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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국제전형] 미국유학 해외학위과정 선택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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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이얀 2012. 8. 2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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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국제전형] 미국유학 해외학위과정 선택의 중요성

안녕하세요. 잡하우스 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써 보는거 같네요.

오늘은.. 2013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1+3 국제특별전형 해외학위과정에 대해서 심층 분석을 해 볼 예정이애요..

최근, 많은 학교에서 유사한 프로그램이 하나 둘씩 생겨 나면서, 수험생 여러분들이나 학부모님들께서 많인 혼란스러워 하시는거 같아요~

저 또한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하나씩 도움이 될 만한 정보들을 수집하여 정보를 공유 하려 합니다~

많은 1+3 국제전형은 취지는 국내대학이 아닌 미국주립대학교의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미국주립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혼자서 많은 시간과 비용 노력이 들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조금 더 낳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여러대학교에서는 신개념 글로벌리더(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개설했다고 합니다.~

바로 1+3 국제특별전형 해외학위과정이죠.!!

하지만, 워낙 많은 프로그램들이 여러 대학교에서 진행하다 보니 선택의 중요성에 있어서 고민이 많으실 거 같아요~

그럼 선택 하실 때 중요한 몇 가지의 TIP을 알려 드릴게요.

 

 
많은 1+3 국제전형들이 학교간 교육교류 협약 프로그램이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학교간 ?? 대학교 vs 미국주립대 인지 꼭 확인 해 보세요.
 
많은 학교들이 전산원, 평생교육원, 학교의 부속 기관에서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애요.

그럼 학교간 프로그램이 아니라 대학교 부속기관과 미국주립대 프로그램이겠죠 ..ㅡㅡ?
 
부속기간은 정식 학교간 교육교류협력 프로그램이 아니라, 유학원 같은 제 3의 협력업체에서 서로 협의하여 이름만 빌려서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그럼 !! 유사 1+3 국제특별전형 해외학위과정 살펴 볼 방법은 무엇일까요??

첫번째 tip 어느 기관학에서 학생을 관리하며, 소속되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제가 알고 있는 1+3 국제전형을 진행하고 있는 대학교 명칭을 알려 드릴게요.

부속기관에서 진행하는 1+3 국제전형들도 더 많으니 찾아 보시길 바래요. 

동국대학교 : 전산원, 평생교육원
 
건국대학교 : 미래지식교육원
 
한양대학교 : 사회교육원

서강대학교 : 국제문화교육원

세종대학교 : 글로벌지식교육원

등등.....
 
이처럼 이름만 대학교라 불리우고, 속을 살펴 보면 부속기관에서 많이 진행합니다..  

제가 모르는것도 많겠죠.. 하지만, 앞으로의 인생을 걸 만큼 중요한 사항인데, 잘 살펴 봐야 하지 않을까요???? 

정식 대학교에서 진행하는 1+3 국제전형 프로그램은 제가 알고 있는건

2009년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행한 중앙대 1+3 국제전형 이애요.

학생 신분 또한 입학부터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정식 학생으로써, 학번과 입학허가서가 발행되어 중앙대학교 총장명의의 교환학생 자격의 학생증이 정식 발급됩니다.

바로, 부속기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과의 신분에서 부터 차이가 납니다. 

대학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인지, 부속기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인지 꼭 확인하세요.

두번째 또하나의 tip 국내 1년동안 학생의 신분으로 발급받는 학생증 확인해 보세요!

당연이 진행기관을 살펴 봤으면 학생의 신분이 중요하겠죠

학교에서 진행하면 당연히 학교 학생증이 나와야 하는거 아닌가요?

학생증이 어디서 발급 되는지 확인해보세요. 부속기관 학생증인지, 본교와 관련된 학생증인지..

본교에서는 모른척 할 수도 있는 상황이..... ㅡ_ㅡ;;

세번째 국내 1년동안 배운 과목에 대한 성적증명서가 어디서 발급되는지 알아보세요!

1학년 동안 배운 학점이나, 과목을 인정받을 수 있는 성적증명서는 과연 어디서 발급 되는지 확인 !!!

네번째 1학년 동안 성적관리가 어디서 되는지 확인 해 보세요..

