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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 자소서 작성 정보 -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과 유의사항 [필수]

˚ [자소서] 작성법

by 호이얀 2008. 8. 3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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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 자소서 작성 정보 -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과 유의사항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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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항공사/기업 - 자기소개서 쓰는 법

승무원/항공사/기업 자기소개서에 들어가야 할 기본 내용


 자기소개서엔 그 사람을 파악할 수 있는 다각적인 정보가 담겨져 있어야 한다. 우선, 현재 자신을 이루게 된 원형질에 해당하는 부분인 '성장배경'에 대한 사항이 들어 있어야 한다.
 

여기에선 자신에 대한 이미지를 심어주는 게 중요. '저는 화목하고 단란한 가정에서 주의의 귀여움을 받으며 별다른 어려움 없이 자라났습니다...'로 평범하게 시작하기보다 유년기의 일화나 가족관계에 얽힌 이야기, 고향환경 등을 배경삼은 서술이 자신의 이미지 구축에 도움이 된다. 만일 성장과정에 어려움이 있었다면 솔직하게 밝히면서 그 어려움을 극복한 과정이나 본인에게 미친 영향을 설명하면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


다음으로 성격 및 생활태도가 서술되어야하는데 적극적, 긍정적, 명랑, 활발 등과 같이 생활기록부 담임 의견란처럼 추상적이고 천편일률적인 단어는 신뢰성이 없다. 자신의 성격을 언급할 때는 교우관계, 가족관계 등에서 뽑아내어 집약적이고도 구체적인 표현을 해주는 것이 참신하다.
 

단점이 있을 때는 무조건 안 쓰는 것보다 개선의 의지를 곁들여 표현하는 것도 솔직하고 발전적인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다. 학창생활 부분을 소개할 땐 대학생활 시절 위주로 쓴다. 그 이전 초등학교 때 반장을 했었다는 식의 학창생활은 생략해도 좋다.
 

전공이나 관심을 두고 활동했던 분야를 지원업종과 연관시켜 풀어가는 것이 중요한데 기업의 입장에서는 가장 관심을 두는 분야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그 밖에도 대학생활은 학업 외에 그 사람의 인생관과 세계간이 확립되는 기간이기도 하다.


따라서 자신이 지구를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등에 대한 가치관 등을 언급하면 그 사람을 깉이 이해할 수 있는 계기로 작용할 수 있다. 자기소개서에서 빠져서는 안될 사항이 바로 '지원동기 및 각오' 부분. 그 회사에 대해 자신이 얼마나 애착을 갖고 있는 지를 내보일 기회가 되며 자신이 그 회사에 꼭 필요한 인물이라는 것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된다.
 

이를 위해서는 신문이나 기타 자료를 통해 해당기업에 대해 어느 정도 연구를 해 두어야 한다. 또한, 회사에 입사하면 목표성취와 자기개발을 위해 어떠한 계획이나 각오를 가지고 있는 지에 대해 열정적으로 쓴다. 열정이 담겨 있는 자기소개서는 읽는 이를 감동시킨다.


승무원/항공사/기업 - 자기소개서 작성은 이런식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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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객관적인 서술을 한다.
자기소개서는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지만 남을 이해시키기 위한 글이기도 하다. 따라서 자신이 좋아하는 소재와 단어, 주관적인 시각과 주장을 피하고 타인도 이해할 수 있는 선에서 겁감없는 내용을 다루어야 한다. 또한 뽑히고 보자는 식으로 거짓정보를 담거나 과정해서 쓰면 안된다. 자칫 면접에서 드러날 수 있어 난처한 경우에 빠지기도 한다. 가능한 한 솔직하게 자신을 표현하자.
 

2. 모든 서술은 한 가지 주제를 갖도록 : '자신에 대한 이미지' 만들기
종종 자기소개서에선 자신의 얘기는 접어두고 특정사안에 대하여 남들도 다 아는 일반적인 주장을 피력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지원동기나 인생관 등을 나타내는 부분에서 이런 오류를 범할 때가 많다. 자신을 누군가에게 소개한다는 전제를 망각하고 사잇길로 흐르기 때문에 다 읽고 나면 '도대체 무슨 얘기를 하는 건지'라는 느낌을 받게 된다. 항상 자기 소개서의 모든 내용은 자신을 타인에게 소개한다는 전제로 자신의 독특한 이미지를 나타내 주는 일관된 구성으로 이끌어 나가야 한다.
 

