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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정보] 취업 면접 - 어려운 영어인터뷰라도 이런 점만 주의하면 통과

˚ [2차] 면접 가이드

by 호이얀 2008. 8. 2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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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정보] 취업 면접 - 어려운 영어인터뷰라도 이런 점만 주의하면 통과







올바른 경칭을 사용하도록 합니다.



이름을 부를 때 남자에게는 Mr.를 붙이는 것과 같은 올바른 경칭을 사용한다. 여성인 경우 결혼 여




부를 판단할 수 없을 때에는 Ms.라는 경칭이 무난하다. 이름을 모를 경우 남성인 경우 sir, 여성일




경우 ma’am이 올바른 호칭이다.


칭찬이나 배려에는 항상 감사의 표시를 한다. 자신에 대해 듣기 좋은 말을 하거나 비록 사소한 것이




라도 자신에 대한 배려를 해주면 반드시 고맙다고 인사를 한다. 칭찬을 해줄 때 “No”라고 말하면 상



대는 불쾌하게 생각할 것이다.




모르는 것은 다시 물어본다




면접관이 내국인이든 외국인이든 영어로 인터뷰를 진행할 때는 더러 알아듣지 못하는 말이 있을 수
 




있다. 이때 자신의 영어실력이 부족한 것으로 인식될까봐 그냥 우물우물 넘어갔다가 엉뚱한 답변을
 




하는 경우가 많다. 못 알아듣는 말은 정중하게 다시 한번 말해 달라고 하는 것이 오히려 적극적으로

 



보인다.


애매하게 대답하지 않는다.



“조금 그렇다”든가, “그럴 수도 있다”는 식의 표현은 상대에게 겸손해 보인다기보다는 자신감의 결





핍으로 인식되기 쉽다. 차라리 잘 모르는 부분은 “한 가지 물어볼 것이 있다”고 말하고 정확한 이해





를 하도록 한다.


면접때 여유를 가지고 임하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을 것이다. 누구나 면접을 받는 상황에서는 긴





장하게 마련이다. 그러나 면접에서 지나친 긴장은 가장 강한 적이다. 영어면접에서 실패하는 원인으





로는 지나친 긴장감, 침착성의 상실, 자신감의 결여, 애매한 대답, 또한 지나치게 말을 많이 하는 것,



 

예의범절의 결여 등을 들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의 결점을 알고 이것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를 생각






해 두면 영어면접을 원만히 치를 수 있을 것이다.  





1. 면접의 종료


면접이 끝나고 마지막 인사를 할 때에도 다시 한번 입사의 의지를 표명한다. 그리고 “Thank you for



 

your time” 또는 “I have enjoyed with you. Thank you.”라는 인사의 말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때





면접의 결과를 언제 알수 있냐는 식의 질문을 하면 오히려 어색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차라리 귀가한

 



뒤 전화로 물어보는 것이 덜 번잡하고 정확할 것이다.
 

그리고 면접이 끝났더라도 최종적으로 회사문을 나설 때까지 면접이 계속된다는 인식을 할 필요가


 


있다.


2. 면접이후





면접이 끝나고 난 뒤 2차 면접의 요청이 올 수도 있고 연락이 안 올수도 있다. 만일 2차 면접의 요청





이 온다면 면접장소와 시간, 구비서류 등을 상세히 물어보고, 가능하면 2차 면접의 면접관이 누구인





지를 알아보는 것도 좋다.


만일 2차 면접 요청이 오지 않는다면 마냥 기다릴 것이 아니라, 자신의 합격 여부를 확인한 뒤, 설사



합격이 되지 않았더라도 대답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하는 것이 좋다. 인력충원을 해야 할 경우 자신





에게 다시 연락이 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3. Interview의 사전준비 Top


Resume와 Cover Letter 내용 확인.


Resume와 Cover Letter와 같은 입사지원서류는 제출하기 전에 미리 한 부를 복사해 두어야 한다.
 



