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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강사] CS서비스교육 - 이미지메이킹 커리어우먼, 이젠 ‘수트(suit)발’로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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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이얀 2009. 11. 10.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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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강사] CS서비스교육 - 이미지메이킹 커리어우먼, 이젠 ‘수트(suit)발’로 말한다
 

커리어우먼, 이젠 ‘수트(suit)발’로 말한다



사진출처: 미국 드라마 '콜드 케이스' 스틸컷


바야흐로 골드미스들이 대세인 시대가 열렸다. 과거 '여성의 일'이라면 수동적인 업무나 보조적인 역할만을 떠올리던 적도 있었다. 그러나 요즘은 지성과 미모, 능력을 겸비한 능동적인 커리어우먼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 이에 따라 과거의 천편일률적인 여성 오피스 룩에서 벗어나 새로운 스타일에 대한 관심도 성장하고 있다. 일명 ‘수트(suit) 간지’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여성들이 많아지고 있는 셈.


요즘 사랑받는 커리어우먼 스타일과 이러한 스타일을 잘 소화하는 여성의 조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 요즘 사랑받는 커리어우먼의 스타일


때론 파격적으로 그러나 과하지 않게


우선 헤어스타일을 살펴보자. 요즘은 커리어우먼들도 자유롭고 다양한 스타일의 헤어를 연출하고 있는 편이다. 과거 아나운서를 연상시키는 짧은 머리 혹은 긴 생머리를 질끈 묶는 정도의 스타일에서 탈피, 다양한 컬러와 웨이브 스타일이 등장하고 있다.


좌우의 길이를 달리해 언밸런스하게 처리한 보브컷과 과감함이 돋보이는 각종 웨이브 펌들도 각광받고 있다. 특히 올해 초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발롱펌은 정장이나 캐주얼, 그 어느 쪽과의 조화도 훌륭해 커리어우먼들에게 사랑받는 스타일 중 하나.


의상에서는 그야말로 '엣지'가 느껴지는 점프 수트 스타일이나 배기팬츠정장 등 보이시함이 배가 되는 스타일이 각광받고 있다. 파워숄더를 장착한 브라우스, 원피스, 수트 등은 SBS 드라마 '스타일'과 KBS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에서 선보여진 후 더욱 관심받는 스타일.


올 가을에는 밀리터리 룩을 연상시키는 정장스타일도 주목받을 예정이다. 일명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컨셉을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제복이나 견장에서 영감을 얻은 스타일과 더불어 이 가을에 어울리는 카키, 브라운, 블랙 컬러를 주로 이룬 패션이 각광받을 것으로 보여진다.


사춘기 시절 모두가 똑같은 교복 속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찾고자 조금씩의 일탈(?)을 해본 경험이 있을 것. 지나치게 모범생스러운 헤어나 의상스타일에서 벗어나려는 직장인들의 도전이 계속되고 있다.


한 가지 유념해야 할 점은 어떤 스타일을 연출하느냐에 앞서 얼마나 깔끔한 모습을 유지하느냐다. 과감함이 매력이 될 수 있지만 그것이 과할 경우 자칫 의상을 고를 때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시간, 장소, 상황(T. P. O) 에 어긋나 보일 수 있기 때문.



사진출처: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스틸컷


◆ 정장이 잘 어울리는 조건


첫째, 목이 길어 슬프지 않아요


목이 긴 여자들이 유리한 분야가 어디 한 둘일까? 특히 정장을 입었을 때의 효과는 그야말로 배가 된다. 길고 가는 목덜미에서 어깨로 떨어지는 라인은 남성은 물론 같은 여성들의 시선 또한 집중시킨다.


목이 짧아 걱정하는 여성들에게는 팁이 있다. 사실 대부분의 정장 셔츠는 V넥의 경우가 많은데 이는 목이 짧은 사람에게도  목이 길어 보이는 효과를 가져다 준다. 라운드 넥이나 답답한 넥라인의 상의를 입었을 경우에는 단추를 2개정도 푸는 것이 좋다. 이는 시선을 아래로 떨어뜨려 목이 길어보이게 하는 효과를 주기 때문이다.


둘째, 턱선이 살아있는 여자


날렵한 턱선은 남녀와 직업을 불문하고 누구나 원하는 것. 기본적으로 자그마한 얼굴을 갖고 있으면서 적당한 앞 광대를 보유하고, 입체적인 코와  날렵한 턱선을 가진 사람이 커리어우먼의 표본과도 같은 얼굴이다. 여기에 적당한 카리스마까지 지녔다면  금상첨화.


제림성형외과 정재영 원장은 “날렵한 턱선은 신뢰감을 준다. 이것은 자기관리에 철저한 현대인의 상징이기도 하며 세련되고 지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따라서 요즘은 날렵한 턱선을 갖기 위한 사각턱 축소시술 관련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고 말한다.



사진출처: 영화 '어느 날 그녀에게 생긴 일' 스틸컷


시대가 변했고 이른바  ‘잘 나가는 여성’의 조건도 변모하고 있다. 늘상 반복되는 업무와 그러한 일에 대한 압박감으로 새로울 것도 재미있을 것도 별로 없는 직장인 라이프. 그러나 이러한 와중에 숨겨진 자신의 개성과 스타일을 찾는 사람이 있다면 골드미스로서 또 하나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런지도 모르겠다.

(사진출처: 미국 드라마 '콜드 케이스' 스틸컷,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스틸컷, 영화 '어느 날 그녀에게 생긴 일' 스틸컷)


출처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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