3. 구체적이고 참신하게
면접관들도 인간이다. 굴곡없이 무미 건조하게 쓴 글은 보는 사람을 지루하게 만든다. '나는 어디서 태어나'로 시작하여 '산 넘고 물 건너 여기까지 왔습니다'로 끝나는 히스토리식 소개서는 5공화국 시절의 시스템. 자신의 개성과 함께 강력한 인상을 심어줄 있도록 일반적이거나 평범한 이야기보다는 자신의 뚜렷한 장점 또는 강한 의지를 내보일 수 있는 구체적인 내용 위주로 작성한다. 자기소개서도 일종의 광고이므로 다소 특이하고 눈에 띄는 기술도 필요하다. 자기소개서의 일정한 양식은 없으므로 제목과 중간 소제목을 다는 것도 무방하다.
 

4. 한자나 외래어는 신중하게 사용한다.
글에서 한자나 외래어를 써야 하는 상황이 있다면 확실하게 맞는지를 확인한 후 주의를 기울여서 사용한다. 한자나 외래어를 사용하면 뜻이 빠르게 전달되고 문장이 고급스러워질 수는 있으나 잘못 사용하였을 때는 사용하지 않은 것보다 훨씬 나쁜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5. 간결하고 일관성있는 문장표현
문장 첫머리에서는 '나는...'라고 했다가 나중에는 '저는...'로 하고, '...이다'라고 문어체 형식으로 가다가 '...습니다'라고 구어체 형식으로 바뀌는 자기소개서를 흔히 볼 수 있다. 어느 쪽을 써도 좋으나 한가지로 일관된 표현을 유지해야 하며 사람에 대한 호칭이나 종결형 어미, 존칭어 등도 통일해서 써야 한다. 그러나, 그렇고, 그러하니, 그래서 등의 접속어나 수식어를 많이 사용하는 것도 읽는 사람의 이해를 어렵게 만든다. 가능한 한 절제하여 간결하고 명료한 문장을 만들어야 한다.


◈ 승무원/항공사/기업 - 입사지원서 쓸 때 저지르기 쉬운 실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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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의 IQ를 무시하지 않는 지원서 나의 전공이나 성적증명서를 첨부했으니 여기서 또 말하지 않아도 알겠지 하고 생각해서 지원서에서는 그 일에 대해 일체 입을 다무는 경우나 너무 겸손하게 말하려다보니 '그렇지 않다고 생각지는 않지만서도...'처럼 돌려서 이야기하는 경우, 담당자는 나의 의도를 해독하고 있기엔 다른 할 일이 너무 많다. 미루어 짐작하게 하지 말고 희망직위나 자신감있는 경력 등은 이력란에서 말했더라도 한번 더 이야기하는 편이 좋다.


빈약한 몸매
입사지원서의 자기소개란을 다 채우지 못한다면 그렇게 자신에 대해 생각이 없나 하는 느낌을 갖게 한다. 또, 아무리 자세히 살펴보아도 경력에 도움이 되는 눈에 띄는 사항이 없는 경우, 필사적으로 살펴보아도 도움이 될 만한 건 이름과 연락처 정도. 많은 말로 꽉 채워졌다 할지라도 빈약한 인상을 주는 건 마찬가지. 자신의 과거를 잘 생각해서 지원방향과 일치한 기능을 적어 넣으려고 노력할 것.
 

경력의 무차별적 난사
대개, 신입사원들은 굵직한 경력이 없기 때문에 수상경력 혹은 아르바이트 등을 무차별적으로 쏟아낸다. '이 중에 걸리는 게 있겠지'하는 생각에서. 하지만 그런 것은 담당자의 머리만 아프게 할 뿐이다. 모두 버리기엔 아까운 경력이라고 생각한다면 지원일자리와 직접적으로 관계되는 사항을 A로 묶어 먼저 말하고 나머지는 B로 묶어 뒤에서 간단히 설명한다.


