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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점수=영어실력? “미국대학” 교수님이 생각하는 의문점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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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이얀 2013. 6. 1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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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점수=영어실력? “미국대학” 교수님이 생각하는 의문점 3가지

안녕하세요. 취업성공 잡하우스 입니다.~

오늘은, 미국대학에 입학할 때 언제가 부터 필수요소가 되어 버린 토플점수에 대해서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 보려고 하는데요,

왜, 미국대학으로 유학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토플이 필요하다고 생각할까요?

단순히 미국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 필요한 점수이기 때문에?? 과연, 유학 후 도움이 될까요?

그래서, 과연 토플점수가=영어실력과 상충관계가 있는지 알아 볼게요.

미국대학으로 실제 유학생활을 하는 유학생들을 살펴 보면 대학생활에서 영어구사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학생이 많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어느, 유학생들을 통해 바라본 통계자료를 보면 미국대학교수들이 한국 유학생들에 대해 풀기 힘든 의문점이 3가지 있다고 발표 했다고 합니다.

 

 

첫번째, 토플(TOEFL) 점수는 만점에 가까울 정도로 높은데 왜 수업시간에는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한다.

두번째, 대학수업시간에는 조용한테 시험 점수는 높다??

세번째, 졸업은 하는데 여전히 실제로 필요한 영어는 잘 못한다.

결론적으로 "미국대학에서 점수는 좋은데 실력은 형편없다" 라는 한국 유학생들을 꼬집은 뼈아픈 자료인거 같아요..

이 세가지의 이유는 바로 한국에서 배우게 되는 토플(TOEFL) 교육방식의 문법과 독해에 주안점을 두고 시험성적을 중시하는 "시험용 영어교육"의 한국식 점수따기 교육방식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죠.

 

 

토플(TOEFL)은, 미국대학에 입학 할 수 있는 점수 일 뿐, 그 이상을 학생 스스로에게 줄 수 있는 장점은 미약하다는 의미가 아닐까요? 말 그대로, 종합적인 영어능력 점수를 판단하는 학문적 언어방식인 셈이죠.

이 같은 문제점은 바로 한국식 교육현장의 실제 토플을 가르치는 서울의 일부 영어 학원들의 "찍기 비법" 등의 구호로 학생들을 유인하며 점수 올리기에만 급급한 현실과도 연관성이 높다고 볼 수 있어요.

 

시험에 대비한 "찍기용 영어"가 미국대학의 실전 교육현장에서 당연히 통할 리 없겠죠..

미국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 열심히 유학 공부 중인 학생들이라면, 눈 앞의 점수에 집착하지 않고 영어로 일기를 쓰고 듣기 훈련도 할 수 있는 실용적인 미국대학에 필요한 영어공부가 필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해요.

그래서, 아마도 요즘 새롭게 뜨고 있는 미국대학 공식 인정 토플점수 없이 미국대학에 입학가능 글로벌편입 프로그램이 주목을 받고 있는거 같아요.

처음 들어 보시는 분들도 있고, 몇몇 유학원에서는 어떻게 토플없이 미국대학에 가능하냐?

설마, ESL 같은 어학연수 과정 같은거 아니냐?

이렇게 애기 하시는 분들도 몇몇 계실거 같아요.. 모.. 저도 처음에 그렇게 생각했으니까요..

하지만, 직접 미국뉴욕주립대학교에 아시는 분도 계셔서 직접 알아보고, 관련된 내용을 찾아 보니 제가우물 안 개구리 였다는 사실을 알게 됬어여 ㅡㅡ;;

미국대학에 입학하기 위한 토플점수도 미국대학이 입학요건 중에 달아놓은 하나의 조건인 것처럼, 글로벌편입 프로그램도 현재 국제교육교류협력되어진 총 5개주 18개 대학에서 토플점수와 동일한 입학조건으로 공식적으로 인정한 PEAP(Proficiency of English for Academic Purposes)교육과정을 이수하면 가능하더 군요..

또 여기서, 그럼 미국대학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곳이 모.. 미국 지잡대 아니냐?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또 이겠죠? ㅋㅋ

그래서, 또 직접 알아 본 결과. 미국명문 뉴욕주립대교 및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등 들어보면 딱 알아 보실 학교들로 국제교육교류 협약이 되어 있더군요. 

 

* 미국 뉴욕주립대학교 알바니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Albany)

토플대체 인정 공식 서류 *

 

 

뉴욕주립대학교 알바니 모르시는 분들 없으시죠?? 더 중요한 건 다른대학들인데요. 함 보실래요?

 

 

지 역

선발대학

New York (8개 대학)

 

알바니, 스토니브룩, 브락포트

파밍데일, 프레도니아, 제네시오,

오네온타, 오스웨고

ž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Albany

ž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Brockport

ž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Farmingdale

ž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Fredonia

ž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Geneseo

ž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Oneonta

ž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Oswego

ž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Stony Brook

California (5개 대학)

 

치코, 롱비치, 노스리지

샌버나디노, 산마르코스

ž California State University, Chico

ž California State University, Long Beach

ž California State University, Northridge

ž California State University, San Bernardino

ž California State University, San Marcos

Washington (2개 대학)

 

워싱턴, 센트럴워싱턴

 

ž Washington State University

ž Central Washington University

 

Utah (2개 대학)

 

유타, 남유타

 

ž Utah State University

ž Southern Utah University

 

Montana (1대 대학)

 

몬타나

 

ž University of Montana

어때요? 이제 좀 정말이구나, 사실이구나 느껴지세요? ㅎㅎ

그럼, 얼마나 신뢰성 있고 믿을 수 있는 교육과정이길래 미국대학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PEAP(Proficiency of English for Academic Purposes)가 먼지 궁금하시죠?

PEAP는 한국 및 아시아 지역 학생들이 미국대학 수업에 적응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어학능력 뿐만 아니라 Academic Skills과 문화등에 대해서도 교육이 이루어 질 수 이도록 개발되어진 교육과정이라고 해요.

PEAP 과정으로 뉴욕주립대학교 오네온타로 진학한 선배의 이야기도 있더군요.

 

간단히, 이해하기 쉽게 토플(TOEFL)과 PEAP(English Proficiency)에 대해서 알기 쉽게 비교해 드릴게요. 

 

 

미국대학에 유학을 생각하고 있다면, 단순히 보고 싶고 알고 싶어 하는 것에만 집중하지 말고 더 넓은 생각으로 하나씩 준비 하신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생각해요.

이번에 2014학년도 1월학기 정규 신,편입생 선발 미국대학 입학사정관전형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살펴 보세요. 

 

 

다음에 또 다른 새로운 정보로 찾아 올게요.~ 취업성공 잡하우스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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