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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질문] 1차면접질문예상 - [면접전략] 인사담당 3人이 말하는 성공적인 면접전략

˚ [1차] 한국어 면접

by 호이얀 2009. 10. 30.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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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질문] 1차면접질문예상 - [면접전략] 인사담당 3人이 말하는 성공적인 면접전략
 


기업문화 코드를 맞춰라


최근 기업채용의 가장 큰 특징은 ‘면접 강화’다. 회사 인사담당자들은 서류전형에서는 사실상 구직자들의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다고 말한다. 취업난 장기화로 구직자들이 학점, 어학, 자격증 획득 등 기초능력에 철저히 대비하기 때문이다. 기업들은 과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의 구직자들 중 옥석을 가리기 위한 방법으로 ‘면접’을 선택했다. 또 단순한 서류상의 성적보다 기업 문화에 맞는 인성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인재가 기업 발전에 더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도 면접 비중을 강화한 중요한 이유다. 그렇다면 어떻게 면접시험을 준비해야 할까. 심층면접으로 이름난 기업들의 인사담당자에게 직접 ‘면접전략’을 들어봤다.




이재영 CJ 대리 -열정과 자신감은 필수-



열정과 자신감을 갖춘 인재 선호 = 이 대리는 서류전형, 인지능력검사, 임원면접을 통과한 사람은 역량면접이라는 최후의 관문을 맞게 된다고 전했다. CJ 채용과정의 특징인 <역량면접>은 면접관 2명이 지원자 1인을 대상으로 창의적 사고, 커뮤니케이션, 대인관계, 분석적 의사결정 등을 알아보기 위해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 대리는 면접관 질문에 대해 자신의 경험을 제대로 이끌어 내지 못한 지원자가 울음을 터뜨린 경우도 있었다며 학창 시절 다양한 경험을 쌓고, 면접 때 이를 머릿속으로 정리해 차분히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면 프로젝트, 동아리 활동, 어학연수, 행사 운영 등 다양한 경험을 정리한 후 면접에 임하도록 한다. 이 대리는 면접관이 가장 선호하는 지원자는 도전의식이 강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열정과 자신감을 갖춘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홍봉표 한국얀센 팀장 -연혁등 회사정보 습득-



지원기업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습득해야 = 홍 팀장은 지원하는 회사에 관심이 많고, 입사하고 싶다는 열정을 드러내기 위해서는 해당 회사에 대해 충분한 정보를 습득해 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사 연혁, CEO 이름과 약력, 회사에서 요구하는 인재상, 경영이념, 사훈, 대표 상품, 신제품과 특징, 경쟁사와 경쟁상품 등은 반드시 숙지해 놓아야 한다.


홍 팀장은 면접자가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지원 동기라며 왜 우리 회사 또는 직무에 지원했는가, 다른 회사에 지원한 적은 있는가, 모두 합격하면 어느 회사에 갈 것인가, 그 이유는 무엇인가 등의 질문에 답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황인종 이랜드 대리 -자신 주장 제시도 중요-



구체적인 주제를 골라 일목요연하게 주장을 제시하는 방법 터득해야 = 지원자의 창의성, 표현방법, 현실감각 등을 평가하는 프리젠테이션 면접이 각광받고 있다. 황 대리는 5∼7분 내에 준비한 내용을 발표하는 스피치 프리젠테이션의 경우 지원한 직군이나 직무 또는 최신 시사에 관한 것이 주제로 정해진다고 말했다. 이랜드를 비롯한 일부 기업에서는 신문을 나눠주고 주요 기사를 선택해 브리핑하는 신문 브리핑을 실시하기도 한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 구직자들은 최소한 면접 3개월 전부터 경제면 위주로 신문기사를 꼼꼼히 챙겨봐야 한다. 기사를 읽는 것에서 그치지 말고 핵심 내용을 정리해보거나 느낀 점을 글로 옮겨보는 것도 좋은 방법. 주제는 지원회사나 직무와 연관시킬 수 있고, 광범위한 것보다 구체적인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황 대리는 발표할 때는 일목요연하게 소주제를 만들거나 도표, 그래프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며 발표하는 태도와 주제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자신의 생각과 주장이 충분히 담겨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1차면접 준비 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씩 기억하고 준비해 가시면 좋을 듯 하네요

취업성공 잡하우스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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