중요한 건 잘 숨겨놓은 지원서
보는 사람을 궁금하게 한답시고 중요한 건 꼭 나중에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다 담당자가 전혀 안 궁금해한다면 다음 지원자의 것으로 넘어가는 시선을 그 땐 어떻게 막을 것인가? 담당자는 중간에 묻혀 있는 것이 아니라 첫머리에 쓰여진 것을 가장 잘 기억한다. 자신 있는 건 처음으로 끌어내어 누구든지 잘 볼 수 있게 한다.


환상의 입체 레이저쇼
현란한 그래픽과 언어로 빈약한 이력서를 과잉보완하려고 하는 것. 튀게 보이려고 혹은 현학적 사고를 나타내려고 이색적이고 화려한 언사를 사용한다든지 울긋불긋 과잉치장하는 것은 피하여야 한다.
 

'작은' 실수들
한두 개의 '작은' 오자, '조금' 잘못 써서 줄긋고 다시 쓴 것, 읽기에 '작은' 글씨, '작게' 얼룩진 잉크 자국, '사소한' 서류 하나를 제출하지 못한 것, '조금씩' 위로 올라간 글줄... 이런 작은 실수는 지원자를 게으른 사람으로 평가하기 쉽게 만들며 이런 '작은' 실수들이 모이면 하늘의 큰 재앙을 부르게 된다. 혹시 내용이 좋으면 그만이지 겉포장이뭐가 중요하냐고 불만을 표시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지만 당시이라면 포장이 너덜너덜한 상품을 한번 맛보고 싶은 생각이 들겠는가?
 

진부한 표현들
"전 무엇이든 잘합니다" : 무엇이든 잘한다면 혼자서도 잘하겠네. 굳이 우리 회사에 들어올 필요가 있나? 무엇이든 잘한다기보다 특히 잘하는 것을 명시하는 편이 낫다. "창조적인, 도전적인" : 그렇지 않은 젊은이도 있나? 창의적이어서 만들어낸 성과물, 도전적이어서 만들어낸 일들을 이야기해라.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 너무나 당연한 얘기, 그냥 막연히 열심히 일하겠다는 얘기는 아예 빼고 그 빈칸에 입사에 도움이 되는 다른 얘기를 서 넣는 게 오히려 이익이다


◈ 승무원/항공사/기업 - 자기소개서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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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의 신입사원 모집 요강을 보면, 자기소개서를 첨부토록 요구하고 있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는 종전의 간단한 면접만으로 치러졌던 대인평가방식을 좀더 세분화한 것이라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자기소개서의 작성은 형식적인 것을 떠나 합격여부의 결정요건이 될 수 있다는 것으로 대단히 중요하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 학교성적도 우수하고 필기시험도 만족하게 치렀는데도 불구하고 합격하지 못한 응시자들은 자기소개서를 소홀히 하지 않았나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특히 자기소개서는, 서류전형을 통해 직원을 채용하는 기업에 있어서는 합격여부의 결정과정에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또 필기시험을 통해 직원을 채용하는 기업이라 하더라도 이는 면접과정 등에서 개인에 대한 중요한 평가자료로 활용되고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자기소개서를 요구하는 이유
인간은 환경의 지배를 받고 산다. 따라서 어떠한 환경이나 여건 속에서 어떻게 성장해 왔는가 하는 것은 그 사람의 성격형성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러므로 기업은 자기소개서에 나타난 가정환경과 성장과정을 통해 각 개인의 성격 또는 가치관을 파악하고, 학교생활이나 동아리활동 등을 통해 그 사람의 대인관계나 조직에 대한 적응과 성실성, 책임감, 창의성 등을 살펴보고자 하는 것이다.
 