대학교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라면? 당연히 해당 대학교 교무처에서 발행하는 성적표가 되야 겠죠?

그래야, 나중에 더 좋은 학교로 편입을 할때 라던지, 성적증명서를 제출해야 될 때 발급받아야 하니까요. 

중앙대 1+3 국제전형 재학생들은 1학년 성적관리가 중앙대학교 교무처에서 관리되며 증명서 또한 발행 된다고 합니다.

다섯번째 대학교간 정식 프로그램이라면, 홍보 브로슈어에 학교 총장님의 인사말이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정식 교육교류프로그램이면 학교 총장님 당연히 알고 계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ㅡㅡ;;

혹, 대학교에서 전혀 관계 없는 프로그램이라고 말을 할지도 모르니깐요..

여섯번째, 각 학교에서 영어집중교육을 한다고 하는데요. 그럼, 각 학급당 인원이 몇명씩 들어 가는지 원어민 교수가 몇명이나 되는지 확인해 보세요.

단순히 영어교육이 토플 교육처럼 미국주립대학교 입학하기 위한 진학조건을 위한 교육이라면, 혼자 유학 준비 하면서 하는거랑 모가 틀릴까요.. ㅡㅡ;;

실질적으로 미국에서 적응할 수 있는 미국대학 아카데믹 영어를 배우셔야 합니다.

에세이 작성이라던지 템페이퍼 작성, 디스커션 등. 현지 수업에 필요한 교육을 받으셔야 겠죠..

일곱번째, 대학교간 교육교류프로그램이며 글로벌인재로의 국제특별전형이라면.. 왜? 국내대학교를 통해 협약이 맺어진 협력대학교에 완화된 조건으로 입학하지 못할까요? 토플, SAT, ACT 점수 요구??

대학간 협약 사항은 학교간 맺어진 MOU 이기 때문에, 미국대학에 입학 가능한 조건을 완하 할 수 있지 않을까요?

1+3 국제특별과정 중 학교간 협약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토플점수나 SAT 없이 미국주립대학교에서 진학할 수 있게 완화한 과정은 중앙대-캘리포니주립대 1+3 국제전형 입니다.

바로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어학과정을 그대로 1년간 이수 하기 때문에, 바로 2학년으로 진학할 수 있습니다.

타 프로그램은 미국대학에 진학하기 위한 유학원의 업그레이드버젼? 이름만 빌려서 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토플점수, SAT 점수, ACT 점수 학교간 협약 프로그램이고 글로벌 국제특별전형이라면 왜 학생들에게 조금 더 낳은 미국대학의 교육시스템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지 못하고,

유학원에서 준비하는 방식을 그대로 1년간 학교에서만 진행하는거랑 모가 틀린 걸까요.

흔히 애기 하는대로 유학원을 통해 준비 하는거랑 똑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시각에서는

토플/SAT 없이 어떻게 미국대학에 갈 수 있냐는 질문을 던지는 분들은 유학원의 틀에 잡힌 생각으로 이해 때문에, 대학교간 협약 프로그램을 정확히 이해 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하는 말입니다.

1+3 국제전형은 유학원이 아닌 대학교간 교육교류 협약프로그램 글로벌 입시전형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덟번째, 대학교에서 진행한다면 기업에서 등록금에 대해 학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거나, 교육비 납입 증명서를 통해 연말정산을 받을 수 있어야 겠죠? 확인해 보세요~~

정식 대학프로그램이 아니라면, 정식 교육학점에 대한 인정을 받을 수 없으며, 아마도 학자금 지원이나 연말정산에서 제외 되실거애요.

아홉번째, 1+3 국제전형 중 미국 주립대학교 진학한 학생 수가 가장 많은 곳은 어딜까요?

바로 중앙대학교 1+3 국제전형이 2006년 부터 800여명의 학생이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로 진학한 사례를 가진 과정 이랍니다.

지금 까지 찾아 본 내용들의 중요한 정보가 여러분들의 선택에 있어 도움이 되셨으면 해요~ ^^

신중하게 판단하시고 선택하세요. 앞으로의 미래가 달라 질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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