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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공립교환학생] 미 국무부 CSIET 소속 재단인지 꼭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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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이얀 2011. 4. 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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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공립교환학생] 미 국무부 CSIET 소속 재단인지 꼭 확인하세요.

안녕하세요. 잡하우스 입니다. 잘 지내셨는지요.

우연히 인터넷을 보다가, 최근 2011년 9월 공립교환학생 모집 선발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중 3 ~ 고 2 까지 청소년기 한번 쯤 세계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미국 교환학생으로 참여 할 때 많은 분들이 무심코 가장 중요한 사항 하나를 놓치고 선발되는

자격이 주어졌다고 좋아 했다가는 오히려 1년을 망치고 돌아 오는 사례가 종종 있더군요.

꼭 하나만 기억해 주시면 됩니다. 미 국부무 소속 CSIET 에 등록된 재단으로 미국공립교환학생으로 참여 하시는지 확인하고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아래 사항은 최근 모 교환학생 유학원에서 미 국부무 CSIET 소속 ASSE 재단이 우수재단으로 등록되었다는 사항인데요. 우수재단으로 선정되려면 굉장이 까다롭다고 하더군요.

그 만큼 믿을 수 있는 사항이라 생각드네요.

월드헤리티지 교환학생 미국부무 CSIET 소속 최우수재단 등록

 


미 국무부에서 주관하는 공립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미국 정보 교육 교류법에 기초를 두고 미국 국무성이 관할하는 공식 유학 제도로서 '국제 청소년 문화교류'에 취지를 두며 오늘날까지 이어져오고 있는 공익 프로그램이다.
 
사립 유학 비용의1/3로 미국 시민권자들이 다니는 공립 학교를 재학하면서 근처에 자원봉사 호스트 가정(host family)에서 무료로 생활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학생에게는 미국 학교와 가정 생활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문화와 사고 방식을 배우고 더불어 언어습득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무엇보다 미국 국무부와 재단의 보호를 받기 때문에 그 어떤 유학보다 안전하며, 프로그램 종료 이후 사립 유학으로 전환 또는 한국 복학시 원하는 학년으로 갈 수 있다.

월드헤리티지재단 38년 전통의 오랜역사와 노하우을 가지고 교환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교환학생 감독기관인 CSIET에서 Full listing 등급을 받을 받았다. CSIET, the Council on Standards for International Educational Travel은 국제 교환 프로그램의 기준을 정하고 미국 국무부와 함께 CSIET의 규정에 따라 재단들을 관리, 감독하는 일을 한다. 그리고 미국 각 국가에 있는 에이전트(유학원)에 감독 결과와 그 과정에 대한 책을 매년 업데이트 해서 배포한다. 이 책에서는 3단계에 따른 재단 리스트를 만나볼 수 있다.

Provisional Listing: 이 리스팅 등급은 첫 번째로 혹은 2년 째 리스팅에 지원하는 재단 중에 CSIET 규정을 완벽하게 지킨 재단에게 주어진다.

Full Listing: 2년 간의 리스팅이 지난 뒤 계속해서 CSIET 규정을 완벽하게 지킨 재단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리스팅 등급이 바로 Full Listing이다.

Conditional Listing: 이 등급은 CSIET 규정을 대체로 지켰으나 하나 또는 두 개의 영역에서 개선이 필요한 재단에게 주어진다. GEP 교환학생을 담당하고 있는 ASSE는 CSIET의 설립 멤버 중 유일하게 Full Listing을 받는 재단이라는 특별함을 가지고 있다.

또한 월드헤리티지 한국사무소 교환학생에 참가 학생들의 빠른 현지 적응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 출국 전 3개월간 미국 교과 예습과 원어민 화상영어 수업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9월학기 교환학생 지원서 접수 마감은 4월 15일이다.

월드헤리티재단 한국사무소에서는 매월 9월 학기 미국 공립교환 및 사립교환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설명회 및 무료 엘티스 시험을 실시한다.

부득이하게 일정이 맞지 않아 참석이 힘든 분들은 1:1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미국 교환학생 전문 월드헤리티지 한국사무소에서 진행하는 설명회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진행하면 된다.

미국 공립/사립교환학생 설명회 신청 https://goo.gl/forms/6KQvPoJPFf3meS683

월드헤리티지 공식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wh.gecs


* 교환학생 참여 시 재단선택의 잘못으로 생긴 샘플 사례 *

모 재단은 한국의 학생을 처음 받는 케이스 이다. 학생이 예정대로 미국에 도착하였다.
그 후 재단에서는 학생의 영어실력을 문제 삼아 학교에 보낼 수 없다는 통지를 해 왔다고 한다. 학교에서 하는 면접에서 영어실력이 낙제가 확실하다고 보기 때문이라는 것이 이유이다. 이 학생은 아직 학교도 가 보지 못하고 이런 문제가 일어 난 것이다.

원고를 마감하는 지금에도 한국의 에이젼트는 학생을 정상적으로 적응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재단의 내용이 워낙 완강하다고 한다. 가만히 사례를 보면 재단에서 문제 삼는 것은 딱 한가지 인 것 같다. 영어실력 바로 그것이다. 필자는 한국의 학생들의 SLEP TEST를 45점 이상 받았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그 성적으로 미국에서 영어로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이해가 간다. 하지만 어떠한 원칙도 기준도 없이 재단에서 이러한 판단과 조치를 내리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웠다. 교환학생 전문가인 필자는 여러 가지 상황을 가정 해 본다.

실제 영어실력은 부족했으리라는 대는 이견이 없다. 그러한 상황에서 재단에 신청한 다른 학생 가운데 아직 호스트 패밀리가 배정이 안된 학생이 있어서 더욱 쉽게 그런 결정을 내릴 수도 있을 것이다. 재단의 입장에서 보면 영어실력이 안 되는 학생을 학교에 소개해서 내년도에 그 학교로부터 학생을 받지 않겠다는 이야기를 듣느니 차라리 고국으로 돌려보내고 아직 배정이 안된 학생을 받아들이자고 생각하지 말라는 법이 없다. 요는 SLEP TEST 도 중요하지만 처음 도착해서 재단 또는 호스트 패밀리 그리고 학교장을 만나는 자리에서 영어로 간단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영어 실력을 갖추고 가는 것이 바람직 할 것 같다.

이 프로그램은 학교 성적보다는 영어실력이 더 중요 한 것이 사실이다. 학교 성적이 좀 부족한 학생은 비자나 재단에서 신청을 받아 줄 지 안 받아 줄지의 문제로 출국 이전의 상황이다. 그러나 영어로 의사소통이 전혀 안 되는 학생은 이처럼 출국 후에 낭패를 보는 경우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 같다.


교환학생을 준비 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셨으면 합니다~~

취업성공 잡하우스와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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