그 다음으로 기업이 자기소개서를 통해 보고자 하는 것은 그 사람의 장래성이다. 이는 어떠한 동기로 입사를 지원하게 됐고, 또 입사 후에는 어떠한 자세로 일에 임할 것이며, 따라서 그 사람의 장래성은 어떠할 것인가 하는 것을 파악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외에도 문장력과 필체를 보기 위해서 자기소개서를 요구하는 기업들도 많이 있다고 한다.


이는 조직생활에서는 공식적인 의사전달 과정이 주로 글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인데, 자기 자신의 생각이나 사상을 글로 표현하는 능력은 상당히 중요하다. 자기소개서를 통해 각 개인의 문장력은 물론, 나아가서는 사고의 폭까지도 짐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필체를 통해서도 어느 정도는 개인의 성격파악까지도 가능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듯 자기소개서는 그 중요성으로 인해 직원채용시 꼭 첨부토록 요구되고 있는 것이다.


자기소개서 작성법



자기소개서에 일정한 형식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지면으로 자기를 소개하는 것이므로 자신의 자질을 알리는 데 효과적인 내용을 개성 있는 필체로 작성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개성 있는 인상과 인간적인 공감을 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데 있어서 기본적으로 알아두어야 할 사항들이다.


① 개인의 성장 과정을 언급하라.



어릴 때부터의 성장과정을 기술해 나가는 것이 좋다. 소년기나 중 고교시절 그리고 대학시절(남자의 경우라면 군대생활까지)을 통해 있었던 독특한 체험이나 에피소드를 개성있게 나타내기도 한다. 이 때 가급적 일반적이거나 평범한 이야기보다는 자신의 뚜렷한 개성이나 장점 또는 강한 의지를 내보일 수 있는 내용들을 언급하는 것이 좋다. 이를테면, 남들이 관심을 기울이지 않던 새로운 학문분야에 대한 흥미나 관심, 그리고 그것을 선택한 결단이라든가, 가정형편이 어려워 부모나 형제들을 돌보면서 어렵게 공부해 온 경험이라든가, 여하튼 설득력 있는 이야기로 읽는 사람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내용들이면 좋다.


②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 내보여라.


자신의 성격을 장 단점으로 구분해서 분명하게 얘기하기는 어렵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잘 알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가능하다면 자신의 단점까지도 이야기할 수 있고, 또 그것의 개선을 위한 노력의 의지도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의 좋은 점이나 특기사항은 자신 있게 밝혀주고, 아울러 단점에 대한 언급과 함께 그것을 고쳐나가기 위한 노력 등도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태도는 자신의 개성과 함께 강렬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장점이나 특기를 언급할 때는 외국어능력이나 리더쉽 또는 업무수행상 도움이 될 수 있는 능력 등을 자신의 체험과 함께 언급하는 것이 좋다. 이것은 면접시에도 질문 빈도수가 높으므로, 평소에 나름대로 이에 대한 분석을 철저히 해 두는 것이 좋다.
 

③ 입사 지원동기를 구체적으로 밝혀라.


입사 지원동기를 씀에 있어서 일반론을 펴는 것보다는 해당 기업과 직접 연관이 있는 내용을 함께 언급하는 것이 좋다. 즉 해당기업의 업종이나 특성 등과 자기의 전공 또는 희망 등을 연관시켜 입사 지원동기를 언급하도록 한다. 이를 위해서는 평소에 신문이나 해당기업에 대해 어느 정도 연구를 해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흔히 동기가 확실치 않으면 성취의욕도 적어 결국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없다고 한다. 때문에 뚜렷한 지원동기를 밝혀, 입사 후에도 매사에 의욕적으로 일에 임하게 될 것이라는 인상을 심어줄 필요가 있다.
 

④ 장래의 희망 또는 포부를 언급하라.



