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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과 관련된 우리나라 최초의 인물들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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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이얀 2013. 7. 1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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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과 관련된 우리나라 최초의 인물들은 누구일까요?

안녕하세요. 취업성공 잡하우스입니다.

최근 고교졸업자 및 국내 대학생들 중 다수가 미국대학으로 유학을 많이 생각하고 있는거 같아서,

최근 모 기사를 보니 글로벌편입 프로그램이 유학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내용을 보았어요.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럼 과연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유학에 관련되서 해외로 나갔건 인물은 어떤 분들이 계셨을까??

그래서, 오늘은 유학과 관련된 우리나라 최고의 인물들을 알아 볼까 합니다~

우선 21세기 많은 부모님들이 자녀는 위해 선택하는 조기유학..

 

우리나라 조기유학도 오래 전 부터 시작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그럼, 우리나라 최초 조기유학생은 어느 분이셨을까요?

 

 

바로 경주 최씨의 시조인 고운 최치원 선생님 이십니다~

서기 869년에 12세의 어린 나이로 장원에 급제 하시고, 국비 유학생이 되셨죠.

신라에서 중국으로 건너가 18세가 되던 해에 당나라의 과거인 빈공진사과에

장원급제 하셨습니다.

유학시절 당나라의 반란군을 글로 이기는 문학경지를 보여 주시기도 하셨죠.

 

중국 문물을 배워 오신 분이 계셨다면 일본으로 유학을 가신분도 있으셨어요

우리나라 최초 일본 유학생은 누구 였을까요?

 

바로, 유길준 선생님 이십니다.

1881년 조선인 최초 국비유학생으로 선발되어 일본 게이오 대학으로 유학을 다녀 오셨죠

이 외에도 윤치호, 유정수, 김양한, 손붕구 선생님께서도 신사유람단으로

 일본에 건너가 최초 유학생이 되셨습니다.

* 신사유람단 정의

1881년(고종 18) 일본에 보내 새로운 문물제도를 둘러보게 한 시찰단.

76년 한 · 일 수호조약(일명 강화도조약)이 맺어지자 김기수를 수신사로 일본에 보낸 데 이어, 80년(고종 17)에는 김굉집(金宏集, 김홍집(金弘集)) 등 수신사 일행이 다시 일본에 파견되었다.

그들은 서양 근대문명을 받아들여 발전된 일본의 모습을 두루 살펴보고 돌아와서 일본의 문물제도를 배워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이에 정부에서는 박정양(朴定陽) · 엄세영(嚴世永) · 강문형(姜文馨) · 조병직(趙秉稷) · 민종묵(閔種默) · 조준영(趙準永) · 심상학(沈相學) · 어윤중(魚允中) · 홍영식(洪英植) · 이원회(李元會) · 김용원(金鏞元) · 이헌영(李永) 등을 정식 위원으로 하고, 그 밑에 각각 이들을 보조하는 수원(隨員)과 통사(通事) · 종인(從人) 각 1명씩을 딸려 평균 5명으로 1반을 짠 신사유람단을 보냈다.

이들은 약 4달 동안 일본에 머물면서 주로 도쿄(東京)와 오사카(大阪) 등지에서 문교 · 내무 · 농상 · 외무 · 대장(大藏) · 군부 등 각 성(省)의 시설과 세관 · 조폐 등의 분야 및 제사(製絲) · 잠업 등에 이르기까지 두루 살펴보고 돌아왔다.

[네이버 지식백과] 신사유람단 [紳士遊覽團] (한국근현대사사전, 2005.9.10, 가람기획)

 

그럼 국내에서 미국대학으로 신, 편입학으로 유학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미국대학으로 유학은 어떨까요?

한국 최초 미국 유학생은 누구 였을까요?

지금은 학부유학생의 규모만 해도 4만명이 넘을 정도로 한국유학생들이

 미국으로 가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이 졌습니다.

매년 7~8만명이 미국에 학업을 목적으로 체류하고 있다는

조사를 본적이 있는데요.

미국대학 유학파에 있어 "최초"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분들을 알아 볼게요

바로, 미국유학의 최초 주자도 유길준 선생님 이십니다.

최초의 일본유학파와 함께 2개의 "최초" 라는 기록을 가지고 계시죠. ㅎㅎ

유길준 선생님께서는 한국 최초의 견미사절단으로 파견 후 남아서

미국유학생활을 하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1884년 미국 거버너 더머 아카데미에 입학하여,

보스턴대학까지 재학하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과정을 다 수료하지 못하여 학위를 취득하지 못한 상태로

갑신정변으로 인해 1년 8개월만에 귀국하시게 됩니다.

