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실시하고 있는 1+3 국제전형 프로그램은 사실 한국에서 고교를 졸업한 학생 중 미국대학 진학을 생각하는 학생에게 1+3 국제전형 프로그램은 여러 매리트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학점도 인정받고 특히 SAT준비없이 1년여동안 미국 대학생활을 위한 영어를 준비시킴으로서 미국 대학생활의 성공적인 적응을 돕는다는 취지는 상당한 매리트임에는 틀림없지만 일부대학들이 다소 과대포장하고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많은 분들이 국내 대학교 위탁 교육인 상황을 국내대학으로 입학하는 것으로 착각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국내 1년 교육 이후는 지원 자격이 되는 학생은 미국 주립대학으로 입학하는 것이지, 국내대학 정규학생이 아닙니다.
학생과 학부모들 가운데 1+3 국제전형을 진행하는 몇몇 대학이 토플 점수 없이 합격될 수 있다는 것에 희망을 같습니다.
토플은 미국대학에서 강의를 들을 수 있는지 없는지를 파악하는 공인 인증 능력 시험입니다.
하지만, 국제특별전형이라는 명칭을 정확히 인지 하고 지원하시게 된다면 위와 같은 오해는 잊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국내에서 가장 선호도 있고, 미국주립대 중 가장 인지도 있는 주립대학교를 진행하고 있는 중앙대 1+3 국제전형의 경우(http://lang.cau.ac.kr/main/index.asp) 중앙대학교에서 1년간 캘리포니아주립대(치코, 샌버다디노, 산마르코스) 신입생으로 입학하여 국제방문교환학생 자격으로 교양 및 어학과정을 완성하는 프로그램으로 믿고 진행 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토플점수나 기타 다른 어학점수가 없어도 미국 주립대로 입학 할 수 있는 방법은 국제학생으로써 입학 기준이기 때문에 없어도 됩니다.... 나머지는 한번 알아 보시길.. ㅡ_ㅡㅋㅋ
잡하우는 ㅂㅂ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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