면접에 임하게 되면 처음에는 대략 이미 제출한 Resume와 Cover Letter 등에 의해서 기본적인 질




문을 하는 것이 보통이다. 이럴 경우 이미 제출한 서류상의 내용들과 답변이 일치하지 않으면 지원




서류를 허위로 작성한 것이 되므로 불성실을 의심받게 된다.





특히 취업 시즌에는 여러 기업에 입사지원서를 내놓고는 간혹 기재사항과 실제 답변 사이에 혼돈이





일어 당혹감을 겪게 되는 경우가 많다. 서류는 일관성 있게 기입하고 그 사본을 하나 만들어 두어 최





종면접시험 직전에 다시 한 번 읽어 보는 것이 필수적이다.


기본적인 질문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한다.


외국계 기업이든 국내 기업이든지 간에 입사지원자에게는 반드시 물어보는 질문이 있게 마련이다.


 


가장 빈번한 것은 자기소개이다.



두번째로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은 지원동기에 대한 질문이고, 그 다음으로 지원자의 장, 단점, 경력


 


등에 대한 질문이다.





이들 빈출질문에 대한 답변은 미리 준비해 두고 여러 번 반복해서 연습해 두도록 한다. 물론 가능하






면 영어회화에 능한 사람들과 돌발적인 질문연습을 하는 것도 효과적일 것이다.


자기 자신을 소개하는 연습을 자주 한다.


면접에서 가장 빈번한 질문은 아무래도 지원자 자신에 대한 것이다. 따라서 면접은 자기 자신을 PR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셈이다.




자기를 소개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자기의 생각이나 행동을 최대한으로 나타내 보여야 한다. 자기 성






격의 장단점은 물론 경력, 이력, 가족관계, 주변환경 등에 대해 면접에 임하기 앞서 일정한 시간을


 



정해 놓고 자기를 소개하는 연습을 해볼 필요가 있다.




막상 면접시험장에서 자기소개를 하라는 질문을 받으면 당황하여 못하는 경우가 많다. 미리 일목요






연하게 체계적으로 자기 자신을 소개하는 연습을 해두면 유리하다.



 

지망기업 및 직종에 대해 연구한다.


면접시험에 임하기 전에 자신이 지원한 기업의 사업내용이나 특성, 연혁 그리고 기업이념 등을 미리


 



공부해 둔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수험생이 지망 기업이나 지망 직종의 정보를 정확히 수집해서






연구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취업에 대한 마음가짐이 되어있고, 또 열의가 있다는 증거로 간주된






다.


면접시험에서 지원회사에 대한 인지도를 묻는 질문이 나오기고 하지만, 자신의 꿈, 희망 등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도 회사와 연관지어 답변한다면 금상첨화가 될 것이다. 이것은 수험생으로서는 기본






적으로 필요한 것이지만, 실제의 면접에 있어서도 면접관으로부터 흔히 질문받게 되는 항목이다.


 

지원회사에 관련된 정보를 수집하는 방법은 신문의 경제란이나 경제잡지를 보고 연구하거나, 회사






연감, 주가정보 및 상장사연구 등을 분석, 검토해 보거나 그 회사를 잘 아는 선배, 친지에게 묻거나



 


하면 된다.



4. 기업정보 점검사항


회사의 연혁 대표이사와 창업주의 이름 회사의 사훈이나 경영이념 회사의 업종이나 대표적 상품 본




국과 해외에서의 경영성 자기 나름대로 파악한 회사의 장단점 회사의 잠재적 능력개발에 대한 제언

 


면접방법 및 면접관, 면접시간 전년도 면접질문 내용


전공지식과 데이터에 대해 정리한다.


면접시험에서는 당연히 전공분야에 관한 질문이 많이 나온다. 따라서 면접시험 직전에는 다시 전공




분야의 기초적 지식이나 자료를 정리하고, 질문에 정확히 응답할 수 있도록 해두지 않으면 안된다.
 

특히 경력직 사원의 경우 자신의 업적과 그에 관련된 전문적인 지식을 측정하는 질문은 거의 필수적




이라 할 수 있으므로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대화와 면접기술을 익힌다.