자신의 장래희망을 막연하게 '열심히'또는 '꾸준히'등의 표현보다는 가급적이면 지원한 회사에 입사를 했다는 가정 하에서 기술하면 보다 더 회사와의 유대감이 형성될 것이다. 이럴 경우 장래희망은 대학의 전공과 입사 지원동기 등과 함께 일관성을 유지하여야 하며, 입사 후의 목표와 자기 개발을 위해 어떠한 계획이나 각오로 일에 임할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적는 것이 좋다. 한편, 자기소개서를 작성함에 있어 과다한 수사법을 쓴다던가, 지나치게 추상적인 표현을 일삼는다던가, 부정적인 인생관이나 사회관을 이야기한다던가, 또는 타인을 비방한다던가 하는 내용들은 피해야 한다.
 

⑤ 가급적 한자(漢子)를 섞어 쓴다.


아직까지 우리 사회에서는 모든 공사문서에 적당한 한자를 섞어 쓰는 것을 좋아한다. 별로 바람직하지 못한 현상이지만 현실이 그러하기 때문에 일단은 따르는 게 무난하다. 이때에도 오자나 탈자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할 것이며 자신이 없는 경우에는 사전 등을 통해 꼭 확인해야 한다.
 

⑥ 구체적인 기술이 필요하다


 평상적인 어투로 시작하지 말아야 하며 자신만이 느끼는 감정이 들어 있어야 한다. 가령"음악에 소질이 있어 부모님의 만류에도 계속 음악을 해서..."라든가, "공부를 계속하고 싶었는데 집안형편이 어려워 집안을 돕기 위해 직업전선에..."등등 성장과정에서 느꼈던, 즉 상대방에게 공감을 줄 수 있는 자신만의 의견, 감정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
 

⑦ 시간적인 여유를 두고 쓴다.



입사지원 서류제출 마감시간에 임박해서야 허겁지겁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사람들이 많다. 심지어는 접수창구에서 즉각적으로 쓰는 사람들도 있다. 결코 바람직한 현상이 못되므로 시간적인 여유를 충분히 가지고 침착하게 작성해야 문장력이나 글씨 면에서도 좋은 인상을 주게 된다. 때문에 시간이 나는 대로 필요한 만큼의 충분한 양을 여유 있게 작성해 두었다가 필요할 때마다 즉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준비태세를 갖춰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기소개서는 곧 자신의 얼굴이다. 자기 자신을 최대한으로 내보일 수 있는 그러한 자기소개서라야 어디서든 설득력을 줄 수 있을 것이다.


⑧ 개성 있는 문체와 깨끗한 필체로 작성하라.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범하기 쉬운 오류 중의 하나가 자기소개서를 판에 박힌 문장으로 대충 서술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조직생활에서 기본적으로 필요한 문장력과 깨끗한 필체를 지니고 있는지를 판단하게 되므로 정돈된 글과 글씨는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따라서 평소에 연습과 훈련을 해 두는 것이 좋다.


◈ 승무원/항공사/기업 - 자기소개개서 작성시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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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문장은 간결하게


해야 할 이야기는 다 하되, 너무 길게 늘어놓아서는 안되며, 그리고, 그리하여, 그러므로, 또한 등의 접속사가 너무 많이 들어가지 않도록 유의하여 쓴다. 분량이 정해져 있는 경우라면 그것에 따르도록 하고, 그렇지 않으면 대개 2백자 원고지 6매 정도의 분량이 가장 적합하다. A4용지로는 1장∼2장 정도가 적당하다.


② 문장은 핵심 있게
자기소개서는 일정한 양식이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어떠한 틀에 맞추려고 애쓸 필요없이 한 가지의 테마 내지는 핵심을 잡아서 그에 맞춰 자기소개서를 기술해 가는 것이 유리하다.
 

③ 과장을 피하고 솔직하게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 거짓된 내용을 담아서는 안되며, 자신을 지나치게 미화시켜서도 안 된다. 자칫하면 면접과정에서 심도 있게 질문을 받아 자신의 거짓이 드러날 수 있기 때문이다. 가능한 한 솔직하게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 무난하다.
 

