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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강사] CS서비스교육 - '피부미인'으로 당당한 아름다움을 완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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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이얀 2009. 11. 1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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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강사] CS서비스교육 - '피부미인'으로 당당한 아름다움을 완성하자

 

 

한도숙 대표

본에스티스뷰티크리닉

모 CF에서 구혜선은 “피부는 권력이다”라고 말한다. 이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여성의 사회적 경제적 활동영역이 넓어지면서 능력뿐 아니라 자기 자신을 가꾸며 당당한 아름다움을 보일 때가 정말 ‘프로페셔널’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런 여성들에게 단연 돋보이는 것이 바로 ‘피부’다. 최근 성형으로 인한 미인이 늘어나고 있는데 진정한 미인은 성형미인이 아닌 피부미인이라 생각한다. 


전래 동화 ‘콩쥐팥쥐’ 전이 있다. 마음 여리고 착한 콩쥐를 삽화로 묘사할 때 복숭아 빛 맑은 피부를, 그리고 심술궂은 팥쥐를 묘사할 때는 볼에 뾰루지 등을 넣어 내용을 읽지 않아도 콩쥐와 팥쥐를 쉽게 구분하게 한다.


이렇게 전래 동화에서도 착함과 못됨을 구분하는 기준을 피부로 나타냈다. 피부는 사람의 겉모습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다. 이런 겉모습 때문에 동화의 결말에 콩쥐가 원님과 결혼하는 ‘능력 아닌 능력’도 피부의 아름다움에서 나타난 것 아닌가?


사회적 불이익이 이런 피부, 외모에서 나타날 수 있는 것은 사회적 편견이다. 또 많이 없어지긴 했지만 기업들의 채용 기준에도 ‘단정한 용모’를 요구하는 등 ‘외모’의 중요성이 높아졌다.


때문에 취업시즌만 되면 남녀를 불문하고 피부과와 피부 관리실이 북적이게 된다. 특히 여성이라면 아름다워지고 싶은 욕망은 당연한 것이다. 가꾸고 닦아야만 맑고 투명해지는 보석처럼 여성의 피부도 마찬가지다.


그러므로 일상생활에서 피부에 대한 관심만 갖는다면 누구나 맑고 아름다운 피부를 갖을 수 있다. 


생활 속에서 아름다운 피부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피부는 피부만의 독립된 기관이 아니다. 정신과 육체건강의 바로 미터가 피부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러므로 모든 것의 기초가 되는 고른 영양소의 섭취가 필요하다. 특히 최근 인스턴트식품이 범람하고 있지만 이것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살아있는 음식, 효소가 풍부한 음식을 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의 최소화, 적당한 운동은 피부 관리의 필수 조건이다.


그리고 세안 습관도 중요하다. 모 CF에서 ‘화장은 하는 것 보다 지우는 것이 중요해요’처럼 먼지, 노폐물, 메이크업 잔여물 등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깨끗한 세안이 필요하다. 두꺼운 각질과 깨끗하지 못한 피부에 고가의 에센스와 영양크림을 바른다 한들 피부가 받아들이기에는 한계가 있다.


또 스스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반복적인 마사지를 통해 피부에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영양을 공급해 주는 것도 효과가 크다. 마사지는 피부의 혈행을 원활하게 해 핑크빛 혈색으로 피부를 투명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마사지와 더불어 피부를 끌어올려주는 퍼밍 제품을 사용해 주름과 탄력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고가의 화장품, 피부 관리에 앞서 고른 영양 섭취 및 올바른 세안 습관, 반복적인 관심 등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관리 할 수 있을 것이다.


옛말에도 ‘게으른 미인은 없다’고 했다. 지금보다 조금 더 부지런한 생활 습관으로 맑고 투명한 피부를 유지하며 당당한 아름다움을 누려보길 바란다.


출처아시아투데이 <문연배 기자 bretto@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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