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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대유학 아름다운 선율의 꿈, 실력보다는 장래성을 파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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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이얀 2013. 7. 1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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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대유학 아름다운 선율의 꿈, 실력보다는 장래성을 파악하자

안녕하세요. 취업성공 잡하우스 입니다. 얼마전에 미주경제신문을 보다가 미국대학 중 음대를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내용이 있어 알려 드릴게요.

최근, 주위를 살펴 보면 악기를 다루고 노래를 부르는데 남다른 재능을 보이는 학생들이 날로 늘고 있는거 같아요.


미국 내 중고등학교에서 여는 음악회를 보면 자리를 한국 학생들이 꿰차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음악 페스티벌에 가도 한인 학생을 쉽게 찾을 수 있어요.


부모 욕심에 어려서부터 악기를 배운 이들 중 흥미를 잃고 그만 두는 경우가 많지만 재미를 붙이고 남다른 재능을 선보이며 전문가에 발탁돼 성공가도를 달리는 이들도 상당수 되죠.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장영주와 첼리스트 장한나가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음악 전공을 희망하거나 준비중인 학생들을 위해 미국대학 중 음대 진학에 필요한 유학방법에 대해서 알려 드릴게요.

 


<미국유학 중 음대를 생각한다면, 빠른 준비 필수>

 

미국 음대 진학을 꿈꾸는 이들은 타 전공에 비해 빠른 유학준비 및 진로 준비가 요구 되요. 음악적 재능은 어려서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노력 보다는 선천적 재능을 일찍 발견하는 것이 중요해요.


소위 일류라 불리는 미국 내 음학 대학들은 경쟁률이 높기 때문에 탁월한 재능과 함께 빠른 준비가 요구되요.


미국 음악대학은 크게 음악 전문학교일반 대학내의 음악과로 나눠집니다.~


악기를 다루는 기악과, 노래를 부르는 성악과, 음악을 만드는 작곡과, 전문 지휘자를 양성하는 지휘과 등으로 나눠져 있어요.


특히 실기 시험으로 이뤄지는 입학기준을 가진 미국대학은 오디션 준비를 해야 하는데 거의 모든 음대에서 매년 3월경에 오디션을 시작한다고 보셔야 해요.


본인이 최고의 실력을 발휘 할 수 있는 시기를 가늠하고 학교 측과 연락해 오디션 날짜를 예약 하시면 되요. 오디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오디션 참가곡 선택인데 심사관들은 실력도 중요하지만 어느 정도의 곡의 소화와 해석 및 감정 이입이 이뤄지는지 집중적으로 심사를 하시기 됩니다~

 


<미국유학 음대 준비 과정>

 

미국유학 중 음악 전공을 계획하고 있다면 음악 예비 학도들은 다양한 음악 행사에 참여하는 것이 좋아요. 음악회도 가고 각종 음악 콩쿠르에 참가 다른 학생들과 기량을 겨뤄보는 것은 도전 정신을 키우는데 큰 역할을 하죠.


또 여름 방학 동안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에 참석하고 학교나 거주지 인근의 오케스트라나 밴드, 챔버 오케스트라 등에 가입에 활동을 넓히는 것도 TIP~


레슨을 꾸준히 받으면 더 좋고 음악인들과 교류를 갖고 음악의 세계를 넓혀 나가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미국대학 중 존스 홉킨스 대학 부설의 피다비 음악 전문학교>

 

연주자를 꿈으로 키우고 있는 이들은 음악만 가르치는 음악 전문학교를 선호하죠. 한인들이 흔히 알고 있는 줄리아드 음대(Juilliard School)를 비롯 메릴랜드에 위치한 존스 홉킨스 대학(Johns Hopkins University) 부설의 피바디(Peabody)등이 대표적인 음악 전문학교해요.


뉴욕 업스테이트 로체스터의 이스트만 음악원(Eastman School of Music), 필라델피아의 커티스 음악원(Curtis Institute of Music)등도 명문 음악 전문학교로 꼽히며 특히 커티스 음악원은 모든 학생들에게 전액 장학금을 제공하므로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해요..

 

 

 

 


 

이들 음악 전문학교들은 실기 시험을 가장 중요시 여기며 토플 / SAT나 고등학교 내신 성적은 당락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해요.


따라서, 실기 시험을 집중적으로 준비해야 하며 대부분 한번으로 끝나기 때문에 긴장감 완화를 위해 비슷한 분위기에서 여러 번 실전 연습을 하는 이들이 많다고 해요.

 

 

<미국 내 종합대학 음악과>

 

미국대학 중 종합대학의 음악과에 입학하기 위해선 음악실력은 물론 학교가 요구하는 입시요강을 모두 만족 시켜야 해요.


따라서, 토플점수, SAT, 에세이, 추천서 등을 모두 신경 써야 하고 내신 성적이 중요하게 작용하므로 음악만 파서는 종합대학 음악과 입학은 힘들어요.


대학 입학 후 졸업까지 학업 과정도 음악 전문 학교와 종합대학 음악과는 큰 차이를 보인다. 종합대학 음악과에 입학하면 음악 전공 이외에 다양한 수업들을 함께 이수 해야 하며 음악 외에 다른 전공을 부전공으로 택할 수도 있어 음악과 학생들에게 폭 넓은 기회를 제공해 주고 있어요.


인디애나 대학 음악과(Indiana University School of Music), 플로리다 주립대학 음악과(The Florida State University School of Music), 예일 대학 음악과(The Yale School of Music), 미시간 주립대 음악과(University of Michigan, School of Music) 등이 종합대 음악과 명문으로 꼽이죠.

 

 

 

 

 

 

 

 

<전국 미국대학 중 Top 음대 랭킹>

 

1. University of Rochester (Eastman School of Music), NY

2. Indiana University – Bloomington, IN

3. University of Michigan – Ann Arbor, MI

4. Juilliard School, NY

5. Curtis Institute of Music, PA

6. New England Conservatory of Music, MA

7. Northwestern University, IL

8. Oberlin College Conservatory, OH

9. University of Cincinnati, CI

10. University of Illinois – Urbana-Champaign, IL

11. Yale University, CT

12. Florida State University, FL

13. Manhattan School of Music, NY

14.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CA

15. Johns Hopkins University (Peabody), MD

16. University of North Texas, TX

17. Cleveland Institute of Music, IL

18. University of Texas – Austin, TX

19. Arizona State University, AZ

20. Mannes College of Music, NY

 

미국 유학 중 음대로 진학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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