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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유학] 유타주립대 선배가 들려주는 예비조종사 되기 - 미국공군사관학교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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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이얀 2017. 11. 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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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유학] 유타주립대 선배가 들려주는 예비조종사 되기 - 미국공군사관학교 편

 

국내 민간 조종사 교육시장 1위 업체인 가디언즈항공은 최근 미국 주립대학교 항공운항학과로 진학을 도와주는 미주립대 항공학위과정을 운여하고 있습니다.

 

노스다코타 항공운항학과, 유타주립대 항공운항학과 등 우수한 대학과 협약이 체결되어 있는 프로그램으로 우수성이 입증 되었고 유일하게 항공관련대학 진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만큼 이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조종사 인력을 교육하는 인프라를 국내 뿐 아니라 해외로 확대하여 장차 화물운송사업 진출 시 필요한 자체 조종사 인력 풀 확보에 유리한 고지를 확보하게 되었으며, 이 과정을 통해 진학한 선배 예비 조종사들의 미국항공유학 이야기를 해 보려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주 주제는 조금 특별한 주제로 가보려구합니다.

 

저는 이번주에 학교를 대신해 flight competition에 참가하기 위해 저희학교팀과 함께 미국공군사관학교에 다녀왔습니다. 이 대회는 1년마다 열리는 총일주일동안 진행되는 조금 긴 대회인데요 이곳에서 미국공군사관학교팀을포함 총 여섯군데 학교의 대표들이 모여서 비행과 그라운드 실력을 겨루는 중요하다면 중요할수있는 대회입니다.

 

저는 저번주 토요일에 유타 에서 콜로라도주로 출발하여 총 10시간 가까운 운전을 통해서 겨우 도착할수있었습니다. 유타에서만 지내다가 다른주로 오려니깐 마치 다른나라로 여행하는 느낌이어서 가는길이 그렇게 지루하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또 공군사관학교는 아무나 입장할수있는곳이 아니기때문에 저에게는 나름 뜻깊게 느껴졌습니다.

 

 


처음 공군사관학교에 들어갔을때 엄청나게큰 캠퍼스 크기와 비행기의 수와 종류 그리고 사관생도들과 군인들을 보면서 왜 미국이 국방력이 대단한지 저절로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학교에 입장할수있는 뱃지를 받으니 제가 정말 이곳에 들어왓구나를 느꼇습니다. 처음에 이곳에서 사진촬영을 할수없는줄알고 아쉬워했지만 , 공군사관학교팀 대장님께서 흔쾌히 허락해주셔서 여러가지 사진을 찍을수있었습니다. 사실 대장님과 저희학교 교수님이 서로 매우 친한관계이셔서 가능했던것 같습니다.

 

 

저는 총 두가지 분야에 출전을 했는데요 아직 결과는 모르지만 정말로 최선을 다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후회는 없네요. 그리고 어제 공군사관학교측에서 저희에게 투어를 해주는 기회를 주신다해서 학교 여러군데에 가볼수있었습니다. 그래서 사관생도들의 숙소, 식당, 회의실, 교실 등 여러군데에 가서 생활하는모습을 볼수있었습니다. 캠퍼스는얼마나큰지 차로이동하지않으면 걸어서 이동하는건 꿈도 꿀 수 없을정도여서 미국이 정말 대단한곳이구나라는걸 많이느꼈습니다.

 

가장 대단했던건 그곳에서 미국전투기 F-35 가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셨다는건데요, 원래 일반인들은 갈수없는 타워에 가서 그모습을 바로 눈앞에서 볼수있었습니다. 보안상 절차때문인지 그곳에 입장하는데만 십분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또 그곳에서 일하시는 군인분들이 여러가지들을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이곳에 정말잘왔구나하는 생각을 정말로 많이하였습니다. 하지만 핸드폰을 모두 두고 올라가라고 하셧기때문에 사진을 찍을수가 없었던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

 

 

전체적으로 봤을때 미국공군사관학교는 정말 대단한곳 같았습니다. 왜 전투력이 세계최강인지 저절로 알수있을정도니깐요.


아직 대회의 결과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아마 내일이나 나올것같은데요. 저희 학교가 좋은 결과를 얻을수있기를 소원하고있습니다. 이렇게 이번주 글을 마쳐보려고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취업성공하기 잡하우스와~ 예비 조종사 정보 많이 얻어 가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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