④ 초고를 작성하여 쓴다.
자기소개서는 직접 작성하여 쓰지 말고, 초고를 작성해 여러 본 수정, 보완을 한 뒤 본격적인 작성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 이는 깔끔하고 깨끗하게 작성하여야 된다는 말과도 연결된다. 잘못 써서 고치거나 지우거나 하는 일이 없도록 충분한 연습을 거쳐 주의해서 써야 하며, 또한 필체가 안 좋은 경우라 하더라도 정성을 들여 또박또박 정자로 오자 없이 쓰는 것이 응시자의 성실성을 보여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승무원/항공사/기업 - 자기소개서, 어떻게 쓰지?


왜 자기소개서를 쓰는가? 여기에서의 자기소개서는 주로 취업과 관련하여, 입사지원서(또는 이력서)나 성적증명서와 더불어 서류 전형 시에 구비해야 할 서류 중의 하나를 말한다.
 

입사지원서가 한 개인을 개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자료가 되는 한편, 자기소개서는 출신대학이나 전공학과 등 이력서에 객관적으로 명시된 개인의 신상명세로는 파악할 수 없는, 실제 기업에서 궁금해하는 대인관계, 조직에 대한 적응력, 경력, 성격 등 개인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와 성장과정이 드러난다.
 

자기소개서는 특정한 기업의 입사를 위해 작성하는, 일정한 의도를 가진 글이다. 따라서 본인의 입장에서는 회사가 필요로 하는 부류의 사람의 선택할 만한 요소를 발견할 수 있는 글이어야 한다. 그렇다면 기업의 인사담당자는 몇 장의 글을 통해 무엇을 파악하려는 것일까?


첫째,
기업은 사람을 구하는 입장에서 지원자의 지원동기와 장래성을 본다. 아무리 그 사람의 성장과정이나 능력의 정도가 객관적으로 인정할만한 수준의 것이라 하더라도 그 회사나 업무에 대한 뚜렷한 동기나 목적의식을 가지지 않는다면 입사 후 자신의 일에서 성취감을 얻기 힘들 뿐 아니라 장래성까지도 보장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지원동기가 확실하고, 일을 하려는 마음의 자세가 되어 있는지를 먼저 확인하려 하는 것이다.


둘째
, 그 사람의 성장 배경을 통해 대체적인 성격과 인생관 등을 파악한다. 대부분의 자기소개서가 일정 정도 정형화된 양식으로 쓰여지다 해도 많은 자기소개서들에는 나름대로의 개성이 드러나기 마련이다. 같은 사건이라도 그것을 보는 시각이나 그것을 수용하는 입장 등이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노련한 담당자들은 행간에서 그 사람의 성격을 읽을 수 있다. 또한 자기소개서는 자기가 기술하는 개인사이므로 소재를 취사선택하는 과정에서 그 사람의 단면이 드러난다. 그 사람이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이라든가 자랑하고 싶은 것, 말하고 싶은 것 등이 이미 그 사람의 성격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가정생활이나 학교생활, 친구관계 등 일상과 관련된 일을 표현하는 시각에서 이 점이 중요하게 감지된다.
 

셋째,
자기소개서는 면접의 자료가 된다. 면접 관은 입사지원서와 자기소개서, 성적증명서 등을 자료로 하여 그 사람의 자질과 정력을 평가할 수 있는 질문을 채택하게 되는데, 이때 자기소개서는 입사지원자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와, 또한 그것이 얼마나 적절하고 정확하게 표현되었는지 평가할 수 있는 근거를 면접 관에게 제공한다.


승무원/항공사/기업 - 자기소개서에 꼭 들어가야 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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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성장배경
 

현재의 자신을 이루는 원형적인 부분에 해당하는 것으로, 본인에 대해 가장 솔직하고 도식적이지 않은 표현으로 자신의 이미지를 무리 없이 심어주는 대목이 되어야 한다. 많은 자기소개서에서 '저는...', 혹은 '나는...'이라는 어구로 평범하게 시작하여 처음부터 지리멸렬한 인상을 심어주는 경우가 있다. 그것보다는 자신을 핵심적이고 뚜렷하게 부각시킬 수 있는 유년기의 에피소드나 가족관계에 얽힌 이야기, 혹은 자신이 성장한 고향의 얘기 등을 글의 전개에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신선하게 끌어들여 말문을 여는 것이 더 참신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좀더 깊이 있게 자신을 드러내고자 한다면 유년기에 가졌던 호기심이나 문제의식 등을 전공이나 현재의 관심분야에 연결시켜 언급하는 것도 읽는 사람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 또한 천편일률적으로 어려움이 있었다면 솔직하게 밝히면서 그것이 본인에게 미친 긍정적인 영향이나 어려움을 극복한 과정 등을 정리해 준다면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2) 성격


