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작성] 이력서쓰는법 - 입사지원서 작성요령 좀 알려주세요!
입사지원서 작성요령 좀 알려주세요?
입사지원서란 자기소개서와 이력서를 합쳐놓은 것과 같습니다.
그 만큼 입사지원서를 우습게 보았다간 큰 코 다칠 수 있습니다.
최근 급변하는 국내외 기업환경으로 인해 기업의 인재관은 많은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입사지원자의 외적인 배경보다는 실질적인 능력과 조직구성원
으로서의 자질을 더욱 중시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지원자의 내실을 평가할 수 있는 구체적인
자료의 하나인 입사 지원서의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입사지원서 쓸 때 저지르기 쉬운 실수들을 목록별로 정리하여서 작성하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1. 담당자를 고려하지 않는 지원서
나의 전공이나 성적증명서를 첨부했으니 여기서 또 말하지 않아도 알겠지 하고 생각해서 지원
서에서는 그 일에 대해 일체 입을 다무는 경우나 너무 겸손하게 말하려다보니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서도...′처럼 돌려서 이야기하는 경우, 담당자는 나의 의도를 해독하고 있기엔
다른 할 일이 너무 많다.
미루어 짐작하게 하지 말고 희망직위나 자신감 있는 경력 등은 이력란에서 말했더라도 한번 더
이야기하는 편이 좋다.
2. 빈약한 몸매 갖게 한다. 또, 아무리 자세히 살펴보아도 경력에 도움이 되는 눈에 띄는 사항이 없는 경우, 필사적으로 살펴보아도 도움이 될 만한 건 이름과 연락처 정도. 많은 말로 꽉 채워졌다 할지라도 빈약한 인상을 주는 건 마찬가지. 자신의 과거를 잘 생각해서 지원방향과 일치한 기능을 적어 넣으려고 노력할 것. |
3. 중요한 건 잘 숨겨놓은 지원서
막을 것인가? 자신 있는 건 처음으로 끌어내어 누구든지 잘 볼 수 있게 한다.
4. 환상의 입체 레이저쇼 불긋 과잉치장하는 것은 피하여야 한다.
5. 작지만 큰 실수들 잉크 자국, ′사소한′ 서류 하나를 제출하지 못한 것, ′조금씩′ 위로 올라간 글줄...
이런 작은 실수는 지원자를 게으른 사람으로 평가하기 쉽게 만들며 이런 ′작은′ 실수들이 모이면 하늘의 큰 재앙을 부르게 된다. 혹시 내용이 좋으면 그만이지 겉포장이 뭐가 중요하냐고 불만을 표시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지만 당시이라면 포장이 너덜너덜한 상품을 한번 맛보고 싶은 생각 이 들겠는가?
6. 진부한 표현들 편이 낫다. "창조적인, 도전적인" : 그렇지 않은 젊은이도 있나? 창의적이어서 만들어낸 성과물, 도전적이어서 만들어낸 일들을 이야기해라.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 너무나 당연한 얘기, 그냥 막연히 열심히 일하겠다는 얘기는 아예 빼고 그 빈칸에 입사에 도움이 되는 다른 얘기를 서 넣는 게 오히려 이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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