면접시험에서는 짧은 시간에 면접관의 질문에 적절히 응답하여 자신의 소신을 밝혀야 하는데, 그러




한 기술은 하루 아침에 터득되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평소부터 다음과 같은 점에 유의하여 대화





와 면접기술의 향상에 힘써야 한다.


말하고자 하는 바를 마음속에서 정리해 논리를 세워서 차분히 말한다. 자신에 넘친 어조로 말한다




. 말에 억양을 붙여 활기넘친 대화법을 쓴다. 말을 끝까지 똑똑하게 발음하는 연습을 한다. 또한 말




의 속도를 적절히 조절하여 더듬거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대화를 할때는 상대의 눈을 바라보고 시선




을 피하지 않도록 한다. 외국인은 서로 눈을 바라보는 것은 전혀 결례가 아니다. 오히려 상대의 말을
 



경청한다는 표시이다. 긴장하여 굳어지지 않도록 한다. 상대방의 진의를 잘 못 받아들이지 않도록
 



한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도중에서 가로막지 않는다. 자세를 바르게 가지고 예의를 지킨다. 면접 전




날의 준비를 철저히 한다.


1) 건강관리


건강상태가 좋지 않으면 첫대면하는 상대에게 좋은 느낌을 줄 수 없다는 것은 당연한 것. 따라서 면




접 전날에는 특히 건강 상태에 유의해야 한다.


물론 면접 전날이라고 해서 컨디션이 갑자기 좋아진다고는 할 수 없는 일이지만, 적어도 주의할 것





은 전날에 과식을 한다거나 과음을 한다든지 해서는 안되고, 가능한 한 충분한 수면으로 안정감을


 


유지하고 신선하고 즐거운 마음을 가져야 한다.


2) 면접복장 정리정돈



면접 당일에 입어야 할 복장은 미리 전날 정리정돈을 해두어야 한다. 그래야 면접 당일에 무엇을 입





을까 고민하지 않고 차분하고 편안한 상태로 면접에 임할 수 있게 된다.


3) 면접장소 및 교통편 확인


면접에 임하기 전에 확인해야 할 가장 중요한 사항은 면접장소, 시간이다. 특히 면접장소에 도착할

 


수 있는 길은 여러 가지 알아두어야 한다.


교통수단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자가용 이용은 교통혼잡 등을 고려하여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면접장에는 최소한 30분 정도 여유있게 도착해야 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지하철 같이 천재지변이 없는 한 큰 시간차이가 없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권한다.


4) 지참물 확인



수험표, 필기구, Resume와 Cover Letter사본, 주민등록증 또는 학생증, 손수건, 화장지, 교통비 등



을 빠짐없이 준비한다.


5) 지원사에 대한 기초정보 숙지 확인


지원회사의 연혁, 경영이념, 대표자 성명을 숙지하고 있는지 체크하는 것은 지원사에 대한 필수적인
 



정보를 최종확인하는 것이다. 위 사항은 면접 연습시 미리 메모해 둔다. 또한 지원사의 업종과 대표



상품, 지원부서의 성격 등을 미리 숙지한다.


6) Resume와 Cover Letter 내용 확인


면접시 면접관들은 이 두가지 서류를 토대로 신상질문을 한다. Resume와 Cover Letter는 작성 후



반드시 복사, 사본을 면접에 임하기 전에 반드시 읽어보고 내용을 다시 한번 숙지해야 한다. 긴장하



면 제출서류와 다른 답변을 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7) 입사지원동기와 자신의 신념을 정리



면접시 가장 흔히 대두되는 질문은 입사지원동기에 관한 것이다. 이에 대한 답변으로는 거창한 대답



보다는 현실감 있는 대답이 호소력이 있다. 또한 응시자 자신의 가치관, 직업관, 세계관 등을 차분히
 


정리해 체크해 보는 것이 좋다. 기업의 경영이념 등을 참고하여 자신의 신념과도 비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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