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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작성] 이력서쓰는법 - 영문이력서의 구성요소

˚ [이력서] 작성법

by 호이얀 2008. 11. 2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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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작성] 이력서쓰는법 - 영문이력서의 구성요소

 

영문 이력서는 국문의 경우처럼 규격화된 일정한 양식은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키는 대로 제멋대로 써서는 안 된다. 여기에도 사회적 통념으로서 기준이 되고 있는 스타일과 당연히 기술해야 하는 내용들이 있다.


Personal Data(Identifying Information)

이름, 주소, 전화번호, 생년월일, 성별 등을 기록한다.


Job Objective(Career Objective)

희망하는 직종과 직무를 기재하며 Goal이라고도 한다.


Qualifications(Capabilities)

희망직무에 대응하는 능력과 자질을 기재한다.


Work Experience(Employment)

원칙적으로 최근의 것으로부터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면서 적는다. 특히 경력자인 경우는 우리말 이력서와는 반대로 경력을 학력보다 먼저 적는다. 학생일 경우는 아르바이트 경험을 적는다.


Education(Educational History)

특별한 요구가 없는 한 최종학력만을 적으면 된다. 전문대나 대학졸업자이면 초등학교, 중학교 등은 적을 필요가 없다. 대학원 졸업인 경우에는 대학 학력부터 적는다.


Activities(Curriculla Activities or Extra-Curriculla Activities)

학교에서의 동아리활동과 자원봉사 등 사회활동을 요약해서 쓴다. 요즘에는 자원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평가하는 기업이 많아지고 있다.


Special Achievement

특히 희망하는 업무에 도움이 되는 기술이나 특기를 쓴다.


Honors and Awards(Additional Remarks)

상벌관계도 역시 교내외적인 행사에서의 수상경력이나 각종 표창경력을 기록한다.


References

이력서에는 우선 Available on request 또는 Furnished promptly upon request(요구시 즉시 제출하겠음)라고 적어두면 된다.



일반적으로 경력자라면 이전 근무처의 상사나 대학의 지도교수 등의 연락처를 쓰면 되고 별도의 양식은 없다. 졸업예정자의 경우는 지도교수나 선배, 프로젝트 수행경험시 책임자급으로 하면 무난하다. 신원보증인이라기보다는 본인의 능력이나 자질에 대해 보증할 수 있는 제3자를 말하며, 부모 형제나 친척은 해당되지 않는다.

물론 위에 언급한 항목을 모두 빠짐없이 망라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자기에게 맞게 적절히 취사선택해도 되고, 또 순서도 자기가 가장 강조하고 싶은 요소를 앞으로 가져가는 등 앞뒤를 바꿔도 무방하다. 단, 개인정보(이름, 주소, 전화번호), 희망직종, 학력, 경력, 신용 조회와 같은 5가지 요소는 빠짐없이 기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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