사후 안창호 선생님에 의해 애국자이자 이상적인 정치 지도자로 추모되신 분 이시죠..

 

그렇다면! 아쉽게 미국대학학위를 취득하지 못한 유길준 선생님의 뒤를 이어

한국인 최초 미국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하신 분은 누구일까요?

국내에서 잘 알려지지 않으셨지만 바로 변수 선생님 이십니다.

1887년에 미국 메릴랜드대학에 입학하시고 농학과 학사학위를 취득하셨다고 합니다.

미 농부무에서 촉탁으로 근무하던 중 4개월만에 불의의 사고로 돌아 가셨다고 해요..

참고로 변수 선생님의 졸업장은 120년 만에 모교에 기중되어 다고 하네요.

현재 메릴랜드대 유니언센터에는 변수룸(Pyon Su Room) 이 만들어져 있다고 해요

<관련기사보기>

 

그럼, 한국여성으로써 미국대학에서 학사학위를 받은 여성에 대한 "최초"의 기록도 있답니다.

 

 

1906년 오하이오주의 오하이오 웨슬리언 대학교 문학사 학위를 취득하신

한국여성으로는 최초이신 하란사 선생님이 이십니다.

하란사 선생님께서는 한국 "최초"의 자비유학생이라는 타이틀도 가지고 계세요

안타깝게 역사적 아픔을 함께 하고 계신답니다.

파리평화회의에 우리나라 여성대표로 참석하려다가 일본경찰에 알려져서

 독살되셨다는 슬픈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ㅜ_ㅜ

1995년에 애족장을 받으신 하란사 선생님께서는 국내외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신 분이십니다.

 

그럼 미국에서 전문학사학위를 취득하신 분들은 어떤 분들이 있을까요?

한국 "최초" 미국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의사가 되신 분은 바로.

유명하신 분이시죠. ㅎㅎ 서재필 박사님이십니다.

 

1927년에 펜실베니아 의과대학을 졸업 하셨습니다.

1929년 한국인 "최초"로 미국의 병리학자이자 "최초"의 의사가 되신 분이십니다.

 

의과분야에서 한국 여성 최초로 미국의과대학을 졸업한 여성분도 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최초 여성의사이자 과학자로 유명하신 박에스더 선생님이십니다.

1896년 볼티모어 여자의과대학(지금의 존스홉킨스대학)을 졸업하셔서

의사가 되셨습니다.

서양의 마리퀴리부인과 비교할 정도로 정말 좋은 일을 많이 하신분이세요.

 

그럼, 많은 분들이 미국대학하면 많이들 애기 하시는 1순위급 학교에서

학위를 취득하신 분은 없으셨을까요?

조지워싱턴대학에서 학사학위 취득, 하버드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한국인 최초로 프린스턴 대학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으신 한국인

"최초" 선생님은 누구일까요?

 

 

바로 이승만 대한민국 제 3대 대통령 이십니다.

많은 일들을 일궈내신 큰 일을 해 내신 분이십니다.

 

여러분도 미국대학을 통해 국내에서 인정받는 글로벌한 인재로써 "기회"를 잡아

보시는건 어떨까요?

 

 

글로벌편입은 TOEFL이나 SAT 등의 시험 점수없이 서류 및 면접전형만 진행하는

미국 대학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고 미국 대학 적응에 초점을 맞춘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인

PEAP(Proficiency of English for Academic Purposes)

통해 미국 명문 주립대 진학 후 성공적으로 학업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해요

이미 1,500여명 이상의 많은 학생들이 성공적으로 진학하여

글로벌 기업이나 국내 대기업 취업사례

 또한 보여주고 있어 글로벌 인재를 꿈꾸는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어요.

미국대학이 공식적으로 인정한 교육과정인

PEAP(Proficiency of English for Academic Purposes)는

한국 및 아시아 지역 학생들이

 미국대학 수업에 적응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어학능력뿐만 아니라

Academic Skills와 문화 등에 대해서도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개발된 교육과정이며, 미국대학에서도 효과적인

미국 대학 진학 솔루션이라고 권장하고 있다고 해요.

여러분도 최초이자 최고가 될 가능성이 열려져 있다는것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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