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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복장] 면접이미지메이킹 - ‘면접에 늦는 게으름형 지원자’ 가장 꼴불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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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이얀 2009. 11. 1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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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복장] 면접이미지메이킹 - ‘면접에 늦는 게으름형 지원자’ 가장 꼴불견
 


인사담당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면접자 유형으로 '면접에 늦는 게으름형 지원자'를 꼽았다.


잡코리아가 최근 국내외 기업에 재직 중인 인사담당자 355명을 대상으로 <인사담당자가 뽑은 최악의 꼴불견 면접자 유형(복수응답)>에 관해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58.0%가 ‘면접에 늦는 게으름형 지원자’라고 답했다.


이어 ▲채용기업에 대한 정보 부족한 성의부족형 지원자(39.7%) ▲자신감 없는 태도로 일관하는 무기력형 지원자(34.4%) ▲면접에 어울리지 않는 복장과 액세서리 한 센스꽝 지원자(33.0%) ▲이력서에 쓴 것과 다른 모습 보이는 지킬앤하이드형 지원자(20.8%) 등 순이었다.


이 외에도 인사담당자들은 ▲질문과 상관없는 대답하는 동문서답형 지원자(18.3%) ▲높임말 제대로 사용할 줄 모르는 무식형 지원자(15.8%) ▲제대로 이해할 수 없는 줄임말과 신조어 쓰는 외계언어형 지원자(13.8%) ▲면접도중 핸드폰 울리는 마이너스 매너형 지원자(11.5%) 등을 면접에서 만난 꼴불견 지원자 유형으로 꼽았다.


꼴불견 면접자에 대한 응대 방법으로는 ‘아무런 내색하지 않고 그냥 채용에서 탈락시킨다’는 답변이 55.5%로 가장 많았다. 그 외 ▲준비한 질문을 다하지 않고 면접을 서둘러 마무리(31.3%) ▲충고해주고 돌려보냄(12.4%) 순이었다.


그렇다면 면접관에게 호감 가는 인상을 주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인사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면접관에게 예쁨 받는 면접 에티켓(*복수응답)’에 관해 조사한 결과, ▲기업정보를 미리 파악하고 평소 궁금한 사항을 질문(59.4%) ▲면접 10분전에 도착(42.3%) ▲모르는 질문에는 솔직하게 모른다고 답변(36.6%) ▲면접관이 들어왔을 때 일어나 인사(20.3%) ▲묻는 질문에만 간결하게 대답(11.5%) ▲면접 전에 핸드폰은 숙면모드로(5.6%) 등이라고 답했다.


잡코리아 HR사업본부 김정철 본부장은 “시간약속을 지키는 것은 기본 예의에 속한다”며 “면접 시간 10분전에 면접장에 도착해, 성실한 모습으로 면접에 임한다면 면접관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면접보시실 때 도움이 되실거 같네요 ! 취업성공 잡하우스와 함께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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