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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 고득점자 지속적인 유학 실패율 증가 원인은 무엇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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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이얀 2013. 6. 1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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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 고득점자 지속적인 유학 실패율 증가 원인은 무엇 때문일까?

안녕하세요. 취업성공 잡하우스 애요.~ 요즘 더운 날씨 때문에 고생이 많으시죠?

오늘도, 미국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유학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 보려 해요.

많은 분들이 미국대학에 입학하기 전에 준비하는게 있죠. 바로 토플 (TOEFL)..

하지만, 토플의 한계점과 맹점이 최근들어 국내에서도 이슈화가 되고 있는데요.

그래서, 저도 토플에 대한 미국대학 입학의 국내 유학생들의 한계점을 생각해 보려고 해요.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 중 토플 고득점자인데도 불구하고 유학 실패율이 증가하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미국대학 입학에 있어 영어능력평가 기준인 토플(TOEFL)의 문제점은 오래 전 부터 지적되어 온 내용은 하나일거 같아요.

토플시험에서의 고득점인 영어점수는, 언어에 대한 미국대학 입학능력의 기준으로 삼기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사실이겠죠.

 

 

최근 한 조사기관의 자료에 따르면 유학을 보낸 후 실패하여 한국으로 돌아오는 통계가 무려 46%로 집계되었다고 해요.

일단, 미국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토플점수만 따고 유학을 가면 언어가 저절로 될 것이라 생각하기 쉽고 또 가서 배우면 되겠지 라는 막연한 기대감 때문이 아닐까요..

하지만, 막상 유학을 가는 학생들의 경우 급격한 생활환경과 공부환경의 변화, 그리고 문화적 / 언어적 괴리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토플점수만 취득하고 미국대학에 입학한 학생들에게는 미국문화에 적응하기 힘든 이유 중 하나인 것이죠.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다들 어느정도 아시겠지만 미국유학에 대한 정확한 정보 없이 앞 다투어 토플점수만 취득하고 입학하려는 계획없는 점수따기식 토플공부방식이 큰 원인으로 작용한거 같아요.

 

 

유명한 강남의 몇몇 유학원을 찾아 봐도, 토플점수만 취득하면 00 미국대학에 입학 할 수 있다라는 식의 광고와 3~5개월 완성 토플 70점 획득! 등. 겉만 보면 그럴듯한 말들로 꾸며 놓았지만 막상 속 내를 살펴 보면 실속 없는 부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그렇다 보니 정작 중요한 부분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토플 점수만 취득하고 떠난 학생들이 유학생활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고 중간에 포기하거나 실패하는 이들이 늘어날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미국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 중인 유학생들이라면 눈앞의 점수에 집착하지 않고 미국대학 수업에 필요한 여러가지 수업내용과 리포트 및 테스트페이퍼작성법 등 실질적인 영어교육을 받고 진학해야 실패율을 줄 일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거 같아요.

그래서, 최근 한미교육위원회의 글로벌 신입학, 편입 프로그램이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거 같은데요.

미국대학 입학에 필요한 토플점수과 동일하게 입학조건으로 공식적으로 인정한 PEAP(Proficiency of Engligh for Academic Purposes) 교육과정으로 미국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의 80% 이상 학업성적이 3.0/4.0을 유지하고 있다고 해요.

토플점수를 취득하고 입학한 학생들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 사실인거죠.

어떤 미국대학에서 토플점수를 대체하여 입학조건으로 공식적으로 인정 했을까요? 궁금하시죠?

 

뉴욕주립대학교 알바니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Albany)

PEAP(Proficiency of Engligh for Academic Purposes) 토플대체 공식인정

미국의 뉴욕주립대학교 알바니를 포함하여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등 총 5개 주 18개 대학교 들에서도 동일하게 인정하고 있다고 하니, 학교를 선택할 수 있는 범위는 굉장히 넓다고 볼 수 있어요.

바로 아래의 미국대학교 리스트애요.

지 역
선발대학
New York 주 (8개 대학) ž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Albany
ž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Brockport
ž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Farmingdale
ž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Fredonia
ž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Geneseo
ž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Oneonta
ž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Oswego
ž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Stony Brook
California 주 (5개 대학) ž California State University, Chico
ž California State University, Long Beach
ž California State University, Northridge
ž California State University, San Bernardino
ž California State University, San Marcos
Washington 주 (2개 대학)  ž Washington State University
ž Central Washington University
Utah 주 (2개 대학) ž Utah State University
ž Southern Utah University
Montana 주 (1개 대학) ž University of Montana

PEAP(Proficiency of Engligh for Academic Purposes) 교육과정은 어떤 프로그램인지 간단히 추가로 알려 드리자면,~

1. 한국 및 아시아 지역 학생들이 미국대학 수업에 적응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어학능력 배양

2. Academic Skills 와 미국대학문화 교육 동시 함양

3. 미국 명문 뉴욕주립대 및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등 미국의 5개 주 18개 대학에서 토플점수 대체 미국대학 입학과정 공식 인정 

4. 15명 내외의 소주정예 수업, 840시간의 집중적이며 효과적인 수준별 학습 제공

5. 철저히 미국대학 수업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짜여진 프로그램

6. 2006년 부터 미국대학에 진학한 1,500여명의 학생이 80%가 평균 3.0/4.0 이상의 학업 성적 유지

이 중에 그럼 뉴욕주립대학교로 입학한 재학생의 생생한 인터뷰 모습도 있더라구요,

 

결론적으로 미국대학을 목표로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토플 (TOEFL) 같은 학문적 영어구사능력만을 평가하는 과정이 아닌, 성공적인 미국대학 생활을 위해 개발된 미국대학 진학 솔류션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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