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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작성] 이력서쓰는법 - 입사지원서 작성요령 좀 알려주세요!

˚ [이력서] 작성법

by 호이얀 2008. 12. 2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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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작성] 이력서쓰는법 - 입사지원서 작성요령 좀 알려주세요!

 

입사지원서 작성요령 좀 알려주세요?

 

입사지원서 자기소개서 이력서를 합쳐놓은 것과 같습니다.


그 만큼 입사지원서를 우습게 보았다간 큰 코 다칠 수 있습니다.

최근 급변하는 국내외 기업환경으로 인해 기업의 인재관은 많은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입사지원자의 외적인 배경보다는 실질적인 능력과 조직구성원

으로서의 자질을 더욱 중시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지원자의 내실을 평가할 수 있는 구체적인
자료의 하나인 입사 지원서의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입사지원서 쓸 때 저지르기 쉬운 실수들을 목록별로 정리하여서 작성하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1. 담당자를 고려하지 않는 지원서

나의 전공이나 성적증명서를 첨부했으니 여기서 또 말하지 않아도 알겠지 하고 생각해서 지원

서에서는 그 일에 대해 일체 입을 다무는 경우나 너무 겸손하게 말하려다보니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서도...′처럼 돌려서 이야기하는 경우, 담당자는 나의 의도를 해독하고 있기엔

다른 할 일이 너무 많다.

 

미루어 짐작하게 하지 말고 희망직위나 자신감 있는 경력 등은 이력란에서 말했더라도 한번 더

이야기하는 편이 좋다.

 

 

2. 빈약한 몸매

입사지원서의 자기소개란을 다 채우지 못한다면 그렇게 자신에 대해 생각이 없나 하는 느낌을

갖게 한다.

또, 아무리 자세히 살펴보아도 경력에 도움이 되는 눈에 띄는 사항이 없는 경우, 필사적으로

살펴보아도 도움이 될 만한 건 이름과 연락처 정도.

많은 말로 꽉 채워졌다 할지라도 빈약한 인상을 주는 건 마찬가지.

자신의 과거를 잘 생각해서 지원방향과 일치한 기능을 적어 넣으려고 노력할 것.

 

 

3. 중요한 건 잘 숨겨놓은 지원서


보는 사람을 궁금하게 한답시고 중요한 건 꼭 나중에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다 담당자가 전혀 안 궁금해한다면 다음 지원자의 것으로 넘어가는 시선을 그 땐 어떻게

막을 것인가?
담당자는 중간에 묻혀 있는 것이 아니라 첫머리에 쓰여진 것을 가장 잘 기억한다.

자신 있는 건 처음으로 끌어내어 누구든지 잘 볼 수 있게 한다.

 

 

4. 환상의 입체 레이저쇼

현란한 그래픽과 언어로 빈약한 이력서를 과잉보완하려고 하는 것.
튀게 보이려고 혹은 현학적 사고를 나타내려고 이색적이고 화려한 언사를 사용한다든지 울긋

불긋 과잉치장하는 것은 피하여야 한다.

 

 

5. 작지만 큰 실수들

한두 개의 ′작은′ 오자, ′조금′ 잘못 써서 줄긋고 다시 쓴 것, 읽기에 ′작은′ 글씨, ′작게′ 얼룩진

잉크 자국, ′사소한′ 서류 하나를 제출하지 못한 것, ′조금씩′ 위로 올라간 글줄...

 

이런 작은 실수는 지원자를 게으른 사람으로 평가하기 쉽게 만들며 이런 ′작은′ 실수들이 모이면

하늘의 큰 재앙을 부르게 된다. 혹시 내용이 좋으면 그만이지 겉포장이 뭐가 중요하냐고 불만을

표시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지만 당시이라면 포장이 너덜너덜한 상품을 한번 맛보고 싶은 생각

이 들겠는가?

 

 

6. 진부한 표현들

"전 무엇이든 잘합니다" : 무엇이든 잘한다면 혼자서도 잘하겠네.
굳이 우리 회사에 들어올 필요가 있나? 무엇이든 잘한다기보다 특히 잘하는 것을 명시하는

편이 낫다.

"창조적인, 도전적인" : 그렇지 않은 젊은이도 있나?

창의적이어서 만들어낸 성과물, 도전적이어서 만들어낸 일들을 이야기해라.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 너무나 당연한 얘기, 그냥 막연히 열심히 일하겠다는 얘기는 아예 빼고

그 빈칸에 입사에 도움이 되는 다른 얘기를 서 넣는 게 오히려 이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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