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단순한 미국대학입학이 아니라 적응이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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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이얀 2013. 7. 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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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단순한 미국대학입학이 아니라 적응이 핵심!

안녕하세요. 취업성공 잡하우스입니다.~

어느덧 7월.. 벌써 2013년도 반이 지나 갔네요. 얼마전 기사를 보니 대학생들이 방학기간 동안 무엇을 할 것이냐? 라는 질문에 대부분이 취업준비라고 대답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문득, 취업 준비 중 1순위로 많이들 떠 올리고 생각하는 유학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자 해요.

과연, 왜 미국유학을 가고 싶어 하는 걸까?

쉽게 생각해 보면 흔히들 이야기 하는 SKY(하늘대학)에 입학하기 못해서 일까요? 아님 특별한 목표가 있는데 한국에서는 할 수 없기 때문에 미국에 있는 대학교으로 가려고 하는 것일까요?

아마도 분명 다들 개인적으로 자신만의 이유를 가지고 유학을 선택할 것이라 생각해요.

결국 내가 처한 환경에 대한 적극적인 변화를 원하는 분들이 필요에 의해서 선택하는 것이 유학이고, 결국은 어떤 목적이던 최종적인 목표는 "성공"이라는 두 글자를 가지고 싶어서 가게 되는 것이 유학이 아닐까 하네요.

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는 취업 준비생들도 아마 최근 기업들이 원하는 글로벌한 인재상에 맞추어 준비를 하고 있고, 대한민국의 소득수준도 높아 짐에 따라 유학이라는 것이 이제는 특권층 만이 누릴 수 있는 "결과"가 아니고, 미래를 위해 고민은 하는 분들에게 언제든기 기회가 될 수 있는 "선택"으로 보여 집니다.

그래서, 요즘 주위를 보면 아시겠지만 유학을 준비하는 분이나 다녀오신분들을 많이 보셨을 거애요. 매년 만 여명 이상이 미국대학으로 유학을 가고 있다고 하니, 그 수도 어마어마 하죠..

하지만, 유학이라는 것이 단순히 미국대학에 입학에만 포커스가 맞쳐져 자신의 능력이나 상황에 맞추어 입학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이름 있는 대학으로만 가기 위해 목을 멘다는 것이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물론 유학을 통해 좋은 대학에 진학하면 금상첨화겠죠.. 하지만 그 전에 미국대학에 가서 적응 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히고 입학하는냐 ? 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미국대학은 입학보다는 학업과정에 대한 수행결과 즉 학업성적에 따라 그 학생이 유학을 성공적으로 보냈다 못 보냈다를 알수 있기 때문이죠..

그럼 어떤 과정을 통해 미국대학적응력을 배울 수 있을까요?

아마도 대부분 토플이 미국대학 수업에 필요한 것이라고 잘 못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 같아요.

토플은 단순히 어학능력평가를 위한 점수식 평가 방식이지, 미국대학수업에 필요한 평가 방식이 아닙니다.~

그래서, 최근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미국대학 입학에 필요한 적응 중심 교육으로 토플 대신 미국대학 입학과정으로 공식 인정한 PEAP (Proficiency of Engligh for Academic Purposes) 과정에 대해서 간단히 알려 드릴게요.

PEAP 과정은 미국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알바니 를 포함하여 캘리포니아주립대 롱비치, 노스리지 등 명문주립대들이 인정한 미국대학 적응 교육과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