로 자세히 기재한다. 이 경우 부서명도 정확히 밝혀주는 것이 좋다. 경력자의 경우, 자신을 가장 잘 강조할 수 있는 부분이므로 심혈을 기울여 꼼꼼하게 적는다. 주로 ‘Job Objective’에 적은 내용과 관련 있는 경력이나 능력 등을 강조해서 적는 것이 좋다. 학생의 경우, ‘Education’을 먼저 쓰고 이 부분은 간단히 기재해도 좋다. 대신, ‘Skills’나 ‘Education’ 항목을 좀 더 자세히 적는 것이 좋다. 관련 직종에서 인턴이나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다면 역시 적어둔다.

▲ Education

‘Education’에는 최종 학력만 적는 것이 일반적. 학생의 경우라면 희망 업무와 관련된 과목을 정리해 적어도 좋다. 특히 좋은 학점을 받았거나 상을 받은 경우에는 그것을 적는다.

▲ Activities

학교에서나 이전 직장에서의 각종 활동 경력, 자원 봉사 경력을 요약해서 쓴다.

▲ Hobbies

가장 잘하는 것만 한두 가지 적는 것이 좋다.

▲ References

대부분 ‘Available on request’라고 간략히 기재하고 별도 요청이 있을 때 제출한다. 하지만 특별한 경우 추천인을 적기도 한다. 자신에 대해서 잘 설명해 줄 수 있는 사람과 연락처를 기재한다.

 


취업성공하기 http://cafe.naver.com/jobhouse 모든 면접 자료는 취업성공하기와 함께해요~


반응형
LIST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