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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이슈] 객실승무원 - 아시아나항공 신종플루 방지 위해 비행기 내 30분마다 소독

˚ [면접상식] 알아두자

by 호이얀 2009. 9. 28.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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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이슈] 객실승무원 - 아시아나항공 신종플루 방지 위해 비행기 내 30분마다 소독


아시아나항공 승무원들이이 기내 화장실 손잡이 등 공용시설물에 무공해 살균세정제로 멸균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제공.
 아시아나항공이 신종인플루엔자A(H1N1)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비행기 안의 공용 시설물을 30분 간격으로 소독한다.

 아시아나항공은 “29일부터 운항하는 모든 항공기에서 승무원들이 30분마다 한 번씩 화장실 문 손잡이나 화장실 안 각종 레버, 수도꼭지, 세면기 등 공용 시설물을 대상으로 살균작업을 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소독에 사용되는 세정제는 미국 환경보호청(EPA)과 항공기 제작사들로부터 인체나 기내 시설에 대한 무해성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비행기마다 신종플루용 특수 마스크 5∼50개씩을 비치해 의심 증세를 보이는 승객이 있을 경우 양해를 구하고 다른 승객과 최대한 떨어진 자리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의 한 관계자는 “모든 항공기의 객실 공기순환시스템은 외부 공기를 0.3마이크론(1마이크론 1/1000㎜) 크기의 미립자도 99.99% 차단하는 HEPA필터로 여과해 기내에 공기를 공급하고, 2~3분 간격으로 순환시켜기 때문에 신종플루 전염가능성은 전무하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승객들이 더욱 안심할 수 있도록 방역업무를 강화하기 위해 기내 공용시설물 소독을 30분 단위로 한다”고 말했다. 

신진호 기자 ship67@segye.com

아시아나항공에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네요 ^^ 모든 면접 자료는 취업성공 잡하우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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