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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복장] 면접 이미지메이킹 - 직종별 헤어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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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이얀 2008. 11. 24.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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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복장] 면접 이미지메이킹 - 직종별 헤어스타일

 

온라인 설문을 통해 나타난 여성 유망 직업의 특성에 맞춰 전략적 헤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비달사순의 후계자 피터 그레이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 패션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씨 등 국내 최고의 이미지 메이킹 전문가들이 참여했으며 직업 모델이 아닌,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이 모델로 나섰다.

총 1,801명이 참가한 이번 설문에서 예비 직장인들은 마케팅직(15.4%ㆍ279명)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패션디자이너 (13.8%)와 호텔리어(13.3%)도 각각 2, 3위에 올랐다. 반면 전통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아나운서(6.6%)와 PD(4.9%)는 각각 8, 9위로 밀려났다. 비달사순이 직종별로 제안하는 헤어스타일을 소개한다.

▲마케팅
활동적인 직업이므로 손질하기 쉬우면서도 지나치게 강한 느낌이 들지 않는 부드러운 레이어드 컷이 좋다.
짙은 갈색 염색은 전체적으로 튀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

▲디자이너
트렌드를 앞서가는 스타일로 개성을 충분히 드러내줄 필요가 있다. 펑키한 느낌의쇼트커트를 추천한다.
변화를 주기 위해 귀밑부분만 다른 곳보다 조금 길게 커팅해 붉은 컬러로 하이라이팅, 전체적인 블랙 컬러와 강렬한 대조를 이룬다.

▲호텔리어
단정하고 밝은 느낌이 들도록 생머리를 묶지 않고 그대로 늘어뜨렸지만 얼굴쪽으로 갈수록 짧아지도록 커팅,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가리는 일이 없도록 했다.

▲홍보
깔끔하고 정돈된 스타일에 초점을 맞춘다. 자연스럽고 가벼운 느낌을 주는 어깨 길이의 짧은 레이어드 스타일. 턱 라인을 따라 커팅해 얼굴선이 날렵해 보이고 가벼운 느낌이 난다. 샴푸 후 1분 정도 드라이어로 마무리할 수 있어 관리가 편하다.

▲PD
카리스마를 전할 수 있는 스타일이 필요하다. 바깥쪽은 길게, 안쪽은 짧게 깎아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전체적으로 밝은 갈색으로 염색하고 앞머리와 안쪽의 짧게 커트된 머리만 짙은 와인색으로 염색해 포니테일을 하면 머리색깔이 달라지는 재미있는 스타일이다.

▲아나운서
자연스런 우아함이 포인트다. 단정한 건 좋지만 무거워보이면 안되므로 천편일률적인 단발은 피해 어깨 길이로 커팅했다.
레드와 짙은 퍼플을 섞어 너무 어둡지도 튀지도 않게 연출하면 세련되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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