 대부분의 자기소개서에서 설명하고 있는 자신의 성격은 적극적이다. 긍정적이다. 명랑하다 등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는 성격에 대한 직접적인 제시어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많은 자기소개서를 읽은 인사담당자는 이러한 천편일률적인 말을 글자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으며, 수긍한다 하더라도 별다른 주목을 하지 않는다. 본인의 성격에 대해 언급할 때 단정적으로 어떻다라는 표현보다는 교우관계나 가족관계 등에서 간접적이고 집약적으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가벼운 에피소드 등을 소개하는 것도 상투성을 피하는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성격에서 자신 있는 점이 있다면 상대에게 거부감을 일으키지 않을 정도의 어법으로 구체적인 표현을 해주는 것이 좋고, 만일 단점이 있다면 무조건 표현을 피하는 것보다는 개선의 의지와 노력을 보이면서 드러내 주는 것도 솔직하고 발전적인 인상을 줄 수 있다.


(3) 생활태도



생활태도를 서술하는 데 있어서도 성격을 나타내는 것과 마찬가지로 상투적이거나 과장된 표현에 주의해야 한다. 대인관계가 원만하다. 성실하다와 같은 단정적인 문구는 지양하고 문장 속에서 자연스럽게 표현 의도가 드러나도록 구성하는 것이 좋다. 생활태도는 성격과 더불어 지극히 개인적인 서술이 되므로 이 부분에서 참신함이나 독특함이 보이면 전체적으로 자기소개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4) 학창생활



학창생활에서 주요하게 다뤄야 할 부분은 대학생활이다. 그 이전의 학교생활들은 특징적이고 개괄적인 것을 간단히 소개하는 선에서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얘기는 대학생활이나 최종학교의 생활에 맞추어서 한다. 전공이나 활동했던 분야를 지원업종과의 연관성에 초점을 두고 구체적으로 서술해 준다면 기업의 입장에서는 가장 빠르게 업무적합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직접적인 자료가 될 수 있다. 대학생활의 경우 그 이전의 학창시절과는 달리 본인에게 많은 자유시간이 주어진 때이므로 수업 외의 시간관리를 한 방식이나 관심 있는 분야에 쏟았던 열정 등을 패기 있게 표현하는 것도 좋다. 관심 분야나 활동 분야는 졸업 후 직업과 직결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구체적이고 심도 있게 다뤄주는 배려가 필요하다. 또한 대학은 평생의 직업을 준비하는 곳이라는 의미 외에도 그 사람의 인생관이나 세계관을 확립하고 건강한 사회진출을 결정짓는 장으로서의 의미도 있다. 그러므로 대학생활까지의 학창시절 동안 형성된 인생관이나 학문에 대한 관심 등을 주제의 흐름에 벗어나지 않을 정도로 언급하는 것도 그 사람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계기로 작용될 수 있다.
 

(5) 지원동기 및 앞으로의 포부


 자기소개서를 통해 기업의 입장에서 실제적인 관심사가 되는 부분이 대목이다. 아무리 전반부에서 기업에서 필요한 유능한 인재로 판단이 됐다 해도 이 부분에서 확고한 모습을 볼 수 없을 때 결정적으로 신뢰감을 주지 못하게 된다. 실제 기업 측에서는 능력을 인정받는 사원들이 자기가 맡은 분야에서 성취감이나 의욕을 느끼지 못해 퇴사하는 경우를 많이 경험하기 때문이다. 지원자의 입장에서도, 지원동기가 확실하지 않고 사명감이 없는 경우, 입사 후에도 업무의 진행에 괄목할 만한 성과와 보람이 없을 것이므로 지원동기나 장래포부는 자기소개서를 쓰기 이전에 선결될 마음 자세에 해당하는 부분이라 하겠다. 지원동기와 포부를 표현함에 있어서 거창하고 추상적인 구호 속에 지원자의 알찬 목소리가 가려지는 경우가 있다. 기본적으로 강한 의지를 담되. 지원하려는 기업의 구체적인 환경에 대한 사전지식 속에서 솔직하게 쓰는 것이 좋다. 자기소개서는 차후 면접의 기본자료로도 활용되기 때문이다.


