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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예상질문] 면접질문 - 2009년 승무원면접 대비 및 대기업 대졸공채 면접예상질문 세종시ㆍ플루ㆍ수능ㆍ금리…국가현안 산적 ‘숨가쁜 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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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이얀 2009. 11. 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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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예상질문] 면접질문 - 2009년 승무원면접 대비 및 대기업 대졸공채 면접예상질문 세종시ㆍ플루ㆍ수능ㆍ금리…국가현안 산적 ‘숨가쁜 한달’



▶세종시

TF 내주 출범…정치권 이견조율 최대 과제

세종시 문제를 놓고 여야간 여당 내 계파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11월에 세종시 문제의 해법을 마련중인 정부의 움직임이 본격화한다.

2일 총리실에 따르면, 정운찬 국무총리는 대정부 질문이 끝나는 오는 10일 직후 세종시 문제를 전담 자문기구인 ‘세종시 위원회’(가칭)와 실무기구인 ‘세종시 테스크포스(TF)’를 출범시킬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정운찬 국무총리가 주장해온 수정 계획과 정부차원의 새로운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하는 것이다.

세종시와 관련한 여론을 수렴하고 방향을 제시하게 될 세종시 위원회는 정 총리와 충청출신의 다른 인사가 공동 위원장을 맡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으며 세종시TF는 국정운영실 산하의 실무기구 형태로 설치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테스크포스는 국토해양부, 지식경제부, 행정안전부, 교육과학부 등 관련부처에서 파견된 공무원들로 구성돼 세종시 수정과 관련한 세부안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총리실 관계자는 “자문기구를 구성하는 것은 계획만 정해지면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며 신속한 후속작업을 시사했다. 앞서 지난주 세종시 건설현장을 직접 찾은 정 총리는 “주민들이 조금만 참아주면 이곳을 대대손손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며 “경제학을 해서 잘 아는데 기업을 비롯해 기관이 오고 싶을 만한 곳인 것 같다. 기업 대학 연구소 등 여러 곳에서 오고 싶어하더라”고 밝힌 바 있다.

세종시 대안으로는 자족기능을 갖춘 기업?교육도시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정 총리는 3일 국무회의 이후 주례보고를 통해 이명박 대통령에게 세종시 수정안의 윤곽을 보고하고 5일부터 시작되는 대정부질문에서 수정방안을 설명할 계획이다. 정 총리는 향후 정부 대안이 마련되면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측을 포함, 여야 정치권과 충청지역을 잇따라 방문해 재차 설득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안현태 기자/popo@heraldm.com

▶북핵

APECㆍ한미정상회담ㆍ북미대화 줄줄이 대기

13~15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17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18일 한ㆍ미 정상회담, 월말 북?미 대화 등 11월 북핵 외교가의 움직임이 한층 빨라질 전망이다. 연이은 굵직굵직한 일정이 연내 6자회담 재개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먼저 APEC은 경제이슈를 주로 다루지만 한국?미국?중국?일본?러시아 등 북한을 제외한 6자회담 관련국 모두가 참여하는 회의인 만큼 북핵도 주요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해 페루 리마에서 열린 제16차 APEC 정상회의 기간 이명박 대통령은 조시 부시 미 대통령, 아소 다로 일본 총리와 함께 3국 정상회의를 열어 6자회담 개최에 합의하는 등 구체적 성과를 낸 바 있다.

이어 18일에는 이 대통령의 초청으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첫 방한이 예정돼 있다. 양 정상은 회담에서 양국 간 동맹 발전 방안과 함께 북핵, 아프가니스탄, 금융위기 극복 등 현안에 대해 집중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북한이 6자회담 복귀 선언의 조건으로 내세운 북?미 양자 회담과 이 대통령이 제안한 ‘그랜드바겐’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어 11월 말에는 스티븐 보즈워스 미 대북정책특별대표가 평양을 방문하는 형식으로 북?미 대화가 열릴 가능성 높다. 지난달 말 뉴욕과 샌디에이고를 오가며 진행된 북?미 간 실무접촉에서 대화의 시기와 장소, 대화 파트너 등 세부 사항을 놓고 양측이 불완전하나마 교감을 형성했다는 게 외교가의 관측이다.

