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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취업] 현지정보 - 일본내 (J.P) 유망 취업 직종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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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이얀 2010. 12. 1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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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취업] 현지정보 - 일본내 (J.P) 유망 취업 직종 안내


안녕하세요. 취업성공 잡하우스 입니다.

오늘은 2011년 해외취업을 준비 하시는 유학생 여러분들에게 일본내 유망 취업 직종을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우선 해외취업 일본(J.P) 취업의 이점 및 한계점에 대해 *

우선 일본으로 해외취업을 준비 하시는 분들은 그 나라에 대한 자신과 잘 융합될 수

있는 곳인지 잘 알아 보고 가셔야 합니다.

우선, 일본이라는 나라의 해외취업의 이점과 한계점에 대해서 짚고 넘어 가겠습니다.

문화권이 우리와 동일하고 위치적으로 가깝기 때문에 현지생활 적응이 다른 선진국

취업에 비해 용이합니다. 또한 생활환경이나 교육적인 측면에서 한국과 유사한 점이 많아 타

지역의 해외취업에 비해 유리한 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물가가 매우 높고 임금대비 지출이 많아 실질소득이 높은 편이 아님을 꼭 알고 계셔

야 합니다.



* 해외취업 일본(J.P) 유망취업 직종*


 첫번째. IT 직종



일본은 IT산업 발전정책을 위해 다른 국가와 IT기술사 시험 상호인증, IT스킬의 표준화 사업을 추진하고 우리나라와도 IT자격 상호인정 협정을 체결함에 따라 IT직종의 인재들을 끌어들이고 있으며, 자국내 유학생 유치정책을 통해 인적자원 교류 및 우수 인재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우리나라와 일본의 2001년도 IT자격 상호인정협정 체결에 의해 인재수출 용이하여 일본 IT분야에서의 취업은 타 국가에 비해 용이한 편이다 또한 IT관련 직종에 대한 취업비자 발급이 미국, 캐나다 등 다른 선진국에 비해 대체로 수월하고 비자 발급시 소요시간이 짧은 편이다.

일본어의 경우, 영어에 비해 단기간의 어학능력과정을 통해 일정수준에 도달하기 쉽고 현지에 IT 직종 한국인 근로자가 많이 파견되어 있어 교육시설 및 구인정보에 노하우가 축적되어 있다는 장점이 있다.

* 한국의 IT 자격 상호인정 현황입니다.

한 국 일 본 중 국 
 상호인정자격종목 정보처리기사  소프트웨어개발기술자   소프트웨어설계기사
 상호인정자격종목  정보처리산업기사  기본정보기술자  프로그래머
 상호인정자격종목  정보기기운용기능사  초급시드템어드
미니스트레이터
 -
 상호인정 협정 일자    2001. 12. 21  2005. 12. 28


이미 일본은 ‘e-Japan’이라는 계획을 지난 2001년에 세우고, IT 분야에 대한 투자를 집중해 왔으며, 2004년 12월 e-Japan 전략의 정보화 추진 성과를 가속화시키기 위해, 제2기 IT 혁명을 추진하여 세계 최첨단의 IT 국가로 거듭나는 것을 목표로 총무성을 중심으로 u-Japan 정책을 수립하였다.

‘u-Japan 정책’의 기본 개념은 2010년까지를 목표로 유비쿼터스 네트워크라는 IT 환경을 실현하는 것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신산업을 형성하여 일본경제의 활력을 회복하고 새로운 고용을 창출하려는 전략으로 정의된다.

‘u-Japan 정책’의 추진목표는 첫째, 세계 최첨단 IT 이용 및 활용 환경과 차세대 IT 인프라로서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환경을 실현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세계 최첨단 무선 네트워크 이용환경 실현, 세계 최첨단 네트워크 접속 환경을 갖춘 교통 시스템 확립, 광대역 인프라정비, u-네트워크 환경 구축체제 확립등을 추진한다.

둘째, u-일렉트로닉스화, u-서비스화의 전 산업적 전개이며 u-네트워크를 이용자가 활용하기 위한 u-단말의 개발 및 u-단말의 가전, 자동차, 엔터테인먼트, 유통, 서비스 등 광범위한 산업군에서 이용되는 기기나 상품에 연결됨으로써 u-일렉트로닉스화, u-서비스화 등의 신 가치창조의 전 산업적 대응을 창출하는 것이다.