승무원/항공사/기업 - 작성시 항상 주의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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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적인 내용을 필수적으로 포함시킬 것

회사가 제시한 양식으로 쓰는 경우에는 그 틀을 쫓아 쓰면 된다. 일정한 양식이 정해져 있지 않을 때, 개성 있고 독특한 방식의 글을 쓰려는 욕심으로 자칫 자기소개서가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사항을 빠뜨리는 경우가 있다. 자신이 드러내고 싶은 부분에 중점적인 투자를 하되, 사람을 이해하는 데 기본적인 요소가 되는 성장배경, 교육, 지원동기 , 각오 등은 꼭 포함시키도록 해야 한다.
 

(2) 객관적인 서술을 할 것


자기소개서는 자기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지만 남을 염두에 두고 쓰는 글이다. 따라서, 자신이 좋아하는 소재나 단어에 얽매이지 말고 타인과의 의사소통이 가능한 어휘나 소재를 선택해야 한다. 또한 부분부분 자신의 주장을 피력함에 있어서 주관적이고 배타적인 시각이나 표현은 삼가고 상식적인 선에서 거부감 없는 내용이 되어야 한다.
 

(3) 모든 서술이 자신을 나타내는 데 충실하도록 할 것


앞의 객관적인 서술태도와 연결되는 문제이다. 많은 자기소개서에서 자신의 얘기를 뒤로 한 채 특정 사안에 대한 일반적인 주장을 펴고 있는 경우가 있다. 지원동기나 인생관 등을 나타내는 부분에서 자신을 누군가에게 소개한다는 전제를 망각한 때문이다. 일단은 타인에게 자신을 소개한다는 본래의 취지를 염두에 두고, 그러한 전제하에서 사실과 주장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모든 얘기들이 그 목적을 뒷받침하는 구성으로 이끌도록 해야 한다.
 

(4) 추상적인 문구는 지양할 것


성격이나 장래의 포부를 말할 때 특히 주의해야 할 사항이다. 성격이 원만하고 적극적이다. 최선을 다하겠다와 같은 막연하고 일반적인 문구는 다른 표현으로 구체화시키는 것이 좋다. 이런 식의 말들은 이제까지의 자기소개서에서 너무 많이 사용한, 상투적이고 의미를 주지 못하는 말일 뿐아니라, 그 부분에 대한 지원자의 구체적인 관심이나 지식의 결여로 읽힐 수 있기 때문이다. 모든 사실의 서술에서 정확하고 구체적인 표현으로 치밀하고 솔직한 인상을 심어 주도록 한다.
 

(5) 한자나 외래어 사용에 주의할 것

 문장에서 불가피하게 한자나 외래어를 써야 하는 상황이 있을 때, 자신이 확신하는 선에서 주의를 기울여 사용하도록 한다. 한자나 외래어는 뜻이 빠르게 전달되고 문장이 고급스러워질 수 있는 반면, 잘못 사용됐을 경우 사용하지 않은 것만 못한 효과를 낼 수도 있기 때문이다.


(6) 표현에 일관성을 유지할 것

 흔히 문장의 첫머리에서는 '나는... 이다.'라고 했다가 어느 부분에 이르러서는 '저는... 습니다.'라고 혼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 어느 쪽을 쓰든 한 가지로 일관되게 통일해서 써야 한다. 동일한 대상에 대한 반복 표현을 피하기 위해 다양한 표현을 쓰는 것은 좋으나 호칭이나 종결형 어미, 존칭어 등은 일관된 표현을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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