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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강사] CS서비스교육 - [전교학신문]각대학 경력개발센터의 특징과 100%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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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이얀 2009. 10. 29.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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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강사] CS서비스교육 - [전교학신문]각대학 경력개발센터의 특징과 100% 활용법
 

 


취업에 성공 하려면 경력을 쌓아라. 나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경력 쌓기’는 취업의 좁은 문을 통하는 첫걸음이다. 학생들의 경력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각 대학 경력개발센터의 특징을 들여다보았다.


◇숙명여대 취업경력개발원(www.smcareer.sookmyung.ac.kr)


숙명여대 취업경력개발원은 2002년 취업지원팀에서 취업경력개발센터로 확대 개편했다. 센터에서는 기본적으로 재학생과 졸업생에게 각종 취업관련 자료 및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취업특강, 기업설명회, 개별 및 집단 상담, 기업체 추천 등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준비를 지원하고 있다.


숙명여대 취업경력개발원은 ‘끈끈한 선후배간의 연결’을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장 중점적으로 제공되는 프로그램은 ‘멘토 프로그램’과 ‘전문직 아카데미 워크숍’이다. 멘토 프로그램과 전문직 아카데미 워크숍은 현재 사회에 진출한 선배들과의 생생한 대화를 이끌고 있다.


숙명여대 취업경력개발원에서 이러한 프로그램이 가능한 것은 든든한 ‘서포터’들이 있기 때문이다. SK 텔레콤, 삼성전자 등을 비롯한 기업의 인사로 구성된 외부인사 12명과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있는 10명의 동문위원이 학생들의 취업을 이끌어주고 있다.


◇연세대 취업정보실(www3.yonsei.ac.kr:8888/jobs)


연세대 취업정보실은 매년 대규모의 ‘합동취업박람회’를 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약 65개의 기업들이 초청되어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이는 서울, 원주 캠퍼스의 합동으로 진행되며 많은 학생들이 관심 속에 진행 중이다.


취업정보실 오동출 부실장은 “합동취업박람회를 통해 자신의 관심 분야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선배에게 눈도장을 찍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한다. 그 외에도 3, 4학년을 대상으로 한 취업 가이드북이 발간되어 취업 준비에 도움을 주고 있다. 방학 중 노동부 고용안정센터와 연계하여 일주일간 진로탐색을 위한 취업캠프 또한 열고 있다.


◇이화여대 경력개발센터(www.job.ewha.ac.kr)


이화여대 경력개발센터는 ‘취업교육’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마련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리더십 훈련 Ⅰ,Ⅱ’라는 이름으로 자신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과 더불어 전문 직업별 여성 리더의 특성 학습, 사회 진출 후 리더십 발휘를 위한 자질을 개발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하계와 동계 계절 학기에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지식을 쌓고, 경력에도 톡톡히 도움을 주고 있다.


◇성균관대 경력개발센터(www.job.skku.ac.kr)


성균관대 경력개발센터 역시 학생과 기업을 연계해주는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취업과 관련한 진로 상담과 취업 설명회 및 취업특강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성균관대 경력개발센터에서 눈에 띄는 프로그램은 여학생을 위한 ‘3S 아카데미’와 졸업생과 재학생을 연결시켜주는 ‘휴먼 네트워크 사업’이다. 3S 아카데미는 매년 방학마다 여학생만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전문성, 만족도, 서비스를 교육하고 있다. 휴먼 네트워크 사업은 졸업생과 재학생을 연결해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활동하고 있다.


◇서울여대 경력개발실(www.swu.elitekorea.com)


서울여대 경력개발실은 ‘산학협력 프로그램’이 탄탄히 이뤄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산학협력 교육은 직무별, 기업체별 교육으로 나뉜다. 직무별 교육은 경력개발을 위한 ‘SWCD 아카데미’, ‘중소기업 체험활동’, ‘커리어 코칭’ 등이 있다. 특히 커리어 코칭은 한 학기 20명을 선발해 인사, 기획, 홍보, 재무, 승무원 등 유망 직종 분야의 강사와 직접적인 대화의 시간을 갖고 있다. 기업체별 교육은 대기업, 공기업 인사 실무자를 초청해 ’SWIFT’라는 이름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그 외에도 멘토링 프로그램 등이 진행 중이다.


◇한양대 취업지원센터(www.ezhub.hanyang.ac.kr)


한양대 취업지원센터는 방학 마다 중소기업청과 스카우트의 후원으로 ‘취업 캠프’를 진행 하는 것이 특징이다. 학생들이 3일간 머무르며, 취업에 필요한 면접 요령 등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올해 7월에는 총 57명의 학생들이 참여했고, 겨울 방학에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단순히 학교에서 정보를 얻는 것보다, 자신과 비슷한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집단끼리 모여 시너지 효과를 내는 취업캠프가 각광 받고 있다. 이러한 추세를 고려해 한양대 취업지원센터는 취업캠프를 방학마다 효과적으로 활용 중에 있다.


◇경력개발센터 100% 활용법


#관심분야를 선정해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라


캠퍼스마다 취업을 도와주는 경력개발센터, 취업지원센터는 정기적으로 취업 관련 행사를 진행 중에 있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메일과 문자 등 수시로 홍보를 하고 있다. 이 때 학생들이 정보를 놓치지 않고, 직접 행사에 참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서울여대 경력개발실 관계자는 “학생들 개개인이 취업 정보에 민감해질 필요가 있다. 행사를 홍보하는 것에 무감각해지지 말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많은 정보를 얻고 갈 수 있다”고 조언한다.


#홈페이지를 예의주시하라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각 캠퍼스 홈페이지를 수시로 체크해야 한다. 요즘에는 주로 정보를 알리는 도구가 홈페이지이기 때문에, 충분히 얻을 수 있는 정보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연세대 취업정보실 오동출 부실장은 “홈페이지의 모든 정보를 꼼꼼히 챙기면,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3, 4학년의 경우 시간을 아까워하지 말고, 학교에서 마련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선배와의 대화를 놓치지 말라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에 진출한 동문과의 대화를 마련한 프로그램이 각 캠퍼스 마다 진행 중이다. 평범한 10개의 취업 정보보다 선배 1명과의 대화가 훨씬 값질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멘토링, 커리어 코칭 등에서 만나는 선배들과의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나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이 좋다.


김기선기자/someday0210@segye.com 출처세계일보


취업성공 잡하우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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