추진방안으로는 휴대단말과 정보단말과의 접속성 향상, u-단말의 개발, u-일렉트로닉스화에 대응하는 디바이스의 개발, u-단말 개발의 모듈화, u-일렉트로닉스의 상호 접속성·상호 운용성 향상과 IPv6화,TV의 u-네트워크 접속 등이 있다.

셋째, 디지털 콘텐츠 입국으로서 이용자에게 감동을 주는 디지털 콘텐츠의 생산·유통을 부가가치가 높고 고용창출이 가능한 새로운 산업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디지털 콘텐츠의 가속적인 축적과 시장 형성, 콘텐츠 제작 및 유통체제 확립, 콘텐츠 크리에이터 및 프로듀서 등 인재육성, 디지털 콘텐츠 부정유통의 방지, 아시아를 중심으로 하는 디지털 콘텐츠 해외유통 체제 정비 등을 추진한다.

넷째,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차세대 디지털 산업기반의 형성으로 유비쿼터스 네트워크의 IT 환경을 안전하고 활기 있는 비즈니스의 장으로 만들기 위한 기반을 구축한다. 이를 위해 ‘네트 엔’ 국가 프로젝트, 네트워크 프라이버시 연구개발 프로젝트, 안전·안심할 수 있는 네트워크 법제도 정비 프로젝트, 선도적인 IT의 고도 활용을 위한 이용기술의 연구개발, IT투자 세제의 정책적 활용, 사업기점의 사후·개별·공개의 규제완화 수단 검토 등을 추진한다.

이러한 계획추진을 위해 2010년이 되면 IT 분야 인력 50만 명이 필요하다고 보고 그 중 45만 명은 일본 국내에서 조달하고, 나머지 10%인 5만 명은 해외 인력으로 보충하겠다는 방침이다. 일본의 이런 정책과 맞물려 우리 정부도 ‘IT 인력 해외 취업 연수’는 점점 인원을 늘려가고 있다.

일본에 취업한 한국개발자들의 직종별 분포는 <그림 6>과 같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웹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 등 일반 프로그래머가 58%, 시스템 엔지니어가 15%, 네트워크 엔지니어는 10%, 데이터베이스와 미들웨어 엔지니어 8%, 기타가 9%를 차지하고 있다.

* 해외취업 (일본) 직종별 분포 - 출처 : 정보통신인력개발센터 *




최근 경기후퇴에 대한 불안감으로 IT투자가 좀더 신중해 지고 있고, 몇 년간에걸쳐 육성된 일본인 초보 프로그래머의 진출과 우리나라, 중국, 인도 등 여러나라에서 채용한 초보인력의 진입으로 초급 프로그래머에 대한 가수요가 어느 정도 충족된 상태이지만, 초급 인력시장을 벗어나서 IT시장 전체로 보면 아직도 수요가 공급보다는 많으며 중급기술자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필요하다.

특히, 임베디드 프로그래밍분야, 네트워크 시스템/설계분야, C/C++의 시스템 프로그래밍분야와 상류공정인 분석/설계부분은 지속적으로 많은 인력이 요구되고 있다.


두번째. 간호·개호 분야



급속한 고령화 사회의 진행에 따라 간호·개호분야도 취업유망직종으로 떠오르고 있다. 2007. 12월 필리핀과의 간호사, 개호사 인력과 관련하여 협의가 이루어 졌으나 아직 한국과의 협의는 진행되고 있지 않다.

일본의 간호인력(간호사, 보건사, 조산사 등)의 공급인력은 2006년 127만 700명에서 2010년에는 138만 9,100명으로 예측되고 있으나 수요인력은 2006년 131만 4,300명에서 2010년에는 140만 6,200명으로 예상되어 인력부족 현상이 다소 개선될 것으로 보이지만 인력부족은 여전히 지속될 전망이다.


일본으로 해외취업을 준비 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


[참고자료]

주일본 대한민국대사관 홈페이지 (www.jpn_tokyo,mofat.go.kr)

KOTRA 홈페이지 (www.kot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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