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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준비] 면접자세 - 면접질문시 대한항공 1차 면접 상황 알짜 승무원족보 (대한항공 면접방식 서술 및 노하우공개

˚ [1차] 한국어 면접

by 호이얀 2008. 11. 2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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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준비] 면접자세 - 면접질문시 대한항공 1차 면접 상황  알짜 승무원족보 (대한항공 면접방식 서술 및 노하우공개

 

[대한항공 승무원] 대한항공 알짜 승무원족보 (대한항공 면접방식서술 및 노하우공개)

 

대한항공승무원의 모집공고가 나오게 되면, 공고에 나온 내용에 따라 필요한 서류(응시원서, 사진, 성적 증명서 등)를 제출하여야 합니다. 응시 원서의 사진으로는 가능하다면 미소가 담긴 사진모습을 부착하기 바랍니다. 면접에서 수험생이 주의할 사항은 복장이 너무 화려하지 않도록 하며, 합격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하고 각 항공사 승무원에 대한 정보(복장, 화장, 미소 등)를 입수하여 가능하면 승무원처럼 보이도록 해야 합니다.

면접관은 3명(여승무원 중 사무장급 1명, 부장급 직원 2명) 또는 4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대기실의 칠판에 적혀 있는 순서대로(수험번호, 성명, 전공, 가족 사항 등) 자기소개를 가능하면 간단하게 합니다.

대한항공의 경우 1차면접에서는 5인 1조로 아시아나 항공의 경우 8인 1조로 구성되어 동시에 녹색 테이프가 표시하는 방향에 따라서 일열로 들어가 자신의 자리에 선 상태에서 면접을 보게 됩니다. 이 때 다른 응시자에 비해서 표정을 밝게 보이도록 노력하여야 하며, 자신의 질문이 아니더라도 항상 웃는 표정을 지어야 합니다.

대한항공 1차 면접 질문 중 면접관이 자기소개를 해보라고 한다면


수험번호, 이름, 학력, 지원동기, 각오등을 말해주는 것이 좋으며 취미나, 성격, 자기의 장점등을 말해 주는것도 좋습니다. 단, 너무 길어지지는 않도록 하십시요. 면접관들은 여러 수험생들을 상대하고 있기 때문에 수험생의 답변이 길어지면 면접관들이 싫어합니다.
1차 면접에서의 키포인트는 항공사직원으로서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가에 있으며, 답변의 내용이 유머스럽거나 답변하는 태도가 적극적이면 점수를 더 받을 수 있습니다. 각자의 자기소개가 끝난 후 개별적인 질문을 받게 되며 이 때의 질문은 가훈이 무엇인가? 왜 지원하였는가?등입니다. 또한, 면접관의 질문에 씩씩하고 적극적인 태도를 보인다면 가산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질문이 끝난후 앞의 선으로 걸어오도록 하며 손을 검사하거나 두 번째 질문을 합니다. 뒤를 돌아보라고 하므로 뒷머리 처리도 유의 하도록합니다. 특히 블라우스가 스커트 허리선 위쪽으로 지나치게 풍성히 많이 나와있으면 그리 단정한 인상은 줄수가 없습니다. 스타킹이 올풀리지 않았는지, 구두 뒷굽에 더러움이 뭍지 않았는지 잘 점검하고 면접실로 들어가도록 합니다. 그리고, 수험생은 면접시 등이 굽지 않도록 평소에 어깨를 펴고서는 자세에 익숙하도록 합니다.

한국인 면접관에 의한 면접이던 외국인에 의한 영어면접이던 관계없이 면접시의 이미지 관리는 매우 중요합니다. 각 항공사의 광고모델을 잘 참고하면 각 항공사마다 추구하는 이미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수험생은 면접에서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대한항공 1차면접 순서 요약

면접 전 준비
5명씩 1조가 된다.

면접 대기하는 동안 대한항공 직원이 응시자에게 출석을 확인하며 "몇조 몇 번입니다."라고 가르쳐 준다.
응시 번호가 빠른 순으로 입장하게 된다.

대한항공 면접상황 정보


입장 후 맨 오른쪽 응시자가 "차렷, 경례"의구령과 함께 모두 "안녕하십니까"라고 인사한다.
자기소개(수험번호,성명,학교,전공,가족관계,취미,특기)에 대해 발표를 한다.
면접종료시 면접관이 "수고하셨습니다."라고 말하며 그때 응시자들은오른쪽 응시자의 "차렷, 경례"라는 구령에 따라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한다.

대한항공 면접 질문중 1차 면접 CHECK POINT

균형이 잘 잡혀 있는가?
체격이 승무원 복장에 잘 어울리는가?
표현력이 좋은가?

몇가지 주의사항 드릴께요..
머리는 깔끔하게 올백으로 하시는게 유니폼과 잘 어울리고요, 단발이신 분들 꼼꼼한 드라이 잊지 마세요.
그리고 구두의 앞은 발등이 보이는게 다리가 길어보여서 이뻐보인답니다. 볼터치 안하시는 분들도 약간씩은 해주는게 훨씬 나아보여요.
또 유니폼의 리본은 처음 입으시는 분들에겐 악몽(?)일정도로.. 정말 제멋대로 잘 안매어집니다...
저희 동기중에 유달리 리본을 잘매는 애가 있었는데, 처음 비행을 시작했을당시, 쇼업전에 그애의 앞에 다들 모이곤
했을정도에요.. 처음 혼자서 매면 힘드니깐 서로서로 이쁘게 매어주도록 하세요.. 서로 경쟁자다~ 흘겨보지 마시구..

면접을 볼때는요, "~그래서요~ 저래서요~"하는 투박한(?) 말보다는 "~~습니다."라고 공손하게 말을 하는것이 더 깔끔해보입니다.
말끝을 흐린다던가, 어어~하는 쓸데없는 단어를 집어넣지 마시구요, 면접관님과의 아이콘택과 무엇보다도 스마일을~ 절대 잊지 마세요.
긴장되서 볼에 경련이 일어나시는분 많지요? 하지만 맘 편하게 가지시는게 제일 좋은것 같아요. 하지만 어색한 미소-눈을 한것 치켜뜨고 입을 억지로 벌리는 미소는 좀.... 무서워보입니다.. 거울보시고 면접실에서 열심히 연습해보시구요.

< 대한항공 면접 중 면접당시의 인사.. >


낭랑한 목소리로 안녕하십니까.. 잊지 마시구.. 하지만 가끔보면, 허리를 굽히다가 고개만 굽혀버리는 분도 계시더군요. 거울보면서 인사도 잘되는지 연습하시구요.

저는 임원 면접당시 엄청 덜덜덜 떨었습니다. 하지만, 다들 무서우신 분들이 아니니 걱정마세요. 좋으신 분들입니다..
옆의 분, 참 잘웃고 대답도 잘하시길래 전 정말 더더욱 긴장했엇는데, 참 이상하지요? 그분 떨어지고 제가 붙었으니...
제 후배중의 하나는 딱 자기소개랑 이름만 말하게 시키고 다른애들한테만 질문하길래 집에 와서 엉엉 울었었다구 햇는데.. 걔두 떠억~하니 붙었답니다.. 그러니 넘 걱정마시고.. 긴장을 푸시는게 최우선일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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