출처헤럴드경제 최재원 기자/jwchoi@heraldm.com 취업성공 잡하우스와 함께 하세요 ^^

▶신종플루

학교접종 하순께 효과…전염진정 기대

신종플루 파동은 백신 접종효과가 환자 증가세를 얼마나 막아내느냐에 따라 잦아들지 더욱 창궐할지가 정해진다. 11월 하순이 고비이다. 가장 심각한 초중고생의 접종 효과는 나라 전체 신종플루를 쇠락의 길로 인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소아용 백신의 허가기간을 예정보다 일주일 앞당겨 오는 11일부터 전국 초ㆍ중ㆍ고교에서 무료 예방접종을 시작한다. 백신을 접종받은 뒤 예방효과는 평균 10?14일이 소요되므로 오는 20~25일쯤에는 확산세의 둔화를 목격하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하루 1만명에 달할 정도로 환자수 증가세가 강하기 때문에 백신접종효과가 강하게 나타날 12월초까지는 신종플루 환자수의 절대 수치는 늘 수 밖에 없다. 정부가 전염병 재난단계를 4단계중 최고인 ‘심각’으로 금명간 격상하려는 것도 이때문이다. 현재 독감바이러스의 72% 이상이 신종플루 바이러스로 확인되고 있다.

인구의 30%까지 감염돼야 항체가 생겨 신종플루 전파가 줄어들 것이란 전망도 나왔다.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본부 신영수 사무처장은 “한국도 드러나지 않는 감염자를 포함하면 현재 수 십만명은 될 것”이라며 “인구의 30%까지 감염돼 ‘군중면역(Herd Immunity)’이 생겨야 항체가 생기고 전파 속도가 급속히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중환자와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서는 의심환자는 신속히 동네의원을 찾아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도록 당국은 권고하고 있다. 신종플루 확산의 중심에 있는 학생들이 백신을 맞기 전까지는 항바이러스제 투약이 유일한 해결책이기 때문이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m.com

▶수능

재수생 초강세…난이도 다소 높아질듯

2일로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올 수능 난이도는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다소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수험생들의 철저한 준비가 요구되고 있다.

올 수능은 무엇보다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올 수능 지원자는 지난해(58만8839명)보다 15.1%(8만8990명) 증가한 67만7829명이 지원했다. 이 중 재학생이 지난해보다 8만3960명 늘었고,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재수생도 5년만에 증가세를 기록하며 3069명이 늘어났다.

올 대학 입시부터 수능 성적이 반영되지 않는 수시 1학기 전형이 없어진 탓도 있지만, 이른바 ‘2차 베이비붐 세대’로 불리는 1991년생 학생(부모들이 1차 베이비붐 세대)들이 다른해 태어난 학생에 비해 숫자가 많은 점이 반영된 것도 이유인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내년 고3이 되는 학생(1992년생)도 70만명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재수를 피하기 위해 더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올 입시에서 선발 인원이 2만2787명으로지난해(4555명)보다 5배 늘어난 입학사정관 전형도 변수다. 전형에 따라 수능 점수를 등급 또는 점수로 반영하게 돼 있어 입학사정관 전형을 지원한 학생도 최선을 다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입시 전문가들은 수험생들에게 건강 등 컨디션 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막판 정리에도 힘쓸 것을 주문했다. 이만기 유웨이중앙교육 평가이사는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충분히 수면을 취하고, 오답노트 등을 이용해 새로운 공부 대신 불확실한 부분을 집중 공략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신상윤 기자/ken@heraldm.com

▶금리

출구전략 압박고조…선제적 인상 주목

11월 경제계 최대 이슈는 기준금리 인상을 핵심으로 한 ‘출구전략’의 전격 단행 여부이다.

호주에 이어 노르웨이가 최근 유럽에선 처음으로 금리를 인상했고 오는 4일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열린다. 당장 금리인상은 않겠지만 현 경기상황에 대한 연준위의 평가가 이전과 달라질 가능성에 시장은 주목하고 있다. FOMC 성명서가 경기에 대해 보다 낙관적인 전망을 담을 경우 미국의 출구 전략은 한층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도 마찬가지다. 한국은행은 여전히 선제적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비추고 있다. 각종 경제지표들도 긍정적 신호를 속속 내보내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오는 12일 금통위에서는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다만 이성태 한은 총재의 경기진단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BNP파리바는 “금통위가 경제회복세와 자산가격의 상승세를 감안해 11~12월 중 금리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내다봤다.

오는 7일과 8일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회의가 현 경기상황에 대해 어떠한 판단을 내릴지도 관심이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참석하지만, 정부는 여전히 금리인상은 시기상조라는 입장이다.

이명박 대통령도 2일 제27차 라디오연설에서 최근 경제회복 조짐과 출구전략 논의와 관련해 “중환자도 회복기에 잘해야 제대로 건강을 찾을 수 있는데 아직 긴장을 풀 때는 결코 아니다”고 말했다. 경기 회복세가 가시화되고는 있지만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되며 따라서 ‘출구전략’도 신중해야 한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김형곤 기자/kimhg@heraldm.com

취업성공 잡하우스와 함께 하세요 ^^

2009년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승무원면접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나 대졸공채 기업면접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면접예상질문으로 나올만한 정보 찾아 봣어요 ^^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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